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이천시는 국도3호선 자동차전용도로 수정교차로에서 경강선 부발역사를 잇는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를 완료하고 2021년 1월 4일 전면 개통한다. ‘수정교차로~부발역사간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는 총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하여 연장 1.87km, 폭 10.5m(2차로) 규모로 2018년 10월 착공하여 2020년 12월 준공했다. 이번 개통으로 인해 국도3호선 자동차전용도로와 부발역세권 개발지구 및 sk하이닉스 접근성 강화로 물류비용 절감과 교통환경이 개선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부발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도로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이천시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은 코로나로 지친 일상이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자" 라는 의미를 담아 시민과 공감하며 집!콕! 하더라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슬기롭게, 즐겁게,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내자는 의미로 시리즈로 제작되고 있어 눈길을 끈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은 코로나로 시작해서 코로나로 마무리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화되는 코로나 시대에 시민과 함께 어려움의 무게를 한 스푼 덜어주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기 위해 엄태준 이천시장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지켜줄 것을 호소하기 위해 “집에서 머물러요”라는 주제로 시 마스코트 아리, 온이, 도기, 홍이에게 마스크를 씌워 연말연시는 집에서, 마스크는 꼭 ! 착용을 동참하자는 취지로 제작 되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이천출신 대표 배우 임창정님의 재능기부를 통한 ‘송년회 집콕’영상촬영을 통해 집에서 가족과 함께 머무르기를 호소하면서 이천시민들께 새해인사를 함께 전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천시민과 함께 코로나 극복을 위한 슬기로운 집콕생활 시리즈를 코로나가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구리시는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공원 이용을 위하여 지난 11월부터 진행한 ‘수택3동 부양공원 내 보행로 3m 확장 공사’를 완료했다. 부양공원은 부양초, 구리중, 구리고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학생들의 통학로와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출퇴근 시 많이 이용되는 곳으로, 그동안 부양공원에서 LG 원앙아파트로 이어지는 보행로의 폭이 약 1.3m 정도로 좁고 꺾임과 경사도가 높아 통행 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안승남 구리시장은 교육 협력기관(경기도교육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간담회 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구리중학교에 제안하고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이용을 위한 보행로 확장공사를 구리중학교와 협의해 진행하게 됐다. 시는 전액 시비로 약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30일간 공사를 실시하고 기존 보행로 보다 2배 이상인 3m로 폭을 확장해 보도 블럭 설치까지 완료했으며, 이번 확장 공사를 통해 학생들의 등하교 및 시민들이 보다 더 안전하고 넓은 보행료를 더욱 많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많이 애용하는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구리시는 지난 24일 공유 전동 킥보드 B업체가 인창동, 수택동 주변 보도에 무단 적치하여 운영 중인 전동 킥보드 50여대를 강제 수거하고 시에 설치한 전동 킥보드를 자체 철수토록 강력 대응했다. 이는 구리시 인근 지역에서 전동 킥보드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사망,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전동 킥보드의 사고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시민의 보행 안전을 위하여 도로법을 적용하여 추진됐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올해 2020년 12월 10일 시행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개인형 이동 장치(전동 킥보드)의 규제가 완화되어 사용자 증가 및 이와 관련한 사고가 전국적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도로법에 따라 지속적으로 강제 수거 등 강력한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며 현재 추진 중인 개인형 이동 장치 관련 법률이 제정되면 그에 따라 전동 킥보드 운영에 대한 구체적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에도 공유 전동 킥보드 A업체에서 구리시 보도 내 무단 적치하여 운영하는 전동 킥보드를 도로법에 따라 약 330대의 전동 킥보드를 강제 수거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구리시는 12월 28일 시청 민원상담실에서 시민감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구리시 시민감사관 활동보고서 제작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는 특정 업무 시민감사관들의 사회단체 지방보조금 등 집행실태 특정감사에 참여하면서 1년 간 수행한 결과를 보고서로 제작하여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작된 활동보고서는 2021년 사회단체 보조금 담당직원 등에게 잘못된 사례 공유를 위한 교육교재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정 업무 시민감사관들은 보조금 등 집행실태 감사에 직접 참여하여 사회단체의 불합리한 업무처리 행태를 시정, 개선하고, 예산 낭비 요인을 제거하는 등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구현과 지방재정의 건전성 향상에 기여하여 왔다. 특히 9월 4일 구리시가 2020년 제9회 경기도 청렴대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데 시민감사관의 사회단체 지방보조금 특정감사 사례가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됐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사회단체의 보조금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올 한해 큰 성과를 이뤄낸 시민감사관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행정을 펼쳐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를 만들어 줄 것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에서는 주말에 대야신천 지역 환경을 정비하고 기초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기간제 근로자(환경정비단원) 2명을 모집한다. 