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빠들이 뭉친다!… '서울 200인의 아빠단' 확대 모집

전년도 100인의 아빠단을 2배로 확대…아빠들 간 현장 소통 모임 강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아이와 소통이 서툰 초보아빠라면, ‘서울 200인의 아빠단’에 참여해 생생한 육아 노하우를 공유받고 아이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는 ‘서울 200인의 아빠단’ 참여자를 2월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아빠단’은 육아 고민이 있는 아빠들이 모여 함께 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서울의 대표 아빠육아 모임으로,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통해 가정 내 맞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 200인의 아빠단’은 서울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3세~초등학교 2학년(2018년생~2023년생) 자녀를 양육 중인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 200인의 아빠단’으로 선발되면 오는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녀와의 친밀감을 높이고 육아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활동은 아빠와 함께하는 캠핑, 문화공연 관람, 동물원·직업체험장 등 현장 방문, 선배 아빠의 맞춤형 육아 비법을 공유받는 온라인 주간 미션 참여 등이다.

 

또한, 서울 유아차런 등 서울시가 주최하는 주요 행사 등에 육아아빠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며, 연간 활동 우수자에게는 최우수 아빠상 수상의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올해 서울시는 남성 육아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가족 친화 육아 환경 조성 등 저출생 대응 정책 기조에 맞춰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존 100인 규모의 아빠단을 200인으로 확대 선발할 예정이며, 다자녀 및 다양한 연령대 등을 고려해 보다 내실있고 특색있는 아빠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서울 200인의 아빠단’에 참여하고 싶다면 2월 4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누리집에 게시된 네이버폼을 통해 지원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남성들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육아에 관심 있는 아빠들이 부쩍 늘어난 요즘, 서울시도 맞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자녀와 함께하는 육아아빠 모임 활성화, 육아 방법 코칭 등 맞춤형 아빠 육아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서울 200인의 아빠단 모집에 자녀 육아에 관심있는 아빠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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