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2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미술관 건립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4월 공포된 ‘화성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설치 및 작품수집 조례(김상균 의원 발의)’에 따라 미술, 건축, 지역예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해 위촉된 건립추진위원회는 연2회의 정기 위원회 개최뿐만 아니라 수시로 미술관 건립에 필요한 다양한 자문을 맡을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건립추진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정명근 화성시장,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화성시립미술관의 건립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화성시립미술관 전시·운영·소장품수집 세부계획 수립 용역’보고회가 함께 개최돼 화성시 대표 미술관으로써의 화성시립미술관의 정체성 및 차별화 전략과 운영 세부 방안을 함께 발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위촉식에서 “이번 건립추진위원회 위촉을 통해 시립미술관 설립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문체부 사전평가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립미술관은 인구 100만을 앞둔 화성시의 첫 공립미술관으로써, 젊은 첨단도시라는 화성시의 정체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핵심 문화시설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 예술지원센터는 11월 5일부터 11월 6일까지 2일간 동탄복합문화센터 일대에서 2023 예술인 역량강화 아카데미 워크숍 ‘말랑말랑하고 단단한 LAMP 시즌3: 도둑맞은 편지’를 개최한다. 워크숍은 양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말랑말랑하고 단단한 LAMP’ 시즌1, 2는 지난 2년 간 경기문화재단에서 인기리에 진행된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시즌3 ‘도둑맞은 편지’는 화성시의 지역 예술가들과 만난다. 몰입을 잃어버린 몸의 회복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산만해진 시대의 기류에 저항하고, 얕아진 사유에 반해 넘쳐나는 데이터의 문제를 진단하며, 의미의 불씨를 댕기는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웜업 2세션, 워크숍 4세션, 네트워킹 2세션 등 이틀에 걸쳐 총 8세션으로 진행된다. 바디퍼커션, 날달걀 세우기, 체스 점술, 불꽃 도미노, 낭독극 등 창의성을 일깨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워크숍 이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위한 1:1 전문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말랑말랑하고 단단한 LAMP’는 지친 예술인들이 잃어버린 내 모습과 우리 일의 모양새를 찾아가는 워크숍”이라며 “지역사회의 예술인들이 만나 함께 고민을 나누고 새롭게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 화성 예술인 역량강화 아카데미 워크숍은 10월 10일(화)부터 신청할 수 있다. 일자별로 30명씩 신청 가능하고, 전체 참여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6일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박학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 관내 경로당 어르신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노인 표창 수여, 지회장 기념사, 내빈 축사, 식후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정을 다해 국가에 헌신하고 지역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노인 세대에 대한 감사의 자리로, 어르신들의 무한한 사랑과 희생을 되새겨보는 자리가 됐다. 박학순 화성시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제27회 노인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항상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존경받는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대한노인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어르신들의 노고와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화성시가 인구 100만 대도시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며, “어르신의 값진 희생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북부권역에는 오는 11월‘정조효노인복지관’을 준공하고 동부권역에는 노인회관 및 노인일자리기관인 ‘화성시 시니어플러스센터’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노인층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동탄여울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회 화성시 도농어울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00만 시민과 농업의 유쾌한 만남’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이틀간 시민 4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23일 열린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김치· 