근무조건 및 채용기간은 주 2일(토, 일요일), 1일 6시간(12:30~19:00, 휴식시간 30분 포함) 근무한다. 기간은 2021년 01월 09일부터 2021년 12월 26일까지 이고 보수는 1일 6만원이다. 4대보험이 적용된다. 박명기 안전생활과장은 “행정근무의 취약시간대인 주말을 이용한 불법행위(불법노점상, 무단투기, 불법광고물) 민원 제보가 빈번해 주말근무자 상근배치를 통한 기초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이번 모집을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참여(신청)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안전생활과)에서는 대야신천권 주민의 안전하고 걷기 좋은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포도원로(신천고~신천근린공원) 및 호현로(대야동 124-3)의 보도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보도 정비는 인도의 가로수 뿌리가 지상으로 돌출돼 보도블럭 파손 및 단차 발생으로 보행자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실시됐다. 보도정비 작업을 통해 외부로 성장한 뿌리와 파손된 보호틀, 보도블럭 등을 안정감있게 재정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확보하게 됐다. 박명기 안전생활과장은 “특히 대야신천권 구도심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파손된 도로 및 보도블럭, 교통안전시설물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정비해 나가고 있다”며 “보다 신속한 조치를 위해 관할 동 주민센터(대야동, 신천동)와 지역 통장, 다다마을관리기업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대야신천권 주민들의 보행환경이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시흥시는 28일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출범에 따라, 청소년시설 운영 위·수탁 기간이 만료되는 3개 기관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오는 2021년 1월 1일 공식 출범하는 (재)시흥시청소년재단과의 위·수탁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출범에 따라 민간위탁으로 운영하던 청소년 시설이 재단으로 편입, 통합 운영하게 되면서 그동안 청소년시설을 운영해온 단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시흥기독교청년회,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사)제정구장학회에 그간 시흥청소년들을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한 노고와 헌신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이날 시흥시는 (재)시흥시청소년재단과 청소년 시설 운영을 위한 위·수탁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향후 재단은 청소년 중장기 사업계획을 수립해 지역별 맞춤형 청소년 정책 추진으로 명실상부한 시흥시 청소년정책의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 주신 3개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간 각 기관에서 애써 주신 정책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시흥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광역17, 기초226) 지방자치단체의 지역혁신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는 특별하게 국민평가단을 공개모집한 후, 전문가 평가단과 함께 평가를 진행했다. 시흥시는 ▲기관장(시장)의 보고서 표준화 지시 등 일하는 방식 혁신 사례 ▲시흥시 자체성과평가 주민참여 대폭 확대 사례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 사업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차량 원스톱시스템 구축사업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거복지 로드맵 사업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 사업 ▲물왕동 경관협정 체결 사업 ▲우리동네 나눔주차장 조성 및 운영사업 ▲국내 최초 모바일 지역화폐‘모바일 시루’ ▲(전국최초) 자율주행 순찰로봇, 우리 아이를 지킨다 등이 국민평가단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혁신이란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2021년에도 시민이 생활 속에서 혁신성과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서울, 인천, 유엔환경계획(UNEP)과 동아시아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제적 모범사례 발굴 및 확산 노력을 함께 하고자 12월 28일 ‘UENP-수도권 대기질 개선 공동평가’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대기오염은 지역 간 경계를 초월해 발생하고 영향을 미치는 만큼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다른 도시 및 국가 간 협력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3개 시·도 및 UNEP는 미세먼지의 초국경적 문제에 국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을 유도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수도권 대기질 개선 공동 평가’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다만 이번 협정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별도 협정식 없이 서면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정은 국제환경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 및 국내외 연구기관과 함께 ’05년~’19년간의 수도권 대기질 개선 노력과 성과를 객관적으로 유엔환경총회를 비롯한 국제행사에서 발표하여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것을 평가하여 국제 평가보고서로 발간하고, 수도권의 우수한 대기환경 정책을 목표로 한다. 공동평가는 ’21년부터 2년간 진행될 예정으로 평가서에는 대기오염 현황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추진해온 정책, 정책의 추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는 지난 2018년 창업지원과를 신설한 이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도록 창업지원시설 조성·운영, 교육 및 멘토링, 사업화자금, 투자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펼쳐왔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발 디지털 시대의 도래, 혁신 기술기업의 대두 등 변화하는 환경에 걸맞은 경기도만의 창업지원 정책들을 발굴해 펼쳐나갈 계획이다. 