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무대에 자리잡은 관람객 모습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안성시 대표 축제인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성공적인 진행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와 시민참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면서 잊지 못할 “바우덕이” 추억의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바우축제는 9월 30일부터 10월3일까지 동안 열렸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조선 후기 15살의 나이에 여성 최초로 꼭두쇠가 되어 남사당패를 이끈 바우덕이”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행사다. 바우덕이 선발대회, 창작 마당극, 전통 놀이대회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행사로 성황리에 모두 막을 내렸다. 개막 후 첫 금요일부터 연휴인 3일까지 많은 인파가 몰렸다. 연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들이 찾으면서 행사장 주변은 오가는 차량으로 혼잡했다. 안성시는 행사장 주변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하는 한편, 셔틀버스도 마련해 관광객들의 이동을 수월하게 진행해나갔다.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남사당 전통문화와 바우덕이 예술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지난 2001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2006년부터 유네스코 공식자문 협력 기구인 COFF의 공식축제로 지정되었고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최우수축제 및 경기도 관광 대표 축제로 선정”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축제 콘텐츠 대상 수상 등 우리나라 전통을 소재로 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를 잡고 올해는 어느 해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하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렀다”고 전했다. ▲축제행사장에 나온 관광객과 대화중 활짝 웃고 있는 "김보라 안성시장" 특히 축제 3일 차 10월 2일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이 행사장을 돌며 관람객과 마주하여 행사에 대한 불편함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며 관람객을 맞이하고 이어 연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관람객들이 안성맞춤랜드를 가득 채우며 “조선 시대 왕의 행차를 재연한 어가행렬과 클래식 콘서트,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등이 장식되며 눈길을 끌어 장안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남사당놀이 중 하나인 “버나돌리기 체험과 고운 빛깔의 한복을 입은 시민들이 눈에 띄었고 축제장 곳곳을 돌며 화목한 가족의 모습은 물론, 전통 공연과 안성맞춤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사진에 담으려는 관람객이 가득 메우며 행사 내내 인산인해 어마어마하게 모여든 관광객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안성맞춤 바우덕이축제 장터입구 한편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3일은 “국악 콘서트와 안성시민예술무대 등이 마련되며 관람객들에게 힐링을 전하고 폐막식을 통해 바우덕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며” “행사 기간 내내 아주 화창한 가을 날씨가 바우축제를 반겨주었지만 마지막 날인 오늘은 축제 마무리가 아쉬운 듯 날씨도 우울한 표정으로 가을비가 조금씩 내리며 아쉬움을 더했다”.
▲안양시 우선멈춤축제 포스터= 자료제공 안양시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9월 23일부터-25일까지 3일간 안양 평촌중앙공원, 삼덕공원, 온라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잠정적으로 중단했던 "안양축제 행사 '2022 우선멈춤'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야심차게 기획한 행사를 성황리에 모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지난 24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안양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안양 시민상 시상식이 있었다. 자랑스러운 안양 시민상 수상자 8명은 행사에 참여한 많은 시민의 박수갈채 속에서 시상대에 올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안양 시민상 시상식 수상자의 모습들 (사진중앙) 최대호 안양시장 수상자는 ▲박주성 안양지역환경단체협의회 고문(환경보전),▲전본수 전) 근명고등학교장(교육), ▲장영석 안양시체육회 부회장(체육),▲이용훈 안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사회복지),▲홍미숙 (문화예술)한국문인협회 안양지부 회장,▲ 김현숙 한국자유총연맹 안양시지회 여성회장(지역사회발전),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회장(산업경제) ▲강명희 (효행)으로 안양시민상을 수상했다. 