송편·사과양갱·청귤 열무 물김치 만들기를 비롯해 다육아트 체험, 식물심기 체험, 분갈이 체험 등 다양한 농업 체험을 제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파머스 콘서트 및 가을밤 테라스 음악회와, 현악 4중주, 버스킹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농업전시관에는 농업의 변천사 전시 등 행사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귀농·귀촌에 대해 접하고 도시민과 농촌의 교류를 증진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시민들의 호평을 얻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축제가 우리 시 우수 농산물의 홍보와 판매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도농 교류를 통해 시민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화성시가 농업인과 도시민이 상생하는 대표 도농 복합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은, 2023년 9월22일 세종시에 위치한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원희룡 장관과 면담, 화성시에서 추진 중인 철도사업등 지역현안사항에 대한 설명과 정책건의를 요청 했다. 이날 건의된 정책사항은 총 3가지이며, 첫째 화성시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수행한 사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르면, 병점역 연장은 경제성이 충분하고, 사업시행 여건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 됐기에 조기에 사업확정이 될 수 있도록 GTX-C 병점역 연장의 조기 승인을 요청했다. 둘째 현재 수원 호매실까지 연장승인된 신분당선에 대해 봉담3 공공택지지구 (LH)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을 통한 재원 확보 및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등 신분당선 봉담 연장의 후속 행정절차 이행 협조 요청을 했다. 셋째 오산~용인 민자고속도로추진 사업구간중 화성시 구간의 지하화요구에 대한 주민들의 집단민원관 관련하여, 2일전 국회 송석준 의원실에서 진행됐던 간담회를 언급하며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설명하고 국토교통부의 신중한 검토와 주민의견 수렴을 요청 했다. 석호현 위원장의 요구사항에 대해, 원희룡 장관은 “GTX-C 노선 병점연장”은 문제가 없을 것이며 “신분당선 봉담연장”과 “오용고속도로 지하화”는 실무진의 구체적인 검토를 거쳐 답변을 주기로 했다. 이날 원희룡 국토부장관 면담에는 화성시의회 박진섭, 명미정 시의원도 함께 배석하여 화성시 철도정책건의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요청을 상세히 전달 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시민의 민생치안 및 생활안전의 향상을 위한 민생치안안전협의회를 2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화성서부·동탄경찰서장, 화성소방서장, 화성시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 화성민간기동순찰대 연합대장 등 기관·단체장 9명이 참석했다. 지난 1월 ‘화성시 민생치안안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화성서부·동탄경찰서, 화성소방서의 특별치안활동과 주요 치안안전정책 추진현황, 기관별 협조사항 등이 논의됐다. 민생치안안전협의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은 “현재 이상동기 범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시민들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경찰, 소방서 등과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안전을 위해 민생치안안전협의회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20일 수원과학대학교 SINTEX에서 ‘2023 화성시 H-TRADE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H-TRADE 수출상담회’에서는 해외 마케팅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화성 소재 기업과의 매칭을 주선한다. 이번 상담회는 사전 매칭된 해외바이어와 참여 기업 간 일대일 상담을 통해 가격 경쟁력, 품질 등 수출 가능성·절차에 대해 전반적이면서도 구체적 논의가 진행됐으며, 화성 소재 기업 100개사와 290여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소비재, 소재부품장비, 바이오의료, ICT 등 24개 분야 상담과 함께 화성시 수출 유망제품 전시관이 운영됐다.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는 경기도 내 수출 규모 1위 도시로서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활성화에 주력해 왔으며, 성장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신규시장 개척은 기업 유치만큼 중요하다”며 “이번 상담회가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관내 기업들의 수출 지원을 위해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 화성산업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과 함께 수출물류비 지원,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수출기업 인프라 구축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인도네시아 에스엠커이모하다공학교" 방문 학교장과 함께 "뉴스인020 " 김성길 편집국장 기념촬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부근) 에스엠커이모하다공학교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는 '박용우 선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주) "더올" 임직원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부근에 있는 한 고등학교를 방문 하여 어학연수 유학에 대한 홍보를 하고 "특히 경주에 자리하고 있는 '신경주대학교' 유학에 관한 설명을. 