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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020】 경기도 교육청, ‘디지털 시민교육’ 정책 특별 인터뷰

▲‘임태희 교육감’은 희망을 품고 미래를 대비하는 관점에서 ‘디지털 시민교육’ 교육정책 관련 인터뷰 장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진보 교육감을 오랫동안 고수해오던 경기도 교육계는 오랜만에 보수교육감 교체로 교육계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경기도 교육감 임태희’는 자율, 균형, 미래지향 교육으로 경기교육을 새롭게 바꾸고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미래 교육의 방향과 이 시대 중요한 IT 교육 학력 강화를 높이며, 시대의 흐름에 따라 지금까지 저하된 디지털 교육의 기초역량을 강화해 끌어올려야 한다는 신념이 매우 강했다.

 

또한, ‘임 교육감’은 희망을 품고 미래를 대비하는 관점에서 ‘디지털 시민교육’ 교육정책 관련 디지털 공간에서의 윤리, 인성, 함양이 접목되도록 방침과 포부를 내세우며, 경기교육에 대한 열의는 다른 지역에서 접할 수 없는 미래지향적 교육 아이템을 적용하여 학력 강화, 신도시 교육여건 개선, 학교급식에 대한 포괄적인 급 식단 구현 등.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며 하루가 짧다는 교육감의 진정한 교육 방향성을 하나씩 들어 보기로 했다.

 

Q. IB 교육, ‘디지털 시민교육’으로 글로벌 융합인재를 키우기 위한 경기도 교육청의 정책 방

향이 무엇인지?

 

디지털 사회, 미래사회, 창의적・비판적 역량 갖춘 글로벌 융합인재 이 부분을 경기도교육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대두되며 그런 방향으로 설정한 것은 이제 미래사회에 우리 학생들이 어떻게 준비되어야 하는지 또는 미래 세계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계속 직면하며 생기는 문제 때문에 그동안 본인도 잘 몰랐던 디지털기기에 대한 것도 해결할 수 있는 이런 영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말했다.

 

앞으로 경기도형 IB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형 학습체제로 기초학교 자발적 IB 탐색 기초학교 운영, 리더 교사 연수,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등으로 글로벌 융합인재를 키우기 위한 방향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운영 중인 IB 프로그램은 스위스에 본부를 둔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에서 개발한 국제 공인 교육과정 프로그램으로 본인이 문제를 찾고 본인이 문제를 해결하는 이런 일종의 프로그램으로 교육제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교육해서 끌어올릴 것인가 하는 데 대한 문제의식에서 IB 교육도 그렇고 DQ 교육도 그렇고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춤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어야 하지만, 이제 궁극적으로는 IB 프로그램이 국제 프로그램이 아니고 우리 경기도교육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 디지털 시민교육 = 에듀테크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결합으로 최근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교육으로 설명하고 있다. 

 

Q. 교원들의 미래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있다면?

 

교육 입장에서 학생들은 일차적으로 교육 현장에서 제일 먼저 만나는 사람은 교사 분들 선생님들이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어떻게 방향을 끌고 가며 무엇을 중점을 두고 학생들에게 교육을 지도하면서 미래에 대한 여러 가지 방향 제시해 주니까 결정적인 교육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방향들에 대해서 교육청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공감하고 방향에 대한 나름대로 생각이 정리되어야 하며, 그걸 통해서 가정과 학교에 이어 교육청도 미래 교육에 대한 좋은 것들을 지원하고 나아가서 시민사회단체들까지 합류하여 교육 방향에 있어서 공감해야 미래 교육에 관한 좋은 결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아날로그 사회에서 디지털 사회 변화를 고려해 현장 중심으로 학교나 교사 자율적 연수 운영이나 혁신적 수용 문화 조성(오픈 이노베이션플랫폼) 프로그램 다양화,(체험형, 메타버스) 학생들을 위해 일차적으로 IB 교육과정의 선도적인 모델 개발과 우수인적 자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교사 연구년제 재추진 등 전문성을 고려하여 교사가 수업 전념하는 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불필요한 지침은 폐지와 함께 학교 업무 개선과 과제 발굴(TF팀)에 중점을 두고 보고서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Q.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생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 어떤 계획이 있는지?

 

디지털 교육 부분에 대해서 사실 여러 가지 기기들이 교육과 관련이 없는 부분들이 발전되어가고 있다가 교육 현장의 디지털기기에 접목되는 부분은 굉장히 낮은 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여러 가지 학습 자체에 대한 교육과 방향을 실행 후 검토하고, 여기에 맞추어 학습에 관한 진단과 평가가 있어야 뭐가 부족하고 뭐가 나았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진단평가를 하는 일종의 부분들이 하나의 체계적으로 교육에 연결이 되어 있는데 이것은 굉장히 어떻게 보면 플랫폼 적 성격을 띠고 있다. 이 부분을 지금 교육부에서도 개발하고 있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좀 늦었다는 생각이 없지는 않은지 생각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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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분을 충족하기 위해는 기초학력 진단이 필요하며 디지털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를 한층 더 끌어올려 온라인 도구 활용 맞춤형 평가, 피드백, 학생 이력 관리 방안 등으로 전개하여 나가길 바라며, 에듀테크는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결합으로 최근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교육이다.

