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56억원 지역경제 효과 추정, 강원 20대 명산 인증챌린지 시작

25년 9만여 명이 참여한 강원관광재단의 대표 프로그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2월 23일부터 11월까지 ‘강원 20대 명산 인증챌린지’를 운영한다.

 

강원 20대 명산 인증챌린지는 지난해 9만여 명 이상이 참여한 재단의 대표 인기 프로그램이다. 2025년도에는 전통시장과 연계한 환급 이벤트를 시범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올해에는 1,000m 이하 명산은 △삼악산 △초록봉 △청대산 △봉황산 △팔봉산 △어답산 △발산 △소이산 △용화산 △봉화산 △운봉산 등 11곳이며, 1,000m 이상은 △치악산 △능경봉 △태백산 △함백산 △오대산(비로봉) △민둥산 △광덕산 △귀때기청봉 △설악산(대청봉) 등 9곳이다.

 

특히 올해는 벚꽃 명소로도 유명한 삼척 봉황산, 동해시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초록봉, 광활한 철원평야를 감상할 수 있는 소이산, 겨울 눈꽃 산행지로 잘 알려진 화천 광덕산 등이 신규 명산으로 선정됐다.

 

강원을 대표하는 기존 명산과 더불어 신규로 다수의 명산이 포함되면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20대 명산 패치는 1,000m 이하 11좌, 1,000m 이상 9좌로 구분해 제작되며, 두 패치를 연결할 수 있도록 디자인할 예정이다.

 

또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강원 20대 명산을 1회 이상 완등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강원 20대 명산 서포터즈’를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는 기존 3월 시작하던 인증챌린지를 2월 23일로 앞당겨 운영함으로써, 겨울 산행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유관기관 및 지역 전통시장과 연계한 이벤트를 확대해, 강원관광재단의 설립 미션인 ‘관광을 통한 강원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 20대 명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매년 등산 중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산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강원 20대 명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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