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신한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아임벤처스'를 통해 육성된 사내벤처 'CV3'를 독립법인으로 분사시킨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에 분사하는 '씨브이쓰리'는 아임벤처스 4기 '애드벤처'의 새로운 법인명으로, '제3의 우주속도'라는 이름처럼 관성을 탈피해 빠르게 진화하는 스타트업이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 '씨브이쓰리'는 할인,새제품,한정판 등 쇼핑 정보 및 최근 온라인 유통업계의 화두인 라이브커머스의 상품별 방송정보를 수집,분석 후 고객의 관심사에 맞춰 제공하는 기업으로 쇼핑정보 구독 플랫폼인 '비포쇼핑' 앱을 운영 중이다. '비포쇼핑' 앱은 각종 SNS,메신저,문자 메시지,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에서 쇼핑정보를 수집, 이를 해시태그로 분류해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관심사에 따라 주제별,브랜드별로 구독이 가능하다. '씨브이쓰리'는 이러한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제이엔피글로벌'의 추가 투자 유치를 앞두고 있다. 신한카드는 사내벤처 분사에 따라 2억원의 지분투자를 진행하고, 신한금융그룹 역시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통해 사무공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인공지능 자동화 솔루션 스타트업 디에스랩글로벌이 2021년 인공지능 바우처,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시행하는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경쟁력 있는 중소벤처기업에는 자사 인공지능 기술을 알리고 시장을 확대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인공지능 기술 적용이 필요한 기업에는 높은 가격의 인공지능 기술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모든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는 취지에서 2020년 도입됐다. 2021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200개 과제 선정을 목표로 560억원 규모로 추진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억원의 바우처가 제공된다. 올해는 여러 분야 기업이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과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중견 기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디에스랩글로벌은 2020년 처음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참여했으며, 물체 인식 인공지능을 활용해 재활용품 자동 분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재활용품 자동 분류 프로젝트는 재활용품 사진 데이터에서 인공지능 물체 인식을 통해 재활용품 종류와 개수를 파악해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올해 설 연휴 선물을 비대면으로 주고받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1일 원티드가 직장인 5376명을 대상으로 2021년 설 연휴 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가운데 4명(45%)은 '선물은 비대면으로 주고받겠다'고 답했다. 용돈 계좌 이체(24.6%), 온라인 직접 배송(18.5%), 기프티콘(1.9%)을 합친 수치다. 결혼 여부별 예상 경비를 물어본 결과 대다수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적게 쓸 것이라 답한 가운데, 미혼 직장인 10명 중 6명(61.5%)은 30만원 이하로 지출할 것이라 말했다. 기혼 직장인의 예상 경비는 30만원 이하부터 60만원 이상까지 다양했다. 30만원 이하(26%), 30~40만원(20.5%), 40~50만원(23.1%), 50~60만원(10.8%), 60만원 이상(19.6%)으로 집계됐다. 명절 음식을 먹는 방법도 다양했다. 직장인 절반(50.9%)은 직접 재료를 사서 해 먹는 반면, 3명 가운데 1명(31%)은 특별히 명절 음식을 찾진 않고, 평소처럼 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밀키트 등 간편조리식으로 해 먹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용인 양지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 모델하우스가 2월 중 양지면 양지리 484-1번지에 오픈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관람과 사이버 모델하우스 운영을 병행한다. 분양사인 주식회사 빌드라잇의 이준혁 대표이사는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는 사업지에서 8.2km 떨어진 거리에 10분대 로켓 출근이 가능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수혜지역으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처인구의 뛰어난 학군과 4통 8달의 교통, 삶을 풍성하게 하는 주변의 녹지 프리미엄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 양지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474-3번지 외 3필지 일원에 들어선다. 건축규모는 지하 5층~지상 28층으로 대지면적 2758.00㎡, 세대수 175세대 AType 100세대, BType 25세대, CType 25세대, DType 25세대로 구성됐으며, 용적률 599.99%, 지하 1층, 지상 1층, 지상 2층 규모의 상가 구성, 총 주차대수 227대가 가능한 생활 편리성 아파트이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모델하우스 오픈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쌍용자동차가 2020년에 판매 10만7416대, 매출액 2조9502억원, 영업손실 4235억원, 당기순손실 478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복지 및 인건비 감축 등 강력한 자구노력을 통한 고정비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따른 수출 감소 및 부품수급 문제로 인한 생산 차질 영향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된 것이다. 판매와 매출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수요 감소세가 장기화 되면서 내수보다는 수출 감소세가 커지면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6%, 18.6% 감소했다. 