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화성상공회의소’ 4층 켄벤션홀 ’신임회장’ 취임식 포스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DBS 동아방송’은 지난 30일 오후 3시 화성시 ‘화성상공회의소’ 4층 켄벤션홀에서 ’신임회장’ 취임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식순에 의하여 ‘이채은 아나운서’(국회방송)의 사회 진행 개회선언에 이어 행사를 빛내기 위해 참석한 수많은 내빈 인사들의 소개에 이어 “DBS 동아방송(박근출 대표이사)의 취임 격려사를 시작으로 행사가 물어 익어가며 취임식을 진행하고 ‘금종례 신임회장’ 시대의 막을 열었다”. ▲ “DBS 동아방송(박근출 대표이사)의 취임 격려사 진행 모습 ▲내빈 소개에 대한 영상 자료 금종례 신임회장(DBS 동아방송)은 꿈은 꼭 이루어진다 제 꿈은 멈출 수가 없다. “저는 비록 시골에서 태어나서 이 화성에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제가 꿈의 영토를 엄청나게 크게 가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멈출 수가 없는 오직 그 길 제 꿈은 아직도 남아 있다”. “제가 활용해야 할 그런 꿈의 영토는 ’무궁무진’하게 펼쳐갈 수 있는 희망의 꿈이며 ’동아방송’은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 세계를 향하여 꿈과 함께 펼쳐나가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금 신임회장은 “멋진 콘텐츠로 돈을 만들고 이야기를 만들어서 전국에 있는 ’동아방송’ 본사 포함 지사까지 대한민국의 가장 멋진 방송으로 제가 만들어 나갈 것을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나에게는 아직도 남아 있는 꿈과 역량이 있다. 그리고 끊임없이 제 역량에 대한 노력하고 있다. “그 역량이 다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오늘 취임과 함께 약속하며 통합 ’콘텐츠 미디어’를 통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 시킬 수 있는 그러한 장을 만들어 드리도록 할 것이며” “오늘 취임식을 기점으로 저의 꿈은 다시 시작될 것이다. 전국에 자리 잡고 있는’동아방송’ 가족 모두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동아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취임사를 갈무리 했다. ▲ 동아방송 박근출 대표이사로 부터 임명장수여 장면 이에 신임회장은 “경기도 화성시 출신으로 경기도의회 6대와 8대 의원으로 여성의원 최초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화성시 최초 '여성시장'을 꿈꾸며 금년 6. 1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 했으나 아깝게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또한 그는 현) ’국립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중점교수로 활동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서 대한노인회 중앙회 정책자문위원,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국제통상전략연구원’ 감사 현) ”법무법인 LAW FIRM AK 자문위원장” 그밖에 국익과 지역경제에 큰힘이 되고자 여러곳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무궁무진한 역량은 ’4차 산업혁명’ 미디어 부분 국제화 시대 (여성 다크호스) 선두 주자로 손색이 전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취임식행사 참석한 내빈 모습 장면들 한편 ’DBS 동아방송’은 ▲정치,▲경제,▲사회 종합뉴스,▲인터넷방송. ▲오프라인 신문 제공하는 온라인&오프라인 종합미디어로 잘 알려져 있다. ▲ 경기탑뉴스( 박봉석 기자) / 뉴스인020(김성길 기자) 공동취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자율주행의 메카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화성시에 이번엔 관련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시설이 들어섰다. 24일 홍익대학교는 화성시 기안동에 위치한 4차산업혁명캠퍼스에서 ‘AI·반도체 융합연구동’ 준공식을 개최했다. 앞서 지난 2020년 화성시와 경기도, 홍익대학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권칠승 국회의원 등과 ‘미래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에 따른 결과물인 셈이다. AI·반도체 융합연구동은 연면적 7234.6㎡ 약 2천189평으로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이곳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자율주행차 부품협력 기업 지원을 위한 OEM실증클러스터 구축사업’과 ‘스마트 HVAC(공기조화기술) 실증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위해 오는 2023년까지 국비 160억 원을 포함 총 369억 원을 투입해 두 사업의 실증센터를 갖출 방침이다. 준공식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 홍익대학교 4차산업혁명캠퍼스는 현대 기아차 남양연구소, 자동차안전연구원의 K-City 자율주행실험도시와 함께 자율주행 기술의 혁신을 이끌게 될 것”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면영 홍익학원 이사장, 서종욱 홍익대 총장,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권칠승 국회의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김회철 도의원,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 한정헌 교통안전연구원장, 박정국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사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호우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섰다. 정 시장은 19일 국무조정실과 행정안전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지자체 재난관리기금 사용 및 피해지원금 지급 개선 건의안’을 제출했다. 건의안에는 ▲대규모 자연재해 발생 시 민간분야 재난관리 활동에 재난관리기 금의 충당을 한시적으로 허용 ▲풍수해 등 침수피해 주민의 원상회복을 위한 지원금 상향 요청이 담겼다.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과 ‘재난관리기금 운용지침’에 따르면 재난관리기금은 공공시설 복구활동 외 시민 피해 복구지원에는 사용할 수 없다. 실제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중부지역에 나흘간 이어진 115년 만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경기도 전역에서 560건 이상의 시설피해와 22명의 인명피해, 400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나, 재난관리기금을 두고도 각 지자체가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예산확보에 어려운 상황임을 토로한 것이다. 