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18일 시청 시장실에서 김재만 용인도시공사 도시사업본부장을 만나 취임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백 시장은 “용인도시공사의 대형사업을 이끌고 있는 도시사업본부장으로서 충실히 역할을 수행해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본부장은 “110만 용인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도시공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만 도시사업본부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 전문위원으로 재직하였으며 공개모집절차를 거쳐 이날 용인도시공사 사장으로부터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인 2023년 12월 17일까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시는 지난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4곳서 무증상 시민 2318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양성 판정을 받은 시민은 1명이다. 시는 처인구보건소 후문 열린화장실 앞, 동백2동 행정복지센터 옆, 수지구청 광장, 수지아르피아 광장 등 4곳서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확진자의 접촉자나 동선 공유자, 유증상자, 해외입국자들은 기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 7곳(3개구 보건소, 다보스병원, 용인서울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강남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임시선별검사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소독을 위해 운영을 잠시 중단한다. 이곳 검사소는 무증상 시민을 대상으로 익명 검사를 하고 있는데 운영 첫날인 14일에만 457명이 방문해 검사를 받았으며 15일에는 589명, 16일에는 464명, 17일에는 808명이 검사를 받았다. 연일 증가하는 검사자들로 검사 대기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처인구보건소는 대기자들에게 손난로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선별진료소가 야외에 있어 날씨가 추우면 기다리는 분들이 더 힘들 것 같아 작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18일 보정동11블럭상가협의회서 보정동 1205번지 일원에 주민 소통을 위한 쉼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방치된 이곳 부지를 활용해 쉼터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로 지난 6월 시에서 2300만원의 보조금을 받아 사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자투리 공간에 목재데크로 기반을 다지고 벤치와 조명을 설치해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쉼터를 이용하도록 했다. 동은 원활한 쉼터 조성사업 진행을 위해 보조금 지급 등 행정 지원을 했다. 김대덕 협의회장은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협의회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쉼터 조성으로 주민 쉼터를 조성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은 예산으로 만족도 높은 성과를 내는 사업을 마련해 주민 편의를 더할 것”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은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저소득 가정 20가구 어린이들에게 산타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내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서농동 사랑의 산타’로 변신해 20명의 어린이에게 방한의류 교환권, 케이크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전했다. 권영지 위원장은 “깜짝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단순한 선물을 넘어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위해 협의체가 특별한 행사를 열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두루 살피고 이웃사랑 나눔을 선도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는 18일 시장실에서, 안양지역 건축사회로부터 200만원의 이웃사랑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이재진 안양지역건축사회장, 황규태 안양지역건축조합장, 박재승 안양지역과천지역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배달특급’이 전국 공공배달앱 운영사들과의 지속적 연대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공공배달앱 운영사인 ㈜에어뉴, 주피드와 차례대로 각각 지난 10일과 15일에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에어뉴는 현재 세종시, 대전시의 민·관 협력 공공배달앱의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고, 주피드는 서울시 제로배달유니온에서 요리주점 전문 배달 업체로 참여하고 있다. 이에 앞서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0월 인천 지역화폐 운영사 ‘코나아이’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먹깨비, ㈜허니비즈 등 총 7개 회사와 동일한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까지 경기도주식회사를 포함, 총 10개의 공공배달앱 운영사가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협약에 참여한 공공배달앱 운영사들은 앞으로 ‘공공배달앱 범 협의체’ 구성과 독과점 형태의 배달앱 시장에 대한 공동 대응 등에 힘을 보태고, 경험 공유와 홍보 방안 수립 등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많은 공공배달앱 운영사들이 한뜻을 모아 연대해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혼자 힘으로 배달앱 독과점 시장에 도전하기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인한 버스 운행중단의 위기를 돌파하고자 공공버스 운영비 184억 원을 선제적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등 예측 불가능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버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민들의 기초적인 교통 이동권을 보장하고자 하는 경기도 교통복지에 대한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코로나19로 이용객 감소 등 경영난을 맞은 일부 타 지자체 버스업계가 어쩔 수 없이 감축운행 등의 단기처방을 취하고 있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감차 운행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것이 도의 입장이다. 도는 이미 올 초부터 코로나19로 정상운행의 어려움을 호소해 온 민영제 노선을 경기도 공공버스로 대폭 전환하는 것을 추진하며 철저한 관리와 재정지원을 통해 광역버스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해왔다. 도내 민영제 업체 94% 이상이 노선 반납 의사를 표했고, 지난 9월 경기도 공공버스 확대를 위해 297억을 2차 추경으로 확보해 10월부터 136개 노선이 경기도 공공버스로 운행되고 있다. 이에 더해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향에 따라 운수업계가 또 한 번 직격타를 맞게 되자 선제적은 운영비 지급을 통해 연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내 산업단지의 남북 간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장기적 관점에서 구조 개선을 위한 제도와 장치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도는 18일 오후 2시 온나라PC영상회의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도내 산업단지의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신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균형발전 산업단지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개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도 및 시군 공무원, 산단공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우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과학기술부문 전병선 상임이사가 ‘경기 남북지역 산업현황 및 북부지역 혁신방안’을, 경기주택도시공사 김형칠 산단사업부장이 ‘지역균형개발․공공임대산단 도입방안’을, 경기연구원 이상대 선임연구위원이 ‘준산업단지 제도의 문제점 및 활성화 과제’를 각각 발표했다. 이 같은 주제발표에 이어 온라인 토론에 참여한 관계자들 간 질의응답과 정책제언을 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경기 북동부의 열악한 산업환경 개선을 위해 새로운 혁신방안 마련과 제도개선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이날 전병선 경기도경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8일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기여한 위원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도시환경위원회 장동일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인 최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8)에게 우수의원 표창장을 수여했다. 