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케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4지역 3지대 마도라이온스클럽 전 회원은 바쁜 와중에도 잠시나마 문화생활을 즐기며 일상을 도모하고 생활 활역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도에위치한 작은영화관 영화관람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13시쯤 화성마도라이온스클럽 회원 모두는 “마도면행정복지센터 별관건물 3층 영화관” ▲순시 ▲관람 ▲체험을 통하여 잠시 잠깐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 외 지역경제 및 작은영화관 홍보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화성마도라이온스클럽 오경환 회장”은 처음으로 개봉영화를 회원들과 함께 영상을 즐기며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관내 작은영화관이지만 ▲신규개봉영화 ▲최신음향시스템 ▲편익시설들이 메이저급 영화관 못지않을 정도의 시설에 깜짝 놀랐다”고 말하고. “아직도 관내에 작은영화관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시는 분이 많을 것 같다며. 이어서 오늘 영화관람을 통해 관내에도 이러한 영화관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경환 회장’은 “이번 문화체험 영화관람 행사는 첫 회지만 이번 계기로 회원단결과 지역봉사를 위해 회원여러분 모두 조금이라도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본 행사를 계기로 남녀노소 모두 문화생활을 잠시라도 즐기며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영화관홍보를 많이 해야 하며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도록 마도라이온스클럽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일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화성구간) 및 화성효마라톤대회 착수보고회를 화성시 대표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축제․행사의 개최 계획을 공유하고 화성시만의 특성을 살린 효 주간 축제행사로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위해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는 화성시 대표축제추진위원회 민간위원장인 심재만 위원장과 시민 분과위원을 비롯해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화성시문화재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경기관광축제이자 화성시 대표축제인 정조효문화제는 태안3지구 정조효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축제시간을 야간까지 연장해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옮기는 이장 퍼포먼스인 현륭원 천원 행렬을 고증에 맞게 야간에 진행하고, 현륭원 제향 행사를 확대하는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화성 효 마라톤대회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오는 10월 7일 개최되며, 하프코스, 10km, 5km(개인, 커플, 가족) 총 3개 코스로 진행된다. 올해는 가족 참가 부문을 동일한 참가비로 유지하되 4인까지에서 5인까지로 확대하고, 전광판 가족영상편지 및 코스 내 효 사랑 플랜카드 게첨, 효 콘서트 등의 이벤트를 통해 ‘효’의 가치를 되새기는 마라톤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정조효문화제와 효 마라톤대회가 개최되는 10월 첫째 주를 효를 기리는 화성시 효주간으로 지정해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에서 중국, 태국, 그리고 싱가포르·괌 가운데 한 팀과 만난다.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 2027 AFC 아시안컵 2차 예선 조추첨식이 27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아시아축구연맹(AFC) 하우스에서 열렸다. 총 36개 팀이 참가하는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은 2027 AFC 아시안컵 2차 예선을 겸해 열린다. 각 조 1·2위는 월드컵 3차 예선에 진출함과 동시에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도 같이 획득한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이번 대회 출전국 중 4번째로 높은 28위로 1번 포트에 속했다. 조추첨 결과 중국, 태국과 같은 C조에 속했으며, 오는 10월 열리는 1차 예선 결과에 따라 싱가포르·괌 가운데 한 팀과도 맞붙는다. 2026 FIFA 북중미월드컵은 기존 32개국에서 늘어난 48개국 체제로 본선이 진행된다. 아시아 지역에 주어지는 본선 출전권은 8.5장이며, 총 4차에 걸친 예선을 통해 본선 직행 8개국과 대륙간 PO 진출 1개국이 결정된다.