이어 최대호 안양시장의 기념사로 개회식을 알리며 축하를 하기 위해 참석한 ▲국회의원(강득구) ▲국회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이재정) ▲안양시의회 의장 (최병일)▲충남 예산군 부군수 (김성균)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년 만에 열리는 축제를 축하했다. 또한 신기술과 미디어가 혼합된 ‘VR 드로잉 & 아트 퍼포먼스’ 공연이 화려한 축제가 시시각각 흥을 부추기기며 여기저기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 최대호 안양시장의 기념사 시작으로 3년 만에 평촌중앙공원, 삼덕공원에서 개최된 2022 우선멈‘춤’ 축제 열기 환호 안양시는 이제부터 어깨를 활짝 펴고 춤을 춘다. 3년 만에 평촌중앙공원, 삼덕공원에서 개최된 2022 우선멈‘춤’ 안양시민축제에 참가한 안양시민들은 오랫만에 해방감을 느끼며, 즐겁게 노래하고 그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보상이라도 받는 듯 시민 모두 즐거움을 만끽했다. 2022 안양시민축제는 2020,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축제로 변경된 후, 춤을 주제로 진행된 우선멈‘춤’이라는 콘텐츠를 이어받아 처음으로 춤을 콘텐츠 아이콘으로 개최됐다. 우선멈‘춤’ 프로젝트는 지난해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고, ‘2022년 경기도 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것으로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콘텐츠로 이제는 자리를 잡았다고 말했다. 안양축제는 무대 공연, 기후환경 프로그램, 시민공연마당, 시민공연마당, k-pop 댄스대회 등으로 나뉘어 진행하고 대회 기간 중에는 800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동아리공연도 함께했다. 가장 많은 사람이 관람한 프로그램은 역시 개막식 무대 공연이었다. 23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된 축제 개막식에는 안양시 시니어 모델아카데미 1기생들의 워킹 공연과 함께 인기 발라드 듀오 다비치의 공연, 댄스크루 오스피셔스와 연성대 K-pop과 학생들의 무대가 마련됐다. 젊은이들은 무대의 진행자나 초정가수의 노래에 다같이 따라부르며 가을 밤하늘 축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하기도 했다. ▲축제에 참가한 초대 연애인들의 공연모습 안양을 우선멈 "춤"의 축제로 환호 24일과 마지막 날인 25일은 검증된 아티스트 그룹 원어스, 뉴니온, 웨이비(WAYB), 폐막 무대에는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 등은 신세대들이 좋아하는 댄스그룹이나 가수들이 나와 ′안양을 춤추게 하며 행사기간 동안 안양시민축제는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동시 송출되기도 했다. 또한 안양시민축제는 온라인 홈페이지(www.aydf.or.kr)에서도 모든 공연을 즐길 수 있었으며 폐막식은 불꽃놀이는 화재와 환경을 고려해 레이저쇼로 대치 완벽한 기획으로 안양시민들의 만족도를 100%이상 끌어올렸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한편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를 비롯해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시민들을 위로와 격려 응원하고 함께 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말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고 우리 함께 나아가길 기대하고. 축제를 통해서 지친 마음을 조금이라도 치유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기원하며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안양을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경기도에서 ′제일가는 도시′ ′살기 좋은 도시′ ′이주하고 싶은 도시′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힘차게 말했다. 뉴스인020 김성길 기자/경기탑뉴스 박봉석 기자 /안양신문 김용환 기자 /공동취재
