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우수한 사업실적과 기술력을 갖춘 환경기업을 찾아내 지원하는 ‘2025년 우수환경산업체’를 5월 8일부터 6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유망 환경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세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했으며, 현재 총 66개 기업이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설립 3년 이상의 녹색산업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환경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검토, 발표평가, 현장조사 및 지정심의 과정을 거쳐 오는 8월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지정 기업에는 환경부 장관 명의의 국·영문 지정서가 발급되며, 지정 유효기간은 5년이다. 기존 지정기업도 지정 유효기간이 만료된 경우 재지정 신청이 가능하다. 우수환경산업체 지정 기업에게는 해외 환경박람회 홍보관 운영 및 홍보, 다국어 안내서(디렉토리북) 제작, 해외 발주처 및 구매자와의 연결을 통한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또한 환경기술개발사업 및 환경정책자금 지원, 창업·벤처 녹색융합 산업단지(클러스터) 입주, 해외진출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여러 가지 우대혜택도 제공된다. 우수환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대상 품목 선정 고시안(수입기여도 포함)에 대하여 21일간(5월 8일 ~ 5월 28일)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FTA 피해보전직접지불제도는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수입 증가로 인해 가격하락 피해를 입은 품목에 대하여 가격 하락분의 일부를 농업인 등에게 보전해 주는 제도이다. 품목별 총수입량, FTA 체결국으로부터의 수입량, 국내가격의 세 가지 요건이 동시 충족될 경우 지원대상 품목으로 선정되며, 매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FTA 이행지원센터의 조사·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피해보전직접지불금은 해당품목 수입국과의 FTA 발효일 이전부터 재배 또는 사육한 농업인 등에 대하여 기준가격대비 당년 국내가격 하락분의 95% 범위에서 수입기여도(FTA로 인한 수입증가가 가격하락에 미친 정도) 등을 감안하여 지급하게 된다. 2025년도는 총 110개 품목(모니터링 품목 42개, 농업인 등의 신청품목 68개)에 대하여 조사·분석했고, 녹두 1개 품목에 대해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농식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도시민들이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5월 8일부터 서울 시내에서 농촌융복합산업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먼저 서울동행상회와 함께 시·도별 우수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해당 장터는 5월, 9~11월 중 목~금 이틀 동안 안국역 인근 서울동행상회 매장 앞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제품을 시중 판매가 보다 최대 33%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한편, 댕유자청, 감귤과즐 등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 말부터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도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해당 장터는 5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3주간 주 3일(금~일) 진행되며, 참외 소프트아이스크림, 두부 과자, 와인 등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들과 포도 빙수, 과일 슬러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중 판매가 보다 최대 63%의 할인 혜택은 물론,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장바구니, 쌀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된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농촌융복합산업의 인지도 제고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최명철 식품자원개발부장은 5월 2일 경기도 평택에 있는 스마트 팜 전문기업 플랜티팜(주)을 방문, 청의 연구 기술로 산업화를 촉진한 현장을 살펴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플랜티팜(주)은 2021년 국립식량과학원으로부터 새싹보리, 새싹귀리, 새싹밀 등 새싹작물에 있는 유용대사체 함량을 높이는 기술을 이전받았다. 이후 수직농장형 스마트 팜 환경에 적합한 재배 기술을 성공적으로 실증, 유용대사체 함량이 높은 식량작물 새싹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수직농장형 스마트 팜을 활용하면 재배 환경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연중 고품질의 새싹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최명철 부장은 이번 방문에서 새싹작물 품목 다양화와 고품질 생산기술, 지속적인 소비 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확대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국산 종자를 기반으로 기능성이 뛰어난 새싹작물을 연중 공급할 수 있는 체계(시스템)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 부장은 “상호 기술협력을 통해 국산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5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5'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2006년 첫 행사에서 20여 개국 344개 기업, 참관객 1만 5천여 명으로 시작한 바이오코리아는 올해 20번째를 맞이하며 61개국 753개 기업 (4월 30일 사전등록 기준), 참관객 3만여 명으로 그 규모가 2배 이상 확대됐고,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며, 국제거래와 교류 증진을 통해 우리 바이오헬스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헬스 국제 컨벤션으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와 함께 2006년 당시 우리나라 제약바이오기업의 기술수출액은 7건, 3,779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2024년에는 17건, 62억 달러로 160배 이상 증가했고, 의약품 수출은 93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달성하는 등 우리나라 국가경제의 중추적 역할로 발돋움하고 있다. '바이오 코리아 2025'는 ‘혁신과 협업,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Innovation and Collaborat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교육부장관은 5월 7일 9시 서울청사에서 미국의 관세조치 관련 협의 진행 상황 및 범정부적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경제안보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이주호 권한대행은 그간 미국의 관세조치 관련 한-미 간 협의 관련 주요 내용을 보고받은 후, 관계부처와 함께 우리 측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7월 8일까지 ‘줄라이 패키지(July Package)’를 마련한다는 목표로, 미국과의 기술협의를 통해 양측의 공동 관심사와 우선순위를 파악하여 차기 정부의 원활한 협상을 위한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이 권한대행은 “미국과의 협의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책임 아래 수행할 것”을 지시하며, “차분하고 진지한 태도로 협의 진행”을 당부하는 한편, “국내외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국민의 피해와 우려가 큰 바, 미국과의 협의 시 무엇보다 우리 국민과 국가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무역대표부(USTR) 그리어(Greer) 대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무역통상장관회의 참석차 다음 주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용노동부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인 '유망기업 스텝업'의 참여기업 모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유망기업 스텝업'은 2025년부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창업 초기부터 도약기, 성숙기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선 ‘디딤돌 지원사업’은 창업 초기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기초경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링, 교육, 기업 간 정기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며, 올해 약 1,000개 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둘째, 올해 신설된 ‘도약기 지원사업’은 사회적가치지표(SVI) 평가 결과 우수·탁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모델 고도화와 시장 진입을 위한 자금을 지원한다. 165개 기업이 신청하여 86개 기업이 선정됐고, 자부담 20%를 포함해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이 사업을 통해 ㈜좋은운동장은 장애인 맞춤형 운동기구를 개발하고 상품화를 추진하여 제품 경쟁력을 높이게 될 예정이다. 