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조추첨 결과 A조 – 카타르, 인도, 쿠웨이트, 아프가니스탄vs몽골 승자 B조 – 일본, 시리아, 북한, 미얀마vs마카오 승자 C조 – 대한민국, 중국, 태국, 싱가포르vs괌 승자 D조 – 오만,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대만vs동티모르 승자 E조 – 이란,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홍콩vs부탄 승자 F조 – 이라크,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vs브루나이 승자 G조 –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타지키스탄, 캄보디아vs파키스탄 승자 H조 –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예멘vs스리랑카 승자, 네팔vs라오스 승자 I조 – 호주, 팔레스타인, 레바논, 몰디브vs방글라데시 승자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대한민국 경기일정 1차전(홈) : 11월 16일 vs (싱가포르vs괌 승자) 2차전(원정) : 11월 21일 vs 중국 3차전(홈) : 2024년 3월 21일 vs 태국 4차전(원정) : 2024년 3월 26일 vs 태국 5차전(원정) : 2024년 6월 6일 vs (싱가포르vs괌 승자) 6차전(홈) : 2024년 6월 11일 vs 중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17일 집중호우 피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침수위험 지하차도가 있는 향남읍 상신리 금곡지하차도를 시작으로 산사태 취약지인 정남면 백리로 이어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계속된 비로 지반이 약해져있어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며,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모니터링을 강화해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점검에 앞서 정 시장은 금일 9시 상황실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상황보고 및 조치결과 점검과 17·18일 예비특보 발령에 따른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관련 국소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에게 “산사태,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과할 정도로 예찰해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며, “피해사례가 접수된 경우 선 조치 후 보고하고, 특히 위험 지하차도는 호우시 담당자가 1대1로 현장대기해 대응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동영상 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4지역 3지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오전 11시쯤 ▲화성마도라이온스클럽 ▲화성한아름라이온스 두 클럽은 “마도면행정복지센터” 별관 1층 대강당에서 “쌀”과 “휴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나눔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화성마도라이온스클럽(회장 오경환)”과 “화성한아름라이온스(회장 이상은)”은 ‘충분하지 못한 물품이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꿋꿋이 살아가는 이웃에게 작지만 요긴하게 쓸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훈훈한 정과 함께 ‘두 클럽’은 합동 봉사로 함께 하였다. ▶왼쪽: 오경환 회장 ▶중앙: 박재범 면장 ▶오른쪽: 이상은 회장 또한, 전달식에는 화성시마도면행정복지센터“박재범 면장”과 관계인들이 다수 참여하여 전달식을 진행하는 자리에서 “지역의 나눔 봉사는 가치로 따질 수 없는 매우 훌륭한 봉사로 ‘라이온스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 행복한 삶을 위해 소중하게 전달하며 이어서 나눔으로 사회에 봉사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박 면장’은 전했다. 한편 화성마도라이온스클럽 & 화성한아름라이온스 합동 봉사자들 모두는 “비록 미흡하지만, 화성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어 작은 힘이 되여 주었으면 좋겠다.” “추후 다시 한번 기회가 된다면 보다 많은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물품을 후원하고 싶다”며 하나같이 입을 모으며 조금은 아쉬운 뜻 여운을 남기며 전달식은 성황리에 모두 마쳤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공영버스 승하차 문 하부에 자동 점등 LED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명 설치는 도심 외곽지역을 운행하는 공영버스 승무원 임성빈 주임이 정기제안제도에 교통 여건이 열악한 관내 서부권 지역의 공영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제안한 사업으로, 2022년 정기제안제도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실시됐다. 