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설맞이 만세보령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2월 11일, 보령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80여 품목 할인 판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설을 맞아 오는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보령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2026년 설맞이 만세보령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최근 물가 상승 등 소비 위축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들의 소득 증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설 명절에 필요한 제수용품과 선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청정보령에서 생산한 배, 포도, 딸기, 바질 등 신선 농산물과 한과, 조미김, 감말랭이, 스테비아, 전통주, 농수산가공품 등 80여 품목을 22개 농어가(업체)가 직접 참여하여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김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직거래장터를 통해 지역 농업인은 안정적인 판로를, 시민들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받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직거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농특산물은 우체국쇼핑몰 ‘보령장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2월 18일까지 쌀, 버섯, 건어물, 전통주, 키조개관자 등 32개 제품을 15% 할인 쿠폰을 제공하여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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