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이 타당성 검증에서 경제성을 입증하며 급물살을 타게 됐다. 신안산선은 안산시의 4호선과 시흥시 서해선을 서울 여의도까지 잇는 길이 44.7㎞의 대도심 광역철도이다. 여기에 향남까지 연장할 경우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50분대로 주파가 가능해 ‘교통혁명’으로 여겨진다. 이에 화성시는 지난 2021년 8월 국토교통부에 신안산선 향남 연장사업을 정식 건의하고 서부권 지역 광역교통망 개선에 나섰다. 그 결과 지난 15일 국토부에서 열린 ‘신안산선 연장운행 타당성 검증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신안산선 향남연장 사업의 B/C(비용 대비 편익)값이 1.0 이상으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인정되면서 청신호가 켜졌다. 일반적으로 B/C값이 1 이상이면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시는 본격적인 사업 확정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시행사인 넥스트레인을 비롯해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 변경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신안산선 향남 연장은 우리 시 균형발전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만큼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남은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송옥주 국회의원실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화성시, 국가철도공단, 넥스트레인 등이 참석해 신안산선 연장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에 뜻을 모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코로나19 재유행과 함께 고물가, 고금리로 위태로운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정면승부에 나섰다. 정 시장은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비상경제 민생안정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현 상황을 비상경제로 간주, 이를 해소할 민생안정 19개 대책을 내놨다. 이번 민생안정 대책은 소상공인, 중소기업, 취약계층 등 경제 위기에 취약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직접 지원해 실제 민생현장에서의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대책은 크게 3가지로 물가상승, 고금리,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민생안정 대책으로 나뉜다. 먼저 물가상승에 따른 대책으로 소상공인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할인율을 기존 6%에서 10%로 대폭 상향하고, 월 인센티브도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주민세 감면 52억 원, 농어촌 면세유 및 무기질 비료 구입비 지원 등 12개 사업에 253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고금리에 따른 민생안정 대책으로 지속적인 금리 인상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공인을 위해 이자차액보전 지원, 특례보증 및 보증료 지원, 운전자금 등 50억 원을 편성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대책으로 소상공인 방역물품비와 위기극복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서민경제 민생안정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순위로 둘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민생안정 대책을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비상경제 민생안정T/F팀을 구성하고 이번 민생대책을 담은 민선 8기 첫 추경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수원여자대학교와 19일 산학연계발전을 주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문화센터 지하 1층 교육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정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장, 최재영 수원여자대학교 아동보육과 교수, 정선희 기획관리팀장 등 4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지역산업과 지역대학 간 연계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전문인력 양성 지원 및 현장 인력 교류 ▲양 기관이 개최하는 행사 및 활동에 대한 지원 및 협조 ▲기타 산학협력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협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신용선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활발한 인적, 물적 교류가 있길 기대한다”며, “지역 아동을 위한 복지, 교육, 문화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지난 2019년 화성시 봉담읍에 개관해 키즈체험관과 어린이 전용극장, 전시 공간 등을 갖춘 어린이 복합문화센터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다시 함께, 뛰는 우리’라는 주제로 ‘2022년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탄호수공원 물놀이장 앞 광장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시간이 됐다. 기념식은 간소하게 사회적경제 홍보영상 송출과 유공자 표창, 축사, 사회적경제의 염원을 담은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축제장 곳곳에는 40여 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홍보부스가 마련돼 판매, 홍보, 나눔 장터, 시식, 체험 등이 이뤄졌으며,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관현악 밴드와 주민 버스킹 등 공연도 펼쳐졌다. 