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김영광이 아버지의 뒷목을 잡게 한 수억원의 고비용 취미생활비 탕감 프로젝트에 나선다. 이제껏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았던 그에게 닥친 수억원대 빚 갚기 프로젝트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지난 17일 대망의 첫방송을 시작했다. 자유로운 영혼의 재벌 2세로 온갖 취미생활을 섭렵하며 살았던 유현(김영광 분)에게 어느 날 아버지 한지만 회장(윤주상 분)으로부터 취미생활비를 갚으라는 통보와 함께, 이를 이행하지 않을시 집에 들어올 수 없다는 엄포가 날아든다. 한회장에 따르면 이제껏 유현이 취미생활에 쓴 돈은 수억 원대의 초고액의 금액. 그간 유현은 자신의 관심사를 위해 온갖 외국어는 물론이고 카레이싱을 비롯해 스킨스쿠버, 패러글라이딩, 종이접기, 스포츠댄스, 반려동물 관리사, 천연 염색, 테디베어 만들기, 음식 카빙 및 한중일양식 자격증에 바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지난 15일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이 첫 방송됐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첫 방송부터 9.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 2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첫 방송에서는 어린 평강(허정은 분)과 온달(서동현 분)의 첫 만남부터, 같은 사건으로 어머니 연왕후(김소현 분)를 잃은 평강과 아버지 온협(강하늘 분) 장군과 헤어진 온달의 과거가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아버지의 당부로 어린 시절부터 목숨 걸고 평강을 지키는 온달의 모습이 앞으로의 평강과 온달의 서사를 예고하는 듯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달이 뜨는 강' 측은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평강과 온달의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이 삼방향 로맨스로 얽히며 성장 서사 외에도 기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추가하여 드라마의 결을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어제 대망의 첫방송을 시작했다. '안녕? 나야!'는 기본적으로 성장에 포커싱 된 서사를 써내려 가지만, 극중 37살 하니와 그의 파랑새 연하남 유현(김영광 분), 톱스타 소니(음문석 분)의 과거로부터 이어진 인연 또한 중요한 열쇠가 되어 세 사람 사이의 핑크빛 서사를 쓰게 된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이들 세 사람이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과거의 인연을 알아채지 못한 채 삼방향 로맨스가 펼쳐지는 지점이다. 이러한 설정이 무리가 아닌 것은 17살 하니가 37살 하니가 되기까지 20년 모진 세월의 변화가 있었고, 소니 또한 과거 학교 일진 학생에서 성형수술로 톱스타가 되기까지 벼락같은 환골탈태를 경험했기 때문. 그런 가운데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오는 3월 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측은 오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장착한 '충녕대군' 장동윤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으로 또 한 번의 '인생캐' 경신을 예고한 장동윤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했다. 태종에 의해 철저히 봉인 당한 서역 악령이 욕망으로 꿈틀대는 조선 땅에서 부활해 벌이는 핏빛 전쟁이 숨 막히게 펼쳐질 전망.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장을 연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윤의 깊고 단단히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충녕대군(장동윤 분)의 얼굴에선 왠지 모를 불안감이 스친다. 악령이 집어삼킨 조선과 백성들의 모습을 마주하고 혼란에 빠진 충녕대군. 그의 긴박한 움직임은 위기감을 고조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SBS '펜트하우스2'의 후속으로 오는 4월 9일(금)에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박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범죄액션 오락물에 특화된 오상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웰메이드 사이다 액션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겸비한 '다크 히어로즈' 이제훈(김도기 역)-이솜(강하나 역)-김의성(장성철 역)-이나은(고은 역)-차지연(대모 역)-장혁진(최경구 역)-배유람(박진언 역)가 가세하면서 기대감을 날로 고조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모범택시'의 서막을 여는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이날 대본리딩에는 박준우 감독과 오상호 작가를 비롯해 이제훈, 이솜, 김의성, 이나은, 차지연, 장혁진, 배유람, 유승목(조진우 역), 이호철(구석진 역), 태항호(박주찬 역) 등 주요 출연자들이 참석해 첫 연기 호흡을 맞췄다. 억울한 피해자들을 위해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김명수가 의문의 검객들에 둘러싸여 위험천만한 위기를 맞았다. 어제(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15회에서는 전라도 관찰사 변학수(장원영 분)의 폭정에 맞서는 암행어사단의 고군분투와 끊임없는 위기 상황이 펼쳐져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성이겸(김명수 분)과 홍다인(권나라 분), 박춘삼(이이경 분)이 평화로운 일상을 벗어나 다시 암행어사단으로 뭉쳐 여정을 떠났다. 전라도 관찰사가 폭정을 저지른다는 상소가 올라왔고, 그곳에 정착한 이복동생 성이범(이태환 분)의 신변을 걱정한 성이겸이 과감히 결단을 내린 것. 이렇듯 악의 무리를 소탕하려는 암행어사단의 모험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성이겸이 또 한 번 궁지에 빠져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자신을 향해 칼을 겨누는 수많은 사병에게 둘러싸인 진퇴양난에 빠진 성이겸과 저 멀리 홍다인과 박춘삼은 발을 동동 구르며 지켜만 볼 뿐이었다. 게다가 이들을 도우러 달려온 무예별감 최도관(신지훈 역)마저 난감한 상황에 휘말리고 말았다. 