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환경지도과, 2021년 ‘그린뉴딜 환경정책’ 완성을 위한 목표 다짐

-환경지도과는 작년 한 해 동안 불법 방치된 폐기물 약 27만8천 톤을 처리하는 작업을 완수
-봉담읍·우정읍 등 34곳에 방치됐던 폐기물 처리를 위해 불법 투기자와 관계인을 조사하고 고발 및 수사
의뢰, 조치명령

▲화성시 환경지도과로 신고 적발된 산업폐기물 실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시청 환경지도과는 신축년(辛丑年)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따르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환경적 복지에 힘입어 삶의 질 향상을 통한 따듯한 마음을 갖으실 수 있도록 관내에서 시행하고 있는 모든 정책에 최선을 다해 ‘2021년 그린뉴딜 환경정책’완성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환경지도과는 2021년 주요 중점 사업으로 그린뉴딜 도시환경을 위해 대기환경보전법,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 환경법규를 준수하고 스스로 환경오염 예방에 나설 수 있도록 유도할 것 이며 환경개선 사업과 폐기물 공공처리·소각·설비·환경 등…. 기초시설 재원을 국비·도비·시비를 투자하여 대대적인 개선을 이루겠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화성시 환경보존에 누구보다 먼저 앞장서고 있는 환경지도과는 작년 한 해 동안 불법 방치된 폐기물 약 27만8천 톤을 처리하는 작업을 완수하였으며, 봉담읍·우정읍 등 34곳에 방치됐던 폐기물 처리를 위해 불법 투기자와 관계인을 조사하고 고발 및 수사의뢰, 조치명령 등 원인불명 등의 사유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깔끔이 처리한 것에 대하여 주민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환경 관련 전문성과 지식이 풍부한 환경지도과 팀들은 봉사 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관내 폐기물악취와 오·폐수 관련 발생 시 문제해결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면서 관내에서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고 있다. 전년도에 사업비 약 20억600만 원(국·도·시)이 확보되어 2차 환경오염 우려가 큰 불법 폐기물 중심으로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기도 하였으며 크고 작은 화성시 도시재생 뉴딜정책 환경사업으로 많은 업적을 거두었다.

 

이어 도시의 변화 그린뉴딜을 통해 도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 속에 환경사업을 추진하기도 하며, 시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특히, 2021년 새해는 그린환경 정화 활동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개선하여 중점적 차원에서 역할을 다 해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

 

한편 화성시 오제홍 환경지도과 과장은 “신축년(辛丑年) 새해는 화성시민의 염원이 담긴 주요 환경정책들이 결실을 보아 시민들의 삶이 좀 더 나아지도록 노력할 것” 이며 “그린뉴딜 환경개선은 단기적으로 성과를 내는 데 한계가 있다. 환경 관련 문제로 인한 지역사회 구성원 간 갈등이 발생치 않도록 늘 관심을 두고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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