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편성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6일 광명시의회에 제출했다. 광명시의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예산 1조 635억 원보다 641억 원(6%) 증가한 1조 1천276억 원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안전망 강화, 정원도시 활성화, 문화‧예술 기반 마련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며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형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평등하고 안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안전주택 등 건물매입비 32억 원 ▲광명시 장애인회관(가칭) 리모델링 17억 원 ▲경로당 지원 10억 원 ▲생활안전 CCTV 구축 20억 원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설치 20억 원 등을 편성했다. 정원 도시 활성화를 위해 ▲시청 앞 정원조성 12억 원 ▲노인인지 인생정원 4억 원 ▲정원 조성 및 관리 20억 원 ▲철산로 가로숲길 설계비 5억 원 등을 반영했다. 아울러 ▲일직동 문화예술센터 설계 20억 원 ▲공공도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5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시민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사업 발굴과 제안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일반 시민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라살림연구소 최승우 강사가 ▲광명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 ▲주민참여예산 우수사례 소개 ▲사업 제안서 작성 등을 내용으로 강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예산이 마련되고 쓰이는 과정에 대해 시민 스스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나와 내가 사는 도시를 함께 성장시키는 길”이라며 예산 민주주의 실현에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눈먼 예산이나 기득권 예산은 없는지 살피고, 더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 도시의 경쟁력을 키우는 정책에 소중한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깊은 고민을 통해 많은 제안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세대와 주제별 다양한 시민계층을 대상으로 4월까지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진행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예산학교에서는 참여 시민들로부터 주민참여예산사업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소방서는 5일 봄철 계절적 특성과 코로나19 감염병 완화 등 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실용과 효과중심의 '2024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을 밝혔다. 광명시 화재발생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23년) 봄철 화재발생현황은 총 213건, 인명피해 17명, 재산피해 이십억삼천만원이 발생했다. 분석결과 전체 화재발생률의 28.6%, 인명피3해 33.3%를 차지하며 화재발생의 위험이 봄철에 집중됨을 보였다. 이에 광명소방서는 ‘24년 중점 추진 사항으로 ▲소방서장 중심의 현장행정지도 등 봄철 화재취약시설 예방활동 강화 ▲화재안전 지도 제작 등 대형화재 우려대상 중점 안전관리 ▲인식개선을 위한 '안전환경의 날' 화재예방 캠페인 운영 ▲'우리 집 화재안전 인테리어' 등 화재예방 및 피난안전대책 추진 ▲화재발생 대비 선제적 대응태세 등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밤과 낮의 큰 일교차, 낮은 습도, 강한 바람 등 봄철의 계절적 특성으로 화재발생 위험이 높다”며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 난방, 전기, 취사 등 화기취급에 주의를 당부한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가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이 진행되는 소하2동 구도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경제 분야를 접목한 ‘제로웨이스트 사랑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제로웨이스트 사랑방은 소하2동 더드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마련된 공간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생활 실천을 위한 생태 도예, 목공예 체험, 업사이클 교육, 목공 교육, 기후화랑단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습 제작 교육 등이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3개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3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은 소하2동 충현박물관 일대 26만 6천㎡에 10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제로에너지타운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청소년 기후화랑단, 탄소중립 시니어 봉사단, 마을정원사 육성 등 탄소중립을 주제로 주민 주도형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재활용과 재사용을 통해 폐기물을 없애고 낭비 없는 사회를 목표로 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형 도시재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광명 시민 누구나 동네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고자 ‘문화예술 기반 민간 공간 발굴 활성화 사업 '생기발랄 문화의집'’에 참여할 민간 공간을 2월 29일부터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지역 내 문화예술 공간의 자생적 운영 기반을 구축·확장하는 '생기발랄 문화의집'은 전년도 광명문화재단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생활문화 확산·생활문화 진흥 정책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신의 공간을 시민의 만남의 장으로 만들고 싶은 사업자등록증을 소유한 관내 민간공간(공방, 서점, 연습실, 카페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에 선정된 최대 25개 공간에 비용 최대 300만 원과 통합홍보,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민간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을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생기발랄 문화의집'이 문화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되어 광명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마을공동체 북카페 참여자를 추가 모집하기 위해 오는 3월 22일까지 수요를 조사한다. 