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은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화성시의 부부 21쌍을 모집하여 웨딩사진 촬영을 하고 사진전과 웨딩촬영영상을 공개하는 “행(복) 가(족) 레(코더) part1. 부부의날 웨딩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복) 가(족) 레(코더) (이하 행가레)”는 행복한 가족 문화를 확산 · 조성하고자 주제별로 화성시의 다양한 가족들이 참여하고 그 행복한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기획 후 처음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작”의 의미를 담아 올해는 “part1. 부부의날 웨딩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중심의 전통적 가족가치가 약화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부부의 소중함과 결혼을 통해 시작되는 가족 형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행가레 part1은 5월 중순 화성시 부부 21쌍의 사진촬영을 시작으로 하여 6월 21일에는 재단 유튜브를 통해 촬영현장 영상을 공개하고,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는 모두누림센터에서 사진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시민들이 화성시 가족들의 행복한 순간들을 함께할 수 있도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월부터 4월까지 화성시민 2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사회공헌사업 재능기부(무료)의 일환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년도부터는 화성시민 및 화성시 소재 직장 재직자에 한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사)대한심폐소생협회 일반인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공공체육시설을 운영하는 기관으로는 화성시문화재단 시설체육운영팀 직원들이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화성시문화재단은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기관 Training Site’를 2019년도에 인증 받은 바 있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문화재단 소속 전문 강사가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심정지 상황 발생 시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CPR)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다. 또한, 교육생들은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을 해보면서 응급상황에서 대처방법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HU공사)는 중대재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생활본부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점검대상 시설물로는 화성종합경기타운, 동탄중앙어울림센터, 화성국민체육센터, 동탄 호수공원 지하주차장 등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상 1·2종 시설물들이 선정됐다. HU공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대형 행사 안전사고, 수영장 익사 사고, 보행자와 차량 간 충돌사고 등 중대시민재해 위험요인을 분석했으며,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재난안전계획과 대응매뉴얼을 정비하여 중대시민재해 제로화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계순 시민생활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이용자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정기적인 점검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농협 화성시지부가 화성시와 손잡고 농업인 및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 사업에 나선다. 농협 화성시지부는 13일 팔탄농협에서 열린 조합운영협의회에서 장학금 사업을 논의하고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 1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해당 장학금은 농업인 및 취약계층 자녀 신청 절차를 거쳐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화성시장은 “지역 농업발전과 농가소득 개선을 위해 앞장서 주시고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장학금 사업까지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진로・직업교육의 맞춤형 지원을 위한 “내일이 기대되는 진로멘토링”사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로 미결정으로 인한 학업중단 위기 학생 및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장애인, 북한 이탈주민,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등에 대한 사각지대 없는 상시 진로멘토링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경기도교육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 25명의 멘토링 전문가를 양성한다.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25명의 멘토 지원자를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12회(48시간)의 전문 양성과정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교육 이수 후 경기도 진로·직업 멘토 자격을 부여받아 청소년들의 1:1 맞춤형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 참가하는 25명의 멘티(지역기관 추천과 본인 신청)에게는 총12회(총24시간)의 멘토링을 통해 진로미결정 곤란에 대한 원인진단과 맞춤형 대책을 파악하여 진로개발역량을 함양하도록 개인 맞춤형 진로·직업 코칭이 지원된다. 멘토와 멘티를 1:1로 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경륜) 여성비전센터는 2022년 4월 11일부터 2022년 4월 22일 18:00까지 모두누림센터 내 여성비전센터교육 수강생 및 수료생을 대상으로 2022년 학습동아리를 모집한다. 여성비전센터 학습동아리는 모두누림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의 심화학습이나 자원봉사활동을 원하는 수강생과 수료생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해왔다. 2020년 3월에는 홈패션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및 수료생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필터 교체형 마스크를 만들어 화성시의 취약계층 및 노약자에게 보급했다. 