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남양읍 남양리 선주빌딩 3층에 자리하고 있는 지역경제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 특례시 2025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 업무 추진 관련 행정업무 대한 허술한 탁상공론으로 전체적인 허점이 속속 드러나 주관 부서인 ‘지역경제과’(과장 우정수)는 도마 위에 올라 논란이 커지고 있어 행정적 사안에 대해 피할 길이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지난 4월 지역경제과가 매년 추진한 ‘경영 환경 개선사업’은 (사업비 3억 5천, 위탁 사업)과 관련해 행정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현장 관리부터 ▲평가 ▲절차 ▲결과 ▲정보 전달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관리 감독을 관계 부서에서 철저하게 진행하여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사업을 위해 선정한 위탁자에게만 거의 의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에 신청한 ‘K’ 민원인은 왜 본인은 선정되지 않은 점에 대하여 지역경제과에 방문하여 이유를 알아본 결과 담당과장 이하 모두는 횡설수설 정확하고 공정성 있게 ‘역설’ 하지 못하며 지속적인 ‘위탁 사업자’의 핑계만 ‘일축’하며 그야말로 ‘탁상행정’을 실감케 한다. 국민의 혈세 가지고 공모 사업을 수년간 위탁자 사업에만 의존하며 ‘이 사업은 깜깜이 사업에 더 가깝다며 화성특례시 행정 제도를 믿지 못하겠다..’라고 울분을 터트리며 ‘열’을 올렸다 ▶이번 공모 사업에 신청한 ‘K’ 민원인 지역 경제과에 방문하여 이유를 알아본 결과 담당과장 이하 모두는 횡설수설 정확하고 공정성 있게 ‘역설’하지 못하며 지속적인 ‘위탁 사업자’의 핑계만 ‘일축’하며 해명하고 있는 모습 당일 취재를 위해 관계 부서에 방문하여 과장 이하 관계 담당 공무원과 본사업에 관하여 알아본 결과가 정말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지 못해 허술한 행정과 의혹은 충분히 민원인의 분통을 취재 중 함께 느낄 수가 있었다. 최종 ▲선발, ▲선정, ▲점수, 결과에 대한 지역별 구체적 정보 역시 제대로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대한 답변으로 지역경제과는 사업계획 당시 권역별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 것이 아니기에 시 관내로만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고 선을 그으며 그들의 합리화 쪽으로 밝혔다. 사업 선정 결과에 의문이 생겨 ' 최종 결과 통보 결정 주체인 담당 부서에서 신청서 및 ‘평가 채점표’ 등 자료를 요청했지만 이해할만한 자료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어서 선정 결과 통보 이후 세부 자료에 대한 자료 요청을 재차 또 요구하자 제대로 된 최종 선정 평가표를 제시 못 하는 ‘쇼’가 벌어졌으며 급기야 민원인의 눈치에 못 이겨 A3용지에 엑셀 기존 점수 채점표를 출력해 와서 설명하는 담당 공무원의 어이없는 행동에 눈살을 찌푸리기도 했다. 부서의 답답한 행동에 위탁운영사에 전화를 걸어 사업 운영 및 추진 계획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신청 과제 선정표를 해당 부서 하고 공유되었는지 물음에는 ‘지역경제과’에 문의하라고 언급하며 말을 아끼며 선을 그었다. ‘지역경제과’ 역시 공식적인 입장으로 우리가 한, 두 해 하는 사업이 아니기에 예산 변경과 같은 특별한 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전년도의 절차와 비슷하게 운영하고 있다며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었고 가결 및 부결에 대한 선정 평가표 말은 대충 얼버무리며 횡설수설 위탁운영사 절차 핑계만 할 뿐 시원한 답변과 서류는 전혀 볼 수가 없었다. ▶지역경제과 담당 공무원 컴퓨터에서 질의 내용을 해명하기 위해 출력해 온 평가 채점표는 누가 봐도 신뢰가 안 가는 업무 행정 ▶ 민원인의 독촉에 완벽하게 작성된 평가 채점표가 아닌 엑셀 서류철에 점수 결과만 있는 문서파일의 내용으로 출력해서 설명하는 주먹 구구식 행정 신청 과제 선정 평가표는 최종 관리부서에서 가지고 있지도 않고 채점을 위탁에만 의존하며 관리*감독은 뒷전 깜깜이 선정 의구심만 들게 함 이에 항의하자 실제 작성된 평가 채점표가 아닌 엑셀 서류철에 점수 결과만 있는 문서파일의 내용으로만 답변하는 담당 공무원의 문제에 “책임 있는 해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또 다시 지적했다. 다른 관계 부서에서 비슷한 사업 ‘평가 채점표’에는 평가위원의▲성명, ▲날인, ▲총평, 등 필수 항목이 정확하게 기제 되어 있다. 하지만 보안상 정확하게 보여주지 못한다는 관계 부서는 작성된 ‘평가 채점표’ 있긴 한 건지 의구심이 안 들 수가 없다. 위 상황을 고려하면 민원인은 위탁업체하고 하는 사업을 위탁업체만 믿고서 정녕 관계 부는 뒷짐만 지는 ‘탁상행정’ ‘깜깜이행정’이라며 관계 시를 ‘맹비난’하고 나섰다. ▶신청 과제 선정 평가표는 최종본은 담당 부서인 지역경제과에서 찾아볼 수도 없었고 그나마 위탁업체에서 정보공개 신청 후 참고용으로 한 장 받아 볼 수 있었다 이에 평가 채점표의 엑셀 작성은 누가 했느냐의 질문에 지역경제과는 “시에서 만들었다고 답했고, 위탁운영사는 함께 만들었다고 밝혔다.” 