박용우 선생이 진행하면서 현지에 있는 고등학교 학생들은 하나같이 한국에서 한국어를 배우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신경주대학교 – (주)더올 국제교류협력 협약서 MOU 체결 기념사진 ▲좌측: (주)더올 대표 김성길 ▲우측: 국제교류부총장 김종주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신경주대학교’ – ‘(주)더올’ 국제교류협력 협약서 ‘MOU’ 체결을 지난 8월 30일 오후 2시께 ‘국제교류부총장 김종주’ ‘(주)더올 대표 김성길’ 외 관계인이 모인 가운데 서로 간단한 소개와 함께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경주대학교’은 경주시 태종로 188에 자리잡고 있는 4년제 대학으로 교육부가 4월 (구)경주대와 서라벌대 통폐합을 승인한 데 이어 올 8월에 새 학교명으로 ‘신경주대학교’로 승인했다. 또한 (구)‘경주대’는 1988년 개교한 후 한때 학생 수가 6000명이 넘었고 관광 특성화 최우수대학으로 명성을 떨쳤다. ‘서라벌대’ 역시 1981년 개교한 경주지역 유일 전문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좌측: 국제교류 부총장 김종주 ▲우측(주)더올 대표 김성길 ▲신경주대학교 전경사진 이번 ‘국제교류협력 협약서’ 내용 중 ‘대학교’와 ‘더올’은 상호 협력하에 연구 활동과 지식 정보의 교환 및 위탁 교육을 통하여 발전적 ‘국제교류협력’을 진흥시키며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여기에 시설기자재 및 실험 • 실습 기자재를 공동 활용과 동시에 관련 교수 외 실무진을 현장연수·현장실습에 기초를 다 하여 학생들에 대한 연계를 도모하여 펼쳐나간다고 전했다. 이에 ‘국제교류 부총장 김종주’는 교육현장에서 요구되는 우수한 전문교수를 전인교육에 최선을 다하여 배치 적극적으로 유학생 교육에 대한 빈틈없는 노력을 기여 할 것이며 이어 ‘대학교’와 ‘더올’은 상호 발전적 ‘국제교류협력’ 을 통하여 “어려운 지역경제를 위해 조금이라도 진흥시키며 이번 업무를 통해 ‘신경주대학교’의 면모를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더올 김 대표’ 는 전 세계 유학생들을 국 내외 기관과 지역 사회의 협력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주까지 성장경로를 구축하는 매우 가치 있는 업무이며 "국제화 시대에 발맞추어 ‘한국의 전통과 한국어 공부’를 위해 유학생이 선발되어 전 지역 대학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늦추지 않겠다"라고 말하고 “신경주대학교 ‘국제교류협력’ 협약체결이 원만하게 이루어져 매우 만족스러우며 지금 당장 조금은 부족하지만 앞으로 이번 기회를 통하여 신뢰와 약속이 늘 함께 같이 가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Shin Kyung-ju University" - "The All" International Exchange and Cooperation Agreement "MOU" was signed Shin Kyung-ju University – The All International Exchange and Cooperation Agreement MOU was signed at 2 p.m. on August 30th, with officials including Kim Jong-joo, president of the Ministry of Interna Shin Kyung-ju University is a four-year university located in 188 Taejong-ro, Gyeongju-si, and the Ministry of Education approved the merger of Gyeongju University and Seorabeol University in April and approved it as Shin Kyung-ju University in August this year. In addition, (former) Gyeongju University has once had more than 6,000 students and has a reputation as the best university specialized in tourism since its opening in 1988. Seorabeol University is also known as the only junior college in Gyeongju, which opened in 1981. In the contents of the "International Exchange Cooperation Agreement," "University" and "The All" said that they will promote developmental "international exchange cooperation" through research activi Kim Jong-joo, vice president of international exchange, said, "University" and "The All" will actively make thorough efforts in international student education by deploying excellent professors required in the educational field. On the other hand, 'The Ol Kim Co., Ltd.' is a very valuable task to cultivate talent through cooperation between domestic and foreign institutions and local communities and to establish a stable growth path in the region In line with the internationalization era, we will not delay the support needed to select international students and connect them to local universities, he said. "We are very satisfied with the smooth signing of the International Exchange Cooperation Agreement at Shin Kyung-ju University.