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겨울철 한파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부식비와 난방비를 지원한다. 부식비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균형 있는 식사 제공을 위해 경로당 393개소에 월 10만원씩 총 3회에 걸쳐 30만원을 지원하며, 긴급난방비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수급자(시설수급자 제외)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2,707명에게 10만원씩 1회 지원하게 된다. 군은 설 명절이 속해 있는 이번 달 중 신속하게 지원을 완료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와 따뜻한 명절 보내기를 도울 방침이다. 경로당 부식비 지원 경로당 대표(노인회장)가 신청해 부식비 통장으로 지급되며, 긴급난방비 지원은 본인계좌 지급 원칙으로 대상자 본인 또는 가족(보호자)이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읍면직원, 생활지원사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와 함께 에너지 물가 상승 등으로 겨울철 난방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긴급 지원을 실시하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4일 대마면 원당길에 위치한 ㈜서로마을(대표 김우현)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48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2023년 10월 6일 전남 영광군 대마면의 새로운 마을로 출발한 “서로마을”은 청년주민사업체로서 “가장 젊은 마을 만들기”라는 미션을 가진 공동체이다. 서로 더 성장하는 기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는 김우현 대표는 “세상에서 가장 젊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과 고향으로 다시 돌아 왔다.” 면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해 트리하우스, 블리스 수제버거, 카페 서로 등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나눔도 꾸준하게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잘 정착하여 영광군을 대표하는 젊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과 애정을 갖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지난 14일 농업현장 일선에서 농업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읍면, 농축협, 농업 관련 단체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분야 정책과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25년도 농업분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농어민 공익수당,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등 농업·농촌 복지증진·인력지원, 쌀 적정생산·기본직불제 및 농업정책보험 가입확대, 중소농 스마트팜 지원 확대 등 농업생산기반 확대와 농가 경영안정 및 농산물 판매확대 등 농업유통과 소관 120개 사업과 ▲축산분야 피해방지 지원, 조사료 생산 확충 및 가축전염병 대응 방역 사업 등 축산식품과 소관 94개 사업 ▲청년농업인 자립기반 확보 및 떡산업 육성과 소득작물 발굴 지도·시범 사업 등 농업기술센터 소관 29개 사업 등 총 243개 사업, 1,061억 원의 농업분야 사업에 대한 추진방향과 신규·변경사항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농가에 필요한 사업을 기간 내 신청하도록 안내했다. 특히, 기본형 공익직불제(면적 직불금)를 필두로 친환경농업직불금, 전략작물직불제 확대 지원과 농업정책보험 및 축산분야 재해방지 시책 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양식 참조기 449상자(7톤)를 지난 14일 수협법성위판장에서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하한 참조기는 2023년 6월에 생산한 참조기 종자를 해상가두리 양식장에 입식 한 지 1년 6개월 만에 마리당 평균 110g 이상으로 성장시켜 출하한 것이다. 위판 가격은 한 상자(120미)당 46만원으로 자연산 가격에 6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품질도 좋아 양식 참조기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영광군은 굴비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8년간 참조기 수정란 구입비 및 종자 입식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과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양식기술력을 확보하여 대량생산을 위한 산업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영광군 관계자는 “참조기 양식은 고수온(31℃)과 질병에 강한 품종으로 아열대 기후변화에 적합한 양식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올해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하여 참조기 수정란과 종자를 분양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면 조치는 2020년 4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작됐으며, 그 이후 코로나 장기화와 농자재 및 인건비 상승 등의 여파로 한 차례 연장된 바 있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업인들이 고가의 농기계를 구입하는 대신 임대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농업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54,531대의 농기계를 임대했으며, 임대료 감면액은 총 7억 1,947만 원에 달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으로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더욱 친절하고 질 높은 서비스로 농업인과 함께 발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광군은 이번 조치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인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 드림스타트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7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겨울 방학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새로운 배움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생활 습관과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함양하는데 기여하며 이를 통해 아동과 가정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프로그램은 아동발달영역(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지원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특별한 작품 만들기 ▲요리가 즐거워~홈베이킹 ▲피부촉촉 마음촉촉 천연화장품 만들기 ▲나무야 놀자 기초목공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의미 있는 겨울 방학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가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광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저소득층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영광군 상하수도 사업소는 상수도 급수공사 및 보수공사를 추진할 때 안전사고 예방과 상수도 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로 등록된 업체는 4개 업체로 상수도 가정급수 공사, 상수도 관로 관리 및 누수 보수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행업체는 상수도관로 파손 등 누수가 발생할 때 휴일, 주·야를 불문하고 긴급보수를 지원하며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상하수도 사업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강무성 상하수도 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상수도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며, 아울러 2025년에도 안전사고 없이 견실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흥군 장평면 행정복지센터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 10일부터 관내 경로당 47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나눴다. 