▲ 축하공연은 ▲난타 ▲스포츠댄스 ▲초빙 가수(엔젤로타리)▲영화배우 백일섭과 함께 축하공연을 이어져 나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송산면 사강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하나로 지난 9월 24일 송산 사강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송산면로터리클럽 노래자랑 과 '난전한마당’을 동시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는 14시 20분부터-16시 30분까지는 화성시 송산면로터리클럽 노래자랑으로 시작해서 사회는 서장만(로타리안)이 진행하고 축하공연은 ▲난타 ▲스포츠댄스 ▲초빙 가수(엔젤로타리)▲영화배우 백일섭과 함께 축하공연을 이어져 나갔다. 이어 송산면로타리크럽 노래자랑에 결선에 올라온 아마추어 가수들은 지난 어려운 예선을 모두 통과한 예비가수로 이날 풍성한 가을 축제(노래자랑)에 최선을 다하여 노래를 불러 한층더 ′난전한마당′ 축제는 두배의 흥으로 울려 퍼졌다. ▲ 노래자랑 심사위원들 사진중앙 영화배우 백일섭 심사위원 또한 사강 시장내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된 행사장과 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 ▲난타 ▲스포츠댄스 오프닝 공연으로 막을 올리고 공연장 외곽에는 지역 특산물과 야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장터 수많은 사람이 오가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가 침체하고 얼어버린 마음을 모두 녹여버리며 이날 만큼은 행사의 열기로 가득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가 행사장 주변으로 준비되어 주민이나 나들이객에게 풍성하고 낭만있는 전통 시골 축제 행사장 거리로 가득 메웠다. 이어서 2부행사(난전 한마당)은 ′진행자 노대성′의 사회로 오후 5시부터 개회식과 함께 오후 9시까지 진행하며 축하공연 출연진은 ▲차민희(통기타) ▲초대가수 손민채 ▲홍서현 ▲ 길동현 ▲정오양(통기타)▲ 주리스▲ 금강 ▲ 댄스파티 ▲딩동댕 노래방 ▲레크레이션 맥주빨리마시기 등 다양한 행사로 이어져 나갔다. 또한 ′난전한마당′축하 행사를 전하기 위해 참석한 ▲국회의원(의원 송옥주)▲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 ▲경기도(의원 박명희) ▲전)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오진택) ▲송산면 지역단체장 및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김창석 회장) ▲ 화성시 상인연합회 (윤석복 회장)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화성센타장 (센타장 하재준)등 이외 많은 사람이 참석하여 축하와 축전을 전하기도 했다. ▲ (좌측)두번째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김창석 회장) 보람회 봉사단 회원들 이어 송산면 지역주민과 상인들은 "난전한마당을 통해 송산포도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사강시장 등 송산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계기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서 홍보하며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늘 행사를 위해 준비한 ′사강시장상인회장(회장 김성삼)′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매우 힘들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지역 시민단체들과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많은 방문객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고장의 전통시장에 관심과 상생의 노력을 보태줘 매우 고맙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난전한마당’을 올해부터 지속해서 열어 화성시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알릴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 뱃놀이 축제를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지난 9월 16일부터 – 9월 18일까지 이색적인 요트ㆍ보트 승선 체험을 즐길 수 있는곳 ′문화를 담은 바닷길, 섬을 여는 하늘길′ 다채로운 축제 ′체험행사′가 3일간 진행됐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뱃놀이 축제를 ′정명근 화성시장′은 특설무대 위에서 퍼포먼스인 요트 키를 잡고 뱃고동을 울리며 출항하므로 행사의 돛을 올렸다 이날 많은 내빈의 참석과 축전으로 이어졌다. 특히 인근 지역 수원특례시′이재준 수원시장′이 축제 행사에 함께 참관하여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등.. 이에 화성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박수갈채로 화답하기도 했다. ▲특설무대 위에서 퍼포먼스인 요트키를 잡고 뱃고동을 울리며 출항하는 정명근 화성시장 ▲ 정명근 화성시장 특히 행사 기간에 유람선과 요트, 보트, 해적선까지 49척의 배들은 연일 관광객을 싣고 바다를 오갔으며, 요트와 케이블카에 함께 탑승할 수 있는 ‘천해유람단’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며 ▲풍류산의 항해(해상공연) ▲천해유람단(승선 및 케이블카) ▲뱃놀이 라이브 스튜디오 ▲ 줌인 버스킹 ▲공중공연 드론 라이트 쇼 ▲ 어촌마을 체험 ▲ 마린 플로깅 ▲ 미디어 실감전시관 ▲ 낭만피크닉 ▲ 마린공공 예술 등으로 먹거리 볼거리가 충분히 준비된 이곳 행사장은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으며 행사를 진행해 나갔다. 