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금 가장 중요한 과제는 무증상 코로나19 감염자를 신속하게 찾아내 확산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12월 29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2021년) 1월 중 확대간부회의’에서 “증상이 없어도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수원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28일까지 1만 7225명이 검사를 했는데, 그중 28명(0.16%)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양성 비율을 수원시 인구에 대입하면 수원시에도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가 2000명 정도 있다고 추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속한 검사로 무증상 감염자를 하루빨리 분별하고, 감염자를 격리 조치해 확산을 막는 게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수원시는 지난 14일부터 4개 구 보건소와 수원역 광장(16일부터 운영)에서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확진자와 역학적 연관성, 증상이 없어도 누구나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 예약하지 않아도 되고, 현장에서 성별·연령대·증상·검사 결과를 전달받을 전화번호만 기재하면 된다. 염태영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각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부천시는 내년 1월까지 ‘복지대상자 요금감면 서비스’ 집중 접수 기간을 운영해 미신청자에게 제도를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요금감면 서비스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포함)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다. 시는 집중 접수 기간 동안 요금감면 서비스를 받지 않는 대상자에게는 전화, 문자, 우편물 등을 활용해 알리고,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는 내년 1월까지 찾아가는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서비스 대상자에 따라 지원 한도와 감면 비율이 상이하다. 이동통신요금 감면 서비스는 ▲생계·의료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월 3만3천5백원 한도에서 기본료는 최대 2만6천원, 통화료는 50%를 지원한다. ▲주거·급여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한부모 가족 등)에게는 가구당 4인까지 월 2만1천5백원 한도에서 기본료 최대 1만1천원과 통화료 35%를 감면한다. ▲장애인은 기본료와 통화료를 각각 35%씩 지원받을 수 있고, 기초연금수급자는 월 1만1천원 한도에서 기본료와 통화료를 50% 감면받는다. 요금감면 서비스는 신분증, 요금청구 고지서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올해 부천시 감사담당관은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오히려 감사에 지적만 받는다’에서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충분히 평가받는 감사’로 인식을 전환하고 감사 분야의 적극행정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동안 형식적으로 구성되어 있던 면책심의위원회는 자체 규정 개정과 면책 요건 완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실질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사례를 공유하여 면책 제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감사 시 면책제도 안내를 의무화하는 등 홍보에도 힘썼다. 그 결과 올해 3개 감사에서 9건을 심의하여 5건을 면책 결정하고 이를 최종 감사 결과에 반영했다. 한편으로는 충분히 평가받을 기회가 없었던 공직자들의 업무성과와 공로를 적극 발굴하여 감사유공자 15명을 표창 대상자로 추천했다. 이 외에도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면은 최소화하며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감사를 실시하고, 청렴교육은 온라인화하여 선제적 위기관리에 힘썼다. 또한 민원 사례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취약점에 대한 예방적 점검을 실시하고 개선책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감사 시책을 모색했다. 안성훈 감사담당관은 “2021년에도 과감하게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부천시가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0억 원을 확보하고 2021년부터 사업을 본격화한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기후·환경위기 속에서 지속가능한 환경 도시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 한국판 그린뉴딜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총 100개의 광역·기초 지자체가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서 치러졌다. 환경부는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조사,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거쳐 부천을 비롯한 25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직접 2차 심사의 발표자로 나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추진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에 부천시는 기후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해결하기 위해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부천형 솔루션 ‘부천시민이 함께 그린, GREEN BESIDE U’사업을 제안했다. 