양쪽의 입장이 엇갈리면서 문제의 심각성은 더 커지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지역경제과는 위탁운영사에서 통보해 온 선정 결과에 대한 문서파일 내용만으로 별도의 의견 없이 접수자들에게 선정 결과를 개별적 승인 통보하고 있지만 취재 중 심의위원들 평가표는 보이지도 않고 100여 명의 심의 결과는 통과했다는 말을 이어갔다. 또한 해당 사업의 접수 기간은 지난 3월 31일(월요일) - 4월 4일(금요일)까지로 관리 감독을 해야 할 공무원은 점검차 2회 방문 이후부터는 위탁 운영 사업이라는 이유로 담당 부서는 아예 발길을 뚝 끊어버리고 이틈을 이용해 1인 위탁 접수는 가능하지만, 위임자의 부탁으로 혼자서 여러 개의 신청서를 접수하는 과정에 상이한 문구와 행위가 비슷한 점이 서너 번 발견 되었다는 제보도 있었다. 한편, 2025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사업’ 업무 추진 관련 행정업무에 대하여 민원과 원활하지 못한 지역경제과 업무에 관해 ‘우 과장’ 그는 본사업을 수년간 진행해 왔지만, 지금까지 아무 일 없이 잘하고 있었다. 하지만 미흡하게 점을 지적해 주면, 앞으로 개선해 나가겠다. 말하고 특히 지역 사업에 대하여 철저한 관리 감독을 전개하여 신뢰받는 부서가 되길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2일간 ‘어린이날 테마버스’를 운행하며 화성시 지역 아동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테마버스는 H2번(장지동~병점역), H105번(고온항~병점역), H404번(마도산업단지~수원역) 노선에 각 1대씩 투입됐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파리 동물들을 콘셉트로 해 버스 내·외부를 다채롭게 꾸몄다. 버스 좌우 측면에는 ‘즐거운 어린이날’ 문구와 함께 화성시의 상징 캐릭터인 ‘코리요’를 활용한 디자인을 적용해 어린이날의 축제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내부 역시 사자, 호랑이, 곰, 얼룩말 등을 형상화한 풍선 장식으로 꾸며져 탑승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일상의 교통수단을 넘어선 즐거운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테마버스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화성시 전역을 누비며 도심 속 작은 축제를 만들어냈다. 특히 HU공사는 이번 테마버스 운행을 통해 공영버스가 단순한 교통서비스를 넘어 지역 아동과 가족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었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화성 뱃놀이 축제’, ‘정조효문화제’ 등 화성시를 대표하는 여러 축제 기간에 맞춰 테마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라며, “테마버스 운행을 통해 화성시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를 홍보하고 축제 분위기를 높이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내버스가 단순한 이용 수단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웃음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2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제71회 경기도 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 회장,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통고를 시작으로 출전보고, 선수단 기 전달, 격려 및 축사, 선수단 대표 선서 등이 진행됐다.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화성시에서는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배구, 배드민턴 등 26개 종목에 선수 335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우리시는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화성 체육의 저력을 이미 입증했다”며, “선수단의 땀과 노력이 반드시 값진 결실로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한편, 시는 지난 제69회에 이어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14일, 제241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화성시 진안동에 위치한 ‘병점복합타운 주차타워’와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병점복합타운 및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는 화성시가 병점·동탄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비 664억 원과 국·도비 38억 원 총 702억 원을 투입해 건립 중이다. 시 자체 예산을 투입한 주차타워 중 최대 규모이다. 병점복합타운 주차타워는 진안동 946-6번지 일원에 지상 4층 규모로 예산 275억 원을 들여 주차 면수는 313면을 추가로 확보한다.