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2일 김근영 사장이 다문화 사회의 도래에 따른 HU공사의 지원 방안을 주제로 CEO 리더스 강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날 다문화 인구는 약 251만 명으로, 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9%에 해당하며, ‘이미 다문화 사회’라는 국민적 인식 또한 80.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 속에서 문화적 갈등이 발생하거나 감정적 고충을 겪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HU공사는 김근영 사장의 주도하에 다문화 사회의 포용을 논의하고,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리더스 강의를 마련했다. 김근영 사장은 강의를 통해 사회적 통합과 평등 증진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4가지 사항을 강조했다. ▲포용적 도시계획 ▲다문화 인재 채용 프로그램 ▲ 사회적 기업 및 비즈니스 지원 ▲커뮤니티 안전 및 서비스 제공 등 “다문화 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HU공사는 차별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포용적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HU공사 임직원들과 함께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오는 7일부터 다음달 27까지 추석 연휴 주말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전곡리 마리나 관광테마골목에서 두 가지 여행상품을 운영한다. 이번 여행상품은 올해 경기도에서 공모한‘2024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내 기존 골목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구성한 것으로 화성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며 지역협의체인 전곡리 마리나 골목 발전협의회(대표 현용인 이장)가 주관해 운영한다.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는 여행상품은 ‘화성시 서부해안의 전곡항 제부도 요트 케이블카 투어’(약칭 ‘전부 요트 케이블카 투어’)와 ‘곱디 고운 화성 선셋, 선셋 요트투어’ 두 가지이다. 첫 번째 코스 상품은 사업기간 중 토요일에 운영하며 전곡항과 제부도 일대에서 요트승선, 선상낚시, 케이블카 탑승 등으로 구성했다. 일요일에 운영하는 두 번째 상품은 서부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배경으로 한 요트투어와 선상활동으로 진행한다. 두 코스 모두 우리시 서부해안의 풍미 가득한 저녁식사와 여행상품 참가자들을 위한 공연, 그리고 드립커피 체험이 포함된다. 전곡리 마리나 관광테마골목 여행상품은 사전 예약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예약문의는 전곡항 상인회 또는 화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의 팝업창을 참고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주민들의 노력과 협력으로 선보이는 이번 여행상품을 통해 전곡리 마리나 관광테마골목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춘 관광지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일 시청에서 ‘화성시 청년포도단체 초청 간담회’를 열고 청년농업인을 응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포도단체 YMGA(가칭)’의 임시공동대표와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화성시 청년농업인의 △포도전시관 운영계획 △개인 영농 현황 △농업경영 포부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한 청년농업인은 “영농이 쉽지 않지만 자식을 키우는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스마트팜 등 혁신적인 농업기술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업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정명근 화성시장은 “농촌의 빠른 고령화로 청년농업인 육성이 중요한 시점에 화성시는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 지원을 도모하기 위한 신규인력 양성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화성시는 청년농업인 지원을 위해 영농정착지원금 지급, 후계농업경영인 농업창업자금 융자 등 청년 농업인들의 영농정착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생활역학연구소 소담철학관 김성길 원장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경기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생활역학연구소 소담철학관 이전 개원으로 그동안 답답했던 심경과 앞날의 순조로운 나날을 위해 타고난 사주팔자는 바꿀 수는 없지만, 좋은(운) 나쁜(운) 그 시점을 잘 찾아 마음과 행동을 바꾼다면 최소한 천(賤)과 빈(貧)은 가릴 수 있다. 이에 사주팔자는 “형이상학”이며 미적분 수학 같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철학에 대하여 이해를 하려고 노력한다. 젊은 사람들은 자신감과 패기로 살지만, 인생의 풍파를 수없이 겪고 나면 생각이 달라지는 것 그래서 철학(명리학)은 운명과 사주팔자는 한 동체로 고로 "인간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면 운명 철학은 "인생의 모든 것이 정해져 있다"라는 숙명론과 같은가 솔직히 그것은 아니다. 