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화성 뱃놀이 축제 마무리 스토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 뱃놀이 축제를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지난 9월 16일부터 – 9월 18일까지 이색적인 요트ㆍ보트 승선 체험을 즐길 수 있는곳 ′문화를 담은 바닷길, 섬을 여는 하늘길′ 다채로운 축제 ′체험행사′가 3일간 진행됐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뱃놀이 축제를 ′정명근 화성시장′은 특설무대 위에서 퍼포먼스인 요트 키를 잡고 뱃고동을 울리며 출항하므로 행사의 돛을 올렸다 이날 많은 내빈의 참석과 축전으로 이어졌다. 특히 인근 지역 수원특례시′이재준 수원시장′이 축제 행사에 함께 참관하여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등.. 이에 화성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박수갈채로 화답하기도 했다.

 

▲특설무대 위에서 퍼포먼스인 요트키를 잡고 뱃고동을 울리며 출항하는 정명근 화성시장

 

▲ 정명근 화성시장

 

특히 행사 기간에 유람선과 요트, 보트, 해적선까지 49척의 배들은 연일 관광객을 싣고 바다를 오갔으며, 요트와 케이블카에 함께 탑승할 수 있는 ‘천해유람단’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며 ▲풍류산의 항해(해상공연) ▲천해유람단(승선 및 케이블카) ▲뱃놀이 라이브 스튜디오 ▲ 줌인 버스킹 ▲공중공연 드론 라이트 쇼 ▲ 어촌마을 체험 ▲ 마린 플로깅 ▲ 미디어 실감전시관 ▲ 낭만피크닉 ▲ 마린공공 예술 등으로 먹거리 볼거리가 충분히 준비된 이곳 행사장은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으며 행사를 진행해 나갔다.

 

또한 이곳 전곡항은 화성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해마다 열리는 시의 자랑이었지만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2년간 잠시 중단 다행히 2022년도 행사를 개최하게 되여 무엇보다 제부도까지 넓어진 행사장은 코로나19라는 부담도 있었지만 ▲ 평택 해경 ▲ 화성소방서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보건소 ▲자원봉사센터 등 관계기관들과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합류하여 안전한 축제를 진행 할 수 있도록 숨은 봉사자가 있었기에 시민들과 관람객은 기쁜 마음을 두 배 이상 전달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장의 활기를 더한 ′주민 거리공연′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댄스퍼레이드′ ′바람의 사신단′에 총 300여 명이 참여하면서 명실상부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실한 ′화성시 대표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입을 모았다.

 

확 트인 서해바다 고급 요트와 유람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해적선 등 크고 작은 배들이 전곡항 앞바다와 제부도를 오가며 서해의 매력을 뽐냈으며, 하늘 위로는 케이블카가 관광객들에게는 한층 더 볼거리를 제공했고 ′제12회 화성 뱃놀이 축제′ 열기는 식을 줄 모르며 수많은 관광객은 가족 그리고 연인과 함께 모두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있는 모습도 다양하게 연출하고 있었지만, 예전에 비해 행사를 많이 축소하여 진행하는 것 같고 좀 더 보안하고 개선해야 할 문제점도 많이 보인다고 지적하는 관광객도 있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펼쳐지는 화성 뱃놀이 축제지만 몇 가지 지적한다면 ‘행사장을 관람하는 관람객의 동선과 안내표지가 부족하고 먹거리 푸드차량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으며 행사장 부스와 혼합하여 자리를 잡고 판매하는 곳도 보였다’ 이번 행사는 ‘예전에 비하여 축소하여 그런지 아마도 자리 배치가 원활하지 못한 것 같아 불편함 있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이 와 관련 ′화성시문화재단′ 김종대 대표이사는 행사장 불편한 상황을 호소하는 뱃놀이 축제방문객에게 최선을 다하여 준비했지만 조금 부족하고 아쉬운 점에 대해서 먼저 양해를 구한다고 말하며 ‘행사 기간에 불편했던 부분들은 앞으로 충분한 의견들을 수렴해 더 좋은 모습으로 내년 행사를 개선하여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방침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축제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서 약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행사장 스텝 모두가 이번 행사에서 얻은 세부 정보를 수집하여 더 안전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음 행사에는 차질 없는 화성시 뱃놀이 축제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시 한번더 강조하며 ‘이번 축제 기간에 (약 90.000여 명) 화성을 찾아주신 방문객 축제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준 화성시민과 자원봉사자 및 관계기관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여기에 힘입어 앞으로 지역 정체성을 담은 보다 특화된 축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큰 노력과 함께 화성시를 수도권에서 제일가는 관광 메카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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