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제36회 공인중개사 시험 372명 합격

12월 10~12일, 동부권(경남도청), 서부권(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교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10월 25일 치러진 제36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경남에선 372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전국 응시자 3만 3,247명 중 1만 686명이 합격해 32.1%의 합격률을 보였다. 경남에서는 1,202명이 응시해 30.9%인 372명이 합격하며, 지난 10년간 응시자와 합격자 수가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부동산 경기침체와 대출 규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 여부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격증 수령은 방문 또는 택배 중 선택할 수 있다.

 

방문 교부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동부권은 경남도청(창원) 본관 1층 북카페 민원접견실로, 서부권은 서부청사(진주) 1층 종합민원실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대리인이 수령할 경우에는 합격자 신분증, 대리인 신분증, 위임장이 필요하다.

 

택배 수령은 11월 26일부터 11월 30일 24시(자정)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누리집에서 ‘자격증 택배 발송 서비스’를 신청하면 원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으며, 택배비는 받는 사람이 부담해야 한다.

 

신종우 도 도시주택국장은 합격을 축하하며, 투명한 부동산 거래시장 조성과 신뢰할 수 있는 중개문화 정착을 당부했다. 또 사회적 약자를 위한 부동산 복지서비스 ‘동행 부동산중개사무소’에 적극적인 참여와 전세사기 예방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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