분명 피흉추길(避凶趨吉, 흉함을 피하고 길함을 선택)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이율배반적인 모순이 생긴다.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는데 다시 그 운명을 피할 방법을 찾아 순조로운 길을 갈 수도 있다는 말이다. 소담 역학연구소는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의 사람들이 방문하여 자신의 운세와 인생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조언을 구하는 그곳으로 신뢰성 높은 운세 분석 및 조언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확한 운세 분석과 함께 현실적인 사주 감정을 분석하여 여가 없이 제공함으로 이를 통해 방문자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확한 운세 분석과 함께 현실적인 사주팔자를 통해 방문자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덜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뒷 받침 역할을 행할 수 있는 바로 그것이라고 밝혔다. ▲한 해 운세 풀이로 상담을 통해 개인의 고민이나 문제를 생활역학연구소(소담철학관)에서 상담하고 있는 모습 이어 김포에 거주하는 방문객(여 57세)은 경기화성 “소담철학관” 방문자가 줄을 서서 상담하는 이유는 사주 명리학을 기반으로 ▲평생 사주풀이 또는 ▲한 해 운세 풀이로 상담을 통해 개인의 고민이나 문제를 생활 역학연구소(소담철학관)는 ▲사주팔자 ▲음양오행 ▲육신의 관점에서 하나씩 차근차근 접근하여 지나간 과거사는 물론 당사자의 미래 예측까지 예견하여 시원한 통 변으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내가 그동안 몰랐던 나의 자질과 체질 흥하고 망하고 울고 웃는 시간을 알 소중한 기회를 선생님을 통하여 경험해보고 또한 방문객(상담자)의 가장 큰 목적은 줄을 서서라도 방문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생활 역학연구소 소담철학관 김성길 원장”은 이곳에서는 개인의 상황과 성향에 맞는 맞춤식 예약 상담이 ‘1인 한 시간’ 정도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각자에게 필요한 정보와 조언을 얻을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개개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아주 중요한 요인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철학관은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제공하여 내방자들이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와 함께 개인적인 상담 비밀을 항상 준수하며 고객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집중도를 높여 바다보다 깊은 통 변으로 의뢰인의 상담 선생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화성 생활 역학연구소 “소담철학관” 【 예약 상담은 031-357-2266 】 전화하면 친절한 안내와 함께 상담 날짜와 상담시간을 알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통합방위협의회가 19일 오후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을지연습 화성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배정수 시의회 의장,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51사단 예하 지역대대장, 559-151 방첩대장, 화성소방서·동탄경찰서 관계자 등 통합방위 당연직 위원 11명과 안상교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고재윤 전문건설협회 화성시협의회장, 서효숙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문천심 대한적십자사 화성시지구협의회장, 송민수 기아 AutoLand화성 공장장, 김창겸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장, 박미정 화성시 여성의용소방대장 등 위촉직 위원 7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 ▲2024년 을지연습 훈련 브리핑 ▲방첩 안보교육 및 영상 시청 ▲국가위기관리대응연습(CMX) 상황조치 순으로 진행됐고 을지연습장을 찾아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6월 2일 동탄, 봉담, 마도, 양감 등 관내 14군데에 북한이 보낸 쓰레기 풍선이 낙하하는 등 시민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통합방위협의회는 유사시를 대비한 안보는 물론 재해·재난을 포함해 화성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협의회 위원들은 민·관·군·경·소방이 존중과 신뢰를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지역주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지역 예비군 역량 강화를 통해 화성시를 안전하게 지켜 나가자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을지연습은 8월 19일 ~ 22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에서 실시되며, 1968년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계기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56번째를 맞았다.
