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는 최근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광동제약 신사옥(과천대로7다길 52)에 다목적 강당과 회의실, 마사지실 등 시민을 위한 공공기여시설이 개방됐다고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공공기여시설 운영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동제약 사옥 내에 마련된 공공기여시설은 세미나와 강연, 지역 행사를 위한 다용도 공간으로 100명 규모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과 10~20여 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공용회의실 4곳, 전문 마사지사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마사지실 등이다. 각 시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강당과 회의실은 수용 인원에 따라 소정의 비용이 발생하며, 마사지실은 1회 30분당 1만원의 이용료가 발생한다. 전화(02-6006-7728)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시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동제약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동제약에서는 공공기여시설 개방을 기념하여 오는 17일까지 사옥 로비에서 회사의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특별전시회와 시민 참여 이벤트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3일 익명의 기부자가 쌀(10kg) 30포를 서운면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해와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매해 서운면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나길 바란다”며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 서운면에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달받은 쌀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매해 잊지 않고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쌀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공도읍 주민과 함께하는 2025년 상반기 정책공감토크가 15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월 13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 시정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공도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흥겨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건의사항 검토 결과 안내, 2025년 시정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주민의견수렴 시간에는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국도 38호선 우회도로 신설, 관내 중학생들을 위한 고등학교 신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영주차장 주차비 지원, 공도지역 복합문화체육시설 신설 등 안성 및 공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정책공감토크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뜻깊었다”며, “지역의 현안 사안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공도읍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14일 안성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공무직 등 인사·노무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5년 상반기 정기 인사이동으로 각 부서의 공무직과 기간제근로자를 관리하는 담당자가 대거 인사이동 된 상황에서 각 부서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담당자들의 고충을 해결해 주기 위하여 실시하게 됐다. 안성시 소속 공인노무사인 이춘우 노무사의 강의로 첫 번째 시간에는 2024년 12월에 체결된 공무직 임·단협 체결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두 번째 시간에는 근무연수에 따른 연차일수와 연차보상금 계산, 통상임금과 평균임금의 차이점, 4대 보험 취득·상실 등 담당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노무 상식에 관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노무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노동법과 관련된 실무지식에 대한 교육으로 실무에서 법적으로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담당자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며, 시청 내 직원 뿐 아니라 외부기관에도 교육대상을 꾸준히 확대하여 노·사간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2022년부터 공인노무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4일 대마면 원당길에 위치한 ㈜서로마을(대표 김우현)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48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2023년 10월 6일 전남 영광군 대마면의 새로운 마을로 출발한 “서로마을”은 청년주민사업체로서 “가장 젊은 마을 만들기”라는 미션을 가진 공동체이다. 서로 더 성장하는 기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는 김우현 대표는 “세상에서 가장 젊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과 고향으로 다시 돌아 왔다.” 면서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해 트리하우스, 블리스 수제버거, 카페 서로 등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나눔도 꾸준하게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영광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잘 정착하여 영광군을 대표하는 젊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과 애정을 갖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3일 안양면 정동범 300만원, 14일 취락식당(대표 이대연) 150만원, 장흥군청 구구회원 150만원을 장학회에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동범 안양면 기탁자는 13일 “한 해를 시작하며 장흥 발전의 초석이 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이대연 취락식당 대표와 장흥군청 구구회(회장 박진석)은 14일 기탁식에서 장흥 인재를 육성하는데 도움을 주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탁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기탁자들은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계발 등에 지원하여 창의적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대한민국을 이끄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장학기금을 확보하여 장흥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025년도 축산 보조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요사업 안내 책자 1,400여 부를 제작해 축산농가, 생산자단체, 영농법인 등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안내 책자에는 ▲축산정책분야 25개 사업 ▲축산자원분야 22개 사업 ▲동물복지분야 5개 사업 ▲가축분뇨분야 7개 사업 ▲가축방역분야 34개 사업 등 총 93개 사업의 월별 추진 일정, 신청 대상, 지원 내용, 사업 신청 기간, 담당자 정보가 상세히 담겨있다. 