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사)한국로베드협회 발대식 기념촬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삼존리에 자리하고 있는 ㈜광동티엘에스주차장에서 가칭 (사)한국로베드협회 발대식을 지난 5일 오전 11시께 가졌다고 전해왔다.
이날 발대식은 (사)한국로베드협회 박태순 초대 회장을 주축으로 뜻있는 회원들이 모두 동참하여 그동안 전국 로드를 달리며 운송업에 관한 애로 상황을 좀 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행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보겠다는 하나의 마음으로 발대식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칭 (사)한국로베드협회 초대 회장 박 태 순
이어 (사)한국로베드협회 발대식 자리를 빛내기 위해서 참석한 내빈은▲ 송산그린시티 생계협의회 대표 김오균 ▲ 용포리 새마을지도자 외 (현)이장 ▲형도 어촌계장 ▲ 삼존리 (전)이장 ▲건설기계 안전기술연구원 채용규 원장 ▲ 서울일보 이경주 국장 ▲ 보험법인 류사번 외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우렁찬 박수와 격려 속에서 진행해 나갔다.
이날 초대 박 회장은 연단에서 오늘은 (사)한국로베드협회가 새롭게 출발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노력해주신 간부들과 실무진에게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가칭 (사)한국로베드협회 발대식 성료후 만찬회 장면
한편 지난 시간 자고 나면 치솟는 국제유가도 점점 안정을 찾고는 있지만 아직도 우리에게는 큰 부담을 가지고 가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건설업체는 원청으로부터 먼저 운임을 받아 가고 우리에게는 운임을 상습적으로 체불하는 악덕건설업체 그들은 또다시 여기저기 운송업체를 바꿔가며 체불을 미루며 사업을 진행하고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회원사의 몫이라고 말했다.
또한 건설노조 불법 활동으로 회원사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서 우리 협회는 잘못된 일들을 바로잡고 개선하기 위해서 본격적인 회원 활동을 통해 정보를 주고받으며 악덕 업체가 더 이상 '우리 회원사에게 피해를 주지 못하도록 협회에서는 최선을 다하여 노력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 회원사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회원사의 지지를 호소하며 비록 시작은 미비하지만, 열심히 활동하여 많은 정보를 활용하여 철저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활성화하여 발전하는 모습을 반듯이 보여드리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협회 단체가 되겠다는 다는 따뜻한 말도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