◆자료제공= 화성소담철학관 "재미로 보는 한 주간 8월19-25일 띠별 종합운세" 자띠-한 주는 내기분에 맞지 않고 자기를 억제하지 못해 난감한 일로서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돈 쓸 일이 생기니 자중하고 특히 운전을 조심해야 된다 될수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라 축띠-친구와 어울리는 것은 좋으나 절대로 앞서지 말고 남의 주장을 존중해야 한다. 금전관계는 융통이 어려우니 성사되기가 힘들고 여행은 하되 운전을 주의하고 신호등은 철저히 과속은 금물 인띠-한 주는 내뜻대로 되지 않으며 혈압계통에 이상이 생겨 신경질이 난다. 나의 의지가 높은 사람이나 부모님으로 인하여 제지를 받으니 답답하고 식욕이 없어진다 약간의 와인 한잔도 건강에 좋겠다 묘띠-이 주는 자기가 잘 나가는 사람인줄 알고 남앞에서 오만 불손하거나 거만하게 행동하는 등 잘난 체 하다가 남들로부터 오해와 비방을 많이 들을 수 있는 날이다 매사조심 하는 것이 좋다 진띠-이 주는 마음이 편안하고 먹을 복이 생겨 과식 과음하는 날이니 소화기 계통의 질병을 조심하고 남자는 음주 사행성에 조심해야 한다 특히 오늘은 무언가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수있다 사띠- 운은 사업하는 사람들은 신규사업 도모 및 사세 확장의 날이라 보인다 멋진 아이디어가 창출되고 부하로 인하여 이득이 되는 일이 많이 발생하는 이 주가 되겠다 오늘 뱀띠는 복권을 사봐라 오띠- 자녀로 인한 걱정이 되니 주의 하라 신중이 요구되는 날 사주가 신약한 사람은 오히려 윗사람 덕과 문서로 인한 즐거움이 있고 상사의 인정을 받는다 그러나 이 주는 이것 저것 따져볼 때 득 되는일은 없겠다 미띠- 처음 계획했던 목적지가 좋다. 의견이 분분하더라도 처음 정한 곳으로 결정한다면 별다른 사고 없이 잘 진행될 것이지만 부모와 자식 간에 의견충돌이 생기는 운이다. 대화로 푸는것 좋겠다 신띠-상대방을 절대 설득할 수 없다. 상대방은 당신을 불신하고 있고 의심하고 있는운 더 이상의 진전은 없다 생각지도 않은 지출로 인해 금전적인 계획에 차질이 생긴다. 이 주는 조용히 처신하면 좋다 유띠-삶의 우선순위를 따진다면 나를 위한 배려의 시간이 되겠다 오늘 같은 날은 음악 감상을 통해서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아라 미소를 잃지 않고 있을 때 또 다른 기회가 올 것이다. 술띠-오랜만에 좋은 시간을 가지려고 하지만 좀처럼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만남과 일의 진행에 있어 차질이 있다 그러나 포기 하지말고 차분히 진행해보자 하다보면 좋은일로 바뀔수도 있는날 해띠-대인관계에 있어 좋지 못한 일들이 반영되는 날이기도 함. 다툼과 오해가 반복될 수 있다 이 주는 조용히 보내는 것이 상책이다 사소한 시비도 예상되니 무조건 참아라 당신에게는 득이된다
▲ 한내성결교회 부설 한내하꿈 돌봄센터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따라 도민들에게 도심 속 피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물놀이장 시설을 구축하고 무료개방을 준비하여 운영하고 있는 장면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충남형 온종일 마을 방과 후 돌봄 시설인 한내성결교회 부설 한내하꿈 돌봄센터는 지난달 20일부터 8월12일까지 3주간을 교회 주차장에 물놀이장을 설치하고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한내성결교회(조영래목사) 는 물놀이장을 청소년과 초등학생용위해 설치했으며, 이용객들의 휴식과 편의를 위해 ▲그늘쉼터, ▲파라솔, ▲탈의실 등 부대시설도 함께 설치했다. 또한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각 물놀이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놀이장 물 수질에 대하여 각별한 신경을 쓰고있다. 며 안심하고 즐기며 돌봄센터 내 어린이는 물론 외지에서 조부모님 댁에 방문한 어린이들까지 물놀이를 무료로 개방하여 관내에서 많은 관심과 호흥을 받으며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내성결교회 부설 한내하꿈 돌봄센터 교회 주차장 물놀이장 설치 무료 개방 실시 이외에도 한내하꿈 돌봄센터에서는 방과후부터 오후7시까지 돌봄시설을 운영하며 주말에는 공동체 인식 함양을 위한 ’보령지역 알아가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지역 내 도서관,박물관.보령 9경플러스를 방문하여 보령의 자긍심을 갖도록 하고 있다. 이에 “이서원 학부모는 생업에 바뻐서 자녀들의 학업이나 정서적 공감을 갖기에 어려 웠는데 돌봄센터의 교사들이 정성껏 돌봐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내성결교회 조영래 목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따라 도민들에게 도심 속 피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물놀이장 시설을 구축하고 무료개방을 준비했지만 의외로 많은 관심과 청소년 어린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씩 부족한 시설에도 불평없이 고마워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지속적 매년 좀더 발전된 준비속에서 관내 지역주민을 위해 솔선수범 더 많은 봉사정신을 발휘 하고 여기 오신 모든 사람들과 주님의 은총까지 함께 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1일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화성시서부보건소는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와 협업해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및 잠복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인식 개선을 위한 외국어 안내문을 배부했다. 