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방세 실태조사를 담당하는 체납관리단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징수 업무로 고단해진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4월 11일 수원화성행궁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체납관리단 및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결합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체납자 실태조사 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시민들을 위한 복지 연계 상담 시 활용할 수 있는 복지사례 특강을 통해 체납관리단 및 관계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체납관리단과 공무원들 간의 협업을 통해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체납관리단 실태조사원은 “복지사례 특강을 통해 복지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동료 및 관계 공무원들과 더욱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체납관리단 실태조사원과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금이나마 업무에 지친 몸과 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한 ‘안성맞춤 진로박람회’가 지난 4월 10일 안성맞춤아트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관내 중학교 13개교 및 신나는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체험 중심의 맞춤형 진로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안성맞춤아트홀 야외, 강의실, 문화살롱, 미디어센터 등 다채로운 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학과 체험, 진로 및 직업 체험, 관내 고등학교 홍보 부스, 공연, 특강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여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다양한 직업 세계를 생생하게 경험하고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참여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현직 전문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는 학교 진로 교육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학교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만나는 별의별 과학특강, 올해 4번째 강연이 또 다른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만나는『별의별 과학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별의별 과학특강』은 일상의 다양한 주제를 과학으로 풀어보는 대중 강연으로,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의 대표 과학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은 밴드 페퍼톤스의 일원(멤버) 이장원을 초청하여 “신기술의 출현과 음악의 발전”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본다. 이장원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 전산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 공학석사 등 과학자로서의 경력을 거쳐 온 음악가로 그가 풀어줄 음악 이야기가 얼마나 과학스러울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우울증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뉴테라피) 2인조 밴드”라는 장난스러운 좌우명(모토)으로 시작한 페퍼톤스는 특유의 청량한 음색과 유쾌한 무대예절로 데뷔 하자마자 독립음악 순위(인디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시가 ‘조각도시 서울(Sculpture in Seoul)’ 사업의 일환으로 '한평조각미술관' 3차 프로젝트의 조각 전시를 오는 4월 14일~8월 1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평 조각미술관’은 도심 내 ‘한 평’ 공간을 활용해 야외 조각 전시를 선보이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이번에는 세종문화회관, 광화문광장, 노들섬, 구로미래도서관, 서울연극창작센터 총 5개 장소에서 전시를 선보인다. ‘조각도시 서울’은 서울 전역을 거대한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탈바꿈 하는 사업이다.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조각 작품을 누릴 수 있고, 작가들은 미술관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공간에서 실험적 전시를 선보일 수 있다. 시민-작가-공간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세계적인 조각도시 서울’의 글로벌 매력도를 높이고자 시작된 사업으로 2023년 첫 시행 이후 시민들과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일 무심코 지나치는 회사 앞 거리에 이렇게 특별한 조각 작품이 설치 되어 있는걸 우연히 발견하고 나니 일상이 특별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광화문에서 근무중인 직장인 양00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천시는 지난 12일 관문체육공원 및 중앙공원에서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과천시 건강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1,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건강 체험 부스를 마련해 실생활에서 유용한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건강 검진과 상담,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민들은 치매 예방, 금연 지원, 정신 건강 관리 등 중요한 건강 이슈에 대해 실천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제2회 과천시보건소 걷기 행사’도 진행됐다. 참자가들은 4.3km 양재천 둘레길을 따라 1시간 가량 걸었다. 행사 전후로 참가자들의 혈당 측정이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은 경품 추첨과 지역화폐를 지급받는 등의 혜택도 누렸다. 65세 이상 시민 130여명이 참여하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도 열렸다. 참여자들은 관문체육공원 운동장 육상 트랙을 3바퀴(1.2km) 걸으며,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를 체험했다. 신계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시민이 통행하는 주요 도로변을 봄, 여름, 가을 계절에 맞는 꽃으로 단장하는 계획을 세워 13일부터 봄꽃을 심었다.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화사한 꽃으로 거리를 장식해 지나는 시민들을 즐겁게 하고 활력을 북돋워 주려는 것이다. 수지구는 올해 9천만 원의 예산을 세워 수지로의 가로변과 풍덕천로 상업지구, 백설교와 죽전교 등 교량에 설치한 가로화분에 계절마다 다른 꽃을 심어 도시를 산뜻하게 꾸밀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봄에는 풍덕천동 새마을 근린공원부터 수지성당까지 이어지는 수지로 변에 설치한 화분 129개에 비올라 1,423주, 크리산세멈 600주, 튤립 1,717주를 심는다. 또 풍덕천로 186번지 상업지구 내에는 사각화분 28개에 로즈제라늄 168주를 식재하기로 했다. 날씨가 좀 더 풀리는 4월 말에는 출퇴근 시 많은 시민이 나오는 수지구청 앞 백설교와 죽전교 등 교량을 웨이브페츄니아 화분으로 장식할 예정이다. 수지구는 여름이 오면 이들 가로화분에 천일홍이나 안젤로니아를, 가을에는 맨드라미나 국화 등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화성특례시는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상반기 동부권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9일 13시부터 17시까지 동부출장소 대강당에서 동부권역 보육교직원 및 원장 등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보육교직원의 자질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교육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보수교육 ▲아동학대 성폭력 ▲실종 예방 및 사후관리 ▲영유아기 정신건강 ▲보육교사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조절 능력 등을 다룰 예정이다. 보수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동부권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은 화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교육 일정 및 방법을 확인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형일 화성시동부출장소장은 “동부권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인성·소양을 함양과 능력 개발을 도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자 이번 교육을 계획했다”며 “ 영유아와 보육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4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사회복지사업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3월에 실시한 ‘딩동 복지지킴이 사업’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신규 특화사업 발굴, 사례관리 대상자 지원방안, 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이 오갔다.