통해 축산인들이 책자만으로도 2025년도 고흥군 축산사업 전반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안내 책자는 축산농가에 직접 배부되어 농가들이 희망하는 사업을 놓치지 않고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분야별·사업별 문의 사항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축산 지원사업 신청은 2월 말까지 각 읍·면사무소 접수 창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축산정책과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축산 농가들이 축산분야 지원사업의 정보를 몰라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안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흥군은 우울증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행복한 마음 만들기’를 지난 13일 도양읍을 시작으로 8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마음 만들기’는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올해 16개 읍·면에서 각 1개 마을을 선정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에는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담당 인력과 외부 강사가 투입되며, 1회 2시간씩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살의 큰 원인 중 하나인 우울증에 대한 정보제공,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우울척도검사, 웃음 치료, 노래교실, 요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주민들이 스스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지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굴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우울증과 자살을 예방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1월 말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의 귀성, 귀경길 지원을 위해 서울을 출발하는 고속, 시외버스가 증편 운행된다. 시는 ‘2025년 설 연휴 대비 터미널 운영 계획’을 마련하고, 연휴 기간 버스 운행 증차 및 시설물 관리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긴 연휴로 평소보다 지역 이동과 귀성, 귀경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설 연휴 기간 동안 버스교통편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 규모가 확대된다. 서울 시내 고속버스터미널 4곳(서울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터미널, 동서울터미널,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연휴 전인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11일간 증편 운행을 실시한다. 이번 설 연휴 기간 특별운송으로 평시 대비 1일 평균 운행 횟수는 654회, 인원은 1만 9천 여명 각각 늘어나 약 7만 7천여 명의 승객을 수송하게 될 예정이다. 평시 대비 증차 현황은 운행 대수 2,574대(412대·19%↑), 운행 횟수 3,927회(654회·20%↑), 수송인원은 77,603명(19,432명·33%↑)이다. 뿐만 아니라, 연휴 기간 안전하고 편리하게 터미널을 이용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는 지난해 9월 3일 시작해 135일째를 맞는(1월 16일 기준)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시행 초반 우려와 달리, 실제 이용가정과 가사관리사 모두의 호평 속에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이용가정에서는 “성실하고 밝고 아이들을 좋아해요. 꼼꼼해요. 책임감이 강하고 정말 부지런해요. 순식간에 지저분했던 아이방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어요” 등등 가사관리사를 칭찬하는 이용 후기가 많다. 가사관리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향상된 삶의 질을 얻게 됐어요. 필리핀에서 처음 올 때보다 더 좋은 삶에 만족해요. 몇 년을 더 이곳에서 일하기를 희망해요” 등등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의견이 많다. 현재 필리핀에서 입국한 98명의 가사관리사가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가정(서울시 거주 12세 이하 자녀 양육) 수는 시범사업 출범 당시 142가정에서 현재 185가정으로 증가했다. 이용을 희망하는 대기 가정도 795가정으로 현장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185가정을 유형별로는 한자녀 102가정(55.2%), 다자녀 75가정(40.5%), 임산부가 있는 8가정(4.3%) 순이다. &nb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25년도에도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달성하기 위해'2025년 농식품 수출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1월 21일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출정보 제공 및 수출기업 육성, 품목육성 및 수출 확대기반 조성, 해외 유통 및 소비기반 확대, 수출자금 지원 등 올해 농식품 수출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수출보험 지원,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간접광고, 해외 지재권 보호사업, 할랄인증 등 관련 분야의 지원사업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설명회와 함께 1:1 상담부스를 통해 사업담당자가 직접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사업 신청방법과 세부 지원내용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은 에이티(aT)수출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현장 참석이 어려운 수출기업을 위해 설명회 발표 자료 및 영상을 농식품수출정보(KATI)에 게시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가 1월 14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인열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들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시흥지구협의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구호활동, 사회봉사활동, 보건 안전교육, 청소년적십자 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이러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인열 의장은 “재난 현장과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흥시의회도 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으며, 적십자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를 돕기 위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안중보건지소에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며,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기업체에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금연클리닉은 흡연자에게 1:1 전문 상담,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단증상 관리법, 금연 행동 강화 물품 지급과 금연 성공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안중보건지소장은 “새해 금연을 결심한 주민들이 안중보건지소와 함께 꼭 금연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금연을 포함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 급성 호흡기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와 노약자 등 고위험군의 겨울철 감염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1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외래환자 1천 명당 99.8명으로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표본감시 입원환자 수도 131명으로 52주(113명) 대비 15% 증가했다. 또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에 이어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감염증 또한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은 주로 영유아(0~6세) 중심으로 유행해 산후조리원, 영유아 보육시설 등의 집단 시설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는 최근 중국 등 국외에서 유행하고 있으나 신종 감염병이 아니며, 질병관리청이 2014년부터 감시를 해 온 제4급 급성호흡기감염병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연중 감시 중이다. 실내 활동량이 많아지는 동절기에는 환기가 안 되는 밀폐 환경에서 여러 사람과의 접촉 등으로 호흡기 바이러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오성농업경영인회는 지난 10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오성농업경영인회는 15년 전부터 농업경영인회가 운영하는 공동답의 수확물로 조직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및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순철 회장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2025년은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오성농업경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오성농업경영인회의 귀한 나눔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