또한, 올바른 기침 예절을 설명하고 손 씻기 교육기구인 ‘뷰박스’를 이용해 올바른 손 씻기 체험 교육도 진행해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에 관한 홍보를 진행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핵 및 잠복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올바른 6단계 손씻기 체험교육 등을 통해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실천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화성시 외국인 주민의 80%가 서부권역에 거주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화성시서부보건소 특화사업으로 ‘외국인 근로자 결핵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시민 누구나 일상 속 감염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예방수칙을 배울 수 있는 ‘감염병 예방 홍보 체험관’도 운영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9월 6일까지 1인가구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받는 ‘경기도 1인가구 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경기도민을 포함해 전국 누구나 경기도의 소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서약서, 본인확인 증빙서류, 정책제안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전문가 및 관련 부서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진행한다.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 등 네 가지 기준으로 평가한다. 12월 5일 도 1인가구 정책참여단 최종보고회에서 발표 및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정책 아이디어는 경기도 1인가구 사업에 구체화해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도 누리집, 1인가구 포털, 유튜브, 누리소통망(SNS), G-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가족정책과 1인가구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안승만 경기도 가족정책과장은 “경기도 1인가구는 지역별·생애주기별로 다양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주택문제나 건강·소외 등 여러 어려움을 안고 있다”며 “1인가구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1인가구 삶의 질 향상 및 주거, 안전, 건강 등 다양한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미로 보는 일주간 8월 5-11 띠별 종합운세 쥐띠-뜻밖의 근심과 걱정이 늘어난다. 단, 금전적인 문제는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조만간 금전문제를 해결할 운이 나타난다 될 수 있으면 소극적인 자세로 기다리면 좋겠다 소띠- 팔고 사는 것을 마음 내키는 대로 진행해도 무방하다. 큰 이익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에 기대해도 좋은 성과가 있을 것 대외적으론 안정을 이루지만 대내적으론 어렵다. 하겠다 호띠-일주일동안 시간날때마다 느긋한 휴식이 필요한 날이다. 한편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다. 누군가 나를 강하게 밀어붙이지는 않더라도 일상에서 벗어나 평범함을 얻고 싶은 그런 한 주다 토띠- 몸에는 병이 찾아올 수 있으니 건강관리를 잘 하고 형제, 친구간 사이가 멀어질 수 있으니 매사 신중히 행동해야 한다 몸의 기운이 약해지고 있다는 것이 무리하게 일하는 것은 삼가야 하면 좋겠다 용띠-작은 소망은 조만간 이루어질 수 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잡음이나 소음에 구애받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는 것이 행운을 부른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을 바꿀 필요는 없다 뱀띠-시비나 구설수에 주의해라. 또한 냉정하게 자신의 기본을 지켜가며 처신하는 것이 좋겠다 타인일은 절대 손대지 말 것 손해와 구설이 우려된다 조신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는 일주일이 되겠다 말띠- 오늘은 봉사의날 시간이 된다면 내이웃을 돌아보라 선행을 한다면 좋은일이 있겠다 여행은 금물 예기치 못한 시비 수 도 발동하겠다 하지만 한주는 짧지만 좋은날이 예상됨으로 하루가 기대된다 양띠-지나간 시간을 꼼꼼히 살펴보자 생각하지 못했던 곳에서 어려움이 예상된다. 작은 일이라고 소홀히 하면 문제가 생기므로 세심함이 필요하다 오늘은 긴장을 늦추면 작은손해가예상된다 원띠-기회는 반듯이온다 서둘지마라 안될시 쉬어가면 좋겠다 생각은 많으나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다. 작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때이다 닭띠-급할수록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 오늘 해야 할 일은 내일로 미룬다면 내일이 더 고달파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유를 가져라 때로는 천하태평도 나에게는 득이 될수도 있다 개띠-사랑의 기운이 싹트는 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이 아닐 수 없다. 오늘 사랑의 마음으로 주변 지인들과 차한잔 합께하는 여유를 보여 주는것도 좋을 것 같다 돼띠-마음이 들뜨고 어수선해지니 감정 조절에 힘써라. 오늘 해야 할 것에 대해서는 책임감을 가지고 확실한 마무리를 지어라 자존심을 버리고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말하면 나쁜 일을 좋은 결과로 바꿀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해양수산부에서 추진 중인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으로 전곡・제부항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국가어항 신규지정·개발을 통해 수산업 기반시설 기능 및 안전성 향상과 지속가능한 어촌 경제 중심의 국가어항 조성 추진하기 위해 전국 10개소를 국가어항으로 선정했다. 