교통취약지역을 주로 운행하는 공영버스 특성상 버스 정류소에 조명이 없거나 대기 시설이 열악한 환경이 많아 야간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LED 조명을 활용해 주위를 밝혀 사전에 안전사고 방지를 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HU공사는 15인승 중형버스 39대의 승하차 문에 30cm 길이 자동 점등 LED 조명을 설치했다. LED 조명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승객들이 안전하게 탑승하고 하차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과 주변 시야를 확보하여 승객들이 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금번 승하차 문 LED조명 설치로 화성시 서부권 등 교통취약지역 정류소에서 공영버스를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심 귀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화성시민들의 삶에 작은 희망을 전하는 화성 희망버스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읍 남양리 '퍼스트 힐 화성병원' 마스크 5천장 기부 전달식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관내에 자리하고 있는 ‘㈜에스에이치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2시쯤 ㈜에스에이치티는 마스크 1만 장을 두 곳을 나눠서 남양읍 남양리에서 운영되고 있는 ▲퍼스트 힐 화성병원 ▲남양성심요양원 ‘두 곳을 돌며 마스크 전달식을 행하고’ 이어 ‘충분하지 못한 물품이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운영하시는 관계인 모두에게 요긴하게 써달라’며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남양읍 남양리 '남양성심요양원' 마스크 5천장 기부 전달식 기념촬영 전달식에는 ▲퍼스트 힐 화성병원(가정의학과 원장 김용욱) ▲남양성심요양원(원장 정영채) ▲㈜에스에이치티(전무 손정식) ▲㈜성화스틸(부사장 윤진한) ▲고릴라인력(대표 임대원) 외 관계인들이 다수 참여하여 전달식을 진행해 나갔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퍼스트 힐 화성병원 가정의학과 원장 김용욱 ’과 ‘남양성심요양원 정영채 원장’은 한결같이“지역의 나눔 봉사는 돈으로 따질 수 없는 매우 훌륭한 봉사로 ㈜에스에이치티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며 건강한 사회를 기원하는 마음 잊지 않겠다.” 말하고 “봉사에 힘입어 “많은 이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에스에이치티(김수형 대표)는“얼마 되지는 않지만, 화성 관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계시는 모든 분을 위해 사랑을 담아 조금밖에 준비 못 했다.” 다시 한번 기회가 된다면 사랑을 손길이 아직 가지 않은 곳까지 지속해서 나눔 봉사를 하겠다.고 말하고 마스크를 사용하여 건강과 코로나19 방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해왔다. 이어 김 대표를 대신하여 임직원들은 두곳을 다 돌면서 사랑의 전달식을 모두 마쳤다.
▲경미하게 파손된 차량 뒤 범퍼 사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전동킥보드 운행 중 정차중인 차량과 추돌 후 과잉 수리비로 인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 전개되어 접촉사고에 대비 힘없는 사람만 고스란히 뒤집어쓰는 보험할증액 정당한 보험사의 처사인지 울분을 토하며 ▲보험사 ▲렌터카 ▲정비공업사 행위에 대한 질타를 난타하고 나섰다. 지난 5월 A 군은 화성시 남양읍 D 아파트 앞에서 신호대기중이던 B 씨의 차량과 킥보드를 타고가던중 브레이크작동 불량으로 넘어지면서 자신의 몸으로 K7 차량 왼쪽 뒤 범퍼와 충돌 경미 파손 수리를 요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 당시 차량은 K7으로 수리 비용이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청구되어 A 군의 가족은 B 씨의 렌터카 사용 금액과 자동차 수리 청구 금액을 통보 받은후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과한 수리비에 대해 의문을 가진 A 군의 가족은 타 공업사에 문의 공업사는 “뒤 범퍼 탈착으로 인한 수리가 필요할 것이다.” , “교체를 한다 해도 40만 원 선이다.”라고 전달받았다 하지만 B 씨는 수리가 아닌, 교체를 시도했고 그 과정에서 렌터카 사용 5일과 수리 금액은 총 150만 원이 책정되었다. A 군의 가족은 곧바로 이와 관련 보험사 측 수리비와 렌터카 대여 금액에 대한 질타를 시도했고, 그 과정에서 곧바로 수리비가 대략 10%가 줄었을 뿐 렌터카에 대한 금액은 그대로 지불했다고 말했다. 단순한 뒤 범퍼 교체에 렌터카를 무려 5일 대여를 하고 수리비 또한 평균보다 훨씬 많이 청구가 된 것에 따라서 A 군의 가족은 “이것이 과다 청구라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청구하는 렌터카 대여 비용 및 수리비를 과잉 지불했고, 그 과정에서 단순 접촉임에도 큰 손해를 봤다며 울분을 토했다.” 이에 지난해 통계층 언론보도에 의하면 자동차 정비 공장의 수리비 과다 청구 적발 금액이 136억 원을 기록했다. 1년 전보단 60.9% 증가한 금액이고, 1인당 적발 금액만 1,823만 원으로 415만 원을 기록한 2021년보다 1,408만 원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자동차 수리 비용 과다 청구가 갈수록 담대해지고 실제 적발했다고 하더라도 제재받는 사례가 드물다는 게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이는 무리하게 부품을 교체하거나 멀쩡한 부위를 고치는 허위·과다 수리 비용 탓이기 때문이다. 