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도시공사는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공영버스 승하차 문 하부에 자동 점등 LED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명 설치는 도심 외곽지역을 운행하는 공영버스 승무원 임성빈 주임이 정기제안제도에 교통 여건이 열악한 관내 서부권 지역의 공영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제안한 사업으로, 2022년 정기제안제도 최우수상으로 선정돼 실시됐다. 교통취약지역을 주로 운행하는 공영버스 특성상 버스 정류소에 조명이 없거나 대기 시설이 열악한 환경이 많아 야간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LED 조명을 활용해 주위를 밝혀 사전에 안전사고 방지를 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HU공사는 15인승 중형버스 39대의 승하차 문에 30cm 길이 자동 점등 LED 조명을 설치했다. LED 조명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승객들이 안전하게 탑승하고 하차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과 주변 시야를 확보하여 승객들이 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금번 승하차 문 LED조명 설치로 화성시 서부권 등 교통취약지역 정류소에서 공영버스를 이용하시는 시민분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심 귀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화성시민들의 삶에 작은 희망을 전하는 화성 희망버스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읍 남양리 '퍼스트 힐 화성병원' 마스크 5천장 기부 전달식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관내에 자리하고 있는 ‘㈜에스에이치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2시쯤 ㈜에스에이치티는 마스크 1만 장을 두 곳을 나눠서 남양읍 남양리에서 운영되고 있는 ▲퍼스트 힐 화성병원 ▲남양성심요양원 ‘두 곳을 돌며 마스크 전달식을 행하고’ 이어 ‘충분하지 못한 물품이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운영하시는 관계인 모두에게 요긴하게 써달라’며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남양읍 남양리 '남양성심요양원' 마스크 5천장 기부 전달식 기념촬영 전달식에는 ▲퍼스트 힐 화성병원(가정의학과 원장 김용욱) ▲남양성심요양원(원장 정영채) ▲㈜에스에이치티(전무 손정식) ▲㈜성화스틸(부사장 윤진한) ▲고릴라인력(대표 임대원) 외 관계인들이 다수 참여하여 전달식을 진행해 나갔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퍼스트 힐 화성병원 가정의학과 원장 김용욱 ’과 ‘남양성심요양원 정영채 원장’은 한결같이“지역의 나눔 봉사는 돈으로 따질 수 없는 매우 훌륭한 봉사로 ㈜에스에이치티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값지게 사용하며 건강한 사회를 기원하는 마음 잊지 않겠다.” 말하고 “봉사에 힘입어 “많은 이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에스에이치티(김수형 대표)는“얼마 되지는 않지만, 화성 관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계시는 모든 분을 위해 사랑을 담아 조금밖에 준비 못 했다.” 다시 한번 기회가 된다면 사랑을 손길이 아직 가지 않은 곳까지 지속해서 나눔 봉사를 하겠다.고 말하고 마스크를 사용하여 건강과 코로나19 방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해왔다. 이어 김 대표를 대신하여 임직원들은 두곳을 다 돌면서 사랑의 전달식을 모두 마쳤다.
▲경미하게 파손된 차량 뒤 범퍼 사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전동킥보드 운행 중 정차중인 차량과 추돌 후 과잉 수리비로 인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 전개되어 접촉사고에 대비 힘없는 사람만 고스란히 뒤집어쓰는 보험할증액 정당한 보험사의 처사인지 울분을 토하며 ▲보험사 ▲렌터카 ▲정비공업사 행위에 대한 질타를 난타하고 나섰다. 