그동안 화성시는 지방어항인 전곡항을 복합 다기능어항으로 개발해 수도권 최초로 마리나시설을 조성했다. 그러나 협소한 어항구역에 마리나시설 및 어항시설이 공존하고 있어 시는 어업인의 불편함이 있는 점을 해결하고 어항구역 배후부지 확보하기 위해 국가어항으로 신규지정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전곡・제부항은 국가어항 신규지정 예비대상항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지원을 받아 7년간 980억원을 투입해 ▲항로준설 ▲매립을 통한 어항배후부지 확보 ▲방파제 연장 및 부잔교 설치 등 어항 기본시설을 확충해 안정적인 정주기반을 마련하고 ▲해양레저교육장 ▲귀어귀촌 지원센터를 건립해 서해안 해양레저 거점지역으로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안전한 어업 활동을 위해 전곡・제부항의 국가어항 선정은 지역주민과 관계자 등 모두가 합심한 결과”라며, “어민들의 염원이 담긴 사업인 만큼 신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어항 선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송옥주 국회의원은 “화성시 어업인의 오랜 숙원이었던 협소한 어항구역 확장이 차질 없이 추진되기 바라며 국가어항 사업이 완공될 때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해 12월 인구 100만을 달성하며, 2025년 1월 1일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인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
▶ 사진자료 : 화성도시공사 경영진들이 직접 물놀이장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화성도시공사 제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6일 화성시 내 공원에서 운영 중인 물놀이장에 대한 경영진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김근영 사장, 안전감사실장, 시설관리 본부장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특별 합동점검은 최근 어린이 놀이시설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및 테러 사건, 그리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7월부터 2개월 간 개장된 화성시 관내 물놀이장, 특히 새솔동과 봉담 등 서부권에 위치한 물놀이장이 주요 점검 대상이었다. ▶ 사진자료 : 화성도시공사 경영진들이 직접 물놀이장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화성도시공사 제공) 이번 점검은 ▲물놀이장 시설 안전 점검 ▲운영 시 안전요원의 업무 및 역할 ▲이용객 밀집 시간대 안전 확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질 및 수심 관리 등을 중점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관리 부스에 이동식 에어컨과 응급조치 약품 등을 철저히 구비하여 물놀이장 안전요원의 건강관리 및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최근 어린이 놀이시설에서의 안전 사고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환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물놀이장 운영이 활성화되는 시기에 선제적으로 시설 안전점검과 수시 순찰을 통해 안전한 물놀이 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민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원시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내부순환도로를 구축해 관내 30분 이동 시대를 만들겠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 GTX-A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에 이어 도로교통이 대규모로 확충돼 시민들 이동이 더 빨라지고 더 편해질 전망이다. 인구 100만 특례시를 앞둔 화성시 면적은 서울의 1.4배에 이르는 844㎢에 달한다. 지역 균형발전과 화성시민들의 이동 편의, 도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도로나 철도 등 교통인프라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민선 8기 화성시가 추진하는 ‘화성 내부 순환도로망’은 ▲발안~남양, ▲화성~오산, ▲매송-동탄 고속화도로 등 3개 노선을 통해 동서남북 주요 신도시와 거점을 잇는다. 3개 노선의 총 사업비는 1조 7천억원에 달한다. ○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기재부 민투심 통과... 내부순환도로망 구축 탄력 ‘발안~남양 고속화도로’는 지난 7월 25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서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실시협약(안)’이 심의·의결돼 시가 추진하는 내부순환도로망 구축에 탄력을 받게 됐다. 