솜사탕 나누기와 어린이 전통놀이, 태양광 가족요리 대회 등 부대 이벤트도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사회적경제는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결정하는 요소”라며,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보령시 "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미네르바 스쿨 설명회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12일 보령시 "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보령 글로벌 미래교육연구원(원장 명성철)주관으로" 강남에 있는 "미네르바 스쿨(이사장 이명화)과 (부이사장 임성윤) 를 초청하여 미네르바 스쿨"의 교육과정과 학생들이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는 귀한 시간을 마련하여 "미래 교육에 관심 있는 보령시민들의 적극적인 환호속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사회자 한면택( 전, 보령시 민원비서관)의 진행으로 미네르바 스쿨 (부이사장 임성윤)의 설명과 함께 이어져 나갔다" ▲사회자 한면택( 전, 보령시 민원비서관) 또한, "육퇴피아 방송"에서 세상에 없던 대학 하버드보다 가기 어려운 대학으로 알려진 미네르바 스쿨 Minerva Schools 세계에서 1년에 200명 내외의 소수정예 학생만을 뽑아 정말 들어가기 어려운 곳 하버드 대학 학장 출신인 스테판 코슬린 등과 함께 2014년에 개교한 이곳은 캠퍼스가 없는 온라인 대학으로 ▲샌프란시스코(미국),▲ 베를린(독일),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 서울(한국),▲ 하이데라바드(인도),▲ 런던(영국),▲ 타이베이(대만) 세계 7개 도시에서 학생들은 4년간 위의 도시들을 캠퍼스 삼아 현지 문화와 산업을 배우는 미네르바 스쿨이 충남 보령에서 첫 1회 설명회를 진행했다. ▲ 강남"미네르바 스쿨 (부이사장 임성윤) 설명을 하고있는모습 이어 "2014년 설립된 미네르바 스쿨은 캠퍼스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전 세계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온라인 수업을 통해 학습하고 혁신 기업의 인턴십에 참여한다". "한 시간 수업에서 교수의 발언권은 단 4분 뿐이다". "남은 시간은 학생 20명이 한팀이 되어 미리 주어진 과제를 학습하고 토론"에 참여한다…. 미네르바 스쿨은 "주제별 토론을 통해 협업 능력과 창의력을 극대화시킨다". 각 도시에서 "세계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를 공유한다". "수업은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시작해서 무엇을 얻어갔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온라인 수업으로 교수는 원하는 곳에 거주할 수도 있다. 미네르바 스쿨이 우리가 지향해야 할 미래학교의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며. 하나·둘씩 설명을 이어가며 끝으로 "미네르바 스쿨 재학 중인 (19세) 여학생 두 명이 강단에 나와 현실적인 학습방법과 미래지향적인 학습방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영어로 개성 있는 자기 소신과 끝인사로 마무리하면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미네르바 스쿨 재학 중인 (19세) 여학생 두 명이 강단에 나와 현실적인 학습방법과 미래지향적인 학습방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영어로 개성 있는 자기 소신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이날 미네르바 스쿨 (이사장 이명화) 설명회를 마치고 "충남 보령시 문화의 전당을 바라보며 특별한 교육도시로 이곳에서도 미네르바 스쿨의 열풍이 넘쳐나는 보령시 교육도시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함께 참가한 미네르바 학교 학생 이하 설명회에 참석한 내빈 모두 함께 모여 단체기념촬영을 찍기도 했다". ▲보령 글로벌 미래교육 연구원(원장 명성철) 한편 명성철 원장은 "충남 보령도 미네르바 스쿨을 통해 기존 공교육의 틀을 확장하는 동시에 학교 교실의 모습을 미래지향적으로 대전환하는 발판으로 삼아 부모 기회를 넘어 보령교육 찬스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또한 그는“충남 형 미네르바 스쿨 교육과정을 통해 도내 특성화고를 미래형 특성화고로 전환이 이뤄져야하며 이를 위해 미네르바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전문 인력을 활용해 기존의 진로와 직업교육의 한계를 극복해 우리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령 글로벌 미래교육 연구원"에서 "미래교육지원방침"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보령시 새로운 교육 메카로 제일 먼저 앞장서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화성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는 봉담장애아동재활센터에서 미술치료를 받고 있는 아동들의 작품 희망이야기 미술 전시회를 통해 참여 아동들의 자아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한다고 15일날 밝혔다. 전시기간은 2022년 7월 18일 (월)부터 ~ 7월 22일 (금)까지 전시장소는 봉담장애아동재활센터(화성시건강증진과 내)에서 진행하며 전시내용은 봉담장애아동재활센터에서 미술치료 참여 아동 작품 총 15점이다. 또한 화성시 봉담장애아동재활센터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위탁 운영 중이며, 장애아동과 발달지연 아동,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언어치료, 감각통합치료, 작업치료, 미술심리치료, 물리치료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준성 봉담장애아동재활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이들의 자신의 이야기와 내면의 감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정서적 안정감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자세한문의는 화성시 봉담장애아동재활센터 031-5189-3451으로 하면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14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주요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병 재유행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방역 강화 방안을 수립했다. 회의를 주재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랜 팬데믹으로 지친 마음을 이해하지만, 위기의식을 가지고 탄탄한 방역 안전망을 갖춰야 할 때”라고 요청했다. 