지난 5월 A 군은 화성시 남양읍 D 아파트 앞에서 신호대기중이던 B 씨의 차량과 킥보드를 타고가던중 브레이크작동 불량으로 넘어지면서 자신의 몸으로 K7 차량 왼쪽 뒤 범퍼와 충돌 경미 파손 수리를 요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 당시 차량은 K7으로 수리 비용이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청구되어 A 군의 가족은 B 씨의 렌터카 사용 금액과 자동차 수리 청구 금액을 통보 받은후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과한 수리비에 대해 의문을 가진 A 군의 가족은 타 공업사에 문의 공업사는 “뒤 범퍼 탈착으로 인한 수리가 필요할 것이다.” , “교체를 한다 해도 40만 원 선이다.”라고 전달받았다 하지만 B 씨는 수리가 아닌, 교체를 시도했고 그 과정에서 렌터카 사용 5일과 수리 금액은 총 150만 원이 책정되었다. A 군의 가족은 곧바로 이와 관련 보험사 측 수리비와 렌터카 대여 금액에 대한 질타를 시도했고, 그 과정에서 곧바로 수리비가 대략 10%가 줄었을 뿐 렌터카에 대한 금액은 그대로 지불했다고 말했다. 단순한 뒤 범퍼 교체에 렌터카를 무려 5일 대여를 하고 수리비 또한 평균보다 훨씬 많이 청구가 된 것에 따라서 A 군의 가족은 “이것이 과다 청구라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청구하는 렌터카 대여 비용 및 수리비를 과잉 지불했고, 그 과정에서 단순 접촉임에도 큰 손해를 봤다며 울분을 토했다.” 이에 지난해 통계층 언론보도에 의하면 자동차 정비 공장의 수리비 과다 청구 적발 금액이 136억 원을 기록했다. 1년 전보단 60.9% 증가한 금액이고, 1인당 적발 금액만 1,823만 원으로 415만 원을 기록한 2021년보다 1,408만 원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자동차 수리 비용 과다 청구가 갈수록 담대해지고 실제 적발했다고 하더라도 제재받는 사례가 드물다는 게 주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이는 무리하게 부품을 교체하거나 멀쩡한 부위를 고치는 허위·과다 수리 비용 탓이기 때문이다. 특히 외장 부품 중에선 ‘범퍼’가 골칫거리이다. 간단한 수리로 외관상 복원이 가능한데도 코팅이나 색이 손상됐다며 통째로 갈아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어 과다 청구가 확정되더라도 보험금만 돌려준 뒤 특별한 처벌을 받지 않는 경우가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2018~2022년 자동차 정비업자 정비 견적서 위반 관련 징계실적에 따르면 5년간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처분이 이뤄진 건수는 총 120건이었다. 대부분은 개선명령이나 과태료 20만~100만 원 수준의 가벼운 처분이었다. 영업정지 또는 사업 정지와 같은 중징계는 4건에 불과했다. 한편 이와 관련 A 씨는 주로 출, 퇴근 교통수단으로 자주 이용하는 전동 킥보드는 10대나 젊은 층에서 많이 이용하면서 교통사고를 조심은 하지만 혹 본인의 실수로 사고라도 나면 "자동차 정비공장이 수리비 과다 청구로 가져가는 보험금은 만만치 않다."라며 이번에 큰 경험을 했다고 말하고 전동킥보드 이용은 남녀노소 점점 늘어가며 사고 빈도 또한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자의든 타의든 정확한 사고분석과 함께 대인·대물 보험금처리는 공정해야 할 것”이며 이를 위반할시 강력한 행정적 처분과 함께 “금융권 차원에서 단속이 이뤄져야 하고” 철저히 다뤄져야 할 것이며 강력한 대책 마련으로 더 이상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할 것이다.
▲ 1인 온라인 방송국시스템 구축사업 설명회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지난 20일 오후3시 1인 온라인 방송국시스템 구축사업을 하고 있는, “주)다림시스템(김영대대표)” 초청으로, 전국 “그린스마트스쿨 거점학교”인 충남 청양에 위치한, 정산중학교 서정문교장과 교사 3명이 광명에 있는, 주)다림시스템 회사를 방문했다. 김영대대표의 다림시스템 회사 소개와, 1인 방송국시스템 시연 설명과, VR체험존 체험 및, 간담회순으로 진행됐다. “정산중학교 서정문교장”은, 간담회에서 충남 청양 정산중학교 그린스마트 스쿨을 운영하며, 겪은 생생한 미래교육현장을, 회사관계자에게 설명하며 공감대를 이끌었다. 이번 간담회개최 목적은,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 공간혁신 국가사업인, 그린스마트스쿨 전국 거점학교인, 정산중학교의 롤 모델사업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서 마련된 자리다. 간담회에 참석한 3명의 교사들을 통해서, 미래교육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주) 다림시스템과, 정산중학교는 미래교육의 컨텐츠를, 공유하며 1인 방송국시스템을 활용하여, 글로벌 미래교육 망을 확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민간의 첨단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지원’2개 분야 (수요연계형+종합지원형) 공모사업에 최종선정되어 국비 2.5억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지원 사업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혁신서비스 선도 및 초거대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민간에서 개발한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 및 플랫폼을 활용·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추진된다. 