또한 이곳 전곡항은 화성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해마다 열리는 시의 자랑이었지만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2년간 잠시 중단 다행히 2022년도 행사를 개최하게 되여 무엇보다 제부도까지 넓어진 행사장은 코로나19라는 부담도 있었지만 ▲ 평택 해경 ▲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보건소 ▲자원봉사센터 등 관계기관들과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합류하여 안전한 축제를 진행 할 수 있도록 숨은 봉사자가 있었기에 시민들과 관람객은 기쁜 마음을 두 배 이상 전달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장의 활기를 더한 ′주민 거리공연′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댄스퍼레이드′ ′바람의 사신단′에 총 300여 명이 참여하면서 명실상부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실한 ′화성시 대표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입을 모았다. 확 트인 서해바다 고급 요트와 유람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해적선 등 크고 작은 배들이 전곡항 앞바다와 제부도를 오가며 서해의 매력을 뽐냈으며, 하늘 위로는 케이블카가 관광객들에게는 한층 더 볼거리를 제공했고 ′제12회 화성 뱃놀이 축제′ 열기는 식을 줄 모르며 수많은 관광객은 가족 그리고 연인과 함께 모두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있는 모습도 다양하게 연출하고 있었지만, 예전에 비해 행사를 많이 축소하여 진행하는 것 같고 좀 더 보안하고 개선해야 할 문제점도 많이 보인다고 지적하는 관광객도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펼쳐지는 화성 뱃놀이 축제지만 몇 가지 지적한다면 ‘행사장을 관람하는 관람객의 동선과 안내표지가 부족하고 먹거리 푸드차량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며 행사장 부스와 혼합하여 자리를 잡고 판매하는 곳도 보였다’ 이번 행사는 ‘예전에 비하여 축소하여 그런지 아마도 자리 배치가 원활하지 못한 것 같아 불편함 있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이 와 관련 ′화성시문화재단′ 김종대 대표이사는 행사장 불편한 상황을 호소하는 뱃놀이 축제방문객에게 최선을 다하여 준비했지만 조금 부족하고 아쉬운 점에 대해서 먼저 양해를 구한다고 말하며 ‘행사 기간에 불편했던 부분들은 앞으로 충분한 의견들을 수렴해 더 좋은 모습으로 내년 행사를 개선하여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방침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축제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서 약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행사장 스텝 모두가 이번 행사에서 얻은 세부 정보를 수집하여 더 안전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음 행사에는 차질 없는 화성시 뱃놀이 축제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시 한번더 강조하며 ‘이번 축제 기간에 (약 90.000여 명) 화성을 찾아주신 방문객 축제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준 화성시민과 자원봉사자 및 관계기관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여기에 힘입어 앞으로 지역 정체성을 담은 보다 특화된 축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큰 노력과 함께 화성시를 수도권에서 제일가는 관광 메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17~1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9회 안양사이버과학축제를 시민 1만8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개회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 등이 3년 만에 열리는 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이어 신기술과 미디어가 혼합된 ‘VR 드로잉 & 아트 퍼포먼스’ 공연이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회식 직후에 열린‘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대회’는 1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으며 친구들의 열띤 응원은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또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곳곳에서 로봇‧코딩‧3D프린팅 등 4개 분야 8개 종목의 경진 대회도 열렸다. 4차 산업을 이끌어갈 300여 명의 청소년이 실력을 겨뤘으며 최종 8개 분야 우수참가자에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등 72점의 상장이 수여됐다. 특히, 미래 안양과 어울리는 첨단 건축물을 마인크래프트로 구현하는‘스마트 안양 랜드마크 건축대회’에서는 정유찬 학생의 ‘미래의 안양시티’작품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건축대회 참가자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은 SNS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이번 축제는 정보화체험관, 과학탐구체험관, 청소년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관내 4차 산업의 유망 기업들이 참여해 명실상부 과학 전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과학은 우리 생활·문화 곳곳에 다양한 모습으로 세상을 움직이고 있다”며 “과학 전문 축제를 통해 청소년과 관내 유망 기업이 4차 산업의 주역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특례시’출범을 대비해 정책부터 현안, 조직문화까지 대규모 혁신에 나선다. 