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소방서는 21일 정기 인사발령에 따른 소방공무원 33명에 대한 전입 신고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식은 전입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 직원들과의 환영 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 전입된 33명은 개인역량과 보유자격 등 직무 전문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돼 화성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각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새롭게 가족이 된 직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으로 각자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