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부천역곡 공공주택지구 내 9,900㎡ 부지에 총 110억 원을 투입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거점센터 ‘부천 그린뉴딜센터’ ▲멸종위기종 금개구리 대체서식지 ▲IoT 기반 환경통합플랫폼 ▲전기차 충전소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그린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이와 함께 생애주기별 스마트 그린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포천시는 2021년 농촌지도시범사업 54개 사업 124개소를 2021년 1월 22일까지 신청 받는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사회적 농업 가치 확산과 농업·농촌의 공익적 역할이 강화되는 가운데 친환경 농업 실현, 일손 부족한 농촌문제 해결 등을 위한 기술보급을 통해 총 8개 분야 54개 농촌지도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은 △벼 안정육묘 자동이송단지 조성시범 △경영개선 컨설팅 농가 시설개선 지원사업 △창업농사관학교 신입생 모집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시범 △기능성 다겹보온 커튼 기술 시범 △과수 안정생산을 위한 종합관리 시범 등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단체)은 농업기술센터의 각 사업담당부서에 사업별 추진요령과 시범요인을 문의하여 사업신청서를 기한 내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사업신청 현지 확인과정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여 추진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금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농업을 실현하여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때”라며 “다양한 내용의 사업을 통해 농가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포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0년 포천을 빛낸 영광의 수상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020 전국실용무용경진대회 스트릿 고등단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드림오즈’와 지도자, ‘경기도 방과후아카데미 합창 UCC대회’에서 ‘경기도지사상’ 및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수상에 기여한 포천시 청소년수련시설 강사 및 재능기부자, 청소년지도사 등 총 13명에게 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대회에서 입상하여 포천을 빛내고 위로가 되어준 수상자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와 무한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 2021년에도 다양한 청소년 교육과 활동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강화 및 진로지원, 건강한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포천시는 지난 28일 자작동 278-2번지 일원 시유지에 공용차량관리를 위한 차고지를 준공했다. 공용차고지는 고가의 대형차량의 노후화를 방지하고 시 청사의 협소한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지난 6월에 착공하여 6개월 만에 개소했다. 총 면적 1,739㎡에 차고지는 2동, 650㎡ 규모로 20여 대의 공용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규모의 공간과 세차시설, 차량운전원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어 차량을 집중관리하는 데 효율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열악한 차고지 시설을 개선함으로써 차량의 내구연한 증대와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포천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경기아이누리 놀이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표창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포천시는 신읍동 108-15번지 일원 포천체육공원 내에 경사지를 이용해 도전적 모험 위주의 어린이 놀이터 계획, 지난 7월 아이누리 놀이터 조성을 완료했다. 기존 숲을 훼손하지 않고 수목 사이로 시설을 배치하여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놀이를 할 수 있는 아이누리놀이터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짚라인, 경사오르기 및 미끄럼틀, 원반그네, 흔들다리건너기 등의 놀이시설 및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쉴 수 있는 해먹, 그물침대, 숲소파, 나뭇잎테이블, 동물목각의자, 다람쥐의자 등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놀이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포천시 CCTV스마트안심센터와 연동하는 CCTV를 설치하여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하남시가 2기 백년도시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29일 시는 백년도시위원회 2기를 이끌어갈 위원을 공개 모집, 다음달 8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백년도시위원회는 시의 주요 정책 및 공약 등에 대한 심의·자문 기구이자, 대표적인 시민 참여기구로 2018년 12월 새롭게 출범해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2기 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위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일자리경제 ▲복지교육 ▲안전도시 ▲교통환경 ▲자치행정 등 각 분야별로 연구기관 및 전문단체의 임원, 연구원 또는 전문가나 분야별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이다. 원서는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다음달 8일까지 접수하며, 접수된 인원 중 인선 작업을 거쳐 결과를 다음달 18일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시는 2기 위원회를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자문기구로써의 역할은 물론 시민소통을 위한 창구역할을 강화해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백년도시위원회는 시민과 전문가의 지혜로 참여자치의 진전을 이루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였고, 다소 복잡하고 더디지만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협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를 위해 노력해 주신 1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하남시는 「남양주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안)」에 지하철 9호선 미사 연장(안)이 포함 확정되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후속 절차가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LH의 9호선 강동~미사~남양주 연장사업 경제성 검토결과, 경제성이 높게 나와 후속 조치로 이어질 2020년 9월말 기획재정부 9호선 