정 시장은 14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톡톡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민선 8기 비전과 시정철학을 주제로 특강을 벌여 공직자가 변해야 하는 이유와 혁신의 필요성 등을 다뤘으며, 이후 간부 공무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혁신은 무엇인가 ▲화성특례시 출범을 위해 필요한 것 ▲시민을 위해 우리가 바꿔야 할 것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이어진 강의에서는 현 아주대학교 교수이자 네이버 공동창업자인 윤대균 교수가 ‘공유와 개방을 바탕으로 하는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정 시장은 “화성시가 누구나 살고 싶어 하고 누구든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 ”며, “시의 행정이 혁신적으로 변해야만 화성특례시에 걸맞는 전국 최고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제12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9월 16일부터 9월 18일 까지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및 제부도 일원에서 개최한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예비문화관광축제 최초 선정, 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축제로 4년 연속 선정되며, 수도권 최고의 해양문화 관광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는 ‘문화를 담은 바닷길, 섬을 여는 하늘길’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당성의 역사적 가치인 ‘문화교류’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3년 만의 개최인 만큼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 해상 케이블카와 제부 마리나를 연계하여 다채로운 요트 승선 체험을 선보이고, 수상 스테이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최초 해상 파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2019년 축제장을 화려하게 채웠던 ‘바람의 사신단 시민 댄스 퍼레이드’도 업그레이드해 펼친다. 이외에도 체험형 야외 전시, 피크닉, 플로깅, 야간 주제공연 퍼포먼스, 어촌마을체험 야간 공중공연, 300여대의 드론 라이트 쇼 등 판타지를 더한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해 바다를 크고 작은 요트들로 수놓았던 ‘화성 뱃놀이축제’가 3년 만에 돌아왔다. 수도권 최대이자 대표 해양축제로 꼽히는 뱃놀이축제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신면 전곡항에서 개최돼 전보다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문화를 담은 바닷길, 섬을 여는 하늘길’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전곡항에서 세일링 요트를 타고 제부도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은 해상 케이블카 ‘서해랑’을 타고 오는 ‘천해유람단’을 선보인다. 바닷길과 하늘길을 하나로 엮으면서 전곡항뿐만 아니라 제부도까지도 하나의 축제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이색 볼거리로 무장해 야간 드론 라이트쇼와 공중공연, 미디어아트, 플라이보드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또한 요트, 보트, 유람선 등 승선체험과 뱃놀이 피크닉존, 독살체험, 어촌마을 탐험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사전 예매를 시작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쉼이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오랜만에 열리는 축제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를 위문 방문했다. 6일 정 시장은 송선영, 이계철, 임채덕, 김상수, 김상균 화성시의원과 함께 봉담읍 소재 해병대사령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시와 군은 태풍 ‘힌남노’뿐만 아니라 각종 사건사고 발생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 시장은 “언제나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연일 시민의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외치며 정부의 지역화폐 지원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안양시는 최 시장을 필두로 ‘지역경제 살리는 지역화폐 사용 함께해요 릴레이 챌린지’(지역화폐 챌린지)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화폐 챌린지는 내년도 지역화폐 정부 지원을 촉구하는 견해 또는 주제어를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 이어가는 방식이다. 