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통합특별시 유치 대상 기업별 전략 점검

특별전담반 3차 회의서 추진 상황 공유·향후 방향 논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는 8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업유치 특별전담반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유치 대상 기업 중심의 투자유치 추진상황을 살피는 등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선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관계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 대상 기업별 투자유치 활동 현황과 권역별 전략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유치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그동안의 접촉 상황과 투자관심도, 후속 계획 등을 공유하고 실제 투자로 이어지기 위한 구체적 대응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각 실국은 로봇, 에너지 등 미래 첨단산업부터 농수산 등 주력산업까지 담당 국장급이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해 투자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기업유치 특별전담반을 중심으로 주기적 점검회의를 통해 추진상황을 관리하고, 유치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해 전담 대응체계를 구축해 투자 성사까지 밀착 지원할 방침이다.

 

강위원 부지사는 “기업유치는 통합특별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모든 실국이 절박한 심정으로 책임감을 갖고 현장 중심의 유치활동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치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해선 보다 전략적이고 공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통합특별시 출범에 걸맞은 산업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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