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가 지난 26일 화성 매향리 평화 생태공원에서 ‘2023년 경기둘레길 힐링 걷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코스는 약 5km로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한반도정원을 시작으로 바닷길을 따라 이어지는 길이다. 행사집결지인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은 과거 한국전쟁 무렵부터 주한미군 전투기 폭격장으로 사용됐던 곳으로, 매향리 주민들의 수십 년에 걸친 반환운동을 통해 2005년 폭격장이 폐쇄된 이후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고 자연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탈바꿈된 장소다. 행사 참가자들은 경기바다를 따라 걸으며 한층 선선해진 바닷바람을 느끼고, 잔디광장에 앉아 붉게 노을진 저녁석양과 함께 통기타 버스킹 공연을 즐겼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둘레길내 갯길은 저녁석양이 아름다운 길로 참가자 모두 힐링의 시간이었다”며 “매향리 평화생태공원이 지난 아픈 과거를 온전히 치유하고 건강한 힐링의 장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둘레길은 기존 조성된 길을 경기도 외곽을 따라 연결해 2019년 11월 전면 개통한 길이다. 4개 권역(평화누리길, 숲길, 물길, 갯길)으로 총 60개 코스, 860km에 달한다. 이번 행사가 진행된 화성 47코스는 갯길 권역이다. 도는 지난 6월 30일 시흥 갯골생태공원에서 올해 첫 경기둘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경기둘레길 39~41코스에서 물길따라 걷기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화성DS병원 야간 전경사진 (Photograph of Hwaseong DS Hospital at Night)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주) ‘더올’은 지난 8월 28일 화성시에 자리하고 있는 남양읍 시청로 160번 길 46-13 '화성디에스병원'과 함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외국인유학생(D2.D4)건강검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담의료기관 역량을 기반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은 병원 내 업무실에서 오전 9시께 진행 이날 (주)‘더올’ 김성길 대표는 ‘화성디에스병원’ 최덕수 병원장과 함께 ‘유학생(D2.D4)건강검진에 필요한 사항을 목적에 따라 1년으로 유예 협약하고 ‘건강검진의료기관병원’으로 지정한다고 상호 밝혔다. 또한, 상기 협약 특약사항으로 “유학생(D2.D4)건강검진”국민건강보험법에 의거 요양급여 기준에 관한 규칙 및 산업재해보상법에 해당하는 환자는 산업재해보상법 수가로 부담함을 원칙으로 한다..(단) 산업재해보상법에 따른 산업재해 대상 제외환자에 관하여서는 상호 협의토록 한다고 명시했다. 이어 화성디에스병원은 "화성 남양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로서 그동안 사스, 메르스 등 호흡기질환을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최덕수 병원장'은 “유학생(D2.D4)건강검진” 운영에 관하여 초기의 병명을 “최첨단의료기기를 이용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하여 그들의 건강을 체크 쾌적하고 유익한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전담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화성디에스병원은 총 지하 2층-지상 8층 입원실 98병상으로 응급실 10병상과 1층응급실(지역응급으료기관)외 ▲행정지원센터 ▲건강증진센터 ▲외래진료센터 ▲중앙수술센터 ▲7층과 8층은 병동(입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주) ‘더올’은 "유학생(D2.D4)들을 국외 기관과 지역 사회와 협력을 통해 해외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주까지 성장경로를 구축하는 매우 가치 있는 사업"이라며 “우수한 유학생이 선발되어 전 지역 대학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특히“김 대표는 ‘화성디에스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유학생(D2.D4)건강검진’에 대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전담병원이 관내에서 체결되어 매우 만족스러우며 앞으로 이번 기회를 통하여 신뢰와 약속이 늘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he All Co., Ltd. - Signed a business agreement (M.O.U) for Hwaseong DS Hospital On August 28, "The All Co., Ltd." signed a business agreement (M.O.U) based on the capabilities of a dedicated medical institution to promote "D2.D4) health checkups" based on mutual trust with "Hwaseong DS Hospital", 160th Street, Namyang-eup. The business agreement ceremony will be held at 9 a.m. in the hospital's office, and Kim Sung-gil, CEO of The All Co., Ltd., announced with Choi Deok-soo, director of Hwaseong DS Hospital, that they will suspend the matters necessary for the medical examination of international students (D2.D4) for one year and designate it as a "health examination medical institution hospital.