시가 지원해 선정된 과제는 초거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외부민원에 대한 분류, 응답 등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현재 운영중인 민원상담 콜센터 상담업무에 적용하여 서비스 정확성과 효율성 향상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콜센터 민원상담 시 1,900여개의 상담매뉴얼 및 콜 인입 민원내용을 실시간으로 분류 및 분석하여 유사 사례에 대한 답변을 상담사에게 제공하는 민원상담업무지원등 서비스개발을 기획 했다. 또한, 사업전담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민간기업과 3자 협약 체결을 통하여 6월 중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부문에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 혁신사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성택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공공부문에서 초거대 인공지능을 활용해 콜센터 내부업무 및 대민서비스를 혁신할수 있도록 가능해질 것”이라며 “앞으로 초거대 인공지능을 민원응대에 활용 시민이 신속·정확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게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제6회 화성시장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9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렸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경기남부수산업협동조합과 경기바다낚시자율공동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강태공 362명과 낚시어선 20척이 참가했다. 광어(넙치) 90㎝를 낚은 김기현, 배성호 씨가 공동 1위를 차지한 가운데 87.6cm, 85.5cm, 81.5cm, 79cm를 잡은 조중희, 한규성, 차제훈, 이종남씨가 2~5위를 기록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안전한 낚시문화 조성에 힘쓰고, 낚시를 비롯한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가 화성에서 꽃 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9일부터 11일까지 화성시 전곡항 및 제부도 일대에서 3일간 열린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6월 1일 뉴스인020 (oto방송) 창간 4주년 및 "스튜디오"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화성시 고릴라인력 (대표 임대원) 내외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어 간단한 축하 메세지 영상과 함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고 뉴스인020(oto방송)의 빠르고 정확한뉴스 지역의 언론사로 무궁한발전을 기대한다며 개소식과 함께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6월 1일 뉴스인020 (oto방송) 창간 4주년 및 "스튜디오"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경기매일 김유림 사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어 간단한 축하 메세지 영상과 함께 지역언론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는 25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화성시 상인연합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위영란, 장철규, 배정수, 송선영, 전성균, 명미정 의원을 비롯한 정명근 화성시장, 상인회 대표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매일매일을 생업에 종사하시는 상인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낼 수 있는 오늘의 출범식이 뜻깊다.”