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방위사업청은 14일 국방과학연구소(대전)에서 L-SAM-II(고고도요격유도탄) 체계개발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소요군, 국과연, 시제업체 등이 참여하여'L-SAM-II(고고도요격유도탄) 체계개발사업'의 개발 일정, 목표비용, 위험관리 계획을 공유하고 일정 내 목표 성능 이상을 구현할 수 있도록 각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L-SAM-II는 기존 L-SAM보다 높은 고도에서 북한의 핵ㆍ미사일을 요격하는 유도탄을 국과연 주관 연구개발로 확보하는 사업으로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의 핵심전력이다. 2028년까지 약 5,677억원을 투자하여 국내 19개 업체와 함께 체계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체계개발을 통해 L-SAM-Ⅱ의 전력화가 완료되면, 북한 핵ㆍ미사일을 상층에서 1차 요격 후 교전평가를 통해 2차 교전기회를 제공하여 요격률이 높아지고, 사거리가 늘어나 L-SAM 대비 방어범위가 약 3~4배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위사업청 유도무기사업부장(고위공무원 방극철)은 “계획된 일정 내 군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무기체계를 적기에 개발하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 청계동은 2025년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 동안 거주 동거인이 있어도 주변과 단절된 채 홀로 사망하는 ‘동거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하던 고독사 예방 사업을 확대해 새롭게 선정한 2인 가구 이상 취약계층 16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계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종합 상담을 진행하고, 복지 행정팀은 복지급여 상담 대상자의 복지 욕구를 파악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과 이웃돕기로 연계할 계획이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협업해 대상 가구의 가족 간 유대 관계 회복을 지원하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1인 가구뿐만 아니라 노인 구성원만 있거나 동거인 간 교류 단절, 동거인이 장애나 병을 앓고 있는 2인 가구에도 고독사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돌봄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시민이 겪는 행정상의 고충을 공정하게 해결하고자 ‘의왕시 옴부즈만(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위법·부당한 처분이나 불합리한 행정 제도로 인해 발생한 고충 민원을 객관적이고 공정한 제3자의 시각에서 조사해 시정 권고와 의견 표명을 통해 해결하는 시스템이다. 고충 민원을 제기하고자 하는 시민은 ‘고충민원 신청서’를 작성해 의왕시청 2층 시민소통실(옴부즈만실)을 방문하거나, 우편(의왕시 시청로 11, 의왕시청 2층 시민소통실), 팩스, 전자우편, 의왕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방문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의왕시청 시민소통실(옴부즈만실)을 방문하면 평일 월, 수, 금(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면 상담이 가능하다. 접수된 고충 민원은 최대 60일 이내에 처리되며, 부득이한 경우 처리 기간이 60일 연장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옴부즈만 제도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고충 민원을 처리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시민 친화적 행정 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의왕시는 1월 15일 의왕농업협동조합 및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와 관내 경로당에 경기(米)미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응천 의왕농업협동조합장, 박종태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의왕시 관내 경로당에 기존 정부양곡(나라미쌀)과 동일한 가격으로 경기미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의 급식 수준을 높이고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동시에, 경기도 내 농가의 쌀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경제와 농업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맛있고 품질 좋은 경기미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의왕농업협동조합과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에 감사드리며, 의왕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4일, ‘언리밋스피닝스튜디오’에서 바자회 개최에 따른 수익금 30만 원 및 30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대상가구에 전달된다. 황성일 ‘언리밋스피닝스튜디오’ 대표는 “적으나마 바자회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뜻깊은 수익금을 기부해준 ‘언리밋스피닝스튜디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꾸준히 기관·단체와 연계하여 발굴·지원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아람어린이집에서 지난 14일,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원아와 보육 교직원, 학부모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성금 1,101,730원을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성금은 원아들이 매일 ‘장난감 정리하기’,‘심부름하기’,‘방 청소하기’등 과제를 수행하며 매일 100원, 500원씩 용돈을 받아 모은 것이며, 아람어린이집의 ‘사랑의 돼지 저금통’ 기부활동은 서둔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21년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성희 아람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아람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원아, 학부모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부모 가족 등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15일, 주식회사 대주환경은 설을 앞두고 사랑의 성금 50만원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주식회사 대주환경은 2024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달 100만 원씩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이영옥 주식회사 대주환경 대표는“명절을 맞아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통해 따스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채워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해주시는 만큼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겨울방학을 맞아 기획 공연 '쇼팽으로 만나는 겨울왕국' 을 오는 2월 15일 오후 3시 광명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의 1부는 디즈니 음악 속 쇼팽의 멜로디를 찾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관객이 함께 흥얼거릴 수 있는 '겨울왕국1' OST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나랑 눈사람 만들래?)’, ‘Let It Go(렛 잇 고)’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서 2부는 쇼팽의 음악 속 디즈니 OST의 선율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피아노의 시인으로 불린 낭만시대 대표 작곡가 ‘프레데리크 쇼팽’의 감성적이면서 깊이 있는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JTBC 드라마 '밀회'의 남자 주인공 대역으로 알려진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쇼팽과 디즈니의 접점에 대한 재미있는 해설, 젊고 실력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퍼스트 앙상블’의 유려한 연주로 이루어져 관객에게 동화와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 청소년 및 가족 단위의 관객들이 즐겁고 따뜻하게 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인 안양상록자원봉사단은 지난 14일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의 후원을 받아 설날맞이 떡국을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장과 상록봉사단 단장, 관내 장애인 시설 대표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100만 원 상당의 떡국 재료는 안양 관내 장애인 생활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사회적고립가구 100가구의 식탁에 전달되어 새해의 온기와 풍성함을 가득 채웠다. 