“ In addition, the standard for medical care benefits under the National Health Insurance Act is "Students studying abroad (D2.D4) Health Examination" as a special agreement of the above agreement In principle, patients who fall under the Rules and the Industrial Accident Compensation Act shall be borne by the Industrial Accident Compensation Act..(However, it was stipulated that patients excluded from industrial accidents under the Industrial Accident Compensation Act should be consulted with each other. "Choi Deok-soo, head of the hospital, who has specialized in respiratory diseases such as SARS and MERS in Namyang, Hwaseong, said, "We will do our best to quickly and accurately analyze their health using state-of-the-art medical devices.“ In addition, "Hwaseong DS Hospital has 98 beds in the hospitalization room on the 2nd basement floor and 8th floor, and 10 emergency rooms (local emergency medical institutions) on the 1st floor, ▲ administrative support center ▲ health promotion center ▲ outpatient treatment center ▲ central surgery center ▲ 7th and 8th floors operate wards (inpatient rooms). Meanwhile, The All Co., Ltd. said, "It is a very valuable project to cultivate excellent overseas talent through cooperation with foreign institutions and communities and establish a stable growth path in the region.“ In particular, CEO Kim said, "I am very satisfied that a quick and accurate hospital has been signed in the jurisdiction for the 'health examination for international students' by signing a business agreement with 'Hwaseong DS Hospital' and I hope that trust and promise will always be shared through this opportunity."
【동영상뉴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밤꽃마을뜨란채 경로당 어르신들 모습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26일(토요일) 오후 1시 30분 장안구 상률로 32 뜨란채경로당(회장 박봉석)에서 수원 시민감사관(유태균)의 주최로 “수원시청 승병숙”의 기타와 노래로 경로당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막을 올렸다. 경로 위안 흥마당 공연에는 바이올린독주(김월명)어르신 외 화성시에 사업장을 둔 “경기폐차장 박송훈 대표”의 섹스폰 연주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나이를 잊게 하는 솜씨로 많은 박수와 앙코르를 연호하게 하였다. 연이어 2부 행사는 “김윤섭 부부”의 노래와 춤은 참석하신 어르신들을 가만히 있지 못 하게 하고 같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과거 젊은 시절에 방송국전속 가수로 활동했던 ‘김연주’의 가창력이 강한 노래 솜씨로 박수갈채를 많이 받았으며 이날 행사를 계획하고 진행을 맡았던 유 국장의 특유의 행사 진행과 재치로 참석한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을 지루하지 않게 3시간의 긴 시간을 무리 없이 진행해 나갔다. 특히 이번 공연을 즐긴 경로당회원분들은 이구동성 다음에도 또 와주고 이런 행사를 자주 해주면 좋겠다고 자주 오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뜨란채경로당 ‘박봉석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와 더위로 모이는 그것조차도 쉽지 않았는데 (전) 신문사 편집국장 (현) 경기도 시민감사관 ‘유태균 국장’의 배려와 봉사로 이런 행사를 열어 너무나 감사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출연하신 분들의 재능 기부는 잊지 못할 것 같다”라며 격려하고 또한 바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를 촬영·제작하여 회원분들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뉴스인020 (oto방송) 임원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동영상스케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4지역 3지대 마도라이온스클럽 전 회원은 바쁜 와중에도 잠시나마 문화생활을 즐기며 일상을 도모하고 생활 활역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도에위치한 작은영화관 영화관람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13시쯤 화성마도라이온스클럽 회원 모두는 “마도면행정복지센터 별관건물 3층 영화관” ▲순시 ▲관람 ▲체험을 통하여 잠시 잠깐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 외 지역경제 및 작은영화관 홍보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화성마도라이온스클럽 오경환 회장”은 처음으로 개봉영화를 회원들과 함께 영상을 즐기며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관내 작은영화관이지만 ▲신규개봉영화 ▲최신음향시스템 ▲편익시설들이 메이저급 영화관 못지않을 정도의 시설에 깜짝 놀랐다”고 말하고. “아직도 관내에 작은영화관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시는 분이 많을 것 같다며. 