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는 26일 주재근베이커리 하안점 앞에서 ‘2025년 추석맞이 행복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광천김을 저렴하게 판매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눴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가 더해졌다. 이경숙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많은 주민들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희 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바자회를 준비한 새마을부녀회 회장과 회원들 노고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는 밑반찬 지원, 고추장 나눔,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하안3동 하삼행복센터는 지난 24일 ‘추석맞이 사랑의 행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8개 유관단체 회원 30여 명은 관내 홀몸어르신과 생계급여 수급자 등 취약계층 100가구를 직접 찾아 김 세트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미경 회장은 “하삼행복센터로 이웃과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하안3동이 행복과 사랑, 복지로 가득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하삼행복센터는 2009년 출범 이후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와 8개 유관단체 회원들로 구성돼 매달 모은 후원금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40회에 걸쳐 2천807세대에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며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하안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현장교육으로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포천 아트밸리와 허브아일랜드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위원들이 직접 다양한 지역 자원을 체험하며, 하안2동의 특성에 맞는 마을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실질적인 벤치마킹의 기회로 마련됐다. 먼저 방문한 포천 아트밸리는 과거 폐채석장이었던 공간을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대표 사례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아트밸리 조성 과정과 운영 방식을 둘러보며 지역 자원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살펴봤다. 이어 방문한 허브아일랜드에서는 다양한 허브 식물이 전시된 공간과 테마정원을 관람하고, 허브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했다. 위원들은 자연친화적이고 감각적인 공간 구성에서 착안해 하안2동에 적용할 수 있는 체험형 주민참여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이중호 회장은 “이번 현장교육은 타 지역의 성공 사례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마을사업을 꾸준히 구상하고 추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하안1동 하일사랑회는 지난 25일 추석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20가구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하일사랑회 위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했다. 김영택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후원금이 꼭 필요한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기훈 동장은 “하일사랑회의 따뜻한 나눔이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1동 하일사랑회는 독거가구 요구르트 지원, 명절 온누리상품권 후원, 저소득 학생 장학사업 등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추석을 앞두고 외롭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손수 만든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전·송편·잡채·김치 등 명절 음식을 직접 조리해 홀몸어르신 등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와 인사를 나눴다.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고독사 위험이 높은 10가구를 선정해 직접 만든 밑반찬을 배달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재성 위원장은 “명절 음식 지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복지사업 연계로 지역사회 복지 돌봄체계 구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기훈 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위원들 덕분에 추석 명절이 더 따뜻해졌다”며 “이번 나눔으로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26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이웃사랑 소불고기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새마을부녀회가 정성껏 준비한 소불고기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임순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에 맛과 영양이 담긴 음식을 나눠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이번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 나눔, 반찬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화합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주민세 마을사업인 ‘사성공원 둘레길 꽃길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가평 자라섬 꽃페스타를 방문해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꽃페스타의 다양한 조성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며, 주민자치위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현장에서 의견을 나누며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고, 사성공원 둘레길 꽃길 조성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함께 모색했다. 황선영 회장은 “이번 방문은 주민자치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철산1동만의 특색 있는 자치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애순 동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이번 현장 교육이 꽃길 조성 사업의 성공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따라 ‘2025년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깨끗한 거리를 조성해 가족과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단체원, 어르신환경봉사대,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사성공원과 관내 주요 도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빗물받이에 쌓인 적치물과 담배꽁초를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통행로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정비해 추석을 앞둔 마을 환경을 정돈하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양애순 동장은 “연휴 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함께한 지역 주민과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을 세심히 살펴 안전하고 청결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광명6동 유관단체원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리어린이공원, 꿈동산어린이공원, 도란도란 숲길 등 낙엽과 잡초가 많은 지역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해 많은 양의 낙엽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도시미관 정화를 위해 상우3차아파트 옆도로변, 우리어린이공원 등 잡초가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배형식 동장은 “추석을 맞아 많은 단체원들이 대청소에 참여해 깨끗하고 걷기 좋은 거리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해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관내 독거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동 특성화사업인 ‘고독을 녹여 사랑을 잇는 광명5동 - 전래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세 번째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윷놀이·구슬치기 등 전래놀이 체험으로 어르신들의 운동기능을 높이고 우울감과 고독감을 해소하고, 이웃과의 교류와 소통 기회를 제공해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했다. 