라며, “코로나가 끝난 지금, 여전히 어려운 경기 속에서 대한민국 경제 부흥을 이끄는 연합회의 모습을 기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 상인연합회는 화성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 및 정부 지원 혜택을 효과적으로 지원 받고, 소외 계층의 어려움을 대변하기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 상점가 상인회 등 총 1,133명의 회원이 모여 출범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8일 대법원 법원행정처에 화성시법원 설치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문은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장이 함께 서명했으며 ▲인구 60만 이상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한 시·군법원 미설치 지역 ▲관할 법원의 사건규모 과부하 및 사법접근성 열악 ▲택지개발 및 대형 국책사업으로 관내 기업인들의 등기민원 증가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시는 이를 위해 2일부터 8일까지 ‘화성시민 정책광장’을 통해 정책광장 자문단 총 8,068명이 참여한 ‘화성시법원 유치 필요성’에 대한 설문을 조사했으며 응답자 94.2%가 시 법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화성시에 법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사법접근성 열악이 63.9%로 가장 많았으며, 100만 대도시 진입에 따른 도시위상 32.4%, 관할 법원의 사건수 과부하로 처리기간 지연 29.8%, 각종 인허가 기업체 관련 소송 빈번 19.3% 순으로 나타났다. 시법원이 설치될 경우 ▲소액심판 ▲화해·독촉 및 조정 ▲즉결심판 ▲협의이혼 ▲공탁사건 ▲가압류(피보전채권액 3,000천만원 이하) 등의 사건을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시민 불편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의 사법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는 시법원이 꼭 필요하다”며,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관련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현재 인구가 98만에 달하는 경기도 내 네 번째인 대도시임에도 시법원이 없어 시민들이 각종 송사를 해결하기 위해서 수원과 오산 등 주변 지역 법원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의회는 10일 화성시청에서 신안산선 전동열차 향남 연장운행사업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조오순, 공영애, 이계철 의원을 비롯한 송옥주 국회의원, 정명근 화성시장,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넥스트레인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신안산선 전동열차 향남 연장운행사업 위·수탁 협약식을 가졌다. 김경희 의장은 인사말를 통해 “서부권 주민들의 염원인 광역 철도 개통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게 된 역사의 순간에 함께 하고 있다.”라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서부권 교통 발전을 위해 늘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안산선 향남 연장 사업은 소요예산 약 1,298억원(시비 100%)이 투입되어 송산과 남양(화성시청), 향남 구간(22.37km 연장)을 잇는 사업으로 27년 12월 개통 계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 1층에서 ‘2023년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내 9개 장애인단체장, 장애인 관련 기관장, 유관단체장 및 장애인 참석자 등 8백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한국장애인연맹 경기DPI 화성시지회의 사물놀이패 ‘덩더쿵패’와 (사)한국농아인협회 화성시지회의 수어공연 및 장애인단체장들의 수어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내빈소개, 장애인 인권 선언,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시상, 내빈축사,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축하공연에서 화성시 장애인합창단이 ‘함께 걷는 길’, ‘바람이 불어오는 곳&네꿈을 펼쳐라’, ‘누이’ 등 