또한 정 시장은 현행법상 재난지원금이 주택 침수 200만 원, 주택 반파 800만 원, 주택 전파 1,600만 원으로 현실과 동떨어진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이들의 원상회복을 위해 현실성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피력했다. 정 시장은 “저지대나 반지하와 같이 취약지역 시민들은 삶의 보금자리를 상실한 상태로 2중, 3중고를 겪어야 했다”며, “대통령께서 국민의 안전은 국가가 무한책임지는 것이라 말씀하신 것처럼 일상을 잃은 시민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관련 법 및 제도를 정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집중호우 때 시간당 강우량이 100㎜를 넘으면서 160건 이상의 시설물 피해와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침수피해 가구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이재민을 위한 임시 거처 마련, 민관 합동 집수리 등을 추진 중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원장 및 김종복, 송선영, 이계철, 이용운의원은 주말인 20일과 21일 열린 제1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 탁구대회 및 줄넘기대회에 참석하여 출전선수들을 격려했다. 20일 토요일 8시부터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 1층에서 열린 제1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 탁구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우리 시 선수 26명을 포함하여 총 4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하였다. 김경희 의장은 개회식 중 축사를 통해 대회의 개최를 축하하며“탁구는 우리의 인생과 많이 닮았다. 내가 못 해도 재미없고, 함께 치는 상대방이 못 쳐도 재미없는 게 탁구”라며 “둥근 탁구공처럼, ‘둥글둥글하게’ 함께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운동인 만큼 오늘 탁구대회 또한 더불어 사는 화성시로 성장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21일에는 화성종합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화성시장배 줄넘기대회에 참석하여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기원했다. 화성시장배 줄넘기대회는 화성시체육회의 주최로 총 1,100여 명이 참가하여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치러졌다. 김경희 의장은 “앞으로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의 문제보다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의 문제가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라며 “줄넘기는 현대인에게 안성맞춤인 운동이다. 경기에 참여한 선수분들께서 화성시에 건강한 생활문화를 창조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듬뿍 불어넣어 주시리라 믿는다”라며 축하하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지난 2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제1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이 함께 출전하는 대회로 장애인식 개선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전국 탁구 동호인 400명이 참가했으며, ▲장애인 개인 단식 ▲비장애인 개인단식 ▲비장애인 복식 ▲장애인 단체전 ▲어울림(장애인, 비장애인) 복식으로 치러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탁구라는 하나의 스포츠를 함께 즐기면서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장애인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와 화성시장애인탁구협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화성시청전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지역 화폐 운영의 투명성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부정유통 가맹점 특별단속을 8월 17일부터~ 9월6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관내 점검대상자는 부정유통 의심 가맹업종 등으로 집중적으로 단속을 하고 또한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사행산업, 유흥업소 등)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 환전하는 행위(일명 깡) ▲지역 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보다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미등록 가맹점, 휴·폐업 가맹점, 기타 단속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다 점검방법은 다음과 같이 ▲소상공인과 코나아이(주)가 민관합동단속반 편성・운영 ▲부정유통신고센터(031-5189-3519) 신고 접수 시 상시 현장 단속시행 ▲지역 화폐 결제 금액 및 결제 시간대 모니터링으로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 추출 및 현장 확인을 한다고 전했다. 이에 부정사항 적발 시 조치사항은 ▲가맹점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수사 의뢰 등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경석 소상공인과장은 “편법 가맹으로 부당한 이득을 얻는 이가 없도록 가맹점 관리 및 부정유통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기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취임식 및 임원 위촉식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6일 오후 2시께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기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취임식 및 임원 위촉식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 “화성시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경영 안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설립된 단체로, 집행부 임원 24명, 자문위원 14명을 포함하여, 총 7,500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법정 단체이다”. ▲(퓨전 난타) 얼쑤 공연팀의 공연 장면 이날 식전행사는(퓨전 난타) 얼쑤 공연팀의 공연과 함께 “소상공인 중앙회장(오세희)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제4기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위촉장 수여, 취임사, 지역 임원 임명장 수여, 축사 그리고 모범 상공인 표창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해”나갔다. ▲화성시장(정명근) ▲국회의원(송옥주) ▲화성시의회 의장(김경희) 또한, 행사장은 많은 내빈의 참석한 가운데 특히 ▲화성시장(정명근)▲국회의원(송옥주)▲국회의원(이원욱)▲국회의원(권칠승)▲국회의원(전용기)▲화성시의회 의장(김경희)▲경기도회장(이상백) 외 다수가 참석하여 축사(영상축사 포함) 메시지를 이어나갔다. 