특히 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지역화폐 사용을 독려해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방침이다. 최 시장은 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지역화폐 사용 UP 골목상권 웃음 UP’이라는 주제어로 챌린지 사진을 게시하며 “처음도 끝도 민생입니다. 지역경제를 살릴 지역화폐가 유명무실해지지 않도록 함께 목소리를 내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가 앞서 발표한 지역화폐 지원 삭감안에 유감을 표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정부에 촉구했다. 지난해 안양사랑페이 일반 발행 규모는 총 1408억원으로 2018년 108억에서 급성장해왔다. 또 안양사랑페이 매출(카드형 기준) 상위 업종은 ▲일반한식 ▲슈퍼마켓 ▲농축수산품 등으로 소상공인 업종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을 지목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다문화가정 및 지역 아동 민속체험 행사에 참여한 김경희 의장 외 다수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다문화가정 및 지역 아동 민속체험 행사를 위해 지난 9월 3일 오전 10시께 ‘남양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본 행사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 소속 남양라이온스클럽 과 남양난파라이온스클럽이 주최하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까지 합류하여 행사를 이어 나갔다. 행사 장소는 남양읍행정복지센터 내 복지회관 뒤편 광장에서 여러 개의 행사 부스를 설치하여 진행하고 여기에 참가한 지역봉사는▲최고로 맛있는 짜장면 홍콩 차후▲ 화성 디에스 병원소속 자원봉사단▲ 일본 오꼬노미야끼 자원봉사단 ▲오아시스뷰티학원 동탄점/네일아트 화성의과학대학교 뷰티아트케어학과 페이스페인팅 ▲따뜻한 가위손 찾아가는 미용사업 자원봉사자 회원들이 대거 참여하여 온종일 시간 가는 줄 모르며 봉사의 함박꽃이 활짝 피었다. ▲화성시 의회 (김경희 의장) ▲도시건설 위원회 (정흥범 위원장) 이어 행사 시간 중 밖에서는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김치 만들기 및 송편빚기 행사로 남양라이온스클럽(회장 전종국), 남양 난파라이온스클럽(회장 정인용)과 남양읍 찾아가는 복지팀(복지팀장 장석환)이 함께 행사를 준비하고 ▲화성시 의회 (김경희 의장) ▲도시건설 위원회 (정흥범 위원장) ▲남양행정복지센터(읍장 김문수) 등이 오전 일찍 행사장 부스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인사를 나누고 다문화가정의 아동 30여 명과 부모들 30여 명 뜻있는 주민들까지 참여해 행사를 진행해 나갔다. 특히 가족 친화 문화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대표 명절 음식 체험을 위해 송편 만들기 위한 체험은 동내 어르신 아이들‘김경희 의장’ 및 ‘정흥범 위원장’까지 총동원이 되어 열심히 송편 만들기 체험에 몰입하고 다른 자원 부스에는 김장 체험하기 짜장면과 베트남국수 만들어 점심 먹기 ‘남양읍행정복지센터’내 행사장에는 마치 잔치 분위기로 전환되어 모두다 잔치 같은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남양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문수)외 다수인 이에 김경희 의장은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각기 다른 문화를 배우고 그 문화에 동화되어 가는 것이 아닐까 한다. 고향을 떠나 낯선 문화와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한국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다문화가정을 응원한다."라며 "화성시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특히 다문화가정이 많고, 또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한 다문화가정 어린이는 "엄마의 나라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문화 체험과 한국 문화 체험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늘 하루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다문화 가정 어린이에게 말했다. 한편,‘남양읍행정복지센터’(김문수 읍장)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복지 원칙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찾아가는복지) 활동을 더욱 빠르고 신속하게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행사로 다문화가정의 아동과 부모들은 김치 만드는 법을 배우고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인 송편을 빚으며 음식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명절을 준비하는 들뜬 기분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하며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진행된다면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체험도 하고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초대하겠다고 약속했다.