이어서 오늘 영화관람을 통해 관내에도 이러한 영화관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경환 회장’은 “이번 문화체험 영화관람 행사는 첫 회지만 이번 계기로 회원단결과 지역봉사를 위해 회원여러분 모두 조금이라도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본 행사를 계기로 남녀노소 모두 문화생활을 잠시라도 즐기며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영화관홍보를 많이 해야 하며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되도록 마도라이온스클럽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일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화성구간) 및 화성효마라톤대회 착수보고회를 화성시 대표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축제․행사의 개최 계획을 공유하고 화성시만의 특성을 살린 효 주간 축제행사로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위해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는 화성시 대표축제추진위원회 민간위원장인 심재만 위원장과 시민 분과위원을 비롯해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화성시문화재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경기관광축제이자 화성시 대표축제인 정조효문화제는 태안3지구 정조효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축제시간을 야간까지 연장해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옮기는 이장 퍼포먼스인 현륭원 천원 행렬을 고증에 맞게 야간에 진행하고, 현륭원 제향 행사를 확대하는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화성 효 마라톤대회는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오는 10월 7일 개최되며, 하프코스, 10km, 5km(개인, 커플, 가족) 총 3개 코스로 진행된다. 올해는 가족 참가 부문을 동일한 참가비로 유지하되 4인까지에서 5인까지로 확대하고, 전광판 가족영상편지 및 코스 내 효 사랑 플랜카드 게첨, 효 콘서트 등의 이벤트를 통해 ‘효’의 가치를 되새기는 마라톤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정조효문화제와 효 마라톤대회가 개최되는 10월 첫째 주를 효를 기리는 화성시 효주간으로 지정해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에서 중국, 태국, 그리고 싱가포르·괌 가운데 한 팀과 만난다.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 2027 AFC 아시안컵 2차 예선 조추첨식이 27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아시아축구연맹(AFC) 하우스에서 열렸다. 총 36개 팀이 참가하는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은 2027 AFC 아시안컵 2차 예선을 겸해 열린다. 각 조 1·2위는 월드컵 3차 예선에 진출함과 동시에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도 같이 획득한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이번 대회 출전국 중 4번째로 높은 28위로 1번 포트에 속했다. 조추첨 결과 중국, 태국과 같은 C조에 속했으며, 오는 10월 열리는 1차 예선 결과에 따라 싱가포르·괌 가운데 한 팀과도 맞붙는다. 2026 FIFA 북중미월드컵은 기존 32개국에서 늘어난 48개국 체제로 본선이 진행된다. 아시아 지역에 주어지는 본선 출전권은 8.5장이며, 총 4차에 걸친 예선을 통해 본선 직행 8개국과 대륙간 PO 진출 1개국이 결정된다.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조추첨 결과 A조 – 카타르, 인도, 쿠웨이트, 아프가니스탄vs몽골 승자 B조 – 일본, 시리아, 북한, 미얀마vs마카오 승자 C조 – 대한민국, 중국, 태국, 싱가포르vs괌 승자 D조 – 오만,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대만vs동티모르 승자 E조 – 이란,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홍콩vs부탄 승자 F조 – 이라크,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vs브루나이 승자 G조 –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타지키스탄, 캄보디아vs파키스탄 승자 H조 –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예멘vs스리랑카 승자, 네팔vs라오스 승자 I조 – 호주, 팔레스타인, 레바논, 몰디브vs방글라데시 승자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대한민국 경기일정 1차전(홈) : 11월 16일 vs (싱가포르vs괌 승자) 2차전(원정) : 11월 21일 vs 중국 3차전(홈) : 2024년 3월 21일 vs 태국 4차전(원정) : 2024년 3월 26일 vs 태국 5차전(원정) : 2024년 6월 6일 vs (싱가포르vs괌 승자) 6차전(홈) : 2024년 6월 11일 vs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