정도영 경기도 경제기획관은 2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형 케이(K)-스타트업 지원전략’을 발표했다. 정도영 경제기획관은 이날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비대면화가 확산되면서 아마존·테슬라 등 혁신기업이 세계경제의 주역이 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 기업의 시작은 스타트업”이라면서 미래 경제에서 스타트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정 기획관은 “스타트업들이 미래 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해 종합적인 정책지원이 필수적”이라며 “경기도는 판교테크노밸리 등을 중심으로 전국 약 25%이상의 스타트업이 위치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공정과 혁신이 넘치는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정부의 외식쿠폰 사업과 함께 현명한 ‘집콕’ 생활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정부의 ‘외식활성화 캠페인’의 사용처로 ‘배달특급’이 참여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외식쿠폰 조건을 충족한 회원에게는 자체적으로 1만원 쿠폰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외식쿠폰’은 올해 코로나19로 가장 여파가 컸던 8개 분야에 대한 정부 소비 지원책이다. 총 결제액 2만 원 이상 4회 사용하면 다음달 카드사에서 1만 원을 환급 또는 청구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신청한 뒤 배달특급을 통해 주문·결제하면 된다. 29일 오전 10시 이후 주문부터 적용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에 부응해 내년 1월 10일까지 기간 안에 ‘배달특급’을 통해 4번 이상 주문한 회원을 대상으로 행사 종료 후 1만 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한다. 정부 외식쿠폰 1만원과 배달특급 자체 쿠폰 1만원을 더해 총 2만원의 쿠폰을 지급받는 혜택을 볼 수 있는 셈이다. 쿠폰 지급일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내 도예인을 위한 ‘도예인 상생 특례보증’ 대출 지원 사업의 공로로 경기 도예인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도예인 상생 특례보증’ 대출 지원 사업은 경기 도예인들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 안정화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지난 4월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3억 원 규모의 자금을 특별출연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도예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심사·평가를 통해 특례보증서를 발급해 도예업체가 저금리 대출 혜택을 빠르고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도와 재단은 저금리로 최대 2천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경기 도예인 193개 요장에 259건의 대출 혜택을 지원했다. 이에 경기 도예인을 대표해서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광주왕실도자기사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지난 24일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엄기환 이천도자기공예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도자 매출 감소와 자금 대출의 어려움이 겹쳐 힘든 시기에 도예인 상생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통해 경기 도예인들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마켓경기’에서 유통·판매 중인 G마크, 농촌융복합 인증 경영체의 1차 농산물, 2차 가공식품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유통진흥원은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농산물(햅쌀·버섯·배·토마토·콩·잣 등)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6건, 방사능 4건, 유전자변형식품(GMO) 검사 4건, 가공식품(과일즙·만두·차·과자·고추장·들기름 등)을 대상으로 자가품질검사(식품공전에 근거하여 식품의 유형별로 진행하는 품질검사) 33건 등 총 47건의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모든 농산물, 가공식품에서 조사 항목이 모두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다. 47건은 전수 식품공전에 명시된 검사항목 및 시험법으로 진행했다. 잔류농약의 경우 320종, 방사능은 요오드·세슘, GMO의 경우 내재유전자 및 재조합유전자 검사, 자가품질검사는 식품의 유형에 맞게 세균·이물·보존료·타르색소 등을 검사했으며 전 품목 기준치 이하로 검출됐다. ‘마켓경기’는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운영하는 도 농식품 온라인몰로 G마크 인증 농식품, 농산물 꾸러미 등을 판매하고 있다. G마크는 도내 생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정부시는 정부가 지난 7월 14일 발표한 한국판 뉴딜사업계획에 따라 지역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의정부형 스마트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형 스마트 뉴딜사업은 디지털 뉴딜, 그린뉴딜, 문화뉴딜, 안심뉴딜 등 4개 분야 42개 세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린뉴딜 분야는 전기차와 수소차 그린모빌리티 보급지원,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 등이다. 의정부시는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전기 및 수소차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기차 구매지원사업은 대당 최대 지원금액은 전기승용차 1천120만 원, 초소형전기차 650만 원이며 전기자동차의 경우 올해 34억 원을 투입해 총 188대의 전기차 구입을 지원해 현재 총 358대의 전기차 구매를 보조했다. 2021년에는 90여억 원을 지원해 전기승용차 380대, 전기화물차 111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전기버스 구입에 대한 지원도 시행할 계획이다.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충전인프라도 2020년 현재 355개소를 확충했다. 수소차의 경우, 2021년 총 2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소차 61대 구입을 지원하고 수소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