이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학습동아리 운영이 중단되었다가 2022년 여성비전센터교육 2학기 개강일에 맞춰 모집을 시작한다. 모두누림센터 학습동아리는 교육 분야별로 중복되지 않는 범위에 한해 총 5개 이내로 모집ㆍ운영할 예정이며 학습동아리로 선정되면 모두누림센터 내 강의실과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경우 재료나 사무용품 등 구입을 위한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번에 모집할 2022년 학습동아리는 화성시여성비전센터 정규교육 수강생 및 수료생 6인 이상으로 구성한 동아리를 대상으로 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우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자 해외 전시회 ‘화성시 단체관’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난해 수출액 2천만 불이하 관내 중소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며, 7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기계박람회는 6개사,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 전시회는 4개사 총 1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자체로는 최초로 사전마케팅을 도입하고 바이어 발굴부터 초청, 매칭까지 지원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또한 부스 임차비 및 장치비의 80%, 편도 운송료, 1사 1인 통역, 현장 전시업무도 함께 지원된다. 호치민 기계박람회 참가신청은 오는 15일까지,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부품 전시회는 22일까지 화성시 기업지원과 통상지원팀 또는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으로 하면 된다. 윤순석 기업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전시회가 축소되면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달 30일 세계 64개국 138개 도시 200여명의 한인 경제인이 참가하는 ‘수출상담회’를 열어 4천5백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4월 9일, 화성시청소년수련관요리교실에 동네 청소년과 어르신이 한자리에 모였다. 빵을 만들며 소통하고 세대공감을 이루는 ‘소통베이커리’ 프로그램의 첫 활동을 위해서였다. 2022년부터 새로 운영되는 소통베이커리 프로그램은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찬열)과 병점1동 행복마을관리소가 ▲화성시 청소년과 지역주민간의 세대 소통사업 ▲화성시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 사업 ▲지역주민의 문화체험 사업 운영을 위해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내 어르신과 청소년의 세대공감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소통베이커리 단원으로 모집된 청소년과 어르신은 총 22명으로 월 1회 정기활동을 통해 세대별 유행빵을 만들고 세대소통프로그램, 재능나눔활동 등 세대공감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다. 이날 첫 활동을 즐겁게 마친 청소년단원은 “처음엔 어색할까봐 걱정했지만 어르신과 서로 소통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며 “좋아하는 빵도 만들며 어르신과 가까워 질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 다음 활동에 더 많이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유앤아이센터 내에 위치해
▲보람회봉사단/남양주민자치회원봉사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보람회 봉사단(회장 김창석)은 봄철맞이 대청소(쓰레기줍기)를 관내에서 실시했다. 화성시 ‘보람회 봉사단’는 지난 3월 16일 오후 3시께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택지지구 내 ‘봄철맞이 거리 대청소 및 방역작업’을 하기 위해 쓰레기봉투를 지원받아 초·중·고학교 주변 거리청소를 전개해 나갔다. ▲남양리 택지지구내 쓰레기수거 모습 이날 ‘보람회 봉사단’ 및 ‘주민차치회’ 회원 및 20여 명 모두함께 합동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코로나19 방역과 거리청소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생활 쓰레기가 무려 100리터 봉투 40여 개를 채우며 수거했다. 또한 ‘보람회 봉사단’은 아무리 치워도 줄지 않은 생활 쓰레기는 주민들이 모두 분류해서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다니지 않는 “야밤에 생활 쓰레기를 몰래 같다 버리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있어 특별한 방범 카메라를 사각지대에 설치하여 불법 쓰레기를 투척하는 ‘얌체족’을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감독이 필요하며 ‘생활 속 청소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시민참여로 홍보의 필요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각종 알 수 없는 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은 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기자회견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들과의 소통 및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시청(복지정책과) 및 복지관 10개소 부장(국장)단이 참석했으며, 복지 현장의 이슈와 기관별 현안을 공유하고, 재단의 민·관 협력 사업 소개 등을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 특히 자리를 함께한 참석자들은, 지리적으로 넓은 화성시의 다양한 복지자원의 컨트롤타워 역할과 선도적인 역할 등을 재단에 요청했다. 이에, 재단 이미성 대표이사는 “화성시민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와 현안을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재단이 되겠다.” 