발안~남양 노선은 향남지구에서 남양뉴타운까지 왕복 4차선 자동차 전용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모두 4,463억원이 투입되며 2026년 착공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향남~남양~안산 구간 통행 시간이 현재 40분에서 20여 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으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 장거리 교통량을 분산해 교통 혼잡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매송 ~ 동탄 50분 → 26분, 향남 ~ 동탄 70분대 → 30분대, 획기적으로 단축 ‘매송~동탄 고속화도로’는 봉담신도시와 개발 예정인 진안신도시를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노선이다. 매송에서 진안을 지나 동탄 삼성캠퍼스까지 이동시간이 50분에서 26분으로 매송고색로 대비 24분 단축될 전망이며, 현재 운영 중인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8.9km)와 연계해 연장 10km 왕복 4차로 도로이며 2033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 ‘화성~오산 고속화도로’는 화성시 향남지구에서 오산시 금암동까지 화성시 남측을 동서로 13km 왕복 4차로로 연결해 향남과 오산 방향의 극심한 교통 체증을 분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향남에서 동탄까지 이동시간이 70분대에서 30분대로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내부 순환도로망 구축은 시민들 이동 편의를 높일 뿐만 아니라 동서남북 30분 이동시대를 열 것”이라며 “순환도로망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균형발전특례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철도인프라 확충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서해선, 신안산선, 동탄인덕원선 등 8개 노선을 설계·건설 중이며, 경기남부동서횡단선, GTX-C 병점 연장 등 8개 노선을 계획·구상 중으로 총 16개 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동탄호수공원이 산림청이 주관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산림청은 ‘삶+쉼 = 도시숲’이라는 주제로 국민과 가까운 곳의 도시숲을 알리고 지역 경관자원으로 육성하고자 지난 4월 국내 곳곳에 조성된 아름다운 도시숲 916곳을 추천받았으며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 정도, 경관적 가치, 차별성 등을 평가해 최종 50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50개의 도시숲은 역할과 기능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효과 증진형 ▲경관 개선형 ▲주민건강 증진형 ▲주민 참여형 등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동탄호수공원은 주민 참여형 유형으로 추천돼 선정됐다. 동탄호수공원은 640천제곱미터 면적으로 호수를 따라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피크닉장, 피톤치드 숲 등이 있는 도심속 웰빙공간으로 화려한 멀티미디어수경시설인‘루나분수’로 대표되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매주 1만명 이상의 시민이 방문하고 있는 화성시의 대표적인 공원이다. 또한 동탄호수공원은 기존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호수 고유의 경관을 활용한 정적인 수변공간으로 조성됐으며, 경사면을 활용한 이색적인 경관과 놀이, 운동, 산책 등 다양한 활동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 동탄호수공원에서는 다양한 공원콘텐츠 개발로 공원이용 활성화를 위해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참여를 통해 시민이 직접 공원을 관리함으로써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시민참여형 공원 관리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시민정원사를 운영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동탄호수공원이 시민들이 공원 조성과 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도시숲으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적이고 생태적인 수변공간의 기본 기능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진 활기있는 도시숲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동탄1·2신도시 사이 여울·자라뫼공원, 반석산근린공원, 오산천을 잇는 대규모 도심형 공원으로 조성 예정인 보타닉 가든에도 시민 체감형 정원 문화를 기반으로 도시와 시민, 자연이 상생하는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올해 첫 벼 베기 행사를 7월 31일 정남면 오일리 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남면이장단협의회 주관으로 화성시 정지영 농정해양국장을 비롯해 화성시의회 임채덕·이계철·이용운·송선영·최은희 의원, 김양숙 화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조향 농업정책과장, 현영신 정남면장, 정남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약 10,000㎡(3,000평)에서 수확한 벼는 조생종(빠름이)으로 지난 5월 3일 모내기 이후 최근 고온으로 결실이 빨라짐에 따라 수확 일정이 당겨져 88일 만에 첫 수확을 하게 된 것이다. 정지영 농정해양국장은 “올해 화성시 첫 벼 수확에 감회가 새롭다”며 “화성시 쌀의 고품질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안정된 벼 생산을 위해 2024년 못자리용 상토 지원에 12억 5,700만 원, 벼 병해충 방제 활동에 44억 6,900만 원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