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도서관, 지혜의 숲 도민강좌 운영

AI 등 분야별 전문가 초청 10회…첫 강연 이금이 작가 나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도립도서관은 도민의 인문 소양을 높이고, 생활 속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5일부터 ‘지혜의 숲 도민강좌’ 운영에 들어갔다.

 

지혜의 숲 도민강좌는 2013년 시작해 지금까지 259차례 운영, 4만여 명의 도민이 참여한 전남도립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한국 근현대사부터 글쓰기, AI, 경제, 환경,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총 10개 강좌를 진행한다.

 

첫 강연은 5일 저녁 도립도서관에서 2026 전라남도 올해의 책 선정도서 ‘슬픔의 틈새’ 저자 이금이 작가가 ‘삶, 그 찬란한 슬픔에 대하여’를 주제로 개최했다.

 

도립도서관은 현장 참여가 어려운 원거리 도민을 위해 온라인 강연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한 전남지역 공공도서관과 함께 ‘찾아가는 도민 강좌’도 운영한다.

 

5월 9일 장흥 정남진도서관과 여수 이순신도서관, 6월 20일 전남도교육청함평도서관에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병섭 전남도립도서관장은 “도민강좌는 책과 사람, 삶을 연결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라며 “도민이 강연을 통해 일상에서 인문학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립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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