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철도·전력·항만 등 주요 국가기반시설에 대해 3단계 기간(2021년~2025년) 내에 내진보강을 완료한다. 더불어 교육부와 함께 학교시설에 대해서도 단계적(2029년까지 전국학교 완료예정)으로 내진성능을 향상 시킨다는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3단계(2021~2025)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기존 공공시설물의 내진성능 향상을 위해 5년 단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에서는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내진보강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지난 5년간 "2단계(2016~2020) 내진보강 기본계획”을 추진한 결과, 2020년 말 기준, 공공시설물 내진율이 69.6%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계획(49.3%) 대비 20.3%p를 초과한 실적이다. 행안부는 「3단계 기본계획」을 통해 공공시설물의 내진율을 2020년 69.6%(잠정)에서 2025년 80.8%로 11.2%p 상향하는 것을 목표로 향후 5년간(2021~2025) 총 3조 5,543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이를 통해 그간 내진성능을 확보하지 못한 58,537개 시설물 중 21,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여러 지역(6개 道)에서 산발적으로 지속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전국 단위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 고병원성 AI 발생: 경기 여주·화성 산란계농장, 충북 음성 종오리농장(12.23), 전북 남원 육용오리농장(12.24), 전북 남원·전남 구례 육용오리농장, 충남 천안 종오리농장(12.25), 충남 예산 육용종계농장, 경북 경주 산란계농장(12.26) ㅇ 대상: 전국 가금농장과 관련 축산시설(도축장·사료공장 등)의 가축·종사자·차량 등 ㅇ 기간: 12월 27일(일) 0시부터 12월 27일(일) 24시까지 24시간 중수본은 일시이동중지 기간 동안 중앙점검반(24개반, 48명)을 구성하여 명령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전국 가금농장, 축산 시설·차량(생축·알 운반 포함), 철새도래지(작은 하천·저수지 포함)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토교통부는 측량업 등록기준 완화와 측량업 등록사무의 대도시 이양에 대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22일 국무회의에 통과되어 오는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내년부터는 둘 이상의 측량업종을 복수로 등록할 경우 중복되는 기술 인력과 장비를 갖추지 않아도 측량업을 등록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지난 5월 21일 국무조정실 주관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측량업종 간 인력과 장비 등 공동이용을 통한 영업부담 완화와 관련된 규제개선 과제로 발굴되어 추진하게 된 것이다. 측량업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약칭:공간정보관리법)에 따라 지자체 등에 등록하는 업(業)으로 11개 세부업종으로 나뉘는데, 세부업종별로 갖추어야 하는 기술 인력과 장비 등 등록기준이 다르게 되어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둘 이상의 측량업종을 복수로 등록하려는 경우에는 업종마다 요구되는 기술인력과 장비를 중복으로 보유했어야 했다. 그러나, 이번 규제개선에 따른 인력·장비의 공유정책 도입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및 경찰청은 배달대행 종사자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 보호를 위해 사업주가 지켜야 할 법적 준수사항과 권고사항을 명시한 「이륜차 음식배달 종사자 보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12월 28일 관련 주요 업계에 배포하고, 국토교통부 누리집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음식배달 모바일 앱 이용이 활성화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중심 사회로 전환되면서 국내 배달대행 시장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륜차 교통사고도 함께 증가하면서 배달대행 종사자의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배달대행 종사자 등의 안전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종사자와 업무 중개 또는 근로·고용 관계에 있는 사업주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의무와 권고사항을 제시하고자 관계기관과 함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종사자 보호조치 법적 준수사항] 사업주는 종사자가 배달앱에 등록하는 경우 종사자의 이륜차 운행면허와 안전모 보유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을 정도로 제한해서는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피부양노부모, 유자녀 등)에게 지급되는 재활보조금, 피부양보조금, 자립지원금 등 경제적 지원금이 내년 1월부터 인상된다고 밝혔다. 그간 ①재활·②피부양보조금은 2010년(월 15→20만원), ③자립지원금은 2013년(월 4.5→6만원)에 인상된 이후 동결중으로, 국토교통부는 최근 지원금 현실화 등 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관계기관 협의 등을 지속해왔다. 이에, 올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자동차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사업비 15.3억원을 추가 확보해, 아래와 같이 ①재활·②피부양보조금(월 20→22만원), ③자립지원금(월 6→7만원) 등 경제적 지원금을 일부 인상했다. 자동차사고 피해지원사업은「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제30조제2항에 따라 자동차사고로 생활이 어려운 피해가정의 재활과 생계유지 보조를 위해 경제적·정서적 지원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동차사고 피해지원기금을 통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위탁수행 중이다. 한편, 자동차사고 피해지원기금은 내년도 예산으로 517억원이 최종 확정되었으며, 피해지원사업 이외에도 무보험·뺑소니 사고 피해자를 위한 정부보장사업(손해보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환경부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국내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찰 강화 등 대응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건수는 2017년 2,100건에서 2018년 540건, 2019년 234건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다 올해 1월 이후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1천건 이상(야생조류 422건) 확산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020년 11월 이후 독일(381건), 덴마크(73건), 영국(59건), 네덜란드(44건) 등 북해 해안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야생조류 폐사체 발생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의 경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건수는 12월 23일 기준으로 야생조류 37건, 가금류 22건이 전국적으로 산재해 발생하고 있다.