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우리 국민의 일상생활 속 식품 섭취로 인한 폴리브롬화비페닐(PBBs)의 노출 수준을 평가한 결과, 인체 위해 우려가 없는 안전한 수준임을 확인했다. 생체 내 장기간 축적되는 특성을 갖는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인 폴리브롬화비페닐은 동물실험에서 간 비대와 같은 간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평가원은 국내 소비가 많은 식품 60품목 448건(농.축.수산물,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폴리브롬화비페닐의 노출 수준을 평가한 결과, 일상 섭취로 인한 우리 국민의 노출량은 1.49pg/kg b.w./day이며, 일일섭취한계량(TDI) 대비 0.0092% 수준으로 위해 우려가 없는 안전한 수준임을 확인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의 관심이 높은 잔류성유기오염물질에 대한 주기적인 위해평가를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의 시판 후 안전관리를 위한 ‘재심사’ 제도를 ‘위해성관리계획’으로 일원화하기 위한 1단계 조치로, 자료의 중복제출 간소화에 대해 안내하는 ’신약 등의 재심사 업무 가이드라인‘, ’의약품의 위해성관리계획 가이드라인‘을 개정·배포했다. 이번 개정으로 각기 제출해야 하는 위해성관리계획과 재심사를 동시에 진행할 경우, 정기보고 시 중복자료를 위해성관리계획으로 통합해 보고할 수 있으며, 다만 재심사 요건 중 하나인 ‘국내 시판 후 조사’는 기존 재심사 양식과 절차대로 보고하도록 했다. 이 밖에 지난 12월 「신약 등의 재심사 기준」 개정에 따라 특별조사 방법 중 데이터베이스 연구를 추가한 내용 등을 ‘신약 등의 재심사 업무 가이드라인’에 반영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시판 후 안전관리에 대해 업계의 업무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의약품의 시판 후 안전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올겨울에도 추위와 미세먼지가 번갈아가며 반복되는 ‘삼한사미’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겨울철 생활권의 미세먼지는 자동차 도로변에서 주로 발생하며 이를 저감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서는 시설녹지를 조성하고 있다. 시설녹지는 도시계획구역 안에서 도시의 자연환경을 보존·개선하고 공해나 재해를 방지하여 도시경관을 향상하는 도시계획시설이다. 서울시에는 국제 표준 축구장 면적(7,140㎡)의 530배 크기인 378ha(2018년 기준)가 조성되어 있으며, 매년 면적이 증가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시설녹지 내 수목식재지와 나지(호안블럭)의 미세먼지를 측정한 결과, 시설녹지의 수목식재지에서 미세먼지 저감률이 더 높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도시숲연구센터는 2020년 3월과 6월의 시설녹지내 수목식재지와 나지 간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3월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6월은 수목식재지의 미세먼지 저감률이 나지보다 28.8% 높았다고 밝혔다. 3월은 수목의 잎 생장이 시작하는 시기로 수목의 잎을 통한 미세먼지 흡착, 흡수가 활발하지 않아 수목의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크지 않았다. 하지만, 6월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보건복지부는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공개에 관한 기준」 및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고지 지침」의 개정안을 마련하여,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9월 4일 개정 공포된 「의료법 시행규칙」에 따라 새로 시행되는 비급여 사전설명제도의 설명 대상·주체·시점 등 세부 사항을 규정하고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대상 기관을 기존 병원급 이상에서 의원급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이는 국민에게 비급여 진료비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알 권리를 보장하고 합리적인 의료이용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2개 고시 행정예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공개에 관한 기준 개정안]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제도는 의료기관의 주요 비급여 항목에 대한 진료비용 정보를 연간 단위로 조사하여 공개하는 제도이다. 이번 고시 개정으로 공개항목은 2020년 기준 총 564개에서 B형간염, 일본뇌염 등 예방접종료, 인레이·온레이 간접충전, 하지정맥류 등을 포함한 총 615개로 확대하였다. 구체적으로, 실시 빈도 및 비용, 의약학적 중요성, 사회적 요구도 등에 대한 전문가 및 시민자문단 의견 수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2월 21일 「코로나19시대 이후의 행복도시 공공건축 아이디어 공모(행복도시 아이디어 공모」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행복도시 아이디어 공모」는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도시와 공공건축의 미래에 대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생각을 발굴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접수기간(2020.10.15∼2020.12.10)동안 공공건축 부문 33개, 도시디자인 부문 9개 등 총 42개 팀이 응모하였다. 지난 16일 개최된 공모 심사위원회 결과, 공공건축 부문의 최우수상을 비롯하여 총 5개 작품(공공건축 부문 3개, 도시디자인 부문 2개)이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당선작은 당선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공모 개최 누리집에서도 확인가능하다. 공공건축 부문 최우수 작품 ‘One Space’는 중정형 건물 배치를 통하여 동선의 분리, 복도의 물길을 통한 공기 순환 유도 등 참신하고, 구체적인 참신한 생각을 제시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공공건축 부문의 학교시설의 복합화, 도시디자인 부문의 비대면 택배 시스템 등 우수한 생각이 발굴되었다. 