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행복내일센터, 성과공유회 성료!

AI 시대 신중년의 역할과 미래 일자리 방향 모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상남도는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행복내일센터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 및 도의회 관계자, 유관기관, 센터 이용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중년의 힘, 경남의 내일을 잇다’라는 주제로 경남행복내일센터의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와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경남행복내일센터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실적을 공유한 자리였다. 프로그램에는 ▲신중년 직업훈련 지원사업 ▲신중년 빛나는 인생 학교 ▲취업역량 강화교육(IT·디지털 역량 강화) ▲신중년 맞춤형 창업 지원사업 ▲협동조합 및 주식회사 설립 지원 ▲조경관리, 집수리, 병원동행매니저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 활용 및 자립 지원 사업이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는 창업에 성공한 신중년 CEO들도 함께 참석해 센터가 만들어낸 변화와 가능성을 직접 보여주었다.

 

한편, 도내 신중년 인구는 전체의 2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신중년 세대는 퇴직 후 공적연금 수급 전까지 발생하는 최소 10년 이상의 소득 공백 해소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신중년의 재취업·창업 및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수 있는 적극적인 일자리 정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19년 개소한 경남행복내일센터는 신중년의 인생 2막 설계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공익적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2026년 1월에 양산센터를 확대 설치함으로써 이용률이 낮은 동부권의 지리적 접근성을 개선하고 보다 일관된 공공서비스 제공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황주연 산업인력과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신중년이 단순한 일자리 수혜자가 아니라,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며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남행복내일센터를 중심으로 신중년 자립형 일자리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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