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는 송동 724-1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시비 419억 원과 국비 8억 원 등 427억을 투입해 주차 면수는 321면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병점복합타운과 동탄2신도시 동탄호수공원 인근은 도시 개발 등으로 인한 유동 인구가 급증해 주차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공영주차장 확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지역으로 이번 주차타워 건립은 주차난 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는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인근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계철 위원장을 비롯한 조오순 부위원장, 김영수·박진섭·오문섭·유재호 의원이 함께했으며, 화성시 관계 공무원 및 사업 관계자들이 동행하여 공사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청취했다. 이계철 위원장은 “동부·동탄 시민들의 숙원 사업인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주민 교통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철저한 안전 관리와 신속한 완공”을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17일 정조효노인복지관에서 열린 ‘2025년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이 참석하고, 내외빈과 시민, 30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은 기념 축사를 통해 “사랑과 헌신으로 우리 사회의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정조대왕의 효심을 계승한 정조효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은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귀 기울이며 함께하겠다”라며 “촘촘한 정책 발굴과 지원을 통해 소외 없는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화성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모범 노인 및 효행상 표창, 어르신 낭독회, 기념 공연, 무료 급식, 바자회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기원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효의 도시 화성’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17회 화성특례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회식이 화성특례시체육회 주최와 화성특례시축구협회 주관으로 1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이기용 화성특례시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해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9개 동호회 팀이 참가했으며, 경기는 ▲전 연령부 1부 ▲전 연령부 2부 ▲20~30대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예선 경기는 13일 진행되며,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오는 20일 8강부터 결승까지의 본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축구는 화합과 소통의 스포츠로서 지역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일 오전 10시 30분, 화성시 서신면 안곡서원에서 열린 ‘2025년 안곡서원 춘향대제’에 참석해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힘을 보탰다. 화성문화원이 주최하고 안곡서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박세훈, 박세희, 홍섬 세 위인의 위패가 봉안된 화성시 유형문화재 제1호 안곡서원에서 진행된 전통 제례 의식으로, 지역 명현의 얼을 기리고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문화계 인사 및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제향 의례를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안곡서원이 오랜 세월 지역의 정신적 중심이 되어왔듯이, 앞으로도 화성의 전통과 혼이 이어지는 상징적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지역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시민들과 함께 문화적 자긍심을 나누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곡서원 춘향대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화성특례시의회도 이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7월까지 관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조사로, 주소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도로명주소 체계 유지 및 훼손된 주소정보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정비하여 시설물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물 107,762개로 도로명판 17,117개, 기초번호판 7,414개, 사물주소판 2,836개, 건물번호판 80,395개이다. 