시는 2020년부터 이웃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거점 공간으로 마을공동체 북카페를 지정하여 도서 구입비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마을공동체 북카페는 현재 ▲지소현 로스터스 커피 ▲수품당 ▲카페 담다 등 3곳이 운영 중이다. 시는 수요를 조사한 후 북카페를 공모해 시민에게 생활밀착형 독서 공간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마을공동체 북카페는 프렌차이즈를 제외한 광명시 소재 카페가 대상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카페는 수요조사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가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공직자 비위를 근절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진행한다. 3월 한 달간 감사담당관 청렴조사팀이 본청 전 부서를 직접 방문해 직원 교육을 실시하며, 지난 4일 첫 번째로 세무과와 징수과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방진호 감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시책을 이해하고 갑질과 부조리를 근절해 수평적 공직문화를 달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등 관련 규정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청렴 토크쇼, 오리서원 청렴 인성교육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보건소는 세계 비만 예방의 날(3월 4일)을 기념하여 비만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걷기 실천을 유도하고자 5일부터 ‘2024년 제1회 다함께 광명해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건강 걷기 챌린지는 비만 예방 필요성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비만 예방법을 알리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이번 챌린지 5일부터 29일까지로, 25일 동안 15만 보 걷기(1일 최대 1만 보 인정)에 성공한 걷기 우수자에 대하여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상품(모바일 문화상품권 5천 원권 1매)을 지급할 예정이다. 건강 걷기 챌린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워크온’을 검색하여 설치하고, 하단의 커뮤니티 탭에서 ‘광명시 공식 커뮤니티’를 검색해 가입한 후 ‘광명시 챌린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안승필 건강생활과장은 “걷기 활동은 특별한 기술이나 장소 제약 없이 언제 어디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운동”이라며 “건강 걷기 챌린지를 통해 많은 시민이 걷기에 참여하여 비만 예방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2024년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 독서릴레이에 참여할 시민주자 100명을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는 성인, 청소년, 어린이 부문별 올해의 책을 선정해 시민들과 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을 토론과 글쓰기를 통해 공유하면서 광명시민으로서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사업이다. 2024년 함께 읽을 올해의 책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성인, 청소년, 어린이 부문에서 총 88권을 추천받은 후 10인으로 구성된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올해의 책은 성인 부문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최은영 저), 청소년 부문 ‘비스킷’(김선미 저), 어린이 부문 ‘달팽이도 달린다’(황지영 저)이다. 시는 100인의 시민주자와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후 시민주자는 배부된 올해의 책을 읽고 다음 주자에게 전달하며 독후감을 홈페이지, SNS 등에 남기고 다양한 매체에 인증샷을 올리는 등 시민 모두가 독서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게 된다. 독서릴레이 시민주자는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을 통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활동가들의 전문성 강화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성장을 지원하는 ‘2024년 광명시 사회적경제 및 공정무역 사공아카데미 심화과정’을 4일 광명시창업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개강했다.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선도 도시 광명시는 2020년부터 매년 사회적경제 및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20명이 수료했다. 