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체육 사상 첫 종합우승 이끈 숨은 공로자…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 직원 특별승급

선수 훈련지원 및 대회 참가 준비 등 지원한 도 장애인체육회 4명 특별승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5일 오전 9시 40분 도청 본관 2층 통상상담실에서 도 장애인체육회 직원 특별승급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강원 체육 사상 처음으로 전국 종합 1위를 달성한 성과에 기여한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 직원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는 동계‧하계, 장애인‧비장애인을 모두 포함해 106년 강원 체육 역사상 최초의 전국 종합우승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로, 도 장애인체육회의 건의를 반영해 특별승급이 추진됐다.

 

도는 지난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열린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51명이 참가해 서울(159명), 경기(194명) 보다 훨씬 적은 규모 였지만, 체계적인 훈련과 전략적인 종목 육성을 바탕으로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또한 도는 7개 전 종목에 출전하며 역대 최다 참가 규모를 기록했다.

 

특별승급 대상자는 김종용 체육진흥부장, 이두성 체육진흥부 전문체육팀장, 김효중 체육진흥부 전문체육팀 차장, 정재원 체육진흥부 전문체육팀 차장 등 4명이다.

 

이들은 선수들의 훈련 지원과 대회 참가 준비, 경기력 향상을 위한 행정 지원 등 보이지 않는 현장에서 장애인 체육 발전과 이번 종합우승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동계·하계, 장애인·비장애인을 모두 합쳐 전국 종합 1위를 달성한 것은 106년 강원 체육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뒤에서 함께 뛰어준 여러분 덕분에 역대급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원체육 르네상스 시대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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