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양시는 1월 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4급 이상 승진자 7명과 6급 이하 근속승진자 19명을 결정했다. 시는 오는 1월 18일로 예정된 상반기 정기인사에 앞서, 실국소장 결원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실국소장 전보 인사를 1월 5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명예퇴직으로 공석이 된 기획조정실장에는 명재성 일산서구청장(지방부이사관 승진)이, 자치행정국장에는 이영주 회계과장(지방서기관 승진)이 임용되었다. 도시균형개발국장에는 황봉연 백석2동장이, 푸른도시사업소장에는 서중배 공원관리과장이, 상하수도사업소장에는 최충락 토지정보과장이,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송요찬 도로정책과장(이상 지방기술서기관 승진)이, 도서관센터소장은 김훈태 상하수도사업소장이, 일산서구청장에는 이재혁 기후환경국장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정윤식 평화미래정책관은 1월말 4급 장기교육(지방자치인재개발원) 대상자로 파견 예정이다. 이번 실국소장 인사에 대해 내부 공직자들은 ‘민선7기 4번의 정기인사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역시 ‘일 한만큼 보상받는 성과 중심의 승진인사’ 원칙이 잘 반영되었다고 평가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2021 주민제안 통합공모사업’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주민제안 통합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마을공동체·환경·도시재생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사업 계획 수립·실행·운영관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한다. 공모 분야는 수원시가 주관하는 마을공동체 활동,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주관하는 ▲마을공동체(씨앗, 성장) ▲물환경 ▲도시재생(경기도청 주변, 매산동, 연무동, 세류2동) 등이다. 사업비로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마을공동체 활동’ 분야는 마을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마을 만들기 등 활동, ‘마을공동체 씨앗’ 분야는 새내기 마을공동체 활동(마을 자원 찾기 등), ‘성장’ 분야는 마을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거나 돌봄·자원순환·환경개선 마을 공동체 활동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물환경’은 보호종 조사, 생태계 지킴 사업 등 생태계 보전·복원 활동, ‘도시재생’은 대상지역 도시재생사업과 연계된 마을공동체 활동을 할 수 있다. 수원시 거주 시민은 누구나 단체·모임(인원 3~10명)을 구성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양시 대화도서관이 2021년 새해를 열며 ‘열두달 인문학당 시즌5’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열두달 인문학당’은 2017년부터 시작된 대화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매년 기획·운영돼 올해로 시즌5를 맞는다. 이번 ‘열두달 인문학당 시즌5’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삶의 전반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해 볼 수 있도록 매월 전문 학자들의 초청 강좌를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별로 총 4편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개최한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는 봄 편은 ‘코로나 시대, 인문학으로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강의는 매월 한번 해당 목요일에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1시간30분간 고양시민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강의(Zoom) 방식으로 진행한다. 봄 편의 첫 장을 여는 1월에는 김대식 숭실대학교 철학과 교수의 ‘희망이라는 놈은 가끔 변덕을 부린다’라는 강의가 22일에 열린다.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지구의 생명체계가 흔들리고 있는 지금 생명현상에 대한 근본적 반성으로부터 공존을 위한 사유와 삶의 실천들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 살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가 ‘2021년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온라인으로 알린다. 수원시는 온라인 사업설명회 영상을 제작해 4일부터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검색창에서 ‘수원시’ 검색)에 게시했다.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개요, 추진 일정, 신청 방법 등을 소개한다. ‘2021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마을공동체가 스스로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 활동’, ‘마을공동체 성장’, ‘마을공동체 씨앗’ 등 3개 유형으로 이뤄진다. 사업에 따라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마을공동체 활동에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마을조사 ▲마을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주제마을 만들기 ▲마을공동체를 통한 코로나 블루(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우울감) 극복 등이 있다. 마을공동체 성장은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 ▲돌봄, 자원 순환 등 마을 공동체 활동을 진행하고, 마을공동체 씨앗은 ▲새내기 마을공동체 활동 ▲마을공동체모임 형성 등을 지원한다. 서류 심사와 전문가 심사, 사업선정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3월 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양시는 삼송 도시재생 뉴딜지역에 추진 중인 ‘마을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2020년 한 해 동안 8곳의 노후주택이 새 단장을 마쳤다. 그리고 2021년 집수리 지원을 받을 대상 주택을 오는 12일부터 신청 받는다. ‘마을 집수리 지원사업’은 삼송 도시재생 뉴딜사업 내 노후주택을 수리해 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20년이 경과한 노후주택에 대해 선정조건에 부합할 경우 최대 500만 원 상당(자부담 10% 이상)의 공사를 지원해준다. 시는, 2019년 4곳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8곳의 노후주택에 대한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지난해에 집수리 지원을 받은 가구들은 주택 외관 수리에 머물기보다 지붕, 창호, 담장, 대문, 옥상방수 등으로 겨울철 단열 보완, 주출입구 개선, 누수 방지와 같은 효과까지 톡톡히 볼 수 있어 주민들의 반응이 더욱 좋았다. 