최재석 공공청사기획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향후 행복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교육부는 최근 사회적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전동 킥보드, 전동 휠 등) 관련 사고로부터 안전한 대학 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대학 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규정」을 마련하였다. 그동안 대학 내에서 조작 미숙 등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주행 과정에서 차량과 충돌하거나 과속방지턱에 부딪혀 넘어지는 사고와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또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하는 등 대학 구성원의 안전사고 및 재산피해의 증가에 따라, 사고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규정 마련이 필요했다. 이에, 교육부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등록 및 운행 규칙, 충전 및 주차, 이용자의 의무 및 안전교육 등을 규정하여 대학 내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자 및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충전 중 화재 발생에 따른 재산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규정을 마련하였다. 대학은 교육부가 제시한 규정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안전 확보 및 충전 시 화재 예방을 위한 대학별 자체 규정을 마련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제이디제이파트너스는 기능성과 ‘카카오프렌즈 골프’ 캐릭터 디자인을 갖추며 최대 60일 무료보험이 적용되는 ‘NEXT-Mask(넥스트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NEXT-Mask(넥스트 마스크)’는 항균 기능이 있는 ELEX 원사로 제작되었으며 자외선 차단, 정전기 및 전자파 차단, 소취 기능, 보온 기능이 가능하다. 또한 3D접이식 입체 설계를 통해 밀착감이 좋고, 신축성 있는 이어밴드로 장시간 사용해도 착용감이 편안하다. 기존 일회용 마스크와 다른 점은 30회 이상 세탁해도 내구성과 살균력을 유지하여 실용적이며 일회용 마스크 대비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NEXT-Mask(넥스트마스크)’의 큰 장점은 한국 최초 크라우드 보험서비스 플랫폼인 인바이유㈜와 제휴하여 마스크와 동봉되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특정 전염병 발생 시 최초 1회 진단비 200만원이 지급되는 최대 60일 무료보험’을 제공한다. ㈜제이디제이파트너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소비자들의 마스크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편안하고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NEX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약 1년만에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한 가수 김필이 기타가 아닌 피아노 치는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필은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불면(sleeplessness)’ 티저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들 모두 어둡고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우선 덩그러니 놓여있는 피아노와 그 앞에서 생각에 잠긴 채 우두커니 서 있는 김필의 모습이 눈에 띈다. 그 뒤로는 무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는 김필의 사진이 비춰지고 있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괴롭고 쓸쓸한 ‘불면(sleeplessness)’이라는 주제를 내포하고 있는 의미심장한 티저 이미지라는 점에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김필은 피아노 연주에 열중하고 있다. 데뷔 후 주로 기타를 매고 무대에 올랐던 김필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김필은 지난 국내 가요 명곡들을 다시 부르는 ‘Feel Kim Again’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해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서도 기타가 아닌 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이 팬 트랙 ‘Afterglow’를 깜짝 발매했다. ‘Afterglow’는 12월 21일 월요일 오후 8시(한국시간)부터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에드 시런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원 테이크로 촬영된 퍼포먼스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팬 트랙 ‘Afterglow’의 아트워크는 에드 시런이 직접 제작했으며 프레드(Fred)와 데이비드 호지스(David Hodges)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에드 시런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해에 여러분을 위해 쓴 곡인 ‘Afterglow’를 발매했습니다. 이 곡은 새 앨범의 싱글은 아니지만 제가 사랑하는 곡입니다. 여러분도 이 곡을 좋아하고 즐겨 주셨으면 좋겠네요. 멋진 연휴와 새해를 보내시길 바라며 전 다시 아빠의 삶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안녕” 이라는 인사를 보내왔다. 한편 2020년 영국에서 가장 많이 음원 스트리밍이 된 에드 시런은 현재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자료제공=워너뮤직코리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KBS ‘이미테이션’의 동명 원작 웹툰이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에 배우들이 직접 축하 인사를 건넨 영상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2021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동명의 카카오페이지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아이돌 헌정서.