연장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역시 2021년 상반기 무난하게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2021년 중에 법정계획(국가철도망계획 또는 경기도철도망계획)에 9호선 강동~미사~남양주 연장 포함을 추진하는 것 역시 큰 문제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하남 연장안이 포함된 9호선 계획은 이후 2022년 상반기에 ‘기본계획’ 수립, 2024년 상반기 ‘기본 및 실시설계’ 수립, 2024년 상반기 ‘착공’,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2조 1천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9호선 강동~미사~남양주 연장 재원은 남양주왕숙 광역교통개선대책 비용과 수혜지역 비용 분담을 통해 확보되는 만큼 9호선 연장공사는 차질없이 추진 될 것으로 판단된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하철9호선 미사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하남시는 내년 1월 1일 하남 검단산을 비롯해 관내 해돋이 명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계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검단산 및 이성산 등은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정상에 이르는 길이 다채로운 만큼 해돋이·해넘이 등을 보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 새해 첫날 주요등산로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을 계도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하남시산악연맹에 해돋이 방문 자제를 요청했고 SNS 및 단체문자 발송, 주요 등산로 입구 현수막 설치로 방문 자제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연말연시 해맞이를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방문 자제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 “모두의 안전을 위한 방문자제로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동참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하남시는 ㈜에이원·서울식품공업㈜에서 지난 28일 하남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0만원 상당의 쌀 10kg 260포와 피자 2400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상호 하남시장과 ㈜에이원 이유익 대표, 이경하 본부장, ㈜에이원로지스틱스 이현심 대표가 참석했다. 이유익 대표는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상호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값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양평군 옥천면에서는 연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물품 기탁 행렬이 잇따르고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따뜻한 온정이 모아지고 있다. 첫 번째 기부자는 개인 후원자인 김택수씨로 지난 12월 중순 저소득 가구의 양곡 지원을 위해 쌀 10kg 200포(620만원 상당)를 옥천면사무소로 기탁했다. 김택수씨는 옥천면이 고향으로 현재 서울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심각해지는 상황에 고향 마을을 돕고자 후원하게 되었다. 이어진 기부는 농업에 종사하는 이주덕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직접 재배한 쌀 10kg 50포(320만원 상당)를 옥천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주변 이웃을 돕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는 이주덕씨는 수년째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최인성 옥천면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베풀어주신 김택수씨와 이주덕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후원품은 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저소득계층 25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양평군 양평읍사무소에서 양평로얄 로타리클럽의 마스크 기부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전달식은 읍내 복지취약계층에게 마스크 5,000장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금일 기부된 마스크는 내년 초부터 읍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복지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찾아가는복지팀이 직접 배부할 예정이다. 양평로얄 로타리클럽은 올해 11월 양평읍사무소에 김장 김치 40통을 기부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양평읍사무소에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평로얄 로타리클럽 회장은 “지난 달 회원들과 함께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양평읍사무소를 통해 복지취약계층에게 전달하였는데,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연말 양평읍사무소에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양평로얄 로타리클럽에서도 이 기부행렬에 참여하고자 마스크를 5,000장 정도 구매하여 기부하고자 한다.”며 기부 행렬이 성공적으로 이어지기를 응원하였다. 양평읍사무소 읍장은 “전월 김장 김치 기부에 이어, 마스크 기부까지 해주신 양평로얄 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마스크는 어려운 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품 중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이천시는 국도3호선 대월면 장평사거리에서 대월면 장평리를 잇는 시도20호선 도로확포장공사를 완료하고 2021년 1월 4일 전면 개통한다. ‘초지~장평간 도로확포장공사(시도20호선)’는 총사업비 36억 원을 투입하여 연장 0.8km, 폭 11.9m(2차로)규모로 2018년 11월 공사를 착공하여 2020월 12월 준공했다. 이번 시도20호선 개통으로 인해 앞으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국도3호선 ‘성남-장호원간 6-1공구’ 장평교차로와 연결되어 대월면 지역의 교통환경개선되어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성남~장호원간 6-1공구 개통에 맞추어 잔여구간(초지-장평간)에 대하여도 연차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