고양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달라진 주택을 실제로 확인하며 집수리 지원사업의 효과를 실감한 지역 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수시로 문의전화가 많이 온다. 주민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2021년에는 사업규모를 확대 운영할 계획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에서는 올해 1월부터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간편하게 대형폐기물 수거 신청을 할 수 있다. 도심 주요 도로의 차량 제한속도는 50㎞/h 또는 30㎞/h로 하향 조정된다. 수원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모든 고등학교에서는 전 학년 무상교육이 이뤄진다. 수원시가 새해 달라지는 수원시·정부 제도를 설명한 책자 「2021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를 제작했다. ▲일반 ▲경제·세정 ▲보건·복지·교육 ▲교통·환경·주택 ▲노동·병무·보훈 등 5개 분야의 달라지는 제도 67개를 소개한다. 수원시가 모바일 대형폐기물 수거 서비스 운영업체와 협력해 도입한 ‘모바일 대형 폐기물 수거 시스템’은 스마트폰으로 대형폐기물 수거를 신청하고, 비용을 결제하는 것이다. 재활용할 수 있는 중고가구와 전자제품은 전문 중고재활용센터와 연계해 매입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운행 속도를 도심 주요 도로는 50㎞/h, 주택가·보호구역 등 이면도로는 30㎞/h로 제한하는 ‘수원 안전속도 5030’은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됐다. ‘안전속도 5030’은 4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경기도 고등학교 전 학년 무상교육은 2020년 4분기부터 시작됐다. 입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양시는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 시행에 따라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관내 음식점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연말연시 모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라페스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거리에 소재한 음식점 40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강화된 방역 강화조치에 따라 음식점에서의 포장판매 외에 21시 이후 모든 영업행위가 금지되지만, 이를 위반해 21시 이후에도 음식 등을 판매한 업소 2곳을 적발했다. 시는, 이들 위반업소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강력히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오는 17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현재 집합금지 조치 대상인 유흥주점, 단란주점, 홀덤펍을 비롯해, 집합제한 조치 대상인 식당, 카페, 이·미용업소, 목욕장업, 숙박업소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고양시 식품안전과 관계자는“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위생업소 관계자 분들과 시민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방역의 빈틈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2021년 최우선 가치로 공표한 수원시는 올해 모든 시정의 계획을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다가올 10년을 ‘다시 시작’ 하려는 구상은 복지와 문화, 미래 성장 기반 마련 등에 두루 적용됐다. ◇모두를 위하는 사람중심 포용도시 수원시는 2021년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삶과 직결된 사회안전망을 더 촘촘하고 탄탄하게 정비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포용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계획이다. 먼저 거주의 중심인 동이 복지플랫폼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복지 수요가 많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시범 설치한다는 구상이다. 하반기부터 4개 구 12개 동에서 복지와 건강서비스를 함께 지원받을 수 있는 종합상담과 방문상담, 통합사례관리 등이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또 다자녀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한 수원휴먼주택은 올해 30세대 이상 공급해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좁히고, 권선구 곡반정동에 건립 중인 수원시 사회복지타운 건립을 마무리해 장애인과 장애아 등 다양한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아동의 돌봄과 보육이 미래의 희망이라는 믿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양시가 성인 장애인과 도심 공동화 지역주민 등 평생학습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평생교육 지원사업’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공모 사업은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과, 경기행복학습마을(원당마을 행복학습관) 운영 등 2개 분야다.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 분야는 학령기를 벗어나 교육의 기회가 제한된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회교육, 취업, 문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고양시에 소재한 장애인 관련 비영리 법인 및 민간단체로 최근 3년간 성인장애인 대상 평생교육 사업을 운영한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금은 총 8천 1백만 원이다. 경기행복학습마을 운영 분야는 원당마을 행복학습관 운영을 중심으로, 원당지역 재개발 추진에 따라 학습환경이 열악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분야는 고양시 관내 평생교육기관으로 최근 5년간 1년 이상의 평생교육사업 실적이 있는 비영리 시설 법인·단체가 지원 대상이고 지원 사업비는 5천만 원이다. 2개 분야 모두, 접수는 오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군포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육성자금 25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예년 평균치보다 50억원 증액된 것이다. 지원대상은 군포시 소재 중소제조기업으로 업체당 3억원 이내에서 운전자금을 지원하며 융자 기간은 3년 이내이다. 1분기 신청은 1월 20일까지, 군포시기업포털에 접속해 기업지원 ->지원 소식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에서 접수하면 된다. 