그러나 글로벌 자동차 시장 위축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제품개선 모델 및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 재정비 및 제품 믹스 다각화 작업을 통해 4분기 연속 판매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4분기에는 티볼리 에어와 올 뉴 렉스턴 등 신모델 출시와 코로나 상황에 대응한 다양한 비대면 전략을 통해 3개월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연간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손익실적은 복지축소와 인건비 감축 등 자구노력을 통한 고정비 절감노력에도 불구하고 판매 감소와 경쟁 심화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4235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삼보토건의 '강재 가이드 블록을 이용한 겹침 주열식 현장 타설 콘크리트 말뚝 흙막이 벽체 공법'이 올해 첫 방재신기술로 지정됐다. 신기술 보호 기간은 2026년까지 5년이다. 삼보토건에 따르면 RF-CIP 공법은 강재 가이드 블록을 이용해 겹침 현장타설 무근 콘크리트 말뚝을 시공한 후 한국지반공학회 및 지반신소재공학회의 연구에 의한 최적 겹침폭 길이를 반영해 말뚝 내부에 H형강 말뚝을 설치하는 겹침 주열식 현장타설 콘크리트 말뚝 흙막이 벽체 공법이다. 이 공법을 활용하면 말뚝의 겹침으로 인한 강성 증가, 변위 감소 및 차수성 확보로 구조 안정성, 시공성, 친환경성 등이 크게 향상되며, 부산 산성터널, 대전엑스포 사이언스 등 30개소의 현장에서 흙막이 벽체의 수직도 및 차수 성능이 현장 검증을 통해 증명됐다. 또한 기존 기술 대비 노무비 절감과 철근 및 차수 그라우팅 공정 생략이 가능해 공기를 단축할 수 있으며, 공사비도 20% 가까이 절감할 수 있다. 삼보토건 신용재 대표는 '이번 방재신기술 취득을 계기로 시공성, 안정성, 경제성이 입증된 RF CIP 공법을 활용해 각종 지반 관련 재난과 재해로부터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국내 대표 공유 주방 브랜드 '공유주방1번가'를 운영하는 지에프케이가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치킨'을 운영하는 다울에프앤비와 딜리버리 전용 매장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월 29일 밝혔다. 지에프케이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은 지에프케이의 최영 대표, 호치킨의 최기만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치킨은 공유주방1번가에서 독점적으로 딜리버리 전용 매장을 선보인다. 공유주방의 간편한 배달 운영 시스템으로 딜리버리 전용 매장 확장과 배달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완성도 높은 음식 맛과 품질은 그대로 보존한다는 계획이다. 호치킨은 '좋은 사람이 좋은 재료를 사용해 좋은 마음으로 조리한 치킨'이라는 슬로건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메뉴를 구성해 선보이고 있는 치킨 전문 브랜드로, 18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가맹점주와 고객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지에프케이 최영 대표는 '뛰어난 품질의 메뉴와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호치킨'과 업무 협약을 통해 배달 전문 매장 확대는 물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그녀' 제작진의 깨발랄 틴워맨스 무비 '북스마트'가 지난 27일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절대적인지지 속 눈에 띄는 흥행 역주행 기록을 선보이며 영화의 강력한 힘을 입증하고 있다. '북스마트'는 성적은 인싸, 파티는 아싸인 범생이 ‘에이미’와 ‘몰리’가 고3병을 물리칠 졸업 파티를 위해 인생의 첫 일탈을 벌이는 코믹 텐션업 무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북스마트'는 개봉 3일 만에 '소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세자매' 등 다양한 화제작들의 선전 속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하며 그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8위로 데뷔한 이후 이틀째인 28일 6위로 올라섰으며, 29일 5위를 기록한 것. 특히 이 같은 성적은 스크린 수 150개 내외로 개봉, 같은 날 공개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380개, '세자매'가 538개,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이 484개로 진행된 것과 비교해 절반 이하의 현저히 낮은 스크린 수로 개봉된 열세를 극복하고 15% 이상의 전일대비 꾸준한 관객수 상승을 보이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특히, 개봉 이후 꾸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 백승환 감독이 정영주 배우를 극찬했다. 백승환 감독은 지난 30일 공개된 매거진 PAX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 기획을 접했을 때부터 큰엄마 역할로 대한민국에 정영주 이외의 배우를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너무 완벽하게 소화를 해주셨다"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기대 그 이상의 연기를 펼쳐낸 정영주 배우에 대한 고마움을 거듭 표했다. 앞서 정영주는 백 감독의 연출 영화인 '첫잔처럼', '더블패티'에서도 호흡한 바 있다. 또한 영화에서 등장하는 정영주 배우의 '오르막길' 열창에 대해 "언젠가 내 영화에서 윤종신의 노래가 울려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마침 '오르막길'을 떠올렸고, 정영주 배우가 불렀을 때 우리 영화에 잘 어울릴 것 같았다"라고 선곡 배경을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점잔 빼는 메시지가 있는 영화가 아니다. 그저 영화를 보고 가족들을 돌아보는 찰나가 생긴다면 이걸 찍은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영화를 만들게 된 의도를 곱씹었다. 영화 '큰엄마의 미친봉고'는 명절 당일 뒤집개 대신 봉고차 열쇠를 집어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용인시는 계단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수지노인복지관 별관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수지노인복지관은 지난 2012년 5월 개관해 하루 평균 1,200명이 이용하고 있다. 꾸준한 이용객 증가로 지난 2019년에는 별관 증축공사를 진행, 기존 2층에서 3층(299.96㎡)으로 확장했다. 