박재언 위원장은 “오늘 전래놀이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전래놀이로 스트레스 해소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어 어르신들이 더 건강한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며 “더욱 살기 좋은 광명5동을 만들기 위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 만안구 안양7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선진 주민자치 운영 사례를 배우기 위해 광명5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아직 주민자치위원회 체제로 운영 중인 안양7동이 성공적으로 주민자치회를 정착시킨 광명5동의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성과를 공유받기 위해 마련했다.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활발한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중심의 자치 모델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주민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 사업과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한마당’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두 동의 주민자치 관계자들은 ▲주민자치회의 역할 ▲의사결정 구조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광명5동이 ‘탄소중립은 마을에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 중인 활동 사례도 공유했다. 안양7동 관계자는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의 방향성과 실행 노하우를 현장에서 배울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광명5동의 사례를 참고해 향후 주민자치회 전환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가 정리수납 전문인력 양성으로 새로운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정리수납 매니저 양성과정’ 수료식과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5일부터 9일 26일까지 38일간 총 152시간 동안 진행됐다. 정리수납 전문가 1·2급과 가정관리사 2급 자격 취득을 목표로 했으며, 실제 가정을 방문해 4일간 현장훈련을 실시한 것이 특징이다. 현장훈련으로 훈련생들은 교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업무 환경에 적용하며 현장 적응력을 높였다. 한 수료생은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실습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동료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면서 팀워크도 다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수료식에 이어 열린 일자리 협력망 회의에는 한국정리수납협회, ㈜덤인, ㈜정희숙의 공간미학, 주식회사 베러앤, 에이스정리수납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정리하우스 등 관련 기업과 단체가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는 정리수납 분야 일자리 동향과 취·창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으며, 수료생들이 기업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보건소는 지난 25일부터 ‘노인건강증진센터 2025년 제4기 프로그램’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건강증진센터(광명시보건소 2층)는 60세 이상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향상과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4기 프로그램은 ▲근력 향상을 위한 순환운동 ▲낙상 예방을 위한 균형 운동 ▲두뇌 건강을 위한 컴퓨터 기반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하며, 참가자의 체력과 인지 기능을 고려한 체계적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2월 24일까지 총 11주간이며, 회원 모집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방문 또는 전화 접수로 진행한다. 정원 초과 시에는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이는 과거(2024년까지) 선착순 접수에서 발생했던 과열 경쟁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공정한 운영을 위해 2025년 제1기부터 도입한 제도다. 추첨은 9월 30일 오후 2시, 신청자에 한해 현장에서 진행한다. 노인건강증진센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립예술단 소속 광명시립합창단은 지난 25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7회 기획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무대에는 광명시립소년소녀합창단, 광명여성합창단, 청춘합창단, 밝은빛남성합창단 등 지역을 대표하는 합창단들이 함께해 남녀노소가 어우러진 풍성한 하모니로 특별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연주자이자 청중’이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했다. 무대에 오른 합창단이 다시 객석에 앉아 다른 팀의 무대를 감상하는 등 출연자와 관객이 모두 함께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져, 관람객은 물론 무대 위 합창인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됐다. 광명시립합창단은 제2대 김대광 상임지휘자와 함께 정통 클래식 합창부터 뮤지컬, 대중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무대에서도 시민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합창대축제’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된 참여형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노래하고 공감하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시간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는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생활 속 문화예술 확산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광명시립합창단 하반기 정원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6월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상반기 정원음악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이어, 이번 하반기 음악회는 신규 아파트 단지와 시청 잔디광장 등 시민의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다시 한번 다채로운 선율과 함께 특별한 휴식을 선사한다. 첫 무대는 오는 27일 오후 2시 40분,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 중앙광장에서 열려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음악의 시간을 마련한다. 이어 두 번째 공연은 10월 22일 낮 12시 30분 시청 잔디광장에서 진행하며, 우천 시에는 10월 23일로 연기된다. 마지막 공연은 10월 25일 오후 3시 트리우스 광명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와 함께 풍성한 합창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가요, 팝, 뮤지컬, 클래식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꾸며지며, 친근하면서도 수준 높은 합창 무대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