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유형이 해외에서 발생한 유전자형과 상당 부분 유사성을 보이고 있어, 연도별 추세성보다는 해외 유행 시기와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환경부는 시베리아 등지의 겨울 철새가 국내에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환경부는 12월 28일 충남도, 충남광역자활센터, 장례업계, 한국소비자원, 시민단체와 함께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장례식장에서 주로 쓰이는 1회용 컵·수저·접시·용기 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와 충남도·자활센터·장례업계가 힘을 모은 것이다. 환경부와 충남도는 충남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충남의료원(공주)에 다회용식기 공급·회수·세척·재공급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1회용품 없는 장례식장 우수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남광역자활센터는 우선 아산지역에 구축한 다회용식기 세척 사업장을 내년 2월부터 본격 운영 예정이며, 운영 경험을 토대로 서산 등 타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그간 세척시설 설치의 어려움, 인력부족 등의 문제로 1회용품을 이용하던 장례식장이 다회용식기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전국 각 지역 장례식장에서 다회용식기 사용 활성화 등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한국상조·상조보증공제조합은 협약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회용식기 사용을 권고할 계획이다. 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보건복지부는 12월 25일 14시에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보건의료발전 협의체」제3차 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회의에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과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관,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보건복지부와 의약단체는 수도권 긴급 의료대응계획(12.13. 발표) 추진현황,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등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협력사항을 논의하였고, 앞으로 의료전달체계 중장기 개선대책과 보건의료발전계획 등 중장기 보건의료정책 수립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하기로 하였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은 “지금의 코로나19 재유행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앞으로의 공중보건위기 상시화와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한국의 보건의료가 더 강화된 공공성, 더 질 좋은 서비스, 더 빈틈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한 단계 도약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말하며, 국민의 건강보호와 환자안전을 지키는 같은 목적을 향해 정부와 의료계가 손을 맞잡고 합심하여 코로나19방역과 한국 보건의료의 도약을 함께 이루어내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중환자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동해선 포항∼동해 간(172.8km,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강원 동해시 송정동) 전철화 사업에 총 사업비 4,66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내 착공한다고 밝혔다. 동해선 전철화 사업은『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2019.1)』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된 사업 중 최초로 착공하는 사업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2019.7~2020.9), 기재부 총사업비 협의(2020.9), 실시계획승인(2020.12)을 거쳐 착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공사는 기존 동해선 중 유일한 포항~동해 간 비전철 구간을 전철화하기 위해 총 6개 공구로 분할 발주하여 시행되며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해선 전철사업 완료 시, “EMU-150 열차 투입으로 부전에서 강릉까지 약 37분이 단축(무궁화(완행) 269분 → EMU-150 232분)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 이후 EMU-260 열차가 투입되면, 약 62분이 단축(무궁화(급행) 217분 → EMU-260(급행) 155분)되어 지역주민의 교통편의와 관광객 유입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행정안전부는 12월 24일 제1별관(세종시 어진동 KT&G빌딩) 8층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12월 24일 오전 11시경 배우자가 확진 통보를 받은 즉시 검체검사를 실시하였고, 저녁 8시경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제1별관 근무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은 직후 전직원을 대상으로 확진자 발생사실을 알리고 집에서 머물도록 요청하였고, 제1별관 전체를 임시 폐쇄조치하는 한편, 긴급 소독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세종시와 협의하여 제1별관 직원들 중 8층 근무자는 반드시 검사를 받도록 하였고, 나머지 직원은 검사를 권고하였다. 