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건설교통 주요업무 설명회 개최

건설교통국, 시군 대상 건설·교통 주요 정책 공유 및 협력 강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1월 27일 오후 2시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2026년 건설교통 주요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와 시군 간 정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와 시군의 건설·도시·건축·교통·지적 소관 부서장을 비롯해 강원개발공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 건설·교통 분야 주요 시책을 비롯해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를 열기 위한 철도·고속도로망·간선망 확충, 주거환경 인프라 강화, 교통 이동권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도는 글로벌 경제성장 중심 강원 건설을 목표로,

 

▲ 지역의무 공동도급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도시계획 관리, 6개 신규 도시개발 사업 추진을 통한 건설산업 및 도시 균형 발전

▲ 강원형 공공주택 742세대 공급, 빈집 3,050호 정비, 청년 월세 지원 사업 등을 통한 주거복지 및 정주 여건 강화

▲ 지적 재조사 1만 5,816필지 추진과 디지털 공간정보 구축을 통한 토지 행정 정확성 제고 및 부동산시장 관리 강화

▲ 영월~삼척 고속도로 등 4개 노선과 제2경춘국도, 서면대교 등 간선망 확충, 용문~홍천·강릉~동해 철도, GTX-B·GTX-D 등 핵심 도로·철도망 구축을 통한 접근성 강화

▲ 특별교통수단 35대 확충과 K-패스 확대를 통한 도민 중심 교통 서비스 강화 및 물류 산업 활성화

▲ 지방하천·소하천 정비를 통한 재해 예방과 안전한 하천 유지관리

▲ 스마트시티 조성과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 추진 등 건설교통 전반의 핵심 사업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2026년 건설교통 분야에 총 4,595억 원을 집중 투자해 SOC 확충과 주거·교통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향후 5년을 대비한 새로운 성장 동력과 미래 먹거리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사업 설명을 넘어 시군별 현황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 사항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으며, 도와 시군은 지역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종구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2026년은 지난 5년간 추진해 온 SOC 사업을 토대로 향후 5년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전환점의 해”라며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강원도의 미래 교통망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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