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관내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인 “창창한 진로교육”이 관내 학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창창한 진로교육”은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심화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의 하나로 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한 미래기술, 미래트렌드, 미래상황 디자인, 공감의 의미 이해, 문제발견을 통해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법 구체화, 기업가 정신을 통해 창의적 혁신을 이해하고 모의창직과 창업을 경험하는 진로탐색 수업으로 학생들의 확장된 진로관을 길러주는 미래지향적인 특강으로 총 6회에 걸쳐 이루어진다. 지원 학급 규모는 관내 40학급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교관계자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매년 지원해 주시는 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와 열정적인 강의를 해 주시는 강사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학생들도 수업에 적극적이고 수업만족도도 높은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태호 대표이사는“화성자유학년제지원센터는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관내 학생들이 흥미와 적성을 찾아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할
▲협력사 임직원이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건강 관리 상담 서비스를 받고 있는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삼성전자 DS부문이 협력사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캠퍼스 내 4월부터 - 6월까지 '협력사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기로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건강증진센터를 통해 협력사 임직원들의 뇌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 평가와 위험군 이상 근로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건강 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3개월 주기로 방문을 권장해 건강상태를 면밀히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족저압 측정을 통한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방법과 통증 부위별 운동 처방 서비스를 제공하며, 산업 현장의 근골격계 부담이 높은 시설과 작업 환경을 상시 점검하고 이를 개선하는 활동도 전개한다. ▲협력사 임직원이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근골격계 강화를 위한 운동 방법을 배우고 있는 모습 삼성전자는 건강증진센터 운영과 함께 협력사 임직원들의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1기 건강 챌린지 클럽'을 운영한다. 건강 챌린지 클럽은 뇌심혈관질환 위험군 이상 근로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단체 밴드를 운영, 주기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실천 여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이 화성시의 지역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이용하는 작업실, 연습실 등의 창작공간 임차료를 지원하는 ‘2022 예술창작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의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창작공간 임차료의 최대 90%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예술인들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여 창작의욕 고취 및 지역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화성시에 거주하는 전문 예술인 또는 화성시에 등록된 예술단체가 예술 활동을 위한 창작공간을 월세로 임대하고 있는 경우 지원신청이 가능하다. 관리비 및 운영비 등을 제외한 순 공간 임차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1인(팀)당 월 최대 55만 원, 최장 7개월분(2022년 6월~12월)의 임차료를 지원한다. 재단은 단순 거주 및 상업 목적의 공간을 제외하고 대상의 적절성, 예술역량, 활동계획의 완성도, 공간 활용 계획성 등을 심사하여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 접수기간은 5월 2일 10시부터 5월 6일 17시까지며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고 게시 글의 지정양식을 이용하여 서류를 작성하고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행정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이 오는 27일 오전 10시 우정바이오 컨퍼런스홀에서 화성시 중견‧중소기업 CEO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트리플-X 포럼 제3차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화성시 6대 전략산업 가운데 휴먼헬스케어·환경 분야의 그린 전환(GX)을 위해 항체 기술 혁신 시스템 전문가인 정상전 성균관대학교 약학과 교수(앱티스 대표이사)가 '항체약물복합체 기술 개발의 최신 동향'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항체에 결합한 약물을 링커(Linker)를 통해 항원에 정확하게 전달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항체약물복합체’ 관련 최신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후 조민근 우정바이오 상무가 '신약개발 가속화를 위한 민간클러스터의 역할' 관련 강연을 이어가며, 우정바이오 회사소개 및 현장 견학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항체약물복합체 기술은 다양한 암 치료에 있어 핵심적인 기술로 인류의 건강권을 확보하는 데 매우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세미나는 화성시가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 분야에서 중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있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트리플-X 포럼 제3차 기술세미나는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hipa.