이번 사공아카데미 심화과정은 사회적경제 및 공정무역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 후 관련 분야에서 캠페인, 강의 등을 경험한 활동가들이 사회적경제 전반에서 활동하는 지역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김미정 사회적경제과장은 “우리 시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 소통과 저변 확대의 중심에는 지역활동가들의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연대활동이 있다”며 “사공아카데미에 참여한 활동가들이 공정무역 마을운동 확산을 위한 코디네이터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사회적경제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해 사회적경제 학교를 7개교 58학급 1천 682명 대상으로 운영하고 공정무역 학교도 18개교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은 4일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파트 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광명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은 현재 철거 현장 2개소, 공사 진행 현장 6개소, 준공 단계 현장이 2개소이다. 정 부시장은 이날 ▲철산주공10·11단지 ▲광명제11R구역 ▲광명제10R구역 공사 현장을 차례대로 방문해 공사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현장을 들러봤다. 정 부시장은 공사관계자를 격려하고 “차질 없는 공사 진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 완료 시까지 재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입주자가 만족하는 주거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과 품질을 점검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소방서는 2024년 고품질 구급서비스 및 구급품질 향상을 위한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 향상 계획' 추진을 밝혔다. 광명소방서 구급출동 통계 자료에 따르면 광명시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 회복률은 ‘23년 9.9%(道 9.4%)로 ‘22년 대비 6.5% 증가를 보였다. 구급출동 분석 결과 전년도에 비하여 환자 접촉시간이 36초 단축됐고, 현장에서의 심정지 환자 처치시간이 1분 48초 증가를 보여, 빠른 환자 접촉으로 CPR 시행과 즉시 병원 이송이 아닌 현장에서의 전문적인 처치가 소생률 상승의 요인으로 보였다. ’24년 중점 추진 사항으로는 ▲현장에서 약물주입 등 전문처치가 가능한 특별구급대 자격인원 확대 ▲목격자 CPR 시행률 증가를 위한 CPR 교육장 등 시민 교육 활성화 ▲구급이송체계 강화를 위한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활성화 ▲빠른 환자 접촉을 위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 등이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자발순환 회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소방대원 도착 전 응급상황을 대응하는 시민여러분의 도움이 꼭 절실하다”며 “광명소방서에서 매주 운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체육회는 지난 3월 3일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덕산에서 회원 20여 명과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광명시체육회 회원들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출발하여 운학정 입구, 도덕산 출렁다리를 지나 도덕산 정상까지 등반하며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주요 길목에 산불 예방 경각심을 일깨우는 리본을 달았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 회장은 “날씨가 고온 건조한 봄철에는 사소한 부주의에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 예방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3월 11일까지 야간 단기특강 ‘비전을 밝히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비전을 밝히다’는 직장인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일과 학습, 여가의 균형을 찾도록 돕기 위해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앞서 지난해 시범 운영에서 전 과정이 1분 내 신청이 마감되고, 야간수업임에도 수료율이 94% 이상에 달하는 등 높은 만족도와 학구열을 보였다. 이번 1회기(3~5월) 야간 단기특강에는 ▲부동산 경공매과정 ▲나만의 생활도자기 ▲self care 모션테이핑 건강교실 ▲일잘러 만들어 주는 디자인 비서 캔바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19세 이상 광명시민과 광명 소재 사업장 근로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야간 단기특강 외에도 정규과정의 야간과정을 4개 과정에서 12개 과정으로 대폭 확대하며 꿈꾸는 광명시민들의 교육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있으며, 4월 중 중년 인생후반기 지원교육도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는 ‘공유’를 통해 주민 편의를 높이고 공유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유기업을 육성하고 지정하는 ‘2024년 광명시 공유기업(단체) 육성 및 지정사업’ 공모를 신청받는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유를 통해 일자리, 복지, 문화, 환경, 교통, 교육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체를 육성하고 지정하는 사업이다. 공유기업 육성사업 신청 대상은 광명시 거주 예비창업자와 공고일 기준 광명시에 본점을 둔 7년 미만 기업 또는 단체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8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공유기업(단체) 지정사업 신청 대상은 지정 요건을 갖춘 단체나 기업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4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계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광명시 공유경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 후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김미정 사회적경제과장은 “공유기업 육성으로 공유경제를 활성화하여 자원의 효율적 활용 및 탄소중립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