한성수 면장은 어르신들과의 대화를 통해 건강을 확인하고 혹시 불편한 점은 없는 지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안부를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한성수 면장은 “첫 경로당 방문인데 건강한 모습으로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면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행복한 장평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3일 안양면 정동범 300만원, 14일 취락식당(대표 이대연) 150만원, 장흥군청 구구회원 150만원을 장학회에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동범 안양면 기탁자는 13일 “한 해를 시작하며 장흥 발전의 초석이 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대연 취락식당 대표와 장흥군청 구구회(회장 박진석)은 14일 기탁식에서 장흥 인재를 육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기탁자들은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계발 등에 지원하여 창의적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대한민국을 이끄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장학기금을 확보하여 장흥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대규모 대학생들이 방학마다 고흥군 포두면의 작은 어촌마을 취도(오취마을)를 찾았다. 도시 청년들 시선에서 한반도 최남단의 어촌은 어떤 곳이었을까. 파란 통통배를 한 손에 들고, 회색빛 모자를 쓴 아이가 폴짝 뛰어노는 캐릭터가 그려져 있다. 새하얀 피부와 동글동글한 볼을 보니, 얼핏 찹쌀떡이 연상되기도 하는데 이 캐릭터는 배에서 낚시하고, 조개를 들고 갯벌도 뒤집는다. 매년 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해온 한국해비타트 학생동아리 CCYP 학생들이 마을의 일상을 스토리텔링 해 만든 오취마을 특산품 고흥 굴 캐릭터다. 고흥군에서 인구 감소와 어촌지역 쇠퇴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취도-금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해양수산부 주관)을 계기로 대학생들이 매년 방학마다 마을을 방문해 ‘어촌활동캠프’를 진행해 왔다. 건축, 브랜딩 등 각자의 전공 등 역량을 살려 어촌을 경험하고, 마을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건축팀은 도배·장판 작업, 비닐하우스 수선, 목공 활동 등을 통해 마을 거주환경을 개선했다. 노후화된 여성 노인당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025년도 축산 보조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요사업 안내 책자 1,400여 부를 제작해 축산농가, 생산자단체, 영농법인 등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안내 책자에는 ▲축산정책분야 25개 사업 ▲축산자원분야 22개 사업 ▲동물복지분야 5개 사업 ▲가축분뇨분야 7개 사업 ▲가축방역분야 34개 사업 등 총 93개 사업의 월별 추진 일정, 신청 대상, 지원 내용, 사업 신청 기간, 담당자 정보가 상세히 담겨있다. 통해 축산인들이 책자만으로도 2025년도 고흥군 축산사업 전반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안내 책자는 축산농가에 직접 배부되어 농가들이 희망하는 사업을 놓치지 않고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분야별·사업별 문의 사항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축산 지원사업 신청은 2월 말까지 각 읍·면사무소 접수 창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축산정책과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축산 농가들이 축산분야 지원사업의 정보를 몰라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안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흥군은 우울증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행복한 마음 만들기’를 지난 13일 도양읍을 시작으로 8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마음 만들기’는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16개 읍·면에서 각 1개 마을을 선정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에는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담당 인력과 외부 강사가 투입되며, 1회 2시간씩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살의 큰 원인 중 하나인 우울증에 대한 정보제공,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우울척도검사, 웃음 치료, 노래교실, 요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주민들이 스스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지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굴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우울증과 자살을 예방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흥군은 설 명절에 맞춰 소비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흥사랑상품권 이용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가계 부담을 덜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월 한 달간 ‘민생 안정 고흥사랑상품권 15% 특별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고흥사랑상품권은 거주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지류, 고흥사랑카드, 모바일을 포함한 1인당 구매 한도는 1월 한 달간 최대 100만 원까지 상향된다. 지류 고흥사랑상품권의 경우 1인당 최대 40만 원까지 15% 할인된 가격으로 관내 45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고흥사랑카드와 모바일 고흥사랑상품권은 결제 시 결제금액의 15%를 캐시백으로 적립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60만 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 충전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가능하다. 군은 이번 특별할인 판매를 포함해 올해 고흥사랑상품권을 총 260억 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계의 물가 부담을 덜고, 침체된 지역 상권 소비가 크게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흥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e음 미사용 기부 포인트 사용 홍보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고흥군에 따르면, 2023년 12억 3천만 원과 2024년 9억 3천만 원을 모금해 누적액 21억 6천만 원을 모금했다. 이에 따라 모금액의 30%인 6억 4천5백만 원이 기부 포인트로 생성됐으며, 1월 14일 기준 사용 포인트는 5억 4천5백만 원(84.5%)이고, 미사용 기부 포인트는 1억 원(15.5%)이다. 이는 기부 포인트 사용 방법의 번거로움과 지난해 연말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택 지연으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군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반건조 생선, 갑오징어, 한우 등 고흥의 신선한 먹거리를 답례품으로 제공하여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고, 미사용 기부 포인트 사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부 포인트는 고향사랑e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5년간으로 매년 적립을 통해 기부자가 원하는 시기에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회원 탈퇴 시 포인트는 삭제된다. 군 관계자는 “미사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흥군은 올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예산 총 34억 4천만 원을 확보해 경로당 644개소에 상반기 운영비, 난방비 및 부식비를 지원했으며, 분기별 양곡 지원과 함께 하반기에는 냉방비, 난방비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로당 지원은 지난해 읍·면 경로당 순회교육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경로당 등록 회원 수와 일 평균 이용 수, 난방유형에 따라 5단계로 구분해 개소당 운영비 114만 원 부터 160만 원, 난방비 145만 원 부터 167만 원, 부식비 68만 원 부터 95만 원, 양곡은 7포 부터 12포로 차등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경로당 주 5일 식사 제공 활성화를 위해 부식비와 양곡 지원을 확대했으며, 미등록 경로당 10개소에 운영비 40만 원~70만 원, 부식비 30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어르신들 복지증진에 빈틈이 없도록 힘썼다. 또한, 5억 8천만 원을 투입해 경로당 현대화 시설지원과 물품구입 및 수리비를 지원하며,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예산 5억 7,475만 원과 노인급식시설 지원 노인일자리 75명을 투입해 무료 경로식당 21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