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AI비즈니스 융합 인재 ‘첫 관문’ 통과

졸업작품 3단계 검증…AI로 문제 해결하는 실전형 인재 배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비즈니스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전남대학교 AI응용전공 학생들이 실전 프로젝트 검증을 통과하며 사회 진출의 첫 관문을 넘었다.

 

9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자상거래전공은 지난 4월 7일 졸업작품발표회를 개최하고 AI 기반 실전형 인재 양성 성과를 공개했다.

 

전자상거래전공은 AI와 비즈니스를 융합한 AI응용전공으로, 학생들은 비즈니스 관련 교과와 함께 컴퓨터 프로그래밍, 데이터과학, 데이터베이스, 인공지능 등 융합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이후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실제 문제 해결 중심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졸업작품을 준비한다.

 

특히 졸업작품발표회는 총 3차례의 단계별 검증 과정을 거쳐야 통과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습한 기술을 실제 산업과 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갖추게 된다.

 

전공은 매년 11월 학술제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통해 전 학년이 참여하는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전공지식 공유와 협업 경험을 확대하며 AI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2026년 첫 번째 졸업작품발표회에는 5개 팀, 11명의 학생이 참여해 다양한 AI 기반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복수의 인공지능 간 경쟁을 통해 최적 결과를 도출하는 ‘메타 챗봇’ ▲AI 추천 및 검색 기반 지역 맛집 상품 판매 중개 시스템 ▲에이전트를 활용한 실시간 할인 정보 재가공 시스템 ▲사용자 집중력과 감정 패턴을 반영한 뽀모도로 타이머 ▲노령층 친화형 키오스크 학습 시스템 등이 있다.

 

발표회를 참관한 김현중(전자상거래 3학년) 학생은 “바이브 코딩으로 프로그래밍 속도가 빨라진 만큼, 아이디어와 구현 완성도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작품으로 얼마나 구현했는지에 집중해 관람했다”고 말했다.

 

나인섭 학부장은 “이번 졸업작품발표회는 2025년 선언한 ‘전남대학교 AX 5대 대전환’ 가운데 AI 기반 인재 양성 혁신의 가시적 성과”라며 “교육 혁신이 실제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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