융자대상 업체는 기업 건실도와 성장 가능성 등에 관한 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목적 외로 사용하거나, 군포시 이외 지역으로 사업장을 이전한 경우, 휴·폐업과 파산 등으로 인한 정상적 운영 불가 등의 경우는 지원된 자금을 회수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에게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될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에 많은 기업들의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양시가 올해부터 다자녀 출산가정에 아기용품을 선물하는 ‘다복(多福)꾸러미’ 사업을 처음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셋째 이상 자녀를 출산한 가정으로,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해당된다. 시는 시민들이 제안한 ‘다자녀가정 혜택 다양화’ 의견을 적극 수용해, 다자녀 가정의 아기 출생을 축하하고 출산가정의 다복함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다복(多福)꾸러미’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마련했다. ‘다복(多福)꾸러미’는 고양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고양시니어클럽 ‘할머니와 재봉틀’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정성들여 손수 만든 아기용품 7종(우주복, 짱구베개, 모자, 양말, 딸랑이, 턱받이, 가제수건)으로 구성되며, 모두 신생아에게 무해한 친환경 오가닉 원단을 사용해 제작된 물품들이다. 다복(多福)꾸러미 신청은 자녀 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 홈페이지에서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해도 된다. 고양시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올해 시작한 다복꾸러미 사업은 출산친화 환경 조성은 물론, 어르신들이 정성을 담아 아기용품을 직접 만들어 선물함으로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양시는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대기배출 방지시설의 개선이 필요한 소규모 사업장에 설치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방지시설 종류 및 용량에 따라 최대 7억 2천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대상은 방지시설 설치 3년 경과 또는 5년 이내 수혜 이력이 없는 사업장으로 대기환경보전법에 규정하는 1~5종 중소기업 사업장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또한, 노후화가 심하거나 배출허용 기준 강화로 개선이 시급한 사업장은 우선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지원받은 방지시설은 3년 이상 운영을 해야 하고,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고양시 기후대기과에 내방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란에서 확인가능하다. 고양시 기후대기과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환경 기준 및 고양시 대기질 개선 등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또한, 시설투자 여력이 부족하고 전문기술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을 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제102회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 독서교실은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주고, 도서관 이용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에 중앙도서관에서 추진하는 겨울독서교실은 ‘2021 안산의 책이 온다’를 주제로, 올해 안산의 책 어린이부문 후보도서 5권을 활용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독후활동은 이달 25~29일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정오까지 화상회의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재료비 6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주요활동은 ▲정보활용교육 ▲토론 수업 ▲글쓰기 수업 ▲나에게 주는 상 만들기 ▲북아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우수 아동 3명에게는 안산시장상, 안산시의회의장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방학 동안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린이들이 좋은 책을 읽으며 비대면으로 친구들과 독후활동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새로 개발된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농업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의 대상자를 이달 11~29일 신청 받는다고 5일 밝혔다. 농업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연구·개발된 농업 신기술의 신속한 확산으로 농업인의 경쟁력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모두 10억1천100만 원이 투입돼 5개 분야, 21개 세부사업으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관내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로, ▲식량자원 분야 13개소 ▲채소·화훼·축산 분야 5개소 ▲도시농업 분야 12개소 ▲농촌자원 분야 3개소 ▲과수 분야 9개소 등에 대해 지원하며, 사업별 자부담 비율은 각각 다르다.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지원과 또는 대부영농상담소에 접수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서류 및 현지심사를 거쳐 농업 산학협동 심의회를 통해 2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기술수준 향상과 소득증대가 기대된다”며 “지역특화작목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4일 2021년 신축년 새해 업무에 앞서, 고양시 현충공원(일산서구 덕이동 소재)에서 신년 현충탑 참배를 진행했다. 현충탑 신년 참배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정을 수행해 나갈 것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 앞에 다짐하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행사다. 지난해 신년 현충탑 참배는 보훈·안보단체장 및 간부공무원 등 70여명이 함께 참석해 참배 후 조찬 간담회를 통해 새해 인사를 나눴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대폭 축소해 이재준 고양시장이 시 공직자들의 대표로 참석해 참배를 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준 고양시장은 "2021년 신축년 새해에는 코로나19로 잃었던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108만 고양시민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히며,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본받아 강한 의지와 하나 된 마음으로 이번 위기상황도 극복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