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 광명3동에 소재한 4989공인중개사사무소는 지난 29일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500kg과 라면 2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정윤 공인중개사 대표는 “30년 동안 광명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며 언젠가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후원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더 많이 선행을 베풀고 싶다”고 말했다.
엄인봉 동장은 “기부받은 후원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며 “4989공인중개사사무소가 앞으로도 번창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4989공인중개사사무소는 광명동에서 17년째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