또한 ㈜에코썸코리아는 바이오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보드게임 등 다양한 교구재를 개발해 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주관의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근현대사를 주제로 전국의 지역 박물관 간 협력과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구축한 네트워크다. 이 협력망에 가입한 박물관은 전시, 교육, 유물 관리, 학술 연구 등 다양한 학예 사업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은 풍도 주민 등 지역민들의 기탁을 받아 소중한 유물을 보존하고 있으며, 2019년 ‘풍도해전 그날’ 특별기획전을 개최한 바 있다. 오는 6월에는 ‘어촌민속박물관 기억프로젝트 Ⅸ’를 통해 풍도 민속문화를 조명하는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 8년간 어촌민속문화를 주제로 꾸준히 특별전시를 개최하며 지역문화 연구와 보존에 힘써왔다. 이번 협력망 가입은 그간의 전문성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진욱 안산도시공사 관광레저부장은 “이번 협력망 가입을 계기로 전국의 지역 박물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근현대 지역문화의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건강을 생각하는 멋진 사람들”은 지난 2일, 관내 모범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3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희성 건강멋 회장은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읽는 모범적인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매탄2동과 영통구 인재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지역 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꾸준한 장학사업에 감사드리며, 우리 매탄2동도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강멋’은 매탄2동 전·현직 단체장들을 중심으로 2020년에 발족하여 관내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의 훈훈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51명에게 희망꾸러미를 전달하는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성장기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멀티 비타민과 맛있는 다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직접 구성하고 포장하여 전달했다. 우병준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긴 연휴를 즐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꾸러미를 만들고 전달하기 위해 모여주신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아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어린이날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정성 가득한 선물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강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5월에는 옥외광고물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2일에는 구 건축과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수원시지부가 합동으로 안전점검반을 구성해 매탄공원 일대 상가 밀집지역과 매영로·매탄로·인계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도로변을 중점 점검지역으로 선정하고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광고물의 고정 상태, 파손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으며, 특히 고정부 파손 등 즉각 조치가 필요한 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보수·보강했다. 또한 노후화가 심한 옥외광고물에 대해서는 정밀 안전진단 후 철거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소유주가 없는 간판에 대해서도 정비·철거 작업을 병행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주민 안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사전 예방 중심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옥외광고물 안전관리에 구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일, 장안구 소재 사찰 ‘보현선원’이 백미 10㎏ 40포를 송죽동에 기탁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평소 보현선원은 백미나 어르신 오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보현선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성을 담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2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외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외식 쿠폰 또는 물품은 ‘몽과자’ 수제쿠키 10세트, 알로하 훈제 등갈비 바비큐 5세트, 스텔라 떡볶이 튀김 10세트 등이며, 이는 총 25가구의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기 어려운 경우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기도 했다. 송정원 몽과자 대표는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친구들과 나눠 먹으며 행복한 어린이날로 기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김재택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행복한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를 밝게 이끌어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정성을 모아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수원시가 오는 8월 11일까지 100일간 추진하는 ‘폭삭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장안구청 종합민원과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은 수원시가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을 계승하여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정조대왕은 ‘상언’과 ‘격쟁’ 제도를 통해 백성들이 왕에게 직접 민원을 제기하도록 허용했다. 의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장안구청 등 4개 구청과 수원시청,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민원함에 직접 민원을 제출하거나, 새빛톡톡의 ‘신청접수’ 메뉴에서 ‘시민의 민원함’을 검색해 온라인으로도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는 접수된 민원을 매일 확인하고 처리 담당 부서를 지정한 후, 민원을 제기한 시민에게 결과를 안내하는 책임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평소 더 살기 좋은 수원시를 위해 아껴둔 아이디어나 함께 고민하고 싶은 문제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의견을 나눠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가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독서 챌린지 ‘2025년 책읽는 50+’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독서를 통해 중장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인생 후반부를 보다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거주하는 50세 이상 시민(1975.12.31.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하며,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소개하면 ‘책꾸러미 선물’을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와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책꾸러미 선물’은 책 1권과 사서 추천 도서 목록 책자, 독서 집게, 접이식 가방으로 구성돼 있으며, 화성시립도서관 20개관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추천 도서 목록 책자에는 사서 추천 도서 72권과 2024년 50+ 시민이 추천한 도서 52권이 수록돼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도서관을 방문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양식에 감명 깊게 읽은 책을 소개한 후 제출하면 된다. 또한 ▲삼괴도서관 '오십 이후, 나를 만나는 글쓰기' ▲진안도서관 '으라차차 수다(茶)회' ▲남양도서관 '50+ 작가와의 만남' ▲다원이음터도서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