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팽성읍위원회, 무더위 속 '옥수수 수확' 행사 펼쳐

팽성읍의 사랑 나눔! 옥수수로 행복을 수확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팽성읍위원회는 지난 25일 박성숙 위원장이 마련한 팽성읍 남산리 소재 텃밭에서 ‘옥수수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위원 10명과 팽성읍 어린이집 2곳의 아이들 40명이 직접 참여해, 아이들에게 농업 체험의 기회도 제공하고 옥수수를 수확해 나눔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팽성읍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옥수수 수확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는 단순한 수확 활동을 넘어 우리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원관 팽성읍장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옥수수 수확 나눔 행사를 실천하신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특히 우리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옥수수를 수확하며 소중한 경험을 하고, 이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배우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팽성읍은 소외된 이웃들이 사랑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사랑의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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