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와 함께 공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공단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의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치유농업 프로그램인 ‘힐링 팜(Healing Farm) 투어’를 기획했다. 대상은 공단 소속의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감정노동자 20명으로, 4월과 10월에 두 차례씩 지역 농가 2곳(상반기 치유농장 베리가든, 하반기 팜앤트리)을 방문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원예 작물심기, 농장 산책, 동물 교감, 치유음식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강사료와 재료비 전액을 지원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감정노동에 지친 근로자들이 자연 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힐링이 필요한 다양한 직군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미래교육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교육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현장의 소통 창구로 활약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2일 남부청사에서 ‘제2기 교육기자단 미래나래’ 발대식을 개최했다. 교육기자단 이름인 ‘미래나래’는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교직원이 밝은 미래를 향해 날갯짓하며 세상과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는 학생기자단 150명, 교직원 통신원 100명 총 250명이 제2기 교육기자단으로 함께 한다. ‘학생의 눈, 교직원의 시선으로 경기교육을 알리다’라는 표어로 시작한 이날 발대식에는 교육기자단 219명과 학부모 188명이 참석했다. 축하공연, 교육감 영상 축사,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기자단 전문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교육기자단은 오는 12월까지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해 학교 소식 등을 알리고 소통하는 역할을 한다. 구체적으로 ▲경기교육 정책 ▲학교 소식 ▲지역 현장 ▲교육칼럼 등 다양한 형태의 기사를 작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발대식 ▲현장취재 ▲교육감과 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4월 18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와 장애인 복지증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는 정덕원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용고객, 수상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제2회 장애인식개선 영상 공모전 시상식 △ 울려라! 도전 골든벨 △ 지역사회 공헌활동 『우리동네 쓰담쓰담』 등이 진행됐다.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됐던 제2회 『장애인식개선 영상 공모전』 시상식에는 총 4팀의 수상작에 대해 전라남도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상품권이 전달됐다. △대상 1팀 목포혜인여자고등학교 열정사랑팀 허채원, 박재희, 임현지, 이승민 '흑백세상', △최우수상 1팀 목상고등학교 김지우 '친구', △우수상 2팀 문태고등학교 chill가이들팀 김아린, 김진아, 김영서, 최시은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어떤 곳일까?', 목포혜인여자중학교 불사조팀 강한별, 정고은, 이주원, 박시아, 최희원, 김연서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8일 도교육청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경기지부장들을 만나 교육공무직원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심도 있는 면담을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서로가 파트너로서 학생의 교육을 위해 어떤것이 좋을지 종합적으로 가능한 범위에서 의논해야 한다”며 “타지역과 형평성을 토대로 균형을 맞춰 생계가 어렵지 않도록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 현장에서 여러분의 수고 덕분에 경기도 학생들이 있는 만큼 실질적 보상이 되고 도움이 되는 따뜻한 정책으로 접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경기지부와 단체교섭을 개시하고 매주 수요일 노조 요구안 총 817개 항에 대한 실무교섭을 진행해 올해 6월이면 만 3년을 앞두고 있다. 현재까지 노사간 총 133회 단체교섭과 집중간사협의(2024년 7월~ 2025년 2월)를 운영했고 큰 틀에서 단체협약 체결에 이를만한 수준으로 합치가 이뤄지는 성과가 있었다. 도교육청은 연대회의 주요 요구사항 중 ▲유급병가 확대(30일→60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동두천양주 관내 학부모 대상으로 지역교육협력과 이해를 위한‘2025 동두천양주 다가치공유학교 및 미래교육협력지구 학부모 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양주 다가치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학습플랫폼이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을 통해 학교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동두천양주 다가치공유학교 프로그램과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지역과 연계한 학생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지역교육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학부모 대상 사업설명회를 통해 ▲ [다양성] 수요 기반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학생 개별 맞춤 교육 제공 ▲ [가능성] 기초-전문 과정의 단계별 운영으로 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전문직원의 경력 단계별 맞춤형 역량개발을 위해 ‘2025년 장학사․교육연구사 정책 아카데미 과정’을 신설․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교육전문직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기획력 향상 등 연차별, 직급별 핵심역량을 고려해 구성했다. 특히 신임 장학사(1~2년) 과정과 중견 장학사(3년 이상) 과정으로 구분하고, 실행학습, 토의토론, 모의 연극 등 학습자 참여 중심으로 운영한다. 아카데미 주요 내용은 ▲정책 기획의 이론과 실제 ▲기록 관리의 중요성 ▲교육행정 역량 키우기 ▲교육전문직원 성장 일기 ▲참여하는 연수 나눔 등으로 편성했다. 도교육청은 18일 남부청사에서 ‘2025년 장학사․교육연구사 정책 아카데미'에 참가한 100여 명의 신임 교육전문직원들은 예산, 민원 대응, 디지털 기반, 언론 홍보 등 실무 주제를 학습해, 현장 중심의 실천 역량을 키웠다. 또한 교육전문직원 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소통과 협업은 향후 정책 기획과 학교 현장 지원 과정에서의 업무추진을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끄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디지털인재국 오찬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8일 경기대명고등학교에서 대안학교 및 대안교육 특성화학교 협의회를 개최했다. 대안학교는 초·중등교육법 제60조에 명시된 각종학교로서 개인의 소질·적성 개발 위주의 다양한 교육을 실현하는 학교다. 대안교육 특성화학교는 일반 공·사립 학교 중에서 소질과 적성이 유사한 학생을 대상으로 특정 분야 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특성화 중·고등학교의 한 유형이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 공교육 시스템 안의 학교로서 교육과정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학교평가 시스템 도입을 통한 대안교육의 발전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회에는 대안학교 및 대안교육 특성화학교 교원 및 관할 교육지원청 장학사와 도교육청 대안학교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의 내용은 ▲대안학교 교육과정 운영 상황 공유 ▲대안교육 정책 네트워크 구축 ▲대안학교 평가에 따른 현장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대안학교 및 대안교육 특성화학교의 교육력 제고와 질 관리를 위해 대안학교에 적합한 학교평가 지표 개발을 예고했다. 202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8일 경기교육정책의 현장 안착 추진을 위해 ‘2025 주요업무보고 심층토론회’를 개최했다. 남부청사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2025년 경기도교육청 주요 업무보고회’에 이어 마련한 행사다. 교육 섹터별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에 스며들 수 있도록 심층 논의하기 위해 준비했다. ‘교육 섹터’는 모든 학생이 배움과 성장으로 꿈을 키우는 경기교육의 학습터를 의미한다. 