이번 엘리베이터(8인승, 34.45㎡) 설치는 복지관의 주요 이용객인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실을 이동하거나 3층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용인시 수지구지회를 방문하는 등 시설을 이용할 때마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불편함을 덜어드리기 위해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물품이나 자재를 운반할 때도 훨씬 수월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어르신의 여가활동 증진 및 시설 이용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은 6일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2020년 한 해 오색전 충전금액이 총 1억5천6백만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8월 (사)오산오색시장상인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부서별 장보기 활동에 참여하고 반짝배송을 이용하는 등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왔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1사1촌을 맺고, 플라워버킷 챌린지 및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 참여하는 등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교류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희석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지금 이렇게 함께 노력하면 이겨낼 수 있다.”며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공동과제를 해결하고 함께 발전하며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오산중기(주) (대표이사 여운진)는 연초를 맞아 지난 7일 관내 저소득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오산시에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었다. 여운진 대표이사는“코로나19와 추위가 동시에 기승을 부리는 현 시국에 관내 기업으로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되고 있지 않는 만큼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펼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능식 오산시 부시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와중에도 잊지 않고 값진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기업에서 정성들여 준비해주신 뜻깊고, 소중한 성금은 코로나19와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중기(주)는 국내 뿐 아니라 독일 등 해외에까지 건설장비를 운영하는 업체로 2019년 12월 연말연시를 맞아 성금 3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오산발전포럼(의장 이권재)에서 지난 7일, 오산시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기 위해 KF94 마스크 1만장을 기증하고 위로를 전했다. 이권재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에 경기침체로 추운 겨울 더욱 고생하는 관내 저소득층의 감염 예방을 지원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산발전포럼의 이번 지원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오산 시민의 구심점으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마스크와 함께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올겨울 저소득층 가정에서 유용히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또한, “대규모 집단감염과 요양병원 전파, 변이 바이러스 등의 위험요인 속에 오산시는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위기와 동절기 한파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회장 김정수)는 2020년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분야에서 조창복 전 회장과 장인수 고문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을, 정미영 자문위원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창복 자문위원은 전임 제19기 회장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에 이바지 해왔고, 장인수 고문은 현재 오산시의회 의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과 함께 제18기~제19기 고문으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에 앞장섬으로써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했다. 정미영 자문위원은 여론수렴분과 위원장으로서 평화통일을 위한 지역사회 여론 수렴에 노력하였다. 김정수 회장은“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며 통일기반 마련을 위한 활동에 노력하고 수상을 한 위원님들께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지역통일 기반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평화 번영 기반조성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세 자문위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뉴스인020 기자) 고양시 덕이동에 위치한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대표 김석철)는 지난 6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쌀 38포를 송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병의)에 기부해 새해 시작부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약 120만원 상당의 10kg 쌀 38포는 생활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아동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병의 송산동장은 “사랑의 쌀을 후원해주신 김석철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에게 사랑이 담긴 쌀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