특히 외장 부품 중에선 ‘범퍼’가 골칫거리이다. 간단한 수리로 외관상 복원이 가능한데도 코팅이나 색이 손상됐다며 통째로 갈아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어 과다 청구가 확정되더라도 보험금만 돌려준 뒤 특별한 처벌을 받지 않는 경우가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2018~2022년 자동차 정비업자 정비 견적서 위반 관련 징계실적에 따르면 5년간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처분이 이뤄진 건수는 총 120건이었다. 대부분은 개선명령이나 과태료 20만~100만 원 수준의 가벼운 처분이었다. 영업정지 또는 사업 정지와 같은 중징계는 4건에 불과했다. 한편 이와 관련 A 씨는 주로 출, 퇴근 교통수단으로 자주 이용하는 전동 킥보드는 10대나 젊은 층에서 많이 이용하면서 교통사고를 조심은 하지만 혹 본인의 실수로 사고라도 나면 "자동차 정비공장이 수리비 과다 청구로 가져가는 보험금은 만만치 않다."라며 이번에 큰 경험을 했다고 말하고 전동킥보드 이용은 남녀노소 점점 늘어가며 사고 빈도 또한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자의든 타의든 정확한 사고분석과 함께 대인·대물 보험금처리는 공정해야 할 것”이며 이를 위반할시 강력한 행정적 처분과 함께 “금융권 차원에서 단속이 이뤄져야 하고” 철저히 다뤄져야 할 것이며 강력한 대책 마련으로 더 이상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할 것이다.
▲ 1인 온라인 방송국시스템 구축사업 설명회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0일 오후3시 1인 온라인 방송국시스템 구축사업을 하고 있는, “주)다림시스템(김영대대표)” 초청으로, 전국 “그린스마트스쿨 거점학교”인 충남 청양에 위치한, 정산중학교 서정문교장과 교사 3명이 광명에 있는, 주)다림시스템 회사를 방문했다. 김영대대표의 다림시스템 회사 소개와, 1인 방송국시스템 시연 설명과, VR체험존 체험 및, 간담회순으로 진행됐다. “정산중학교 서정문교장”은, 간담회에서 충남 청양 정산중학교 그린스마트 스쿨을 운영하며, 겪은 생생한 미래교육현장을, 회사관계자에게 설명하며 공감대를 이끌었다. 이번 간담회개최 목적은,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 공간혁신 국가사업인, 그린스마트스쿨 전국 거점학교인, 정산중학교의 롤 모델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서 마련된 자리다. 간담회에 참석한 3명의 교사들을 통해서, 미래교육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주) 다림시스템과, 정산중학교는 미래교육의 컨텐츠를, 공유하며 1인 방송국시스템을 활용하여, 글로벌 미래교육 망을 확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민간의 첨단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지원’2개 분야 (수요연계형+종합지원형) 공모사업에 최종선정되어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지원 사업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혁신서비스 선도 및 초거대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민간에서 개발한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 및 플랫폼을 활용·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추진된다. 시가 지원해 선정된 과제는 초거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외부민원에 대한 분류, 응답 등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현재 운영중인 민원상담 콜센터 상담업무에 적용하여 서비스 정확성과 효율성 향상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콜센터 민원상담 시 1,900여개의 상담매뉴얼 및 콜 인입 민원내용을 실시간으로 분류 및 분석하여 유사 사례에 대한 답변을 상담사에게 제공하는 민원상담업무지원등 서비스개발을 기획 했다. 또한, 사업전담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민간기업과 3자 협약 체결을 통하여 6월 중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부문에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 혁신사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성택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공공부문에서 초거대 인공지능을 활용해 콜센터 내부업무 및 대민서비스를 혁신할수 있도록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 초거대 인공지능을 민원응대에 활용 시민이 신속·정확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게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6회 화성시장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9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렸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경기남부수산업협동조합과 경기바다낚시자율공동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강태공 362명과 낚시어선 20척이 참가했다. 