시는 ▲시설물의 망실·훼손 여부 ▲표기 적정 여부 ▲시설물 위치의 적정 여부 ▲시인성 확보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주소정보 현장 지원 시스템이 탑재된 스마트 KAIS 단말기를 활용해 현장 사진과 점검내용을 주소정보관리시스템에 실시간 등록해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시는 시설물 낙하 우려 등 긴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조사결과에 따라 향후 ▲훼손된 시설물 보수·교체 ▲표기 오류 시설물 재정비 ▲시설물 설치 위치 부적절 시 재배치 등 후속 조치할 계획이다. 정기호 부동산관리과장은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인 일제조사와 정비를 통해 시민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세심한 주소정보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 29개 읍면동 어우러저 2025 화성시 주민자치 페스티벌 동영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 봉담2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화성시 주민자치 페스티벌'관내 29개 주민자치센터 주관으로 15일 정오에 열려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종일 진행됐다. 행사장은 5백여 명이 각 읍, 면, 동에서 참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체험 부스에서 보고 느끼며 체험으로 이어져 남녀노소 모두가 어우러저 즐거운 주말을 만끽했다. 이날 행사 사회는 영화배우 이원하가 재치 넘치는 읍면동 설화로 분위기를 띄워가며 행사장 열기를 올리고 1부 경연에는 9개 팀이 올라와 장기자랑을 저마다 뽐내며 서열을 가리기가 어려울 정도로 치열한 공연으로 보는 이는 매 분 함성을 자아냈다. 2부 경연도 18개 팀이 참관하여 이 또한 대단한 팀들이 서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아 심사를 보는 심사위원들도 고심이 깊어가는 표정이었다. 이어 화창한 날씨에 경연은 시간이 갈수록 뜨거워지며 보는 이들의 재미는 열기와 함성 박수갈채로 화답하며 체험 부스는 부스대로 공연은 공연대로 흐뭇한 행사로 볼거리가 너무 많아 아이들도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바쁜 하루였다. 한편 100만 화성특례시 기념 및 주민차치페스티벌은 첫행사로 정명근 시장은 시민들이 저마다 즐거워하는 모습을 두루두루 살펴보며 다른 지역도 많은 자치회가 지역을 위해 협심 단결 발전에 앞장서고 있지만, 우리 화성특례시도 다른 지역에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튼튼한 자치회가 있기에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하며 보다 발전하는 특례시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시민들과 즐거운 행사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를 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 삼쟁이 홍보동영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99년생 젊은청년들이 신개념 써비스 정신으로 맛갈스런 "삼쟁이" 삼겹살,목살 ,항정살을 묶음으로 생고기를 숙성시켜 톡쏘는 특유의 와사비 & 삼쟁이의 비법과 함께 청년사업가들의 친절함 가격면이나 분위기는 매우만족하고 특히 7천원하는 물냉/비냉은 최고의 맛집보다 저렴하면서 맛있는 재미에 푹빠질 수 있다. ▲ 99년생 젊은청년 사업가들 ▲ 홍보나래이터 "야인시대" 영화배우 이원하 또한 동내주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어 예약을 하지않으면 거의 1시간이상 기다려야 하며 좋은 아이탬으로 친절하고 맛있고 12평 5개 테이블은 아담하고 이쁘게 꾸며서 특히 잘 생긴 두청년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점수를 많이 주고싶다. 삼쟁이 화이팅! 프랜차이즈 성공하세요. ▲삼쟁이 본점 ☞ 예약문의 및 가맹점 상담은 1522-6015 으로 하면 된다,