이에 시는 우선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 시설인 관내 요양병원과 요양원, 정신병원 등 총 162개소를 대상으로 종사자 선제 검사, 방역수칙 안내 및 점검, 4차 미접종자 접종 독려 및 찾아가는 접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감염 취약시설 대상 의료전담기동반을 기존 3개 병원에서 5개 병원으로 확충하고 방문진료와 먹는 치료제 처방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여름 휴가철이 코로나 재유행의 분수령 될 것으로 판단하고 문화시설과 물놀이시설, 대규모 점포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관리와 외국인 사업장 대상 현장점검도 수시로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한 임시선별검사소 권역별 확대 운영, 신속한 치료를 위한 집중관리의료기관 및 의료상담센터 등 재택치료체계 재가동도 준비하기로 했다. 진료와 검사, 처방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도 현재 86개에서 100개소로 추가 확보하고 일평균 확진자 수 증가 단계에 따라 감염병 대응인력도 최대 300명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은 가뜩이나 침체된 경기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라며, “경제위기에 시민들이 내몰리지 않도록 방역과 경기부양을 함께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12일 양감면과 향남읍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28개 읍면동을 찾아 ‘이제는 화성시대, 희망화성 첫걸음’을 시작한다. ‘이제는 화성시대, 희망화성 첫걸음’은 민선 8기의 시작을 알리며 시정 비전을 제시하고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소통의 자리이다. 정 시장은 민선 8기 비전으로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제시하고 주요 전략으로 ‘균형발전 특례시’, ‘스마트 미래도시’, ‘포용적 복지도시’, ‘친환경 생태·문화도시’, ‘지역상생 기업도시’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12일 시장과 만난 양감면과 향남읍 주민들은 새로운 화성에 대한 기대를 보이며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 가까이에서 시민의 삶을 희망으로 가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7월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현재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저출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저출생 극복 사진전을 지난 7월 8일 (금)요일 오후 14:00부터 ~ 19:00까지 동탄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내용은 저출생 극복 사진 전시, 우쿠렐레 공연, 인구관련 캘리그라피와 비치볼꾸미기 체험바탕으로 사진전을 한다고 전했다 윤정자 아이사랑담당관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인구의 날 제정 취지를 알리고 인구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이 높아졌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감 임태희 취임 기자회견을 하고있는 모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감인수위원회공약사항 추진과제 중 자율 · 미래 · 균형 3대 원칙을 내세우며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을 비전으로 꼽았다.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은 지난 6일 "경기도 모든 학생이 즐겁게 배우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감으로서 그 첫발을 디뎠다”라며 “경기교육을 새롭게 바꾸는 것이 우리 교육의 미래를 여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이어 이제 경기교육은 모든 학생이 기본 인성을 갖추고 기초역량을 튼튼히 다져서 본인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미래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는 지난 13년 진보교육감 체제에서 일부 편향적이었던 이념을 깨고 3대 원칙에 초점을 맞추며 무게를 두고 경기도 교육감 취임 기자회견을 이어나갔다. 또한, 그는 “자율을 교육 활동의 원칙이자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으로 규정하고 이를 위해 학생 스스로 역량을 점검과 보완하는 학습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피력하고 나섰다. 이어 10대 정책 목표는“인공지능(AI) 첨단기술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학력 향상하고 미래역량 개발 세계를 선도하는 미래교육”으로 글로컬 융합인재 육성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 교육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실현 혁신교육을 자율을 기반으로 재구조화 정치·이념 편향성을 바로잡고 교육의 본질 회복을 말하며 “IB 교육 프로그램 도입,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내실화 방안 마련”, “혁신교육 재구조를 위한 혁신교육지구, 꿈의 학교, 꿈의 대학, 몽실학교 등 실행과제 주요 내용을 차분히 설명해 나갔다”. 