최승원 의원은 평소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시환경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특히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도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높게 평가받아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최 의원은 기존 신도시 노후화 및 교통난, 경기도 기후대응과 그린뉴딜사업의 안일한 대응, 고양 영상밸리 보상 갈등, 불법투기 폐기물 처리 등 정책추진 과정과 결과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행복주택 고가 차량 출입 제한을 위한 차량출입시스템 도입, 무장애통합놀이터 설치와 약수터 UV 살균기 설치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다. 최승원 의원은 “본 상을 받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번 행정사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리2)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의회 유일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소속 의원 중 경기도정의 발전을 위한 조례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크게 기여한 24명의 의원을 선정 ·시상했다 임창열 의원은 그동안 전국 최초의 「경기도 1일 명예소방서장 운영 조례」 등 6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탁월한 입법역량을 선보였고, 5차례에 걸친 도정질문과 5분발언을 통해 생생한 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토록 한 의정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임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소외된 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안전행정위원회 ‘최우수위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후반기에도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도의 주거복지를 비롯해 미세먼지, 쓰레기 문제 등 도민의 생활에 직결된 도시·환경 분야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수상에 대해 임창열 의원은 “올해의 의원으로 선정된 것을 무한한 영광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양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8)이 1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 시상식’에서 ‘우수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은 지난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된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활동과 질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군의 능력을 보인 의원을 상임위원회마다 1명씩 추천받아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양철민 의원은 2020년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내내 열성적인 자세로, 정책 추진의 결과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적극 제시하는 등 도의원의 본분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3기 신도시 개발사업에 대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지분참여 저조, 보호시설 퇴소나 보호조치 종료된 아동의 주거지원 부재, 노후 소각장 문제에 대한 도의 소극적 대응 등을 강력하게 질타하였다 이와 함께 수도권 매립지 종료에 따른 구체적 대책 마련, 농촌지역 암모니아 배출량에 대한 철저한 원인분석 및 방안 수립, 도랑 및 하천 복원사업의 연계 강화 필요 등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장동일)는 경기도의회가 주관하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에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받았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위원회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지난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신도시·주택·환경 분야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정책 방안을 제시함으로서 의회의 감시와 견제 기능뿐만 아니라 의회 민주주의를 실현시켰다. 아울러 도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했던 공무원 노고에 대하여도 치하했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도민의 주거복지를 향상시키고,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따른 도의 대책을 점검하고, 낡은 상수도관 교체를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수돗물 공급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소관 부서와 함께 개선방안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장동일 위원장은 “우수위원회 선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도시환경위원회는 더욱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낮은 자세로 도민의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다양한 정책과 의정활동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민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아가겠다.”고 수상 소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인순 의원(더민주, 화성1)은 12월 1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의정활동 수행이 우수한 지방의원 중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방의회의 능동적이며 선제적인 활동으로 모범이 된 우수한 의원 등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김인순 의원은 전반기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의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경기도의회 코로나 비상대책본부 위원으로 활동한 노고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하기도 했으며, 후반기에는 경제노동위원회의 부위원장 직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을 맡으면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최근에는 화성시의 통학로 환경개선 및 취약지역 안전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하는데 결실을 맺었고, 올해 경기도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소외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정책지원에도 역량을 아끼지 않았다. 수상소감에서 김인순 의원은 “뜻밖의 좋은 상에 감사하지만,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하기에 사실 부담도 된다”면서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1,37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종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교 우편물 및 택배물품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조례안」이 18일 제348회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였다. 김 의원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었고, 우리의 생활 중 많은 부분 차지했던 대면접촉이 비대면으로 바뀌었다. 본 조례안은 학교내 우편물과 택배물품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외부인의 학교 출입을 제한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며 조례 제정취지를 설명했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 경기도 각급 학교의 개별 상황에 맞는 학교 우편물 및 택배물품 관리 체계 구축 △ 효율적인 학교 우편물 및 택배물품 관리를 위하여 학교 내 우편물 및 택배 물품 수취함 설치·운영 △ 우편물 수취함을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관내 우체국, 택배 사업자 등과 교류·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본 조례 제정으로 교직원은 물론 성인보다 면역력에 취약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비대면 언택트 시대를 맞아 폭증하는 택배물류와 대면 배달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시의회 김상수(포곡·모현읍,역삼·유림동/국민의힘), 황재욱(마북·보정·죽전1·죽전2/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오후 2시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용인뉴스·경인신문 주최 '제3회 2020년을 빛낸 모범공무원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상수, 황재욱 의원은 지역주민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시의 주요사업과 현안 등을 연구하며 정책을 제안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이 개선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김상수 의원은 "더 잘하라는 의미로 주신 상 같다. 앞으로도 시민 편의증대를 위한 조례 제정 및 개정에 힘쓰겠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황재욱 의원은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시정운영의 감시자로서의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3회 2020년을 빛낸 모범공무원 대상은 용인시청, 용인동부·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