며 “바쁜 시기임에도 10개 기관이 모인 만큼 정례적인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민과 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은 지난 6일 라비돌리조트 대연회장에서 화성시 소재 자동차 산업 관련 임직원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트리플-X 포럼 제2차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업무협약(MOU) 체결과 강의 진행, 기업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화성산업진흥원과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사장 오원석)은 화성시 자동차부품산업의 미래지향적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연구인력·정보·기술 상호 교류 △디지털·모빌리티·그린 전환 등 미래산업 전환에 대비한 공동 연구기술개발 등을 기반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어 진욱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자문위원의 ‘자율주행 개발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진 자문위원은 “자동차는 운송 수단을 넘어 다양한 이용자를 위한 정보와 첨단기술의 집합체이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핵심 콘텐츠로 미래사회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며 “화성시는 미래차 산업 인프라 조성으로 미래산업의 전진기지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 이후 화성시 소재 자동차 산업 기업들이 기업경영과 기술 전망을 논의하며 네트워킹의 자리를 갖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에서 제58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동안 작가초청강연회,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주간’은 1964년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독서문화를 정착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매년 전국 도서관에서 4월 12일 ~ 18일 기간 동안 기념 행사가 열린다. 제58회 도서관주간 공식 표어로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 가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이외에도 ‘힘든 나날에도 도서관이 건네는 내일의 희망이 있어요’, ‘도서관에서 당신의 인생 한 장을 넘겨 보세요’ 라는 표어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에서도 시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책과 함께 여유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인형극 ‘토끼의 재판’(봉담도서관), ‘마법사의 비밀책방’(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 ‘미운 오리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남매’(송린이음터도서관), ‘깃털 피리’(노을빛도서관) 등의 공연과 ‘수채 장미 캘리그라피 책갈피 만들기’(왕배푸른숲도서관), ‘음악 책놀이’(중앙이음터도서관), ‘향기로운 바리스타’(태안도서관), ‘목공 핀볼 만들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7일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행하던 신속항원검사를 오는 11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방침은 최근 확진자 감소 추세와 방역의료체계 개편 등 정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화성시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PCR 검사만 가능하다. PCR 검사는 60세이상, 역학적 연관자, 의사소견 보유자,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자, 신속항원‧응급선별 검사 양성자(개인용)에게만 가능하다. 화성시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13시까지 운영된다. 신속항원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호흡기전담클리닉과 검사가 가능한 동네 병의원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화성시는 현재 선별진료소 2곳(동탄글러브월과 향남글러브월)과 임시선별검사소 4곳을 운영중에 있으며 11일부터는 임시선별검사소 1곳이 통합운영 되어 총 5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한‘2022년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를 위해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화성형 창업·창직 프로젝트의 일환인 “우리마을 미래소환”이라는 사업으로 공모에 참여하였다. 해당 공모사업은 지역사회, 학교 및 센터 간 연계 강화를 통해 학생과 현장의 다양한 진로체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이며 주요 내용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 지역 내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시민의식의 함양, 내 삶의 터전을 미래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 터전으로 전환함 등을 목표로 하였다. 이번 선정을 통해 센터뿐만 아니라 지자체, 교육지원청, 학교 등이 행정, 재정적 지원을 하고, 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지역교육활동가 등이 연계·협력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마을의 미래 이슈를 팀별로 선정하여 문제해결 프로젝트 진행, 거주 지역을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타운을 구축하고 창업·창직, 투자유치 및 모의투자 등의 경제활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5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막바지 홍보에 나섰다. 특별조치법은 과거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 또는 증여돼 사실상 양도됐지만 소유권 보존등기가 돼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쉽게 등기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마련된 법이다. 대상자는 변호사 또는 법무사 1인을 포함 시, 읍, 면장이 위촉한 5인의 보증인의 보증서를 첨부해 시청 토지정보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2개월의 공고기간 동안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인서가 발급되며, 등기 신청이 가능하다. 이준갑 토지정보과장은 “특별조치법 종료까지 4개월밖에 남지 않은 만큼 시민들이 올바른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2020년 8월 특별조치법이 시행된 이후 총 202필지의 소유권이전등기가 신청돼 63필지의 등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