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툰 ‘이미테이션’(글/그림 박경란)은 2014년 첫 연재 이후 웹툰 누적 조회수 4.5억뷰 돌파, 카카오페이지 구독자 376만 명 돌파, 카카오페이지 최대 팬덤 IP 누적 댓글 60만개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K-웹툰으로 북미는 물론 일본, 중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탑스타 라리마, 완성형 아이돌 샥스, 성장형 아이돌 티파티, 열정형 아이돌 스파클링 등 ‘이미테이션’의 새로운 세계관이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또한 이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 제작진으로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을 연출한 한현희 감독과 김민정, 최선영 작가의 만남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EU-영국 간 무역협정 등 미래관계 협상 결과와 관계없이 내년 1월 1일부터 영국 주요 항구의 물류대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 18일 브렉시트 전환기간 만료 전 무통관 EU 수출을 위한 화물차량 행렬이 30km 이상 늘어서는 등 물류섹터에서 브렉시트 영향이 이미 나타나고 있다. 영국 식품 및 운송업계는 EU와 무역협정 체결 여부와 관계없이 내년 1월초부터 EU와의 수출입 물류에 커다란 차질이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최근 변종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주변국의 영국인 입국금지 조치 등이 향후 발생할 혼란을 더욱 가중할 전망이다. [공급망 혼란 우려] 업계는 생필품 대부분의 공급은 정상적으로 유지되나, 일부 품목 또는 브랜드의 공급차질 및 소비자가격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30%의 EU 수출기업은 브렉시트 이후 통관절차에 대한 준비가 미흡하고, 46%의 영국 기업은 상품 공급에 1~2주의 지연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새로운 통관절차의 불확실성, 상품 운송지연을 최대 불안요소로 지적, 고도의 'just-in-time' 체제인 양자 간 공급망 체계에도 교란이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전기자동차(EV)의 중핵부품인 에너지절약용 반도체의 증산에 일본 대기업이 연이어 나서고 있다. 도시바(東芝)는 2023년도까지 약800억엔을 투자해서 石川 공장 등의 생산능력을 3배 증강했다. 후지(富士)전기도 2023년도까지 국내외에 1,200억엔을 투자. 탈탄소의 흐름에서 EV 쉬프트가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종래 가솔린차에는 없는 새로운 자동차용 공급망을 확립하는 게 목표다. 각사가 증산하는 것은 전력을 효율적으로 동력으로 교환하는 장치로서 「파워 반도체」라고 함. EV의 성능 향상으로 이어지거나 모터 외에 에어콘이나 라이트에도 사용됨. 지금까지 발전소의 설비용으로 사용된 경우가 많았지만 EV에도 거래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영국 조사회사인 옴디아(Omdia)에 의하면 세계 파워 반도체 시장은 2019년에 1조4,600억엔. 독일 인피니언이 세계 최대기업이고, 일본은 미쯔비시(三菱)전기, 도시바, 후지전기 등 대기업 3사가 세계 점유율 20%. EV외에 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설비수요 확대로 인해 향후 연 6%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도시바는 石川 공장설비를 확충해서 반도체 기판을 만드는 웨이퍼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중국 상부무는 한국, 미국, EU 산 합성고무(EPDM)에 반덤핑 판정을 내렸다. 이들 국가에서 합성고무를 들여오는 수입업자는 12월 20일부터 12.5~222.0%의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EPDM은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합성해 만든 고무 제품으로, 건축, 고전압 전선이나 자동차 부품, 교통 등에 산업에 널리 사용된다. 중국 상무부는 해당 지역에서 수입되는 EPDM 고무 제품 때문에 자국 산업이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고 덤핑과 피해 사이에 인과관계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출처: 중국상무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Euromonitor에 따르면 중국 보건식품 시장은 비타민 및 식이보충제류, 체중관리류, 운동영양류, 전통 중약재 보건식품류, 아동 보건식품류 등 5가지 품목으로 나뉘며 2019년 시장점유율 1-5위는 비타민 및 식이섬유보충제류(54%), 중약재 보건식품류(33%), 아동 보건식품류(7%), 체중관리류(5%), 운동영양류(1%) 순이다. 2019년 중국 비타민 및 식이섬유보충제 시장규모는 1,449.9억위안에 달했으며 바이헬스(汤臣倍健), 인투피스(无限极), 암웨이(安利)는 각각 10%, 9%, 6%로 시장점유율 상위 3위권을 차지했다. 2019년 체중관리류 보건식품 시장규모는 134.25억위안에 달했으며 그 중 캉바오라이(康宝莱)가 47%로 1위를 차지했다. 2017년에 0.1% 비중에서 2019년 1% 비중으로 증가한 운동영양류 시장규모는 향후 빠른 속도로 성장할 전망이며 시왕식품(西王食品), 캉비터(康比特), 바이헬스(汤臣倍健)가 각각 29%, 18%, 17%로 운동영양류 보건식품 시장에서 상위 3위권을 차지했다. [출처: 첸잔산업연구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쑤저우시는 조건에 부합되는 시민을 대상으로 2,000만 위안 규모의 디지털 위안화 소비 홍바오를 발급하였으며, 12월 11일 저녁 8시부터 정식 발효하였다. 이번에 발급한 디지털 위안화 소비 홍바오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쑤저우 시민이 징둥상청(京东商城) 플랫폼에서 주문에 성공하며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내 첫 디지털 위안화 소비 사례로 기록되었다. 쑤저우시는 중국인민은행과 공동으로 디지털 위안화 소비 훙바오 시범사업을 전개하였으며, 사전 등기, 현장 승인 등의 절차를 거치고 10만 명의 당첨자에게 '디지털 위안화 앱'의 사용자격을 부여하고, 지정 오프라인 가계와 온라인 플랫폼에서 디지털 위안화를 소비하도록 추진하였다. [출처 : 인민일보 해외판 http://paper.people.com.cn/rmrbhwb/html/2020-12/14/content_2023447.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