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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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동 청사 승강기 개통 및 증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사는 2025년 3월 착공하여 11월 조성을 마쳤으며, 사업비는 경기도 특별 조정교부금으로 마련됐다. 승강기 설치와 3층 증축을 통해 보행이 어려운 주민들의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주민자치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수 있게 되어 주민 참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이번 승강기 설치 및 증축으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일 주민과 환경 관리원 40여 명이 낙엽 상습 발생 구간인 권선중학교 인근 지역을 중점적으로 겨울맞이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도로변에 있는 낙엽을 중점적으로 담배꽁초, 휴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인근 주민들에게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및 무단투기 금지 안내했다. 변영호 세류2동장은 “겨울을 맞이하여 함께 해주신 주민분들과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류2동은 지속적으로 정기 순찰 및 환경 정비하여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주민자치센터 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배움의 결실을 공유하며 배우는 즐거움,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는 축제의 장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강생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문인화, 보태니컬 아트, 손뜨개 등 3개 팀 작품 전시 및 드럼 교실, 댄스스포츠 등 9개 팀 공연을 선보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조승일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1년 동안 열정을 다해 작품을 완성해 주신 수강생과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더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배우고 즐기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영호 세류2동장은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통해 주민들이 더 화합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3일, 서광감리교회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성도들과 함께 모은 백미10kg 20포를 기탁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난방비·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으로 평가된다. 서광감리교회는 해마다 추수감사절에 이웃돕기 물품을 마련해왔으며, 올해 역시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쌀을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했다. 화서2동은 저소득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겨울철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쌀은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난방비 부담으로 식비까지 줄어드는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식생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웅 서광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추수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는 것은 우리 교회가 지켜온 소중한 전통”이라며 “추운 겨울을 준비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함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3일, 화서성원상떼빌 아파트 경로당에서 관내 17개소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2월 경로당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 동 특화사업 ‘구구팔팔 백세시대 꽃뫼 체조교실’ 추진 △ 마음을 덮는 온기, 사랑의 이불 전달식 △ 경기장애인부모연대와 함께하는 기부물품 전달식 △ 겨울철 한파 대비 행동 요령 등 12월 주요 사업 추진 일정과 본격적인 동절기 대비 관련 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해주시고,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할 경우 목도리·장갑·모자 등 방한용품을 착용해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경로당 회장단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지난 3일, 12월 생일을 맞이한 독거어르신 10명을 모시고 이교수한정식에서 '어르신 사랑의 생신상'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관과 이교수한정식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와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조경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어르신들을 인솔했으며, 어르신들은 정갈한 한정식 코스를 함께 즐기며 생신을 축하받았고, 케이크 커팅도 함께 진행되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매월 생신상을 정성껏 준비해 온 이태석 대표는 “지역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한 마음이다.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고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태석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주민의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발굴·연계하겠다.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관내 취약계층 3가구를 직접 방문해 ‘겨울나기 전기장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난방기기 부족과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찾아 전기장판을 건네고 생활 여건도 함께 살폈다. 김부성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겨울을 홀로 보내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속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꾸준한 활동이 지역 복지 안전망을 튼튼하게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3일, 미용 봉사단체 ‘미소단(미용으로 소통하는 단체)’의 첫 모임을 갖고 활동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소단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과 만나 소통하고, 마음을 잇는 매교동의 봉사 공동체다. 이날 첫 만남에서는 단체의 취지 공유, 운영 방향 논의, 향후 봉사 일정 계획 등을 논의했다. 미용 봉사는 현재 미용실을 운영 중인 매교동 주민자치회 이명옥 사회복지분과위원장의 재능기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총 5명의 단원이 함께한다. 단장 이명옥은 “작은 손길이지만 누군가의 일상에 밝은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며, “지역사회가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미소단이 단순한 미용 서비스 제공을 넘어 주민들의 사회적 소외감 해소와 지역인의 재능기부 문화 확산이라는 가치 실현으로 이어지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봉사 범위를 넓히고, 주민이 함께 참여하며 성장하는 봉사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의회 소식지 '서울의회'가 3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인쇄사보 공공 부문 편집대상과 웹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한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기업, 협회, 단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전자사보(웹진), 방송 등 총 25개 커뮤니케이션 부문을 대상으로 약 120명의 홍보 전문가 심사위원이 심사하는 국내 대표 시상식이다. '서울의회'는 유익한 기획과 충실한 내용, 높은 디자인 완성도를 인정받아 시민 소통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웹진 '서울의회'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SNS와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조례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의정정보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해결 과정을 담은 ‘의회 삶의 현장’, 시의원의 조례 발의 과정을 소개하는 ‘조례人사이드’, 의원 111명의 지역 활동을 조명해 보는 ‘한눈에 보는 서울시의원’ 등 현장중심 의정활동의 성과가 시민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집중 홍보했다. &n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연말 기부 문화를 이용하여 특정 기관 및 단체를 사칭하여 후원금을 입금해달라는 사기성 출판 및 우편물로 인해 서울시민의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십자 등 실제 후원을 기다리는 기관과 단체는 기관명이 예금주로 나온다는 것을 필두로, 예금주가 특정인 이름 혹은 주식회사로 나온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사기이므로 절대 입금하지 말고 경찰서에 신고하는 것을 권장함을 설파했다. 문성호 의원은 지역 통장협의회 등을 필두로 “분명 잘 아는 기관인데 특정 이름이 예금주로 뜨는 기부 권유 우편물이 온다.”는 주민들의 제보를 토대로 확인한 결과, 기부금을 입금할 계좌를 ATM이나 은행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이체하고자 할 때, 합법적인 기부 단체는 단체나 기관은 그 기관명이 나오게 되어 있으므로, 예금주명이 개인 이름이거나 주식회사의 명의로 되어있다면 절대 입금하지 말라고 당부한 바 있다. 문성호 의원은 “본래 정부에 등록된 합법적인 기부 기관과 단체는 국세청 공익법인 공시 등을 통해 알려지기 마련이나, 이에 대한 확인이 귀찮음을 파고 든 사칭 사기 범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