▲화성시장 정명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궁평항 송산포도축제행사가 3년 만에 열린 행사로 열띤 분위기로 저마다 즐거운 포도축제 양 일간 펼쳐져 나갔지만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 조기 폐막한다는 하달 지침도 나왔지만, 포도축제열풍에 북상하는 태풍 ‘힌남노’ 행사의 열기는 꺽지를 못했다. 지난 “3일과 4일은 그야말로 모처럼 활기를 내뿜는 화산처럼 폭발적인 화성의 뜨거운 포도 축제는 수도권 화성을 달군다” “인산인해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방문객이 찾은 송산포도가 또 한번 화성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포도축제 인기는 이제 화성의 자랑거리다”…. 경기 화성은 “서울에서 승용차로 2시간 남짓 이곳에 도착하면 먹거리, 볼거리, 아름다운 화성 팔경을 볼 수 있어 일 년 내내 주말이며 사람들이 찾아오는 경기도 서해안 대표 관광지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그런데도 이번 포도 축제 이틀 동안에 어림잡아 다녀간 방문객은 평균 20만 명이 넘은 거로 집계하고 있다 특히 첫날은 궁평항에 진입하기 2㎞ 전부터 도로에 차량이 가득해,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30분이 흐르도록 1㎞ 정도밖에 가지 못할 정도로 차량이 아주 많아 매우 혼잡 했다. ▲가요무대 이벤트 송산포도축제는 3년 전 7회로 막을 내린 뒤 코로나로 인하여 행사가 몇 년 동안 중단하다 이번 8회로 다시 막을 올려 코로나 19사태로 가로막혀 있던 '포도 사랑'이 한 번에 분출된 듯, 지난 3일 찾은 궁평항 축제 광장에선 각종 이벤트 (가요무대. 포도밟기)가 진행되고 포도 판매 부스도 덩달아 각종 송산포도를 전시 판매에 열올리고 있었다…. 또한 송산포도축제행사 뒤에는 관내 자원봉사자들의 숨은 노력을 통해 질서가 유지되며 화성 포도 우수성을 알리고 송산포도의 진또배기를 알리기 위해서 화성 ▲송산 포도연합회, ▲농식품 유통과,▲ 화성농업기술센터,▲ 홍보관실, ▲화성시로컬푸드, ▲화성시의회,▲ 서부경찰서기동대, ▲민간방범순찰대,▲모범택시 운전자회 등 많은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행사를 위한 숨은 공로자들의 역할은 기대 이상으로 큰일을 같이 했다며 화성지역의 자랑이라고 전했다. ▲축제이벤트중 포도밟기 장면 특히 송산포도축제행사에 지원 나온 ‘농식품유통과’는 원활한 행사를 위해 기획하고 준비하느라 애를 쓰고 있었지만, 때아닌 태풍 소식에 행사를 중도에 접어야 하는 지침에 고심했지만 그래도 축제의 열기를 꺾지 못하는 태풍은 잠시 추춤거리는 틈을 타 ‘농식품유통과’는 최선은 다하며 좋지않은 기후변화에도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을 책임지며 맡은 공무의 역할을 늦은 오후시간 까지 충실히 이어 나가기도 했다. 이에 농식품유통 김조향 과장은“ 화성시 대표 축제인 송산포도 축제를 ‘여러 시민과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힘을 합쳐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화성시 대표 축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코로나에 이어 약간의 공백은 있었지만 ‘이처럼 뜨거운 열기는 올해로 끝나는 것이 아니며 내년에는 더욱더 결실 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명근 시장’도 ‘화성시민들을 포함한 많은 분이 고품질 명품 포도인 화성 송산 포도를 맛나게 드실 수 있고’ 축제에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내년에도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라며 말하고 애초 지난 3일부터 4일 18시까지 이틀간 축제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4일 오전 조기 종료에 대해 아쉬움을 남겼으나, 18억여 원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축제 외에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 중”에 있다고 말하며 이에“수도권 대표 농산물 축제를 기다려주신 시민들을 위해 2023년에는 더욱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덧붙혀 말했다.