3곡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또한 O/X퀴즈 등 5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참석자들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우리 사회에 아직 남아있는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5월은 가정의 달인만큼 행사에 참석하신 분들과 참석자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화성시 정명근 시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취임 300일을 맞아 언론인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의 없는 대화가 오고 가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민선8기 출범 이후 성과와 현안, 핵심사업 추진 계획 등에 대한 소통이 이뤄졌다. 정 시장은 주요 내용으로 ▲특례시 및 일반구 추진 ▲테크노폴 조성 ▲송산그린시티 진행상황 ▲투자유치 ▲전세피해방지 대책 등을 공유했다. 정 시장은 “우리 시는 이미 인구 100만에 근접한 특례시급 도시”라며, “화성형 내부 순환도로망을 구축하고 ‘화성시 기반시설 조성기금’을 마련해 교통, 문화, 체육, 인프라 등 어느 지역에서도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2015년 멕킨지가 제시한 세계 7대 도시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화성에 살고 있음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명근 화성시장은 관내 28개 읍면동 방문 현안청취, 상하반기 관심사업 설명회와 월 1회 언론브리핑을 통해 주요 현안 및 역점사업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불법매립높이가 적발되자 이근지역 농토에 임시 토사 야적후 허가를 득한후 다시 되메김 하기 위한 꼼수 불법토사 야적장 ▲1차 불법 매립후 2차 매립 토사 눞이가 만리장성을 이루고 있는 상황 (법정높이 상당초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 화성시 서부권역은 기나긴 겨울잠을 깨고 곧 다가올 농번기 시즌을 준비하고 밭도 갈고 논에는 물을 채워서 농사를 준비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서부권 지역 어디를 가도 불법 농지 성토 파장으로 죄 없는 농민들은 올 한해 농사 준비에 차질이 생겨나는 일은 불 보듯 뻔한 일 끝없는 불법 농지매립 파장은 꺼질 줄 모르고 이와 관련 관계 시 행정당국의 대책 마련은 심각한 수준에 달한다고 성토하고 나섰다. 화성지역 서부권역을 둘로 나누어보며 ▲ 서부 1권역 우정, 향남, 팔탄, 장안, 양감 ▲ 서부 2권역 남양, 매송, 비봉, 마도, 송산, 서신, 새솔으로 나누어진다. 시의 자랑인 천혜자원 갯벌을 비롯하여 서부권 비옥토에서 생산하는 화성시 관내 최고의 수향미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일등상품으로 명성이 자자하며 농민들의 올 한해 논, 농사로 생계와 수익을 내는 유일한 생산자의 일터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농지 성토 일부 개발업자들은 하나같이 자신들을 이익을 위하여 물불 가리지 아니하고 불법매립에다 다른 지역에서 받아주지도 않은 시커먼 펄(개흙)을 마구잡이 성토를 자행하고 급기야 성토의 기준치 1m 이하 제한 높이마저 무시한 채 성토를 자행하고 있어 사태가 매우 심각한 수준에 있다고 농민은 밝혔다. 불법매립 관련 화성시 남양읍 문호리 724-4 일원 농지 8천여 평은 농지매립 기준치인 법 규정을 어기고 상상을 초월하는 높이 수준으로 불법매립이 자행 돼 왔으며 인근 지역 농민의 빗발치는 민원이 제기되자 부랴부랴 성토 높이 기준치를 낮추어 보려고 대낮 초대형 불도저로 소음 및 비산먼지를 일으키며 공사에 열 올리고 있었다. ▲불법매립에 더욱이 사용하면 안되는 건축패기물 매립현장 적발 아래도 되는 건가 행정 개무시 매립 현장 땅속을 알수없다. ▲출처가 불분명한 공사장에서 흘러나온 타지역 토사가 메립 현장 8천 여평 농지속에서 잠자고 있다 ▲천혜자원인 화성시 그린벨트 농지에 출처를 알 수 없는 부북이 쌓인 덩치 큰 돌맹이가 혼합된 토사 농지를 점영하고 있다. 특히 문호리 지역은 화성시의 천혜의 자연자원 그린벨트 지역임으로 양질의 토사를 공급하여 자연을 보호하고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마을을 알고 있을 만한 법인데 아랑곳없이 공사현장에서 발생 된 불량토사를 농지에 무작위로 메우는 등 불법 행위가 만연하고 있는데도 관계기관은 수수방관만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해당 지역의 고소 고발이 빗발치고 있다는 제보가들어와 매립현장을 방문한 화성시 출입 기자의 현장취재를 방해하고 급기야 그들은 화성시 관내파출소에다 매립현장 무단출입 신고를 하는 등 언성을 높이며 사이비 기자라고 야유를 하고 취재를 방해했다. 