◐‘비단 한우숯불갈비’= 홍보 동영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남양리 2079-19 자리 잡은‘비단 한우숯불갈비’는 관내에서 이미 맛집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많은 갈비 전문점 중에서도 화성 맛집 비단을 찾아오는 손님들은 다양하지만, 특히 입맛이 까다로운 유명한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작가, 감독들이 심심찮게 방문하여 비단 맛집 칭찬을 자랑하며 비단 한우숯불갈비는 그야말로 지역의 유명세를 독차지하고 각종 방송프로그램 언론보도까지 화성시 맛집으로 여러 차례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 비단 한우숯불갈비 예약 문의는 031-356-0052 하면 된다.…. 뉴스인020구독자 5.13천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가 지천댐 건설이 지역발전을 이끄는 핵심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천은 지형적인 여건과 풍부한 수량으로 물을 담수할 수 있는 최적지고,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대안”이라면서 “단순한 물 관리를 넘어 주거·산업·농축산·관광 등 충남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충남은 만성 물 부족 지역으로 용수의 80% 이상을 대청댐과 보령댐에 의존하고 있고, 2031년이면 수요량이 공급량을 초과하며 2035년이면 하루 약 18만톤의 용수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 보령댐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매년 가뭄이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도 가뭄 관심단계가 발령돼 지난해 9월부터 금강 도수로를 가동, 하루 11만 5000톤의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이에 도는 지천댐 건설을 통해 신규 수원 확보와 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나아가 관광 기반시설 구축은 물론 기업유치와 국가지원 등을 이끌어내 청양과 부여의 발전동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김 지사는 “정부는 기후대응댐 예정지 14곳에 대해 후보지와 후보지(안) 등으로 분류할 예정”이라며 “도에서 찬·반 양측 주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충분한 협의와 논의를 거쳐 후보지로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댐 건설 지역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도는 군과 함게 산업단지 조성 및 앵커기업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수몰지역 주민이 모여 살 수 있도록 이주단지 조성 지원 및 주민 생계를 위해 추가로 태양광, 스마트팜, 대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축사 현대화,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등 깨끗하고 안정적인 축산 기반을 마련하고, 전망대와 출렁다리 등 관광 명소화 계획도 수립해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반대측이 주장하는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숙박·음식업·공장설립 제한은 없고, 청양·부여에 부족한 생활·공업 용수도 우선 공급된다”며 “지역주민에게 피해만 주고, 이익은 타 시군이 가져간다는 주장은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민의 일방적 피해만 강요했던 시대는 지났다”며 “댐 건설법 시행령 개정으로 국가지원이 330억원에서 770억원으로 증액됐고, 도에서도 댐 건설 지역에 10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지천 수계 댐은 청양군 장평면과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 저수 용량 5900만㎥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며, 이는 예산 예당저수지(4700만㎥)나 논산 탑정저수지(3100만㎥)보다 조금 큰 용량으로 본격 가동 시 공급 가능한 용수는 하루 38만여 명이 사용할 수 있는 11만㎥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가 보령시 섬 지역의 열악한 생활 물류 문제 해결을 위해 드론 배송서비스에 나선다. 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서 ‘보령시 원산도와 오천항 거점을 활용한 도서지역 드론 배송’ 과제가 선정돼 국비 4억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와 보령시, 보령해양경찰 및 5개 드론기업 컨소시엄이 함께하며, 국비 4억 8000만 원을 비롯해 도비·시비 등 총사업비 7억 8000만 원을 투입한다. 사업 대상지는 원산도 거점 인근 장고도, 고대도, 삽시도, 소도, 효자도, 추도, 육도, 하육도, 월도 등 9개 섬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생활물품 외 공공의료품·폐의약품 드론 배송 △드론 활용 해양 지역 안전 순찰 공공서비스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바구니(밑반찬 드론 배달) 사업’ 등이다. 