▲송산포도축제포스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코로나 19로 지난 7회 개최 이후 3년 만에 '제8회 화성송산포도축제'를 9월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축제 장소는 서신면 궁평항 광장과 통탄하나로유통센터 당일 개막식은 오후 18시에 사회자는▲ MC 조영구가 진행하며 ▲주최는 화성시 ▲주관은 화성송산포도축제추진위원회 및 화성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햇살드리에서 주요행사 일정은 ▲문화공연▲포도가요제▲체험 및 이벤트▲포도 및 우수 농특산물판매(농특산물부스)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행사장배치도 이에 맛있는 화성송산포도를 즐길 수 있고 볼거리가 다양한 궁평항에 시원한 바닷가를 보며 지역특화상품을 즐기는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있는 화성시 대표축제 양일간 펼쳐 가족동반 추석 명절이 오기 전 즐거운 주말 축제 행사로 ▲포도 밟기,▲포도 가요제,▲ 문화예술공연,▲ SNS 이벤트,▲ 포도 따기체험 등 각종 이벤트에 이어 3일 오후 6시 궁평항 주 무대에서 열리는 개막 행사에서는 품평회 수상자 시상과 인기 가수 홍진영, 성은의 축하 공연이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오래전부터 화성송산포도가 유명하고 맛있는 이유는 서해안이 가까워 수시로 해풍이 불어와 내륙보다 기온이 낮아서 포도뿐 아니라 이곳 화성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은 모두 유명하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송산 포도는 당도가 높아 다른 지역 포도보다 소비자에게는 인기가 만점이다…. ▲행사장일정표 (사정에 따라 변경할 수도 있다) 2022년 화성송산포도축제를 8회로 맞이하지만 코로나 19사태로 그동안 행사를 장점 적 중단 제대로 행사를 했다면 지금은 10회가 되겠지만 일 년에 한 번씩 하는 축제로 화성의 전통을 이어가는 장수 송산포도 축제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한편 정명근 시장은 그동안 어려운 시기 모두 다 힘들고 지쳐있는 가운데 이렇게 많은 먹거리와 풍성한 가을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를 준비하고 풍족하지는 않겠지만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보다 많은 화성의 우수 농산물도 저렴하게 구매하고 "화성을 다녀가는 방문객에게 최선을 다하여 살기 좋고 인심 좋은 화성을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지역 균형발전의 근간이 되는 대중교통 정책 수립을 위해 2일 유앤아이센터에서 ‘대중교통정책 고도화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송문호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 차대규 철도트램과장, 임성만 화성도시공사 대중교통사업처장, 유정훈 아주대학교 교수, 박경철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강승모 고려대학교 교수, 박호철 명지대학교 교수, 정기황 ㈜시시한연구소 대표, 이승원 서울대학교 아시아도시사회센터 전임연구원, 김상철 공공네트워크 정책위원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신정부의 정책 변화와 국내외 교통 분야 메가트렌드를 바탕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사회적 이동성 촉진을 위한 대중교통정책을 도출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과업으로는 ‘차별 없는 이동권 확보를 통한 균형 잡힌 대중교통 환경 구축’을 목표로 ▲동-서 균형 발전을 위한 대중교통정책 발전 방안 ▲교통부문 메가트렌드 대응을 위한 화성시 핵심정책 비전 및 전략 제안 ▲스마트 모빌리티 도입 및 버스 교통 연계 방안 등이다. 특히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버스 이용자와 지역 주민, 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주체들과의 ‘시민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이들의 의견을 수렴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대중교통정책은 지역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어느 한 집단의 이익에 치중하지 않고 공정하면서도 혁신적으로 수립되어 야한다”며, “보다 세심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성시 대중교통 정책 고도화 연구용역은 오는 2023년 8월까지 진행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진료가 가능한 ‘달빛 어린이병원’의 진료 개시를 알렸다. 보건복지부의 지정을 받아 운영되는 달빛어린이병원은 경증 소아환자가 야간과 휴일에도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화성시에서는 동탄성모병원과 베스트아이들병원이 선정돼 1일부터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동탄성모병원은 평일 오후 23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베스트아이들병원은 요일 구분 없이 오후 22시까지 만 18세 이하 경증 소아환자에게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플러스약국과 윤약국이 심야협력약국으로 지정되면서 기존에 공공심야약국인 이지약국과 더불어 평일 야간과 휴일에 처방약 조제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장봉림 동탄보건소장은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 진료비 부담은 줄이면서 아이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보육인프라”라며, “지속적인 대상 병원 확대로 민관 협력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