광어(넙치) 90㎝를 낚은 김기현, 배성호 씨가 공동 1위를 차지한 가운데 87.6cm, 85.5cm, 81.5cm, 79cm를 잡은 조중희, 한규성, 차제훈, 이종남씨가 2~5위를 기록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안전한 낚시문화 조성에 힘쓰고, 낚시를 비롯한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가 화성에서 꽃 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9일부터 11일까지 화성시 전곡항 및 제부도 일대에서 3일간 열린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6월 1일 뉴스인020 (oto방송) 창간 4주년 및 "스튜디오"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화성시 고릴라인력 (대표 임대원) 내외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어 간단한 축하 메세지 영상과 함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고 뉴스인020(oto방송)의 빠르고 정확한뉴스 지역의 언론사로 무궁한발전을 기대한다며 개소식과 함께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6월 1일 뉴스인020 (oto방송) 창간 4주년 및 "스튜디오"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경기매일 김유림 사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어 간단한 축하 메세지 영상과 함께 지역언론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는 25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화성시 상인연합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위영란, 장철규, 배정수, 송선영, 전성균, 명미정 의원을 비롯한 정명근 화성시장, 상인회 대표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매일매일을 생업에 종사하시는 상인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낼 수 있는 오늘의 출범식이 뜻깊다.”라며, “코로나가 끝난 지금, 여전히 어려운 경기 속에서 대한민국 경제 부흥을 이끄는 연합회의 모습을 기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 상인연합회는 화성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 및 정부 지원 혜택을 효과적으로 지원 받고, 소외 계층의 어려움을 대변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 상점가 상인회 등 총 1,133명의 회원이 모여 출범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8일 대법원 법원행정처에 화성시법원 설치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문은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장이 함께 서명했으며 ▲인구 60만 이상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한 시·군법원 미설치 지역 ▲관할 법원의 사건규모 과부하 및 사법접근성 열악 ▲택지개발 및 대형 국책사업으로 관내 기업인들의 등기민원 증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시는 이를 위해 2일부터 8일까지 ‘화성시민 정책광장’을 통해 정책광장 자문단 총 8,068명이 참여한 ‘화성시법원 유치 필요성’에 대한 설문을 조사했으며 응답자 94.2%가 시 법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화성시에 법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사법접근성 열악이 63.9%로 가장 많았으며, 100만 대도시 진입에 따른 도시위상 32.4%, 관할 법원의 사건수 과부하로 처리기간 지연 29.8%, 각종 인허가 기업체 관련 소송 빈번 19.3% 순으로 나타났다. 시법원이 설치될 경우 ▲소액심판 ▲화해·독촉 및 조정 ▲즉결심판 ▲협의이혼 ▲공탁사건 ▲가압류(피보전채권액 3,000천만원 이하) 등의 사건을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시민 불편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의 사법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는 시법원이 꼭 필요하다”며,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관련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현재 인구가 98만에 달하는 경기도 내 네 번째인 대도시임에도 시법원이 없어 시민들이 각종 송사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원과 오산 등 주변 지역 법원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