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 핵심사업 119억 원 증액

총 1,153억 원 확보, 어업인 지원ㆍ어촌 정주 여건 전면 강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2026년 해양수산 예산을 총 1,153억 원 확보하여 △어업인 지원 확대 △어촌 활력 제고 △해양생태계 복원 △항만·어항 안전 강화 등 어업인이 체감하는 핵심 전략사업에 119억 원을 증액했다.

 

어업인 민생안정 지원 47% 확대

 

어업인 직접지원 예산을 151억 원으로 확대(전년 +48억, 47%↑)하여 어업용 면세유, 문어 연승용 봉돌, 통발 미끼 지원 등 민생 중심 사업을 대폭 강화했으며,

 

외국인 어업근로자 복지회관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2억 원을 확보하는 등 전년 대비 230% 증가하여 안정적인 외국인 선원 고용 기반을 본격적으로 구축하게 됐다.

 

어촌어항 재생 공모사업 3관왕 달성, 국비 811억 확보

 

2025년 해양수산부 어촌어항 재생 공모에 모두 선정되는 ‘3관왕’을 달성하여 총 1,256억 원(국비 811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 사업비를 확보하여 정주여건 개선, 생활SOC 확충, 관광 활성화 등 강원 어촌 전반의 구조개선을 견인할 중장기 기반을 마련했다.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한 수산자원 조성 예산을 86억 원 확보(전년 대비 +9억 원, 12%↑)하여 자원 회복 기반을 강화했고,

 

지난 11월 28일, 2026년 바다숲 조성 및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공모에 선정되어 총 166억 원(국비 94억 원)을 추가 확보하여 추경 반영 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기후변화 대응 항만ㆍ어항 안전시설 5% 증액

 

해양환경 변화로 설계파고 기준이 상향됨에 따라, 방파제 보강과 재해취약지역 정비 등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산 384억 원을 확보했고(전년 대비 +17억 원, 5%↑), 향후 어업인 안전을 한층 강화하고, 해양관광·레저 기반 확충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어업은 단순한 1차 산업이 아니라, 강원의 미래 성장동력이다. 어업인 삶과 직결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어촌이 스스로 성장하고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 또한 여기서 멈추지 않고, 어업인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어업인이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다음 세대가 꿈을 꾸는 강원 어촌을 만들기 위해 예산 확보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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