각각 ▲학교(교육1섹터):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 중심 ▲경기공유학교(교육2섹터):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교육 ▲경기온라인학교(교육3섹터):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원격 학습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날 심층토론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제1․2부교육감, 도교육청 실․국장 및 부서장, 25개 교육지원청교육장, 직속기관장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GO3)로도 생중계해 교육가족 누구나 온라인으로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토론회는 지난 주요 업무보고에서 다루었던 ‘교육 섹터’별로 특별히 현장 의견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양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7개의 대규모 문화행사를 잇따라 개최해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올해 광양시의 문화예술행사는 전통예술의 정수를 선보이는 ▲굿GOOD보러가자 공연을 시작으로, 젊은 세대의 열정을 담은 ▲청소년 e스포츠 대회,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창작발레, 주민 화합을 위한 ▲광양만권 화합의 가족콘서트, 남해안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담은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 영화 애호가들을 위한 ▲남도영화제, 첨단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선보일 ▲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까지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펼쳐진다. ◇ 2025 굿보러 가자 ‘굿보러 가자’는 2004년부터 20여 년간 총 121회에 걸쳐 진행된 국가유산진흥원의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해당 공연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개최지를 선정하며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해왔다. 광양시는 2017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개최지로 선정됐다. 오는 5월 29일 광양 백운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18일 장성 옐로우시티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개회식과 함께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전남체전은 오는 21일까지 장성 일원서 ‘꿈을 안고 장성으로, 전남을 품고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22개 시군 7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3개 종목에서 공정한 경쟁을 벌인다. 18일 개회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한종 장성군수, 김태균 전남도의회의장,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이개호·박지원·주철현·김문수·권향엽·문금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선수단 입장으로 시작된 공식 행사는 개회선언, 기념사,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 대표 선서, 성화 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성화 최종 주자는 장성 출신 김용율 전남도청 펜싱팀 감독과 유튜버 감스트가 맡아 전남체전의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개회식 전후로는 김은숙 가야금병창, 학생밴드 ‘하랑’, 정동원, 김연자 등의 축하공연, 멀티미디어 드론쇼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관중의 이목을 끌었다. 김영록 지사는 개회식에서 “전남체전은 온 도민을 하나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18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초등교사 25명을 대상으로 ‘놀이로 배우는 인권’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2024년도에 이어 세 번째 운영된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비행기와 관제탑 ▲한줄서기 ▲인간매듭 ▲함께 그리는 그림 ▲감정거울 등 교실에서 학생들과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직접 체험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인권의 관점에서 놀 권리에 접근하고 소통과 배려 가치를 알아보며, 놀이에서 인권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질문의 중요성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권선탁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배움자리가 교사의 인권교육 역량 함양에 보탬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눈높이에 맞는 교육자료를 개발하여 실천과 경험 중심의 인권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를 토대로 향후 학생들과 진행했던 활동 경험을 나누며, 참여교사 간 상호 피드백을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권교육에 대한 고민을 나눌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등 지원 조례안’이 18일 보건복지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규정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등 지원사항에 대한 규정 ▲사업 수행을 위한 동물병원 지정에 대한 규정 ▲지원의 중단 및 환수에 관한 규정 등에 대한 사항이다. 김소진 의원은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등을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사회적 약자의 심신 재활과 동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392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보건복지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규정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계획 및 사업시행에 관한 규정 ▲관련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규정 등에 대한 사항이다. 김소진 의원은 “최근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접근성이 연령과 계층을 불문하고 높아지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의 위험성 및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여 수원시민의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392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보건복지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본이념에 관한 사항 신설▲ 정의 및 시장의 책무 정비 ▲교육 및 홍보 정비 ▲다른 조례와의 관계에 관한 사항 신설 등에 관한 사항이다. 김은경 의원은 “현행 조례의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함으로써 반려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수원시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개정 조례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392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18일 의장 집무실에서 법률고문 위촉식을 갖고, 향후 2년간 의회 법률고문으로 활동할 변호사를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강태순 변호사와 차명심 변호사는 각각 지방자치 및 행정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의회 각종 의정활동에 대한 법률 자문 및 조언을 수행하게 된다. 의회는 이번 위촉을 통해 의정활동의 법적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법률 자문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식 의장은 “지방의회의 기능과 책임이 확대되는 가운데, 법률고문 제도는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두 분 고문 변호사와 함께 시민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의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한편, 수원시특례시의회는 1997년부터 법률고문 제도를 운영해 오며, 조례 제정‧개정, 행정사무감사, 소송 대응, 각종 의결 사항에 대한 법률 검토 등 의정활동 전반에 걸쳐 자문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분야별 자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실효성 있는 의정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