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복지 정책이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동의 든든한 복지 파트너”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있는 복지 정책 수립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11시 30분부터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2025 사랑의 밥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밥차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개인과 단체 및 기업 등에서 10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사회적 취약계층 250여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식사 제공뿐 아니라 미용과 건강검진, 공연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도 펼쳐진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연무동이 ‘2025년 사랑의 밥차’의 첫 시작을 열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내외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무료 급식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11일, 관내에 거주하는 쌍둥이 자매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그동안 모은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바꿔가는 ‘유용 생활폐자원 보상 교환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폐건전지 20개를 모아오면 새건전지 2개로 바꿔주는 유용 생활폐자원 보상 교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날 동을 찾은 자매는 평소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와 아파트 게시판에 붙어있는 홍보물을 유심히 본 후 다 쓴 장난감 건전지 등을 꼼꼼하게 모았다는 후문이다. 조원2동 관계자는 “어렸을 때부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하고 일상생활에서 습관이 되도록 실천한 사례”라며, “폐자원 보상 사업에 대한 캠페인과 홍보를 더 확대하여 주민들께서 생활 속의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원2동은 앞으로도 폐건전지 수집은 물론 공동주택 샘플링 사업과 투명 패트병 분리배출 이행 점검, 민원실 다회용기 사용 등을 꾸준히 추진하여 친환경적 생활습관 실천을 널리 장려할 방침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4월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한 달여간 관내 직업소개소 사업장을 51곳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직업소개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업안정법’에 따른 이번 정기 점검은 직업소개사업 운영상 위법·부당한 행위가 있는지 조사하며, 사업장에서 지켜야할 준수사항에 대한 점검을 통해 구인·구직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각종 변경사항 이행여부 △요금 부당징수 여부 △보증보험 및 공제가입 여부 △최근 1년간 직업 소개실적 유무 △장부 비치 작성 여부 등이며, 전년도 지도점검에서는 총 1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시정조치 11건, 등록취소 3건, 사업정지 1건의 행정처분을 실시한 바 있다. 김하수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점검은 직업소개사업장의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구직자들을 보호함으로써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사랑의 절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안구 각 동 부녀회장들이 참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설 명절 기간동안 진행한 김 판매 수익금으로 절편을 구입하여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 가구에 전달했다. 장안구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절편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단순한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한 공동체 의식 회복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정용숙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장은 “각 동 회장님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준비한 절편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따뜻한 온기가 가득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는데 앞장서 주시는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지난 11일에도 영남지역 대규모 산불 피해의 복구에 써달라는 성금이 답지했다고 밝혔다. 장안구 주민자치회 문미숙 회장과 위원들이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했으며, 정자2동 통장협의회 김인순 회장과 통장들도 십시일반 모은 106만원을 구에 기탁하며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시길 당부했다. 장안구는 위 성금을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 등을 통해 기부하여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과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모아주신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인성 기반 진로공유학교 '진(進)·심(心)' 프로그램 시즌2’ 운영으로 학생의 진로와 인성 성장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수원교육지원청은 12일, 참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향후 진행 일정과 세부 운영 사항을 안내했다. 시즌2에는 모두 24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기간은 오는 4월 19일부터 2025년 2월까지 약 10개월간 운영한다. '진(進)·심(心)'은 수원시 관내 중학생이 참여하는 진로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진로 체험을 넘어 인성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자기이해와 학업설계를 지원하는 공유학교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총 3년에 걸쳐 진행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해 전문 심리검사와 상담을 바탕으로 1:1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개별상담, 집단활동, 자기주도적 학습 설계, 학부모 교육 등을 통합 제공해 학생의 성장을 다방면으로 도울 방침이다. 2024년 처음 운영한 시즌1에서는 ▲주기적인 1:1 심리검사와 상담을 통한 맞춤형 피드백 ▲자존감·관계·학업 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14일 오전, 5박 8일 일정으로 미국으로 출국했다. 미국 뉴욕과 애틀랜타를 방문하는 한 의원은 의왕시 발전을 위한 도시재생 및 공원녹지정책 벤치마킹과 국제경제교류 활성화 정책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한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요구하여 20년간 버려졌던 공중 철길이 철거가 아닌 공원화에 성공한 거버넌스 정책의 우수사례인 뉴욕 하이라인파크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만나 도시재생 사례를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23회째를 맞이한 세계한상대회(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도 참석한다. 미국 현지시각 17일부터 애틀랜타 개스사우스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상대회는 리딩CEO포럼, 영비지니스리더포럼, 기업전시회, 미국 공공조달 세미나, G2G포럼, B2G 포럼 등 기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경제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트럼프 행정부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와 켈리 레플러 중소기업청장 등 연방정부 및 10여 개 주정부 경제관료들이 초청되어 한미 동맹과 경제협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