안양상록자원봉사단은 퇴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2014년에 구성되어 현재 1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목표로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힘이 되는 봉사를 하고 있다. 최대호 이사장은 “한파와 경제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따뜻함을 함께 나누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위한 세심하고 다각적인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는 14일 안양역과 범계역 광장에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오후 2시부터 안양역 광장 및 범계역 광장에서 안전보안관・자율방재단・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역과 상점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핫팩과 함께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요령을 담은 홍보지를 배부하고, 피켓과 현수막을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시는 대설・한파 등에 의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양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에 따르면, 건축물의 소유자・점유자・관리자는 건축물 대지에 이면도로나 보행자 전용도로가 접해있는 경우 해당 도로 앞 1미터(m)까지의 전 구간을 제설해야 할 의무가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안전을 위해 내 집과 내 점포 주변의 눈 치우기를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 없는 안양 만들기에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4일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기업인과 함께하는 안양시 지역사회 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업(CEO) 드림(Dream)데이’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리그로 승격하며 화려한 도약을 꿈꾸는 FC안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150여 명의 기업인은 한마음으로 연간회원권을 구매하며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2023년부터 매년 기업인과 함께 FC안양 홈경기에 참여하여 응원하고 있는 진흥원 및 관내 기업인은 1부리그로 승격한 후 경기를 하는 첫해인 올해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할 계획이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올해도 기업인 여러분들과 함께 FC안양 홈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고 싶다. 선수들이 그 힘을 받아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경기장에서 직접 보는 것만큼 큰 기쁨은 없을 것”이라며, 지역사회 문화체육을 향한 관심을 표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시민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아파트 등 주거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에 밝혔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아파트‧단독주택 등 주거시설의 화재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3년간 화재통계 분석결과, 설 연휴기간 동안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화재(43.9%)와 인명피해(80%)가 평소보다 높은 비율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에는 가족 및 친지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평소와 다른 일상으로 인해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어 화재로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파트 화재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화재안전컨설팅'을 통한 방화문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화재 시 올바른 대피방법 안내를 위해 관리사무소 등 관계인의 '화재대피안내방송 훈련'을 실시한다. 화재대피안내방송 훈련은 ▲화재예방안전수칙 안내 ▲화재상황 가정에 따른 화재대피안내방송 훈련으로 진행된다. 또한 연휴기간 동안 화재빈도가 높은 점심 및 심야시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해남소방서는 설날 명절 연휴 기간 대규모 이동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구급활동에 안정적 대응을 위한 ‘2025년 설날 명절 연휴 119구급활동 대책’을 실시 한다고 나섰다. 지난 3년간 설날 연휴 기간 해남군의 구급출동 건수는 평균 103.7건, 이송 인원은 45.7명으로, 일 평균 출동 건수는 20.7건으로, 작년 출동(20.4건) 대비 증가되는 추세가 관찰됐다. 이는 설날 연휴 기간 중 대규모 이동,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부주의, 졸음운전 등에 의한 교통사고, 낙상 등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고령 환자가 늘면서 자연스레 출동 건수도 늘어난 것으로 통계에서 확인됐다. 연령으로 보자면 작년 설날 연휴 기간 이송환자(48명)을 분석한 결과 80대부터 70대 가 26명으로 이송인원에서 54%를 차치 할 정도로 높은 수치로 구급차를 이용 한 게 확인 됐다. 이에 해남소방서는 연휴 기간 각종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다중밀집 지역(터미널 등) 구급차(펌뷸런스)를 활용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다수이용시설 구급차 진·출입로를 확인 하는 등 현장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를 맞아 지역 내 주민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 실직, 휴·폐업 등의 사유로 생계가 곤란하거나 질병 또는 장애 등의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사유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주민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동절기마다 진행하고 있다. 이날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광교중앙역 등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한 홍보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수원 지동시장에 위치한 지동예술샘터 공예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2기 참여작가를 모집한다. 수원 지동시장 2층에 위치한 지동예술샘터는 전통시장과 예술가의 상생, 지역 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한 작가들의 창작공간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전시, 체험,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2기 참여작가의 모집 대상은 국내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다양한 분야의 공예작가 5명과 로컬콘텐츠 창·제작자 1명 등 총 6명이다. 수원문화재단은 2025년부터 공예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시민과의 접점을 늘려가며 지동예술샘터만의 독창성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레지던시 참여 기간은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이며, 최대 1년 추가 연장이 가능하다. 매월 15일 이상 출석이 필수이며 작가당 작업실 1실 제공을 비롯하여 상설전시, 원데이클래스, 시장 프로젝트, 아트마켓·페어 참가 연계 등 다양한 창작·기획활동을 지원한다. 지역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참여 기간 중 타 레지던시 프로그램 중복 참여는 불가하다. 레지던시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