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지난 21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 통장협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중심상가 등 상습적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43인 매탄3동 통장 전원과 동 직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주택가 골목 및 상가가 밀집된 골목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거리를 정비했다.
염두성 통장협의회 회장은 “설날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매탄3동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청소에 나섰다.”며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청결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오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통장님 등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해 살기 좋은 매탄3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