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도·18개 시군 감사인력 140여 명 한자리에… ‘2026 감사협력 워크숍’ 개최

연간 감사계획·중점과제 공유… ‘청렴 강원’ 실천 의지 다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2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에서 도 및 18개 시군 자체감사기구 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강원특별자치도 감사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자체감사기구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변화하는 감사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감사인력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자체감사활동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속초시 시상을 시작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는 ‘청렴 결의’, 2026년도 감사 운영 방향 및 중점과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내 감사공무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감사 ▲사전 예방 중심 감사활동 강화 ▲감사 전문성과 객관성 확보 ▲도-시군 협력체계 구축 ▲도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 행정 구현을 다짐했다.

 

한편 올해 워크숍은 실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신설된 ‘감사담당자 필수역량강화 교육과정’과 연계해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감사위원회는 도 공무원교육원과 협업해 감사원 및 감사교육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를 초빙하고, 5일간 선진 감사제도와 최신 감사 기법, 실무 사례 중심의 집중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

 

정일섭 감사위원장은 “변화하는 감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감사인의 전문성과 객관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처음 도입한 5일간 집중 교육과정이 강원특별자치도 감사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활동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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