특히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직능(예시:미용사협회,카포스,,,등등)단체는 약 19개가 넘는 직능단체이며 소상공인의 “깐부”는(주) 케이플 시스템을 비롯하여 수 많은 다양한 업체 “깐부”들이 함께 교류 상호 간 “5%에서 30%”까지 공유 많은 혜택을 서로 해주며 어려운 시기에 슬기롭게 유지하고 있는 “소상공인들만의 할 수 있는 특별한 운영을 하는 단체”이다. 이어 정명근 시장의 축사는 “그간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오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방역협조와 일상생활의 회복하는 시기에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보답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빠르게 실현하기 위해 소상공인 긴급자금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소상공인의 교육과 전통시장 상점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시책을 개발 추진할 것으로” 축사를 이어갔다. ▲4기선출된 김창석 회장 이어 4기 김창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러분과 힘을 합쳐 화성시 소상공인분들이 웃는 그 날까지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영 안전을 촉진하고 나아가 다양한 정책 연구를 통해 여러분의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소통,▲열정,▲투명,▲봉사로 상생하는 소상공인이라는 슬로건으로 중앙회(오세희 회장) 및 경기도지회(이상백 지회장) 더불어 소상공인 정책 허브 역할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화성시소상공인 여러분의 애로사항을 해소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 오세희 중앙회장 한편 오세희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먼저 “3기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를 이끌어온 윤현석 회장께 그동안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도약에 나서는 화성연합회가 “단결과 화합으로 화성시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희망과 활로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참석한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16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기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취임식에 참석하여, 신임 김창석 회장 취임 및 임원진의 위촉을 축하하였다.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는 화성시 소상공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경영 안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설립된 단체로, 집행부 임원 24명, 자문위원 14명을 포함하여, 총 7,500명의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를 비롯하여, 제4기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위촉장 수여, 취임사, 지역 임원 임명장 수여, 축사 그리고 모범 상공인 표창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김창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러분과 힘을 합쳐 화성시 소상공인분들이 웃는 그 날까지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영 안전을 촉진하고 나아가 다양한 정책 연구를 통해 여러분의 역량 강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축사를 통하여 김경희 의장은“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김창석 회장과 임원분들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특히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소상공인 여러분인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도 서로 지혜를 모으고, 협력해 오늘날 위기 또한 잘 헤쳐나갔으면 한다”고 격려하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12일 전투기가 추락한 인근 사고현장을 방문해 주변 환경 및 시설 등의 피해여부를 확인했다. 정 시장은 이날 훈련 중인 F-4E 전투기 1대가 서신면 송교리 윤돌섬 인근에 추락한 소식을 접한 뒤 곧 장 사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정 시장은 먼저 군당국에 민간인 밀집지역으로의 비행을 최소화해 줄 것에 대해 협조요청을 한 뒤 추락지점 부근에서 인명피해나 시설피해가 없었는지 등을 둘러봤다. 정 시장은 “사고 수습에 필요한 행정적 협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혹시 모를 주민피해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앞서 12일 동탄 센트럴파크 평화의 소녀상에 헌화했다. 기림의 날은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8월 14일로 지정돼 위안부 피해자의 고통과 아픔을 세상에 알리고 추모하는 날이다. 이날 헌화식에는 화성시민을 대표해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회장,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정 시장은 “일본은 최근에도 강제동원 피해자에게 후생연금 탈퇴수당으로 99엔을 지급했다”며, “지난날의 만행을 반성하지 않는 일본에게 더욱 목소리를 높여 사과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성시와 함께 헌화식을 주최한 화성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관내 10개의 여성단체로 구성돼 지난 2014년부터 소녀상 건립 등 위안부 피해자 인권 찾기에 앞장서 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연일 계속되는 폭우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침수피해를 입은 마을을 살리고자 시민들이 나서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성시는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화산동 황계 2통 전역에서 크고 작은 침수피해 총 32건이 보고됐다고 11일 밝혔다. 