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인사혁신처, [공TRIP] 맞춤형 복지제도

공무원·공직사회로 입문하는 새로운 여정.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맞춤형 복지제도

공무원 본인의 선호와 필요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복지 혜택을 선택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 복지 항목

복지 항목은 기본 항목과 자율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 항목은 의무적으로 선택해야 하며, 생명·상해보험, 의료비 보장보험 등이 포함됩니다.

 

자율 항목은 건강관리·자기계발·여가활용 등 소속기관에서 정하고 있는 항목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복지점수

복지점수는 맞춤형 복지제도에서 사용되는 계산 단위로 복지점수 1점이 1천 원에 해당합니다.

 

기본복지점수는 400점(40만 원)이 일률 배정되며, 근속복지점수는 근무연수 1년마다 10점(1만 원)씩, 최고 30년까지 최대300점(30만 원)이 인정됩니다.

 

가족복지점수는 배우자 100점(10만 원) 등 기준에 따라 부여됩니다.

 

■ 맞춤형 복지 자율 항목 청구 방법

전산관리시스템에 카드를 등록하면 3~7일 이내에 카드사용 내역 중 청구 가능한 내역이 조회되고, 청구 내역을 직접 선택해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현금을 사용한 경우에는 영수증을 시스템에 등록하여 청구하면 됩니다.

 

맞춤형 복지비는 신청한 다음 달에 지급됩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미래 전남 이끌 주역들! '청소년 의회교실' 성료로 민주시민 역량 씨앗 뿌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6월 10일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소년 의회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미래 전남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역량을 강화하는 결실을 맺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며,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주체적인 참여 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의회교실에는 전라남도, 강진군,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전라남도 꿈드림 청소년단 소속 청소년 총 37명이 참여했으며, 지도자 19명이 함께 배석해 청소년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특히, 오미화 전라남도의원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의회교실에 배석한 지도자는 이러한 직접적인 교류에 대해 청소년들이 실제 의정 활동에 대한 이해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내면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했다.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은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전라남도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위원들을 모집해 진행한 것으로, 참여 청소년들은 지방의회 운영 방식과 역할에 대해 직접 체험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