악의 세력을 징벌하러 나선 성이겸의 앞길을 막는 자가 누구인지, 어사단은 힘을 합쳐 이 위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가 지난해 동남아 시장을 사로잡은 4대 K-키워드로 '뷰티', 'K팝', '푸드', '리빙'을 발표했다. 쇼피가 진출해 있는 7개 지역에서 한국 제품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카테고리는 '뷰티'였으며 'K팝 기획 상품', '푸드', '리빙' 제품이 뒤를 이었다.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지난해 K뷰티 제품의 주문 건수는 약 2.5배 이상, K팝 기획 상품은 약 4.5배 이상, 식음료 부문은 3배 이상 늘어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쇼피 전체에서 리빙 제품의 주문량이 평균 2배 이상 증가했는데, 이 가운데 한국 제품의 주문 건수는 6배 이상을 기록하며 신규 인기 카테고리로 떠올랐다. 국가별로 가장 인기를 끈 뷰티 제품이 크게 달랐던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선 썸바이미의 '바이바이 블랙헤드 그린티 톡스 버블 클렌저'가 가장 많이 판매됐고, 필리핀에선 네시픽의 '낮화밤욕세트' 싱가포르에선 디오디너리의 '베스트셀러 컬렉션', 태국에선 그라펜의 '엣지 핑거 헤어브러시', 대만에선 머지의 '바이트 더 비트 멜로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피트니스 콘텐츠 전문 기업 열린이 온라인 헬스장 브랜드 '브이 피트니스'를 론칭하고 공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오늘인 19일 밝혔다. 브이 피트니스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이 피트니스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 비대면 스포츠시장 융합 사업자전환 재설계 지원사업' 프로그램 도움을 받아 론칭됐다. 해당 사업은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을 하며, 운영 기관인 상명대학교 경영대학원 상명피트니스MBA가 서울 및 수도권, 강원, 충청 지역에서 134개 참여 기업을 선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비대면 작업, 근로 환경이 정착한 상황에서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민간 체육 시설, 스포츠 교육 서비스 관련 사업자, 창업자의 디지털 비대면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게 목적이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교육 등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 교육 과정'과 '비대면으로 사업 전환이 필요한 사업, 창업자 경영 지원'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2020년 11월 21일 비대면 수료식을 마쳤다. 프로그램의 모든 교육 과정을 수료한 열린 이금호 대표는 '다양한 커리큘럼 구성으로 실제 사업을 준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후오비 코리아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취득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ISMS 인증은 정보통신망의 안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관리적, 기술적, 물리적 보호 조치를 포함한 종합적 관리 체계를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3월 시행 예정인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거래소를 포함한 가상자산사업자는 9월까지 금융정보분석원에 '가상자산 사업자'로 신고가 완료돼야 영업할 수 있다. 가상자산 사업자로 신고를 하기 위해 ISMS 인증 취득은 필수 요건 가운데 하나다. 이번 심사 발표로 후오비 코리아는 ISMS 인증을 받은 최초의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가 됐다. 후오비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ISMS 취득으로 제도권 사업자로서 9부 능선을 넘었다'며 '후오비코리아는 갈수록 지능적으로 고도화하는 위변조 시도를 근본적으로 막아내기 위해 자체 기술로 이상거래탐지시스템를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의 정보 보호와 자산 보호 부분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후오비 코리아는 8년 무사고의 글로벌 최대 규모 가상자산 거래소로, 국내 거래소 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효율적인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스마트오피스를 오픈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그동안 부분적으로 자율좌석제를 운영한 사례는 있었지만 본사 전체에 스마트오피스를 도입한 보험사는 푸르덴셜생명이 최초다. 이날 푸르덴셜생명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양종희 KB금융지주 부회장,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사장, 임직원 대표 등이 참석해 스마트오피스 오픈을 축하했다. 오픈식은 코로나19에 따른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관리 속에 진행됐다. 푸르덴셜타워 18층에서 22층까지 총 5개 층 약 1400평 규모로 조성된 스마트오피스는 기존의 전형적인 사무실 공간에서 미래 지향적인 업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푸르덴셜생명 직원들은 사무실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고정 좌석이 아닌 자신의 업무 스케줄 등을 고려해 원하는 자리에서 업무를 볼 수 있다. 임원들 또한 임원실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되지 않는 임원실은 직원들의 회의 공간으로 이용 가능하다. 사무실을 개방적인 업무 공간으로 만들어 임직원들이 아이디어를 주고받고 자연스럽게 부서 간 소통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대한잠사회은 지난 1월 18일부터 오는 2월 1일까지 우리나라의 기능성 양잠산물에 대한 대표브랜드 명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기능성 양잠산업은 1995년 누에분말 혈당강하제 개발로 시작돼 현재 누에동충하초, 누에그라, 실크화장품, 실크치약, 실크비누, 실크인공고막, 홍잠 그리고 오디와 뽕잎의 기능성 제품까지 다양한 양잠제품이 개발돼 유통되고 있다. 