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환경재단은 주민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실천 및 환경 소모임 활동 발굴을 위한 ‘넷제로 공익활동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넷제로 공익활동 공모사업’의 접수기간은 오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이며 화성시 관내 비영리민간단체 및 5인 이상의 소모임(고유번호증 등록이 되어있거나 발급가능 한 단체 또는 모임)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온실가스 배출 절감 아이디어 실험 모임 ▲제로웨이스트 컨텐츠 제작 ▲자원순환 연구 및 리빙랩 등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과 관련된 독창적인 활동이다. 다만, 단기 일회성 행사 중심 사례나 주제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와 무관한 활동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화성시환경재단은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을 고려해 선정단체 당 최대 500만원(총사업비 2,4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서 접수는 화성시환경재단 공고에서 지원신청 양식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진철 화성시환경재단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실행력 있는 탄소중립 아이디어와 활동들이 제시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탄소중립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환경재단은 오는 23일 제52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행사를 마련한다. 신진철 화성시환경재단 대표 “화성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화성시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의 마지막 단계인 ‘2035 공원녹지기본계획 시민참여단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 19일 정남 YBM연수원에서 열린 결과공유회는 이규관 푸른도시사업소장을 비롯해 시민참여단과 청소년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민참여단 분과별 대표자가 직접 제안서를 푸른도시사업소장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결과공유회에서는 그간 시민참여단 워크숍 추진경과 공유는 물론 공원·산림·도시숲 등 각 분과별 정책제안을 발표했다. 이날 제시된 각 분과별 핵심비전은 ▲공원분과 - ‘시민의 생활 속 다채로운 문화가 되는 공원 도시 화성’ ▲산림분과 - ‘녹색공간이 일상이 되는 환경도시 화성’ ▲도시숲분과 - ‘성숙한 시민과 더불어 확장하는 매력적 숲의 도시 화성’ 등 이다. 화성시는 ‘2035 공원녹지기본계획 시민참여단’이 제안한 미래상과 기본방향을 반영해 주민공청회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2035년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 할 계획이다. 이규관 푸른도시사업소장은 “공원녹지기본계획과 함께 공원녹지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생각과 목소리를 항상 경청하겠다”며 “시민들이 공원녹지를
▲남양읍에 자리한 "비단 축산물 백화점" 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착한 고기 정직가격 ‘비단 축산물 백화점’이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295번지 ‘서율빌딩’ 1호점을 오픈했다”. ▲비단 축산물 백화점 대표 ‘비단 축산물 백화점’은 남양리 ‘비단 한우 숯불구이’ 경영을 수년간 오픈한 이래 이상적인 숙성 육질을 향한 고집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우 마니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섬세하고 세심한 서비스 정신으로 운영 관내에서는 ‘비단 한우 숯불구이’ 명성이 자자 하다. 여기에 힘입어 지난 4월 18일 남양읍 서율 빌딩 신축건물 ‘비단 축산물 백화점 1호점’을 오픈했다 특히 ‘새로운 숙성법을 적용한 담근(Water-aging) 숙성 선보이는데, 외부환경을 완벽히 차단한 담금으로 숙성하여 한우의 풍부한 육즙과 육질을 고객에게 제공하며 이에 육류의 숙성방법을 경험하고 연구하여 지속적인 공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비단 축산물 백화점’ 대표는 밝혔다. ▲매장 내에 습식 숙성고와 매장 중앙부에 담근 " 최신식 숙성고" 비치 또한 ‘비단 축산물 백화점’은 ‘신축건물 서율 빌딩 1층에 약 50여 평 규모의 한국적인 복고풍 분위기로 내부 실내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4월 16일(토),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화성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제1회 주말전문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 주말전문체험은 2022년 방과후아카데미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 4회 진행될 예정이며, 역사를 주제로 하여 시대별로 대표적인 역사유적과 관련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제1회 주말전문체험의 주제는 선사시대, 체험지는 오이도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자치회의를 통해 자체적으로 결정하였다. 오전에는 역사해설이 동반된 시흥오이도박물관 관람이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조별 미션을 수행한 후 역사해설을 들으며 관련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추후 오이도 선사유적공원과 화성시 공룡 알 유적지의 환경을 비교해 두 유적지간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알아보는 ‘책 만들기’ 활동도 예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 역사 속에서의 화성의 위치와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활동을 즐겁게 마친 청소년들은 "코로나19로 한동안 야외활동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외부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고, 역사책에서만 보았던 유적을 실제로 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산업진흥원과 화성시가 ‘2022년도 대·중·소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지도 역량이 있는 대·중견기업이 신제품 개발 및 해외 동반 진출 등 수요과제를 제안하고, 이후 대·중견기업과 화성시 중소기업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소기업 