주택을 비롯해 미용실과 식당, 상가, 사무실 등이 피해를 입었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건물 안까지 들어찬 빗물과 각종 부유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다. 이에 태안 농협 임직원들과 의용소방대, 주민자치회, 화산동 통장단, 화산로열로타리클럽, 화산동 방제단, 화성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 총 250여 명은 자발적으로 지난 10일부터 피해지역을 방문해 빗물 배수작업과 쓰레기 정리, 진흙투성이인 바닥 물청소 등을 도왔다. 여기에 시가 지원한 살수차 4대와 집게차 3대가 동원돼 이틀간 총 50여톤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김명숙 화산동장은 “침수피해로 주민들의 상심이 컸는데, 모두들 내일처럼 두 팔 걷고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민선 8기 시정 핵심 가치로 ‘혁신’을 꼽은 정명근 화성시장이 11일 관내 규제개혁 현장을 방문하고 적극적인 규제개혁 의지를 표명했다. 정 시장은 이날 도시안전센터, 시청 수소차 충전소, 현대차 사원아파트 2단지 내 자율주행배달로봇 실증구역 총 3곳을 돌아봤다. 우선 도시안전센터에서는 통신망 연계를 통해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관내 모든 교차로의 우선 신호제어를 가능하게 하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구축사업을 확인했다. 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양방향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국가정보원, 국무조정실 민관합동 규제개선추진단, 경기소방재난본부 등과의 끈질긴 협의로 탄생한 것으로 현재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어 정 시장은 수소차 충전소에서 관용차 EV 카셰어링 사업을, 사원아파트에서는 현대자동차 사내벤처 ‘모빈’이 개발한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현장 시연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현 도로교통법과 개인정보보호법에 막혀 운행이 불가한 자율주행 배달로봇의 상용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의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규제개혁은 기업과 시민 모두에게 더 나은 미래와 삶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일”이라며, “적극적인 규제개혁을 통해 인구 100만을 넘어 미래도시로서의 기틀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9일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 내 피해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재난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곧장 중앙동 우신 경로당에 찾아 누수에 따른 피해상황과 불편한 사항을 묻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또한 짧은 시간 안에 수위가 급상승한 오산천을 찾아 폭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 공무원에게 피해복구를 위한 발빠른 조치를 당부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0일까지 계속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피해들이 곳곳이 발생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해 시민들의 불편함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들께서는 오산천 산책로 등 침수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해 주시고 비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10일 현재 오산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직접적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원동초 옆 싱크홀, 독산성 성벽 붕괴 등 시설 피해 총 12건(10일 오전 11시 기준)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8일 오후 중부지방 중심의 집중호우와 관련해 신장빗물펌프장을 방문해 시설물 긴급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8일 호우주의보가 오산시에 발령된 가운데, 기상청은 이번 집중호우가 중부, 강원지방을 지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궐동에 위치한 신장빗물펌프장을 방문하고 11일까지 예보된 집중호우에 대비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위험지역에 크고 작은 피해가 빈번히 발생되는 추세이다”며, “침수 위험지역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빗물펌프장 등 방재시설물의 철저한 관리를 바라며, 관련 직원들은 자연재난상황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분야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산시는 호우 예비특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공무원 34명이 동원되어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며 신속한 재난상황 대응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소방서는 8월 8일부터 연말까지 각종 재난현장의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소방특수차량 현지적응훈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특수차량은 고가사다리차, 굴절차, 조연차, 무인파괴방수차, 화학차 등 고층건축물 및 지하층 화재 시 사용되는 차량으로 화성소방서는 총 11대를 운용하고 있다. 이번 소방특수차량 훈련은 단계별 체계화된 훈련 시스템을 도입해 ▲일일 1회 소방청사 활용 기능숙달 훈련 ▲주 1회 고층건축물 등 소방대상물 활용한 현지적응훈련 ▲월 1회 본서 주관의 불시 메시지를 통한 실제 훈련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건축물에 설치된 옥내소화전과 연결송수관 등 자체 소화 활동 설비를 활용한 소방전술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소방특수차량을 활용한 다양한 전술 개발과 조작 능력 강화를 통해 재난 현장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