과거 누에고치를 생산하는 잠사업은 섬유의 여왕인 실크로 이미지 부각이 되지만, 먹고 바르는 기능성 양잠은 건강식품으로, 생활용품 소재로 최근에는 의료용 소재까지 다양한 가치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대표하는 이미지 브랜드가 없는 실정이다. 기능성 양잠산물은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국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했을 뿐만 아니라, 농가의 고수익 작목으로 자리 잡으면서 농가소득 향상과 농업농촌 발전에도 기여했다. 그동안 연구개발명으로 부여되던 각각의 기능성 양잠산물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참신한 대표 이름을 부여함으로써 기능성양잠에 대한 이미지를 부각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해 유통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소전기차 대중화의 주역, 넥쏘가 업그레이드됐다. 현대자동차는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한 수소전기차 '2021 넥쏘'를 18일(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 넥쏘는 10.25인치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물 배출 기능, 레인센서, 앞좌석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등의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차량 음성인식 기능이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모델보다 3.25인치 넓어진 10.25인치 크기의 클러스터는 운전자 시인성을 높이고 노멀, 에코, 에코+ 주행 모드별로 다양한 색상의 그래픽이 적용돼 운전자에게 보다 즐거운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기능이 기본 적용돼 최신 내비게이션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물 배출 기능은 운전자가 물 배출 버튼을 누르면 머플러를 통해 물이 밖으로 빠지도록 조정하는 장치로 차량 머플러로 배출되는 생성수로 인한 바닥오염을 방지해 준다. 레인센서는 와이퍼 오토 모드에서 강우량에 따라 최적의 작동 횟수를 자동 조절한다. 다양한 편의 사양 외에도 탑승자의 안전성을 고려해 창문을 닫을 때 장애물이 끼면 창문이 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가든프로젝트의 '빗물저금통'이 초등학교 과학교과서에 3년 연속 등재됐다. 국정도서편찬위원회는 '초등학교 과학 4-2'에서 '물의 여행'을 다루면서 물 부족의 해결방법으로 가든프로젝트의 '빗물저금통'을 3년 연속 소개했다. 초등학교 과학교과서 4-2, 제5장 물의 여행에서는 '물의 이동 경로'를 '방울이'라는 주인공의 여행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물 부족 현상을 해결할 다양한 방법을 조사해 토의하며 물 모으는 장치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가든프로젝트의 '빗물저금통'을 소개하고 있다. 가든프로젝트의 빗물저금통은 1톤 단위의 소용량부터 100톤 이상 대용량까지 설치가 가능하며 주택, 아파트, 학교, 공장, 마을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aSSIST 경영대학원은 성공 경영 노하우를 이론으로 만들어내는 창업경영 박사 과정을 개설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해당 박사 과정은 성공한 창업가와 기업가가 자신의 실제 성공 사례 및 경영 노하우를 경영 이론으로 만들어내고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특징이다. 창업경영 박사 과정은 성공하는 창업 이론, 전략을 체계적으로 배우기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창업 뒤 성공하는 메커니즘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하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성공한 창업가들의 생생한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이론화하고, 예비 창업자에게는 현실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창업 교육과 사례 학습을 제공한다는 점이 과정의 강점으로 꼽힌다. aSSIST 경영대학원은 현재까지 국내외 기업가 5000여명을 교육하고, 글로벌 산학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초빙해 경영대학원의 혁신을 이끌어 왔다. 이번 창업경영 박사 과정은 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성공 노하우를 축적한 창업가의 메커니즘을 집중적으로 연구, 교육하며 전 세계 창업자, CEO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SSIST 창업경영 박사 과정 입학생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최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하루가 멀다 하고 개정되는 양도소득세로 인해 양도를 포기하는 세무사가 있을 정도로 양도, 상속, 증여세의 조세 환경은 급변하고 있다. 이러한 조세 환경에도 불구하고 '양도는 양도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증여는 증여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라는 주제를 실은 '조세전문가가 알려주는 양도,상속, 증여 절세 컨설팅'이 발간됐다. 현재 부동산 시장은 2017년 부동산 대책을 시작으로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부동산 광풍에 휩싸여 있다. 집 한 채만 보유하고 있어도, 부동산을 팔아야 하는지, 종합부동산세를 부담하더라고 보유해야 하는지, 자녀에게 미리 증여해주는 것이 나은지, 이것저것 골치 아프니 그냥 상속하는게 나은지에 대한 고민으로 전 국민이 밤잠을 설치게 된다. 특히 이 책은 집 한 채를 보유하더라도, 단순하게 당장 사고파는 양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양도와 증여 그리고 상속까지 복잡하게 얽혀있는 세금의 사슬구조를 면밀하게 파악할 때 부동산 세금폭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보다 넓은 시각으로 세금을 생각할 수 있으며 최적의 절세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재산세제의 탁월한 지침서이다.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