한편 임태희 교육감은 “교육이 끊임없이 달라지는 사회변화에 발맞춰야 한다며 자율속 책임을 배울 수 있도록 학생인권조례 보완도 예고하고” 학생이 자신의 재능과 소질을 발견하기 위해 성장단계에 따라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고 교과 학습이 실제 생활이나 삶과 연계되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 체험과 전공에 이어 “기업연계 진로 직업교육을 활성화하여 앞으로 나아가 미래4차산업혁명 미래교육의 초점을 맞추며 발 빠르게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주관은 정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정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직접 담근 열무김치로 이웃간 정을 나누고 더불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7일 오전 7시께 정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송옥주 국회의원, ▲정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남 농가주부회, ▲정남 적십자봉사회 외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무김치 총 150kg을 담궈 지역 내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가정 50가구에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어 공창우 정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함께해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봉사가 필요한 곳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6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어린이 건강체험관 대면 운영을 재개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위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3층 건강체험관 운영기간은 2022년7월12일부터 ~ 11월29일까지 (매주 화, 금) 으로 운영하며 교육대상은 화성시 어린이집 및 유치원 7세 아동으로 교육인원 최대 20명 교육시간은 60분으로 체험형 보건교육(비만체험, 미각형성 영양놀이, 암벽타기, 교통안전교육, 응급처치, 전기발생 자전거타기, 성교육 등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분야별 세부 내용 건강증진 체력측정, 금연, 절주, 비만, 영양, 구강보건 등 건강생활 바른자세, 눈건강, 성교육, 손씻기, 안전교육, 아토피예방 생활체험 지구환경(에코자전거), 응급처치체험 체험방법은 7월 6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이 화성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사전 유선신청(031-5189-6252)으로 하면된다 . 이에 김미경 건강증진과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거부감 없이 배울 수 있는 놀이형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올바른 건강습관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가 민선 8기 시정 구호인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의 디자인을 확정했다. 이번 디자인은 활자 중심의 기본형과 이미지 중심의 활용형 두 가지로 제작됐다. 기본형은 정조대왕의 효심과 혁신 사상이 고스란히 반영된 정조대왕 한글서체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화성시의 가치와 비전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또한 활용형은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로 시민과의 공감대를 높여줄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을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균형, 기회, 혁신의 3대 가치가 담긴 시정 구호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삶을 바꾸는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23년 특례시 기준인 인구 100만 도시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조대왕 전용서체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전국에 보급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취임과 동시에 시장실 앞 청원경찰을 철수시켰다. 정 시장은 "시장실은 언제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시민들에게 장애물처럼 느껴질 수 있는 청원경찰 근무 부스도 함께 철거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 시장은 "사소한 것부터 바꿔 나가겠다”며, "시민 더 가까이에서 시민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한편, 화성시장실 청원경찰은 지난 000년부터 2명의 근무자가 배치돼 근무했으며, 이번 근무부스 철거로 시청 청사를 관리하는 본래의 자리로 돌아갔다.
(봉사 동영상 ) ▲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불이원에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 마도면 쉐프강정열의차이나(대표 강정열)는 아무리 바빠도 주기적인 짜장면 봉사에는 모든 일은 잠시 멈추고 오늘도 그곳(복지시설 불이원)으로 힘찬 발걸음을 옮겼다. 지난 6월 29일 오후 4시께 화성시(남양읍소재)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불이원에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는‘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보람회봉사단)의‘자원봉사’들의 지원을 받아 모두 한팀이 되어 행사를 진행해 나갔다. 쉐프 강정열 대표의 재능기부로 ‘복지시설 불이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약자(장애인) 약 70여 명에게 짜장면 제공하며 오늘 이 시간 만큼은 “봉사자와 봉사를 받는 모두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아닐 수 없다”는 불이원 소속 교육선생님들의 한결같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이어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보람회봉사단) 회장 김창석은 “차이나 강정열 대표는 수 십 년간 봉사를 이어온 그와 같은 봉사자가 있어서 이 사회에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비타민 같은 존재라며” “지역 사회에 외롭고 어려운 불우이웃을 찾아다니며 재능기부를 선사하는 그를 높이 평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쉐프강정열의차이나(대표 강정열)는“오늘도 작은 나눔 짜장면 재능기부 봉사활동이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짜장면 봉사는 지속해서 이어져 나갈 것이며” 지금까지 봉사활동중 약 15년이 지나도록 비가오나 눈이오나 단 한 번도 당해 연도를 빠진 적이 없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처럼”“오늘 봉사도 우리 모두 따뜻한 위로와 나눔이 잘 전달되어 행복한 시간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