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밀양 초동특별농공단지' 임대형 기숙사 건립사업 공모 선정 산업단지 근로자 주거부담 덜어준다!

근로자 주거비 부담 완화, 청년 유입 촉진,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기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산업단지 임대형 기숙사 건립사업’ 공모에 ‘밀양 초동특별농공단지‘가 최종 선정돼 국비 70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 산단 내 기숙사 건축비를 지원해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통한 복지증진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기숙사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밀양시 초동면 명성리 2463번지 일원의 초동특별농공단지에 건립되며, 총사업비 100억 원, 지상 6층, 44실(2인 1실) 규모로 총 88명이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카페, 휴게실, 복합문화공간 등 커뮤니티 공간과 기업지원시설도 들어설 예정으로, 근로자 생활 편의와 기업 지원 접근성 향상도 기대된다.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해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을 던다. 이를 통해 안정적 정주 여건이 조성돼 중소기업의 인력 확보와 장기근속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그동안 산업단지 인근에는 근로자 주거 공간 부족과 대중교통 불편 등으로 주거비 부담 증가, 출퇴근 어려움, 정착률 저하 문제가 지속돼 왔다. 이에 경남도와 밀양시는 청년 근로자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조성에 중점을 두고, 공모사업을 체계적으로 함께 준비해 왔다.

 

한 산업단지 근로자는 “직장 근처에 안전하고 저렴한 기숙사가 생기면 출퇴근 부담이 줄고 생활비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현재 근무하는 회사에서 오래 머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는 느낌”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신종우 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기숙사 건립은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청년이 찾고 머물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주거·편의·정주여건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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