원칙은 취재에 앞서 현장을 방문하면 관계자를 찿아 진위 파악을 위해 취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당시 매립허가서 팻말이나 공사장허가서 안내관계자 표식도 하나 없이 더욱이 자연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날림먼지 방진막을 단 1도 설치하지 않고 살수차를 대기후 수시로 물을 뿌리면서 현장을 정리해야 하는 기본 원칙을 지키며 방문하는 관계자 외 기자에게 취재를 응할 것인지 말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하지만 기본수칙마저 하나도 준비하지 않은 체 오히려 취재를 나온 기자를 불법취재기자로 신고하여 신고를 받고 나온 관내파출소 직원에게 검문검색으로 취재에 난항을 30여 분이나 겪었다. 이와 관련 관내파출소 직원도 신고자의 위주로 검문을 하는 등 기자들의 말은 아랑곳하지 않으며 오히려 불법매립자들을 말에 귀 기울이는 처사로 의혹을 내비쳐져 이곳 불법매립현장 취재에 대략적 설명했지만, 신고자가 우선이라며 말문을 막았고 하지도 않은 녹취를 하고 있다며 휴대전화 검사를 위해 막무가내 취재 나온 기자에게 휴대전화 녹취 검사를 위해 달라고 요구하며 공권력 행사를 아무 데서나 하는 처사는 과연 정당한 것인지 알아 보았다. 대법원(2021.11.18.선고 2016도 348 전원합의체 판결)문에 ⓵피해자와 변호인등의 절차참여권이 반듯이 보장되어야 하고 ⓶더욱이 압수 수색의 대상인 범죄혐의 사실과 관련성이 있는 정보인 경우에만 그 압수 수색결과가 증거능력이 인정되고 ⓷임의제출된 정보 저장매체에서 압수의 대상이 되는 전자정보의 범위를 초과하여 수사기관 이임으로 전자정보를 탐색 복제 출력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위법한 압수 수색에 해당함으로 허용될 수 없다며 판시했다. 그러나 출동 나온 관내파출소 직원은 막무가내 휴대전화기를 요구하며 급기야 취재 후 관내파출소로 방문하여 휴대전화기를 제출하고 녹취검사 후 되돌려받으며 불법에 관한 취재 시간을 허탈하게 흘러갔다. 아무리 민중의 지팡이라고 하지만 아무 때나 공권력 행사는 취재 나온 기자들 무시하는 처사로 볼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싶다. 한편 해당 화성시 이와 관련 담당 공무원을 찾아 가 보았지만 외근 중으로 허가 절차 관련 알 길이 없었다 취재 당시 매립업자는 자기들도 피해자다 우리는 이곳에 흙을 매립한 사실도 없고 처음부터 누군가 해놓은 성토를 지역민들의 요청에 따라 일하는 것뿐이지 아무 관련 없는 일이라며 선을 그으며 말했다. 이에 농지 지역의 성토 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1m 이내 경우에도 인접 토지의 관개·배수 등 주변 여건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 개발행위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으며, 도로파손, 배수 문제 발생 시 행위자에게 원상복구 조치 명령을 해야 하는 등 행정적 법률 규정이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으므로 향후 불법매립에 관한 행정이 미온적으로 갈 것인지 강력한 처벌이나 원상복구로 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궁평항 특설무대에서 ‘제10회 화성시 궁평항 풍어제’를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화성문화원, 궁평항 풍어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풍어를 기원하는 의식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준비됐다. 특히 민속학계 학자들의 조언대로 바다를 바라보며 굿을 할 수 있도록 무대가 신설됐으며, 지역 어업인들이 중심이 돼 과거 마을 주민들이 뱃고사를 지내던 전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행사 첫날인 1일 토요일에는 굿의 시작을 알리는 봉죽세우기, 장승제, 도당서낭맞이, 세경돌기 등의 의식이, 둘째 날인 2일에는 나쁜 액을 바다로 띄워 보내는 뗏배 나가기, 복을 기원하는 칠석거리와 복떡 나누기, 질병 근심 액운을 걷어내는 영정거리, 작두거리, 뒷전거리 등이 준비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달고나, 캘리그래피,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민속체험 등도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고영철 해양수산과장은 “궁평항 풍어제는 선단과 어촌계, 직판장을 아우르며 현대 어업의 확장적 의미까지 모두 담아낸 굿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만선과 함께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