제품(서비스)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화성산업진흥원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전국의 대·중견기업이라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며 이후 별도의 화성시 중소기업 모집을 통해 선정된 중소기업에게는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이 이뤄진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화성시는 미래차·바이오·반도체 BIG3 분야를 선도하는 도시로 삼성전자와 현대차 포함 29개 대기업과 1만 1,600개의 중소기업이 자리 잡고 있다”며 “지역의 특성을 살려 대·중·소 기업 간 동반성장과 화성시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은 지난 14일 푸르미르 호텔에서 ‘기업지원 One-STOP 창구’ 사업의 컨설팅 자문위원 제1차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했다. ‘기업지원 One-STOP 창구’는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화성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기술, 인증 등 각 분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 산업환경 소개 △기업지원 One-STOP 창구 운영방안 △2022년 화성산업진흥원 지원사업 안내 △위촉장 수여식 △자문위원별 소개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기술 분야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박광용 자문위원(前솔텍 대표이사)은 "각 분야의 전문지식과 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자문위원이 모여 화성시 기업의 경영 고충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기업지원 One-STOP 창구는 창업과 기술, 인증 등 기업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의 컨설팅 지원을 통해 기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컨설팅 자문위원은 변리사, 관세사, 경영지도사 등 각 분야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로 구성돼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장애인복지관이 오는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주간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화성시아르딤복지관에서는 18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달빛축제’가 열린다. 달빛마켓을 비롯해 야외 카페 달빛허그컵, 소원전구 체험, 보름달 포토존, 풋살과 컬링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아르딤올림픽 등이 진행된다.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은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행복여울축제’를 준비했다. 아르딤TV특별방송을 시작으로 버블쇼 유튜브 방송, 구인구직 온라인 콘서트, 동탄시티병원으로 찾아가는 휠 마스터 시연회, 럭키박스 이벤트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또한 아르딤 마을 전시회가 왕배푸른숲 도서관과 이음터 도서관에 마련돼 장애 인식에 대한 벽을 낮춰줄 전망이다. 곽매헌 장애인복지과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한 의미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장애주간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아르딤복지관과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제54회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했다. ‘한국도서관상’은 1969년에 제정된 이래 매년 우리나라 도서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주어지는 국내 최고 권위의 도서관상이다. 제54회 한국도서관상은 대상 1개관, 단체 13개관, 개인 15명을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4월 12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단체상을 수상한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2011년 이래 21만 여권의 도서를 소장 및 제공하고 있다. 또한 ‘메이크북스’ 등 도서관 특화 주제 사업,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등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의 독서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올해도 최재천 교수, 김상욱 물리학자 등이 매월 인문학 강연을 펼치는 ‘달.달.이 인문학’, 권남희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화성·오산 건축사협회와 손잡고 18일부터 ‘무료 건축 상담실’을 재개한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무료 건축상담실은 늘어나는 개발수요에 발맞춰 복잡 다양해진 민원을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해 주고자 마련됐다. 화성·오산 건축사협회 소속 건축사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화성시 건축과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해 ▲건축 인허가 전반 ▲건축 공사 피해 및 생활 불편 대처 ▲건축물 유지관리 및 위법건축물 해소 방법 ▲간단한 민원서류 작성 대행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서내기 건축허가과장은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화성시 건축사들의 재능기부로 어려운 건축민원을 쉽게 풀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료 건축 상담실은 지난해 총 500여명의 시민이 이용했으며, 올해는 화성시청뿐만 아니라 동탄출장소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가 18일 봄맞이 황구지천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대청소는 화성시장을 비롯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황구지천을 따라 500m 구간을 걸으며 폐비닐과 빈 병 생활쓰레기 총 1톤을 수거했다. 화성시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화성시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는 화성시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 등 총 10개 단체 3천6백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여성인권 증진과 이웃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