세종보건소는 12월 25일 오전에 CCTV 분석, 해당 직원 동선 및 접촉자 등을 파악하여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별관청사 내 미화, 시설관리, 보안요원 등에게도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리고, 12월 25일 어진동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를 받도록 하여 코로나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였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2020년의 마지막 주간, JTBC가 풍성한 연말 특집 라인업을 준비했다. BTS와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새해를 맞이하는 프로그램도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28일부터 시작되는 2020년 마지막 주간에는 빅히트 레이블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카운트다운 콘서트부터 백두대간을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백두’, ‘차이나는 클라스’ K-가곡 연말 특집 등 풍성한 라인업이 가득하다. 우선, 2020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밤 11시부터 '2021 NEW YEAR’S EVE LIVE’가 편성돼 화려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빅히트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새해 카운트다운 콘서트다. 이현, 범주, 뉴이스트,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의 무대는 물론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신년 카운트다운 타임도 마련됐다. JTBC만의 품격 있는 특집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30일 밤 10시 30분부터는 대기획 ‘백두’ 1,2부가 연속 방송된다. ‘백두’는 한반도 생태의 축,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야생을 초고화질 UHD영상으로 담은 다큐멘터리다. 1부 ‘범을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이도컴퍼니는 스웨덴 프리미엄 복지용구 브랜드 ‘트러스트케어(TrustCare)’를 국내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30개국 이상에서 인정받은 글로벌 브랜드 트러스트케어의 런칭으로, 국내 복지용구 시장의 프리미엄급 제품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트러스트케어는 ‘시니어 케어’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노인뿐만 아니라 환우·장애우 등 신체 활동에 불편함을 겪는 모든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단순한 보조기구에서 한층 더 나아가 삶의 질을 올려줄 수 있는 개성 있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기능성 제품으로 인정받는 브랜드이다. 트러스트케어 본사에서 진행하는 자체 실험 테스트와 소비자 설문 등을 거친 제품은, 독일에서 국제 표준 규격 테스트를 마쳐 출시된다. 또한 국내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모두 KC인증을 통과한 제품들이기 때문에 안전성이 더욱 보장된다. 트러스트케어의 국내 공식수입원인 ㈜이도컴퍼니는 실외/실내용 보행보조기와 지팡이, 그리고 목욕의자와 발판 등 욕실용품을 1차 라인업으로 런칭했으며, 추후 더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인 제품인 노인보행보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스승과 제자의 서예술 작품이 전시되는 '사제동행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제동행전'은 서예술 분야에서 손꼽히는 공재 진영근(스승) 작가와 지석 최진형(제자) 작가의 서예술(서예,문인화,전각) 작품 150여점으로 구성된 전시이며, 지난 12월2일부터 15일까지 의정부문화재단 전시장에서 전시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예술 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관람 할 수 있도록 제작,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상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제동행전 온라인전시'는 의정부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서예협회 의정부시지부에서 주관하며,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OCN ‘경이로운 소문’이 2편의 스페셜 방송과 1-8회 몰아보기 특별 편성으로 휴방의 아쉬움을 달랜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고 있는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국숫집 하는 악귀 사냥꾼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라인, 개성만점 캐릭터, 배우들의 구멍 없는 연기력,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따뜻한 휴먼 히어로의 사이다 응징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1회 2.7%로 시작해 6회에 OCN 종전 최고 시청률 7.1%를 넘어서더니 8회에 9.3%를 기록하며 OCN 사상 최초로 시청률 9%의 벽을 돌파, 각종 신기록을 쏟아내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이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할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 측은 이번주 휴방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2편의 스페셜 방송과 1-8회 몰아보기를 준비했다. 그 중 스페셜 방송 2편은 각각 12월26일과 27일 양일간 본 방송 시간이었던 밤 10시 30분,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외교부와 금융위원회, 금융결제원이 협력하여 12월 28일부터 국내 금융회사에서 각종 금융거래 시 여권을 신분증으로 더욱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한 여권 진위확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는 금융회사에서 고객이 제시한 신분증을 발급기관에 등록된 정보와 비교하여 진위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서비스로, 현재 주민등록증(행정안전부), 운전면허증(경찰청)에 대한 진위확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미성년자, 재외국민 등 여권을 신분증으로 활용하려는 우리 국민의 금융거래가 더욱 편리해져 코로나 19 확산에 대응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최근에 개정된 「여권법」시행으로 2020. 12. 21.부터 발급되는 주민등록번호 없는 여권도, 외교부의 여권정보연계시스템에 연계된 여권 진위확인 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불편 없이 실명 확인 신분증으로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여권 진위확인 서비스는 국민의 편의 증대뿐만 아니라 위·변조, 도난 여권 등의 사용을 차단하여 금융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외교부, 금융위원회 및 금융결제원은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