 

Q. 건강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방안이 있다면?

 

학교급식은 교육에 있어 굉장히 필요 이상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조금 더 균형 있는 급식을 위해 음식의 영양소 생각하여 균형 있게 보급하려고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 또 요즈음 학생들이 지구에 대한 지구의 미래도 많이 걱정하는 것을 학습 현장을 통하여 보고 느끼고 나 또한 그러하다. 특히 지구 환경에 대한 부분은 교육을 통해 잔반을 줄여야 한다거나 환경 전체를 생각할 때는 여러 가지 급식문화를 구체적으로 개선해야 하며 먹다 버린 음식 찌꺼기 처리 문제 등을 생각할 때 지구 환경에 대한 인식은 생각보다 많이 퍼져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급식문화도 좀 더 구체적으로 바뀌어야 하며, 또한 학생들도 건강해야 하고 또 음식 맛도 있어야 한다. 한참 성장하는 아이들이 하루에 필요한 열량을 학교급식에서 삼분의 일만 공급하여도 학생들의 건강은 균형 있게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에 대한 방향으로 교육청은 급식에 관한 중요한 부분 교육을 통하여 최고로 맛있고 좋은 급식으로 학생들이 만족하는 식단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카페테리아급식 방법을 비롯 위생 안전 점검, 노후 급식 기구 및 시설 보강, 급식종사자 건강검진, 근로환경 개선, 급식실 환기설비, 첨단자동화기기, 지원 등 최선을 다해 지원단가나 물가지수를 반영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박용우,이한영,홍채연 기자와 함께 인터뷰 후 기념 촬영

 

Q. 경기교육 가족, 지역 언론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방안을 갖고 계시는지?

 

지역 언론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단계는 저와 함께 가장 가까이서 일하는 교육청 내지는 교육청에서 일하시는 직원 분들이 교육 방향성에 대해서 공감해야 한다고 본다. 왜냐면 제가 그런 확신을 두고 설명을 하는데 제 가까이에서 일하는 분들조차도 공감하지 못하면 학부모들에게도 마찬가지로 공감받기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런 일들을 공감하기 위해서 교육장님들이나 지역 지원 청들이 중심이 되어 학교 현장에 있는 교장 선생님과 교사들 모두 다 소통하면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예전에는 교육 본청하고 지원 청까지 소통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금은 디지털기기를 통해서 소통하는 내용이 현장에 전달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과정에서 지역 언론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인 미디어나 이런 여러 가지 소통방식들이 다양하게 변화되어 있어 언론도 변화된 소통방식에 좀 더 많이 적응하여 소통역할을 해주길 바라며, 업무와 관련된 토론회, 열린 정책, 온라인 홍보를 통한 현장 상황에 대하여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가 있도록 확대하고 기자 회견, 언론 브리핑, 경기교육 정책을 언론과 함께 공유하며 교육 현장 홍보 활성화를 위한 언론과의 소통을 상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Q. 임기 중 반드시 실천해야 할 정책이 있다면 무엇인지?

 

학생들에게 무엇을 알고 있느냐? 무엇을 할 수 있었냐? 성향을 길러주고 알려주지만, 그 학생 스스로 혼자만의 힘으론 안 된다면 경기도 교육청 및 지역사회와 더불어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을 교육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접목을 시켜서 학생들을 좀 더 역량 강화가 되도록 끌어주며, 미래 교육 준비를 위한 체제를 갖춰서 새로운 경기도형 시스템 교육으로 (거버넌스) 볼 수 있으며 일종의 플랫폼을 그것을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한다.

 

거기에 맞춰 여러 가지 실천해야 할 정책은 경중, 선후, 완급 원칙으로 교육정책 실현 교육격차 해소, 지역의 다양한 수요 담기, 현안에 대한 해결, 교육 돌봄, 과밀학급 해소, 미래 교육 등. 다양하게 고민하고 있다. 특히 학력 강화로 인공지능(AI)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학력 격차 및 인성교육, 과밀학급 해소 지자체 개발과 도시계획에 반영한 교육부 중투심 제도 개선 및 신설학교 추진, 미래 교육 에듀테크 활용, 디지털 시민교육, IB 프로그램 등. 임기 내 모두가 개선되고 해야 할 일이며 점차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임태희 교육감은 ‘지역사회 많은 경기도민께서 학교 아이들에게 더 좋고 바람직한 교육을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협업체제가 갖춰나가길 염원하며, 또한 잘못하는 것이 있다면 채찍으로 때려 주시고 학생들을 위해서 바로 할 수 있도록 참여하고 미래 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정확한 인식을 통해 교육부와 정책 관련 기관의 에듀테크 산업에 대한 올바른 교육정책 에듀테크 거버넌스 혁신이 활성화되어 시대에 걸맞은 교육으로 한발 앞서가는 경기교육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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