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경찰청, 안전벨트는 단속이 아닌 생존입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뒷좌석은 안전하다?

뒷좌석은 안전벨트 안해도 괜찮지 않을까?

 

우리는 자연스럽게 뒷좌석은 앞좌석보다 안전하겠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괜찮을까요?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뼈와 장기가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작은 충격도 치명적.

 

■ 저속으로 가면 그만?

뒷좌석의 경우 중상 가능성 16배 사망률이 최대 9배까지 높아집니다.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시속 60km이하 속도에서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음!

 

■ 범칙금 - 도로교통법 위반!

안전벨트 미 착용 시.

운전자 범칙금 → 3만 원.

동승자 범칙금 → 3만 원.

 

■ 올바른 안전벨트 착용법

안전벨트는 복부가 아닌 어깨와 골반이 지나가는 곳에!

너무 느슨한 착용은 NO!

 

■ 영유아 탑승 시 카시트 장착!

도로교통법상 카시트 법적 의무 착용 나이.

- 신생아~만 6세 미만.

 

<과태료>

13세 미만 어린이 안전벨트 미착용 → 6만 원.

영유아 카시트 미착용 → 6만 원.

 

■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인한 사고 및 사례

- 끊이질 않는 스쿨존 사고… 안전띠 미착용도 '여전'

- 어린이 1000명당 자동차 사고율 증가세… 스쿨존 사고 5.5% 증가

- [단독]명절 고속도로 '안전벨트 미착용' 많아… 지난해 추석 484...

 

귀찮아! 설마~ 잠깐 푸는거 정도야 생각하셨나요?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인한 사고는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안전벨트는 단속이 아니라 생명과의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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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수원 왕갈비·남양주 농특산물 활용해 경쟁력 높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13일 양평 본원 대교육장에서 ‘2025년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 2차 선정지 2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전통시장 특화상품 지원 사업’은 상권별 차별화된 특화상품을 육성해 전통시장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사업 실무와 집행 절차 등을 안내했다. 경상원은 지난 5월 1차 모집공고로 ▲중동사랑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신규 밀키트 개발) ▲죽산시장(곱창거리 특화 밀키트 개발) ▲의정부역지하상가(먹거리·마실거리 특화상품 개발) ▲통복시장(지역 특산물 활용 건강 조청 개발) 총 4개소를 선정했다. 이어 지난달 2차 모집공고로 ▲수원 구매탄시장 ▲남양주장현 전통시장 총 2개소를 추가 선정하고 개소당 1억 원(도비 100%)을 투입해 신규 상품개발, 기존 상품 활성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 구매탄시장은 대표 콘텐츠인 수원 왕갈비 등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 3종을, 남양주장현 전통시장은 농특산물을 활용한 저염·저당 건강 떡 개발 4종을 상권 맞춤형 특화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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