또 시민들이 편리하게 택배 주문을 할 수 있도록 공공 배달앱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며, 온라인 주문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의 섬 지역 주민을 위한 콜센터 운영도 병행해 주민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기존 선박 중심의 제한된 물류체계에 드론 배송을 도입함으로써 도민이 빠르고 편리한 배송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앞으로 도내 모든 도서지역을 비롯해 도심 내 공원까지 배달지역으로 확대하고 드론 배송을 상용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드론을 활용한 섬 지역 배송뿐만 아니라 디지털 갯벌지도 구축, 드론공원 조성,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재난·재해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 등 도민 편의성과 안전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드론 시책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2025, 프로축구K리그2 화성FC 대 충남아산 화성종합운동장에서 경기실황 (화,사,연) 응원단 취재영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2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2 화성FC와 충남아산의 경기에서 화성FC 백승우가 후반 40분 동점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백승우는 팀 창단 후 첫 K리그2 득점으로 1-1 무승부를 이끌며 프로감독에 데뷔한 차두리 감독에게 첫 승점을 선사했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올 시즌 승리가 없었다. 충남아산은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고, K리그2에 첫 도전을 시작한 화성은 성남FC에게 0-2로 패배한 바 있다. 뉴스인020
▲임병택 시장 시흥 목감동 목감어울림센터 참석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민생회복, 바이오 도시, 시화호 사업 활성화, 교통 및 역세권 개발 등의 정책을 진두하는 임병택 시장이 관내 '20개 동 신년인사회'로 시민소통 행보에 나섰다. 27일 임병택 시장이 시민소통 행보로 시작한 곳은 관내 20개 동 중 목감동(목감어울림센터)과 매화동(행정복지센터) 현장이었다. 이날 임 시장이 동민들의 의견과 애로점을 들을 때 친근한 표정을 지으며 경청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반면에 동의 현안에 대한 질문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일부 공직자의 행동에는 단호하고 집요한 모습으로 일관해 대조적으로 보였다. 60만 시흥시민과의 소통행보에 나선 임병택 시장의 '20개 동 신년인사회'는 결의에 찬 가운데 첫 일성부터 남다른 느낌이 들었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시장실과 동장실이 행정에서 속도와 내용이 동일하게 실천되는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지역 주민의 의견을 잘 경청하고 시 행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 결과 이명옥 목감동장과 민경헌 매화동장은 "'목감동의 임병택이다'라는 생각으로 일하겠다, 주요 현안을 속도감있게 유관기관과 지역단체와 유기적으로 움직이겠다"며 하나된 모습을 보여줬다. ▲임병택 시장 시흥 목감동 목감어울림센터 '목감동 신년인사회'에 참석 주민과의 소통실시 민생회복, 바이오 도시, 시화호 사업 활성화, 교통 및 역세권 개발 등의 정책을 진두하는 임병택 시장이 관내 '20개 동 신년인사회'로 시민소통 행보에 나섰다. 27일 임병택 시장이 시민소통 행보로 시작한 곳은 관내 20개 동 중 목감동(목감어울림센터)과 매화동(행정복지센터) 현장이었다. 이날 임 시장이 동민들의 의견과 애로점을 들을 때 친근한 표정을 지으며 경청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반면에 동의 현안에 대한 질문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일부 공직자의 행동에는 단호하고 집요한 모습으로 일관해 대조적으로 보였다. 60만 시흥시민과의 소통행보에 나선 임병택 시장의 '20개 동 신년인사회'는 결의에 찬 가운데 첫 일성부터 남다른 느낌이 들었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시장실과 동장실이 행정에서 속도와 내용이 동일하게 실천되는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지역 주민의 의견을 잘 경청하고 시 행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 결과 이명옥 목감동장과 민경헌 매화동장은 "'목감동의 임병택이다'라는 생각으로 일하겠다, 주요 현안을 속도감있게 유관기관과 지역단체와 유기적으로 움직이겠다"며 하나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임 시장의 소통 행보는 시민의 고충이 담긴 생활 민원을 적극 해소해 동 중심 행정 강화의 초석을 다지고자 진행 또한 임 시장을 비롯해 각 부·처장과 시·도의원을 통해 답변을 하는 전문적이고 광범위한 주민과의 대화로 남았다. 임병택 시장은 3월 14일까지 남은 18개 동을 순차적으로 순회하며 지역의 현안과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경청해 수렴할 예정이다. 시흥시 20개 동 동장을 현장 최일선의 책임동장으로서, 시민의 생활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동 중심 행정 강화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임 시장의 신년인사회가 해피앤딩으로 마무리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